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del-Based Assessment of Radon Exposure from Groundwater

모델을 바탕으로 한 지하수로부터의 라돈에 의한 인체노출평가

  • Published : 2003.05.01

Abstract

라돈은 바위나 토양 속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붕괴하면서 자연발생하므로 사실상 지구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대덕연구단지 지역주민이 애용하는 샘물에서 라돈과 우라늄등 방사성핵종의 농도가 미국환경보호청(USEPA)의 음용수 수질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여 인체에 유해성이 우려된다는 보도가 있었다.[1] 본 연구는 지하수내에 존재하는 라돈이 인체건강에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인체노출경로를 파악하고 이들 경로에 대해 각각 수학적 모델들을 개발하여 인체노출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추후 라돈의 정량적인 인체위해도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리라고 판단된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