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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Anti-Bone Resorption & Osteoporosis by Taeyoungion-Jahage Extracts

  • ;;;;;신정식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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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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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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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조한 사람 $interleukin-1{\beta}$ $(rhIL-1{\beta})$는 생쥐의 calvarial 골세포계에서 분리한 골아세포에 여러 가지 조절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rhIL-1{\beta}$가 농도의존적으로 골세포에 영향을 주는지 해명하기 위하여 배양된 골아세포의 세포증식과 prostaglandin $E_2$합성 그리고 plasminogen activator활성에 대한 영향을 검토한 결과 이들을 촉진하였다. 그러나 비타민D에 따라 반응하는 골아세포의 특징으로 알려진 osteocalcin생합성과 alkaine phosphatase활성의 유도생성은 $rhIL-1{\beta}$에 의해 오히려 길항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골세포대사의 병리학적인 조절과정에서 $IL-1{\beta}$가 골다공증의 병리학적 역할을 규명하는 새로운 결과이다. $IL-1{\beta}$에 의한 골흡수현상이 생쥐의 calvarial골세포에서 calcitonin처리로 크게 억제되어, 결과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IL-1{\beta}$에 의해 유발되는 골재흡수란 osteoclast에 의한다는 사실을 시사하였다. 한편, 한방에서 골다공증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대영전-자하거추출물의 기능을 해명하기 위하여, $IL-1{\beta}$-유발 $PGE_2$합성만을 특이적으로 저해하였다. 또한, 대영전-자하거 extract을 1시간 동안 여러 가지 농도로 전처리하고 다음으로 $PGE_2$-유도시약을 처리한 결과, $PGE_2$합성을 억제하였으며 동시에 $IL-1{\beta}$에 의해 유도된 plasminogen 의존적인 fibrinolysis을 억제하는 보호효과가 인정되었다. 한편, calcitonin처리가 $IL-1{\beta}$-촉진 골재흡수에 대한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calcitonin과 대영전-자하거 extract이 osteoclast매개성 골재흡수의 억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함을 시사하며 한방치료제로서의 근거를 제시하였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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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Hyaluronic Acid와 Vitamin E의 병용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yaluronic Acid and Vitamin I Combination on Preventing Postoperative Intraperitoneal Adhesion Formation in Dogs)

  • Bae, Jae-Sung;Jang, Kwang-Ho;Kwon, Young-Sam;Jang, Hwan-Soo;Kim, Jung-Eun;Park, Se-Il;Lim, Jae-Hyun;Li, Wen-Xue;Lee, Seoung-Ji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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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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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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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에서 hyaluronic acid(HA), vitamine E 및 두 약물의 병용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견은 HA 처치군, Vitamin E 800 처치군,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그리고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의 5개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3두씩 배치하였다. 정중개복 후 회맹연접부를 확인하고 회장 쪽으로 5cm 간격으로 5곳에 1$\times$1cm 크기로 찰과상을 유도하였다. HA는 0.1%로 하나의 찰과상 당 3ml과 복강 내에는 체중 당 3ml을 도포하였다. Vitamin E 는 수술 전 5일부터 수술 후 14일까지 800, 1600IU의 용량으로 경구투여 하였다. 수술 3주 후에 유착발생빈도 및 정도를 평가하였다. 혈액학적 검사소견 상 WBC의 수치는 수술 1일 후 전군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4일 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14일에는 정상범위로 회복하였으며 전군에 있어서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Fibrinogen 수치는 수술 1일 후 전군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4일 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7일에 수술전 수치로 회복하였으며 전군에 있어서 유의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착발생 장소는 장막-장간막(43.3%), 장막-장막(20%), 장막-대망막(5%), 장막-복막(1.7%) 순으로 발생하였다. 유착발생빈도는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47%로 Vitamin E 800 처치군 100%, HA 처치군 80%,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 53%에 비해 낮았다. 유착형성은 HA처치군, Vitamin E 800 처치군,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 그리고 HA와 Vitamin E 1600 처치군에서 5.3$\pm$0.58, 7$\pm$1.00, 2.3$\pm$1.15과 3$\pm$1.00로 HA와 Vitamin E 800 처치군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복강수술 후 유착방지에 있어 HA와 800 IU Vitamin E 병용투여가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감 (Diospyros kaki, Thumb) 잎차의 화학 성분 (The Chemical Composition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mb) Leaf Tea)

