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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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지식과 성가치관 및 성관심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Sexual Knowledge and their Sexual Values and Interests)

  • 민하영;이영미;김경화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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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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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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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xual knowledge of adolescents and their sexual values and interests with regards to gender and grade. The case subjects were 27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eoungbok 154 boys and 118 girls, who completed the study questionnaire. Statistical techniques used for the investigation were crosstabs, t-test, Pearson's partial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gender and grade differences in the adolescents' sexual knowledge and their sexual values and interests. (2) The adolescents' sexual knowledg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ir own sexual values and interests. (3) The adolescents' sexual interests were a stronger predictor of sexual knowledge than sexual values, gender or grade.

The Effects of Social welfare Student's Major Choice Motive on the Job Choice in the Local University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volunteering activities -

  • Kang, Gil-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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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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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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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paper, I propose some policy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by analyzing moderating effects of volunteering activity in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social welfare major choice and their job choice. For the purpose of the goal of this study, I surveyed 242 university students in 2~4 grades majoring social welfare in Gwangju and South and North Jeolla Provinc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personal motive on choosing a major affects the occupational aptitude & interests and economic feasibility of career when they choose their jobs. However, the social motive didn't affect the occupational aptitude & interests and economic feasibility of career. It means that they didn't choose their majors considering their aptitude & interests, but chose them by following the advice of the surrounding people. Also, moderating effects of volunteering activity was not significant, which means that volunteering period and schedules are too short and tend to be operated as a mere formality. This study suggests the policy implications so that they have the correct major selection and career options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복지태도의 미시적 결정구조와 특성 (The Characteristics and Determinants of Welfare Attitudes)

  • 류진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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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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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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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복지태도의 미시적 결정구조와 특성을 규명하려는 실증연구이다. 복지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기초로 복지태도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복지태도의 결정모델은 그동안의 연구에서 사회적 지위에 의한 설명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사회적 지위기반 못지않게 사회적으로 학습되거나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된 복지규범 및 가치지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복지태도의 구성범주를 복지기능의 정당성, 복지비용부담의 수용성, 복지원리의 선호성, 복지공급의 책임성, 복지재정의 확충이라는 다섯 가지 하위영역으로 조작화하여 분석한 결과, 복지친화적인 태도로 나타났다. 성,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복지태도의 분화가능성은 명확하게 현실화되지 않고, 오히려 복지태도의 분화가능성은 사회화과정에서 형성된 복지규범 및 가치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서구복지국가의 대중적 지지와 복지흐름에 대한 연구들에서 제기되었던 사회적 지위기반에 따른 '균열 명제(cleavages thesis)'의 현실적합성이 유효하지 않은 이유는 복지기능의 도덕적 의무감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사회적 지위기반의 영향력보다 우선되고 있으며, 우리사회에서 복지제도를 둘러싼 자기이해관계(self-interests)가 직접적으로 표출되지 않은 결과 또는 복지정치의 제도적 기반약화라는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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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계층이 복지정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교육변인의 조절효과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 between class and the welfare attitudes and regulating effects of education)

  • 김희자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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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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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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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구에서 복지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거론되는 계급 계층은 국내의 복지태도 연구에서는 일관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해왔다. 또한 계층 계급관련변인들이 한국사회에서 큰 설명인이 되지 못한다는 결론을 도출한 연구들에서 그 이유로 교육의 영향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계급 계층의 지표로 활용되어온 소득, 고용상지위, 직종의 세 변인이 복지태도의 각 하위영역별로 어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교육이 과연 복지태도에 대한 계급 계층적 이해의 영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했다. 복지태도는 요인분석을 통해 '기존복지의 강화'와 '복지영역의 확장', 그리고 '보편주의 원리'의 세 하위 요인으로 분류했다. 분석결과 기존복지제도의 강화에 있어서는 계급 계층변인들이나 교육, 또 통제요인인 연령 모두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못했다. 복지영역의 확장에 대해서는 연령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여주었으며 계급 계층변인들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어 계급 계층을 지지했으나 교육의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보편주의 원리에 대해서는 연령은 부의 영향력을, 소득과 직종은 정의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나 교육을 통제하면 모두 통계적 유의도를 잃거나 설명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로써 계급 계층 가설은 특정 복지태도에 대해서만 유의미하며 교육의 억제적 조절효과는 지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사회복지학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에 관한 연구 (An Exploration on Public Perception of Social Welfare as a Discipline in Korea)

  • 강철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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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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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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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인의 사회복지학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총 3,319명의 설문 참여자가 제공한 응답자료에 기초해서, 심리학, 문헌정보학, 경제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과 같은 사회과학분야 학문들 그리고 생물학, 의학, 물리학과 같은 자연과학분야 학문들과의 비교 차원에서 한국인의 사회복지학에 대한 인식을 비교 분석하였다. 각 학문에 대한 개인적 흥미도, 사회적 공헌도, 유망도, 학문적 중요도, 전문성, 개인적 지식정도 측면에서의 인식을 8-점 Likert 척도로 평정, 비교하였다. 또한 사회복지학에 초점을 두고 성별 요인과 고등학생,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 시민과 같은 지위 요인에 따라서 사회복지학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해 보았다. 아울러 대학생 및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현재 전공하고 있는 학문적 배경 요인에 따라서 사회복지학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해 보았다. 연구결과를 보면, 사회복지학에 대해서 공헌도, 유망도, 중요도, 개인 지식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적인 흥미도와 전문성은 상대적으로 더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학에 대한 흥미도, 공헌도, 유망도, 중요도, 전문성, 개인지식의 벡터(vector)는 나이를 통제했을 때 성별 요인과 지위 요인에 의해서 차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학문적 배경 요인에 따라서 사회복지학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비춰지는 학문의 모습과 관련된 이러한 결과는 한국 사회복지학이 오랜 기간 고민해 온 학문의 전문성 심화 과제 등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본 논문은 한국 사회복지학의 발전과 관련해서 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바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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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국가와 사회정책과정의 동태성 (The Developmental State and Social Policy-making Dynamics - Political Economy of the National Welfare Pension Scheme in the 1970s Korea -)

