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getable safety

검색결과 201건 처리시간 0.026초

소규모 국내생산 식물 발효식품의 바이오제닉아민 잔류특성 (Investigation on Biogenic Amines in Plant-based Minor Korean Fermented Foods)

  • 김진효;류성지;이지원;김영완;황한준;권오경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6권2호
    • /
    • pp.113-117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식물을 원료로 하여 제조된 발효식품들 중 지금까지 BAs에 대한 잔류분석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던, 식품군들에 대해 BAs 잔류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 식품군으로는 식물 발효진액, 장아찌, 막걸리, 흑마늘, 발효차를 선정하였으며, 발효진액, 막걸리, 흑마늘, 발효차는 HIS, TYR, PUT, CAD, PHE 5종 BAs 의 총 함량이 1,000mg/kg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장아찌시료에서는 19.2-1,214 mg/kg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장아찌류의 고잔류 BAs는 간장과 된장 등 원료 장류에 의한 영향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장아찌에 대한 BAs 연구는 원료 및 제조 특성별 잔류 분석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급식시설의 위생관리개선을 위한 HACCP 적용에 관한 연구 - 생.숙채류를 중심으로 - (Application of HACCP for Hygiene Control in University Foodservice Facility - Focused on Vegetable Dishes (Sengchae and Namul) -)

  • 허영수;이복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93-304
    • /
    • 1999
  • 이 연구는 대학급식소를 대상으로 HACCP 개념을 적용하여 급식되는 생.숙채류(8종류)의 매생물적 품질을 평가하고 음식의 위생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방의 위생 상태 평가에서 주방 바닥의 물기제거와 조리기구의 소독방법에 대한 기준 설정이 필요하였고, 조리종사자가 위생장갑과 위생적 기구사용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었다. 주방의 배치에서 가열조리대와 선반의 거리가 가까워 가열 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선반에 보관된 음식의 미생물 증식 가능온도($5~60^{\circ}C$)에서 다뤄지고 있었으며 육안으로는 신선한 것으로 보였던 원재로의 미생물 수치는 총균수 $10^{5}~10^{7}$, 대장균균 수 $10^{3}~10^{6}$으로 Solberg등이 제시한 총균수 $10^{6}$, 대장균군 수 $10^{3}$을 초과하여 보다 철저한 검수와 적절한 공급자 선정이 필요하였다. 생채의 경우 씻는 과정에서 미생물 수치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배식 단계에서는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숙채는 데치기 혹은 볶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거의 사멸되었으나 생채와 같이 시간이 경과함으로써 미생물의 재오염이 발생하였다. 사용도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 결과 행주를 제외한 배식용기, 조리원의 손, 칼, 야채절단기는 모두 Harrigan과 McCanece가 제시한 총 균수 $100\;\textrm{cm}^2$당 500미만, 대장균군 수 100 $100\;\textrm{cm}^2$당 10 이하의 안전기준치를 초과하여 개선이 요구되었다. 결론적으로 급식되는 음식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원료구입과 음식생산단계에서의 시간단축, 적절한 온도에서는 보고나, 위생적 기구 사용등을 통해 미생물의 증식방지 및 위생 관리에 노력해야 하겠다.

  • PDF

국내 시판되는 세계채소절임식품의 중금속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of Heavy Metal in Salted Vegetable Foods from Diverse Origin in Korea)

  • 장자영;김태운;박해웅;박성희;이종희;최학종;한응수;강미란;김현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46-151
    • /
    • 2014
  • 연구는 식품공전의 김치류 기준 규격 설정을 토대로 한 국내 유통 중인 세계채소절임식품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유통 중인 세계채소절임식품 5종류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이다. 국내 유통 중인 세계채소절임식품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계채소절임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국내 유통 중인 세계채소절임식품 5종에 대하여 각 3종류씩 총 15건을 구입하고 중금속 4종(As, Cd, Pb, Hg)을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계채소절임식품 중 납의 검출량은 0 mg/kg에서 0.074 mg/kg로 평균 0.018 mg/kg 수준으로 기준인 0.3 mg/kg을 만족하였으며, 수집한 세계채소절임식품 15건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카드뮴의 분석 결과 0 mg/kg에서 0.027 mg/kg으로서 평균 0.004 mg/kg의 수준으로 15건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다. 세계채소절임식품 중 비소의 분석 결과 0 mg/kg에서 최고 0.024 mg/kg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0.002 mg/kg으로 조사되었으며, 수은의 경우 0 mg/kg에서 0.002 mg/kg으로 권장기준인 0.05 mg/kg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세계채소절임식품의 중금속을 통한 잠정주간 섭취허용량(PTWI)을 조사한 결과, 카드뮴은 $0.032{\mu}g/kg$ b.w/week로 나타나 0.13% PTWI 정도의 낮은 수준이었으며, 비소는 0.1% PTWI, 수은이 0.06% PTWI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1일 섭취량을 근거로 FAO/WHO의 중금속 잠정주간섭취허용량과 비교 결과,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국내 시판 되는 국한된 시료로서 원료, 양념의 종류, 제조공정이 다양하므로 안전성 평가 판단이 제한적이긴 하나 각 중금속의 함량이 세계채소절임식품의 중금속 오염에 대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존수 및 염소수 세척이 신선편이 당근의 품질 및 미생물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zonated Water and Chlorine Water Wash on the Quality and Microbial De-contamination of Fresh-cut Carrot Shreds)