  • 성낙주;정선영;이수정;조종수;강신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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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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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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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녹차와 더불어 시판되고 있는 감잎차의 제조방법을 기존 제차공정과 달리할 경우 차의 성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또 이들 성분과 품질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감잎차의 제조 방법을 달리하여 카페인, 탄닌, 비타민 C, 핵산관련 물질, 유리당 및 구성 아미노산을 분석 비교하였다. 차엽의 수분은 6.9~7.0%, 회분은 8.3~9.0%, 조지방은 6.1~6.9%였다. 전질소의 함량은 3.4~4.8%, 차엽의 카페인 함량은 $178.4~209.8{\mu}mol/g$, 탄닌 함량은 29.1~38.5%, 비타민 C는 325.3~2084.7mg%로서 RHT가 2084.7mg%로 그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찻물의 경우 카페인의 함량이 $101.5~130.1{\mu}mol/g$, 탄닌의 함량이 15.4~25.9mg%였으며, 비타민 C는 111.0~1274.3mg%로 차엽과 마찬가지로 RHT에서 1274.3mg%으로 다른 차에 비해 아주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찻물의 용출율은 51.1%였다. 차엽의 구성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및 phenylalanine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고, 이들 4종이 아미노산이 총 아미노산에 대하여 SHT는 39.8%, DHT는 38.8%, RHT는 39.1%였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함량이 높은 것은 glutamic acid(10.9~12.9 mg%)였다. 찻물의 구성아미노산의 함량은 차엽과 마찬가지로 glutamic acid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proline, histidine 및 arginine 순이었다. 핵산관련 물질(CMP, IMP, AMP, UMP, GMP, hypox-anthine)의 함량은 생엽 $119.2{\mu}mol/100g$, 차엽 및 찻물 모두에서 CMP의 함량이 많았다. 차엽 중에서 CMP 다음으로 함량이 높은 것을 보면 SHT에서는 GMP, DHT는 AMP, RHT는 UMP였으며, 찻물의 경우도 역시 차엽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의 함량은 생엽의 경우 sucrose의 함량이 $85.2{\mu}mol/100g$으로 가장 높았고, SHT, DHT 및 RHT에서 모두 fructose의 함량이 높았으며, 찻물 역시 차엽과 마찬가지로 sucros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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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위 전절제술 후 비타민 Bl2 결핍과 치료 (Vitamin B12 Deficiency after a Total Gastrectomy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채현동;박기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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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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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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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절제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사 장애는 빈혈이며 2가지 종류가 있다. 그 하나는 철 부족 빈혈이고 나머지 하나는 비타민 B12 대사 장애로 발생하는 빈혈이다. 비타민 B12부족을 빨리 발견하면 늦게 발견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경, 정신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위 전절제술 후 비타민 B12 부족에 대한 발생률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진단받고 위 전절제술을 시행한 12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B12 혈중 농도를 측정하였다. 비타민 B12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200 pg/ml 이하를 치료 대상으로 하였다. 혈중 농도의 부족한 정도에 따라서 $4{\sim}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하였다. 결과: 위 전절제술 128명 중 비타민 B12 혈중 농도가 200pg/ml 이하는 47.6% (61명)였다. 위 전절제술 후 시기별 누적 빈도수는 혈중 농도 200 pg/ml 이하는 1년 23.4%, 2년 33.6%, 3년 39.1%, 4년 41.4%, 5년 이상 47.7%였다. 혈중 농도 200 pg/ml 이하로 치료 대상자는 36명이었으며, 이중 혈중농도 $100{\sim}150\;pg/ml$는 16명이고, 1개월 간격으로 5.21회 주사 후 평균치 652.89 pg/ml까지 증가하였다. 혈중 농도 $150{\sim}200\;pg/ml$로 치료 대상자 20명 중 4.75회 주사 후 평균치 782.67 pg/ml까지 증가하였다. 결론: 위 전절제술 약 1년 후부터 비타민 B12 투여가 필요하며, 비타민 B12의 혈중 농도가 200 pg/ml 이하이면 비타민 B12 (Actinamide) $1,000{\mu}g$을 1개월 간격으로 $5{\sim}6$회 근육 주사하면 정상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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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부란병균(腐爛病菌) Valsa ceratosperma에서의 Auxotrophic Mutants의 검출(檢出) (Detection of Auxotrophic Mutants form Valsa ceratosperma, the Causal Fungus of Apple Canker)

  • 홍연규;엄재열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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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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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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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사과나무 부란병균 병반상에서 검출된 비병원성 Valsa속 균의 비병원균 인자가 부란병균으로 전이되는지의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는 적당한 유전표식(遺傳標識)이 필요하므로 두 균종(菌種)에서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를 작출(作出)하기 위해 수행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본 균의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의 검출에 가장 적합한 합성배지로는 E. Parasitica의 연구에 사용되었던 최소배지 및 완전배지가 선발되었고 단집락형성용 배지로는 이 최소배지에 0.5%의 L-sorbose를 첨가한 것이 가장 좋았다. 단집락형성용 배지상에서 포자가 발아하기까지는 약 96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져 자외선 조사후 완전배지를 중층(重層), putative auxotrophs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96시간 이상 야생형(野生型)을 지속적으로 제거해야 될 것으로 나타났다. 병포자 발아과정의 핵의 행동을 추적해 본 결과, 1차 핵분열이 일어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60시간으로 자외선 처리 후 photoreactivation에 의한 reversion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사(照射) 후(後) 60시간(時間) 이상 암상태(暗狀態)에 보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자외선 조사방법(照射方法)을 선정하기 위하여 병포자현탁액에 조사(照射)하는 방법과 단집락형성용 배지에 포자를 도말하고 그 위에 자외선을 조사(照射)하는 방법(方法)을 비교 검정해 보았다. 병포자현탁액에 자외선을 조사(照射)한 방법에서는 130초에서 포자의 발아능력이 완전히 상실되었고 생존율이 0.1%에서 7%의 범위인 80초~120초 사이에서 putative auxotrophs를 선발할 수 있었다. 한편, 단집락형성용 배지상에 도말된 병표자에 자외선을 조사(照射)한 방법에서는 90초의 조사(照射)에서 포자의 발아능력이 완전히 상실되었고 50초 정도의 조사(照射)에서 가장 많은 수의 putative auxotrophs를 선발할 수 있었으며, 조사(照射)시간에 따른 포자생존율에 있어서 균주간에 큰 변이가 없는 후자의 방법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선발한 161개의 putative auxotrophs 중 10개의 영양요구성이 확인이 되었는데 nucleic acid base 요구성 4균주, amino acid 요구성 4균주 vitamine 요구성 2균주가 얻어졌다. 이들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의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병원성이 상실된 것이 5균주, 약병원성 3균주, 여전히 강한 병원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2균주로 나타났는데 약병원성 또는 강병원성을 나타낸 5균주중 nicotine 요구성인 AM513만 병반상에서 포자가 내장된 병자각을 형성하였고 여타의 균주는 포자형성능(胞子形成能)이 상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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