이동경계를 고려한 광양만의 조석ㆍ조류 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Tides of Gwangyang Bay Using Moving Boundary Treatment

  • 민인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
  • 오병철 (한국해양연구원 연안항만공학연구본) ;
  • 전인식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 발행 : 2003.08.01

초록

한반도 서ㆍ남해안은 크고 작은 만과 해빈, 삼각주, 하구, 조간대 등 다양한 연안해역이 잘 발달 되어 있다 평균조차는 서해안 남부에서 약 3m로 북쪽으로 갈수록 증가하여 군산 부근에 6m, 인천 부근에서 약 8m에 달하며, 남해안의 평균조차는 부산 1.2m, 진해 2.1m, 충무 2.6m, 삼천포 3.0m, 여수 3.3m, 완도 3.5m, 목포 3.7m로 조석 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서 연안해역에 폭넓은 조간대가 형성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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