  • 김순양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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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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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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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한국의 발전국가 하에서의 사회정책 결정과정 및 정책산출의 동태성을, 1970년대 초반의 국민복지연금제도의 입안과정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정책결정과정, 외적 제약요인으로서의 정책맥락(policy context), 그리고 정책결정의 산물로서의 정책산출(policy outputs)을 연결하는 과정지향적 관점에서 통합적인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이론적 논의와 관련해서는 정책네트워크 모형을 주로 참조하였다. 구체적 분석변수로서는 우선 정책맥락의 경우는 정치, 사회, 경제적 환경의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사회정책결정 및 정책네트워크와 관련해서는 i) 창도자, 동기, 촉발장치 ii) 참여자의 수 및 핵심적 행위자 iii) 참여자의 이해(interests) iv) 갈등하는 집단 및 이들의 주장 차이 v) 참여자들 간의 상호작용이라는 다섯 가지 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정책산출은 '주로 반영된 이해'와 '의도한 정책내용의 변화'를 통하여 고찰하였다.

전라북도 내 노인복지시설의 실태 분석 (A Research for Aged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Jeollabuk-do)

  • 유옥순;조재경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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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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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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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s the rate of the elderly is proportionally increasing in society, the demands of this group and the services pertaining to them is increasing. The demand for improved services is in relation to national income,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iques and the interests of elderly. Therefore, the demand for aged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management of them is increasing. This paper will focus on the types and states of aged social welfare facilities under the revised aged social welfare law in 2008. Following this research, The Social Welfare Corporation is the highest management level. To date the establishment of more infrastructure has increased rapidly, since 2000. There are many small facilities and a few larg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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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의 정체성 : 독일의 사회정책연구를 사례로 (Identifying Features of Social Welfare Studies : With the Case of German Research Trends)

  • 정연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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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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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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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두 가지의 연구관심을 갖는다. 첫째는 한국의 사회복지학 정체성 정립과 관련된 것으로 독립 학문으로 분화한 현실에 바탕을 둔 지금까지의 논의와 달리, 사회 정책이 독립 학문화되지 않은 독일의 연구경향을 검토하여 사회복지학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에 새로운 시각을 도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독일에서 사회정책이 독립 학문으로 성립되지 못한 이유는 사회과학의 가치문제, 대상의 모호성, 사회과학내 위상의 문제 등 때문이다. 두번째 연구 관심은 그렇다면 법학,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교육학 등 개별 학문분야에서 사회정책이 연구되는 독일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는가와 그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가질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일에서 개별 학문분야의 사회정책적 연구들은 개별 학문의 방법론을 사용하지만 '인간 생활상황의 개선'이란 연구관심에 의해 주도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사회과학의 가치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쟁점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인간 생활상황의 개선'에 관한 연구가 주관적 가치문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독일의 사회정책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천성의 문제와 가치문제가 동일한 문제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대상분야의 모호함도 현 시대 모든 사회과학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사회복지학에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은 아니다. 넷째, 사회복지학과 다른 사회과학과의 관계설정에 관한 연구가 '인간 생활상황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연구이고, 이 관점에서의 이론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라면 사회복지학적 연구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회복지학 자체가 추구해야 할 이론이 중범위 이론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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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면접교섭권과 아동의 최상의 이익 - 서울가정법원 2016.2.11.결정 2015느단5586판결 검토 및 아동의 최상의 이익에 대한 사법부의 해석 - (Visitation rights of grandparent and the best interests of a child)

  • 조원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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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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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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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면접교섭권제도 상에서 한국의 사법부가 아동의 최상의 이익(the best interests of a child)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현재의 관점과 1990년 면접교섭규정신설부터 현재까지 그 해석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조부모의 면접교섭권을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하 대상판결)을 내용분석 하였고, 해석변화의 고찰을 위해서는 해석의 함축된 의미를 범주화하였다. 비판적 시각에 기초하여 대상판결에 대한 내용분석에서는 판결의 한계점을 제시하였고 해석변화의 고찰에서는 '부모의 권리', '아동의 권리', 그리고 '아동의 발달상의 환경'이라는 세 가지 범주를 설정하여 논의를 전개하였다. 현대가족구조변화에 대한 법제도의 대응, 가족구성원의 지위 및 아동의 권리신장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조부모의 면접교섭권과 아동의 최상의 이익과의 관련성, 정책함의 및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공공과 민간 주거복지 현장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청주시 주거복지서비스 실태 및 개선요구 분석 (Analysis of Housing Welfare Service Situation and Demands for Improvement in Cheongju through Interviews of Housing Welfare Field Specialists in Public and Private Sectors)

  • 방혜선;이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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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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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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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ed to explore housing welfare service situation in City of Cheongju, Chungbuk, and assess demands for the service improvement through interviews of public and private field specialists in order to seek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ement of housing welfare policy and system in Cheongju. In December 2016, a series of personal and focus group interviews using semi-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to total 10 specialists who were currently providing and housing services. Major findings and implications are as follow. (1) City's own housing survey and database construction are in need for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housing welfare service programs serving local needs effectively and efficiently. (2) The field specialists perceived importance of realignment of service system and to establishment of the Cheongju housing welfare center as a control tower of the services. (3) It is required to provide various opportunities to strengthen the specialists' competence through education, training and networking and to arrange persons in charge of housing programs in every community-level self-government. (4) The specialists showed their strong interests in introduction of diverse housing welfare services and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