  • 김지강;;임채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54-60
    • /
    • 2007
  • 신선편이 당근채 세척시 오존수 사용에 의한 품질 및 안전성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세척 당근을 절단한 뒤 100ppm의 염소수에 1, 2회 세척 및 오존발생장치에서 공급되는 초기 오존수 농도 2ppm에서 1,5, 20분 세척한 뒤 $O_{2}$ 투과율 $29.2pmol{\cdot}s^{-1}{\cdot}m^{-2}{\cdot}Pa^{-1}$ 필름으로 포장하여 $5^{\circ}C$에서 3주간 저장되었다. 당근채의 오존수 세척처리는 저장 중 포장내부의 기체 조성, 당근채의 품질 및 미생물 수에 영향을 미쳤다. 오존수 20분 처리는 당근채 저장 중 $CO_{2}$ 농도가 낮고, 경도가 높았으며, 백화지수(WI), 이취발생 및 미생물 수가 적어 가장 높은 관능점수를 나타내며 저장 3주까지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염소수 1회 세척은 비록 미생물 수는 오존수 20분 처리와 함께 낮게 나타났으나 품질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WI와 이취발생이 높아 오존수 20분 보다 품질변화가 심하였다. 따라서 오존수 20분 처리는 신선편이 당근채의 염소 세척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녹즙의 위생화를 위한 오존처리의 효과 (Effect of Ozone Treatment for Safety Improvement of Fresh Vegetable Juice)

  • 조재민;권상철;도기;정재현;이경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612-617
    • /
    • 2009
  • 녹즙 제조 시 미생물 생육 억제를 위한 유일한 공정은 세척처리 공정이므로 비가열 살균기술인 오존 처리기술을 이용하여 녹즙 원료들의 세척공정(정선 원료, 1차 세척, 오존처리 및 2차 세척) 중 미생물 및 주요 화학성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정선 원료의 일반세균수는 $8.2{\times}10^5{\sim}5.0{\times}10^6\;CFU/g$으로 식품공전에서 제시한 105 CFU/g보다 높은 균수를 보여 위생화가 반드시 필요하였다. 그러나 1차 세척 후 오존처리 시 $4.7{\times}10^4{\sim}6.7{\times}10^4\;CFU/g$으로 약 2 log cycle의 감균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2차 세척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녹즙 원료의 대장균군수는 $8.0{\times}10^3{\sim}3.5{\times}10^3\;CFU/g$이었으나 오존처리 시 $1.5{\times}10^2{\times}3.0{\times}10^2\;CFU/g$로 초기에 비하여 약 1 log cycle 정도의 감균 효과를 보였다. 한편 세척공정 중 ascorbic acid, flavonoid 및 polyphenol 화합물, 무기물(카드뮴 및 납)의 함량 변화는 유의적인 함량 변화를 볼 수 없었으며 색상차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녹즙 원료의 위생화를 위한 오존처리 시 미생물 수를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화학적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lution Buffers for Human Enteric Viruses in Vegetables with Applications to Norovirus Detection

  • Moon, Aerie;Ahn, Jaehyun;Choi, Weon Sang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287-292
    • /
    • 2013
  • 오염된 식품으로부터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검출하기 위해서는 식품에 부착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elute시키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채소류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elution용액을 찾기 위해 폴리오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1가지 엽채류 (깻잎) 와 3가지 근채류 (당근, 양파, 무) 로부터 바이러스 회수율을 조사한 후, 최적의 바이러스 회수조건을 찾기 위해 기보고된 상추와 양배추의 회수율을 함께 분석하였다. 바이러스의 회수율은 식품의 matrix와 사용된 elution용액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컸으나 0.25M threonine / 0.3M NaCl (pH 9.5) 또는 0.25M glycine / 0.14M NaCl (pH 9.5)을 사용하였을 때 6가지 채소 중 5가지로부터 폴리오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elute 할 수 있었다. 0.25M threonine / 0.3M NaCl(pH 9.5)를 노로바이러스 검출에 적용해 본 결과 근채류인 당근보다 엽채류인 깻잎으로부터 노로바이러스 GII를 더 잘 검출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공통 elution용액을 사용할 경우 다양한 종류의 채소류에 오염된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한 소화기바이러스의 검출을 용이하게 해 줄 것이다.

유기농법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구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umer′s Understanding and Purchasing of Organic Farmming Foods)

  • 박영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502-511
    • /
    • 1997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sumer's understanding and purchasing foods, which were produced by organic agricultured metho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When shopping foods, the items which were deeply considered were taste of family and food safety. 2 Contaminants which were considered to be dangerous were, in decreasing order, agricultural chemical residue, food additives, environmental contaminant, and microbial hazard. Consumer's perception to agricultural chemical residue In foods was 'be much serious' and over 4.0 by Likert 5 scale. 3. Among of characteristics which was associated with organic farmming foods, taste and nutrition were considered the least important characteristic, whereas safety and good health wer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4. The foods which were thought to be polluted by agricultural chemical residue were, in decreasing order fruit, vegetable, cereal, egg, meat, milk, and fish & shellfish. 5. The respondants' purchasing degree for organic farmming foods was 'often purchase' and 3.44 by Likert 5 scale. These resul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for age(p<0.05), for education level (p<0.05), for income(p<0.05) and for food expenditure(p<0.05), respectively 6. The type of organic farmming food which frequently purchased were, in decreasing order, vegetable. fruit, egg, cereal, milk, and meat. The reasons why consumer purchased organic farmming food were, in decreasing order, no pesticide/therbicides, no artifical fertilizer, no growth regulators, residue free, and good quality. 7. 78% of respondants Indicated that they bought organic farmming food in this year increasely or same as last year and 91.9% of respondants Indicated that they plan to buy organic farmming foods in next year.

  • PDF

재배농법에 따른 국내산 배추의 위해미생물 및 중금속 오염평가 (Analysi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Contamination and Heavy Metals on Kimchi Cabbage by Cultivation Methods in Korea)

  • 오소영;남기웅;윤덕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500-506
    • /
    • 2017
  • 본 연구는 자가제조퇴비를 사용하는 유기농가와 관행농가로 구분하여 생산되는 배추와 토양의 위생지표세균(Aerobic plate count, coliform count, yeast & mold)과 식중독발병 가능성이 있는 유해미생물(Staphylococcus aureus, Environmental listeria, Bacillus cereus)의 밀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토양과 식물체 모두 식품에서 위해균 허용한계치인 5.0 Log CFU/g 이하로 검출되었다. 또한 토양에서 위해균 검출량과 식물체 표면의 위해균 검출량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또한 토양과 식물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검출되지 않거나 허용한계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과채류 중 Neonicotinoid계 농약의 모니터링 및 인체노출평가 (Monitoring of Neonicotinoid Pesticide Residues in Fruit Vegetable and Human Exposure Assessment)

  • 박병준;손경애;백민경;김진배;권혜영;홍수명;임건재;홍무기
    • 농약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04-109
    • /
    • 2010
  •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과채류 8작물 중 neonicotinoid계 농약 5종(acetamiprid, clothianidin, imidacloprid, thiacloprid, thamethoxam)의 잔류량을 모니터링 한 후 잔류량과 식품섭취량을 근거로 해서 확정론적 접근방법을 이용하여 노출평가를 실시하였다. 과채류 8종의 시료 240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acetamiprid가 가장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으며, 고추에서 가장 높은 잔류량을 나타냈다. 과채류 중 검출된 농약 모두 MRL을 초과하지는 않았다. 확정론적 접근을 통한 만성 및 급성 노출평가를 실시한 결과, 해당 독성 기준치에 50배 이하로 나타나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의 노출결과는 확정론적 접근법을 이용한 결과이므로, 향후 확률적 접근법을 이용하여 노출평가를 실시하여 과채류에 함유된 neonicotionid계 농약의 위해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을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식물성 원료 중 천연유래 보존료의 함유량 조사 (Monitoring of Preservatives Produced Naturally in Vegetable Raw Materials)

  • 이수빈;소지선;정금재;남혜선;오재명;이순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52-162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식품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임산물 중 천연유래 보존료의 함유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안식향산, 소브산 및 프로피온산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식품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임산물 중 안식향산 및 소브산 함량을 정량, 정성 분석하기 위하여 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DAD) 및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하였고, 프로피온산 함량분석을 위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프(GC-FID) 및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를 사용하였다. 에탄올을 사용하여 용매추출 후 원심분리 하여 상층액을 카트리지를 이용하여 정제하는 방법으로 전처리 방법을 확립하였고,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측정으로 분석방법을 검증하였다. 식품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임산물 497건을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검출 범위는 각각 불검출-27.3 mg/kg, 불검출-1,057 mg/kg, 불검출-175 mg/kg이었다.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평균 검출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품목은 각각 작약(337 mg/kg), 비자(12.1 mg/kg), 몰약(64.8 mg/kg)이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 방법은 다양한 식품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임산물을 대상으로 미량의 함량의 천연유래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을 분석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이며, 분석 결과는 식품 이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임산물 중 천연유래 안식향산, 소브산, 프로피온산의 함유량을 알 수 있는 근거자료로 향후 식품 검사 시 보존료 사용기준 위반 판정으로 인한 민원제기나 국가간 무역 마찰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