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Tae Ahn;Jong Wook Kim;Hong Seok Park;Hyun Jung Kim;Heung Jae Park;Hyeong Sik Ahn; Sung Won Lee;Du Geon Moon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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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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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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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urpose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sexual behaviors among Korean adults to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strategies and policies focused on sexual health in groups categorized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aterials and Method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probability sample of 2,500 individuals (1,273 men and 1,227 women) aged 18-69 years obtained using a stratified multiple-stage sampling method based on Statistics Korea (KOSTAT) participated in a cross-sectional online survey. The survey consisted of structured questionnaires comprising questions on demographic information, lifetime sexual behavior, and sexual behavior in the previous 12 months. The mean age at first sexual intercourse was lower in men than in women (21.9±4.4 vs. 24.1±4.4 years, p=0.001). The overall prevalence rate of sexual events with casual partners within previous 12 months was 13.1% (95% confidence interval [CI], 11.6%-14.5%). It was found to more commonly exist among lower age groups and men. The overall regular condom use rates with relationship partner and casual partner were 14.8% (95% CI, 13.2%-16.4%) and 39.6% (95% CI, 33.9%-45.3%), respectively. Condom use rate with casual partners among 20s and 30s men was 51.2%. Overall, only 10.4% of the respondents had received sexual education about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his study provided contemporary sexual behaviors in Korean adults, and identified socio-demographic factors that seem to influence sexual behaviors. Low condom use rates and low rate of receiving sexual education were concerns. The result of this study would be useful to health professionals to formulate policies and strategies related to sexual health.
Objectives: To investigate in depth the us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s (CAMs) by cancer patients at the end-of-life (EOL) and how they communicate with physicians about them. Design and location: In 17 hospitals in Korea between January and December 2004 we identified 4,042 families of cancer patients. Results: The prevalence of CAM use among cancer patients at the EOL was 37.0%, and 93.1% had used pharmacologic types of agents. The most frequent motive for CAM use was the recommendation of friends or a close relative (53.4%) or a physician (1.6%). Only 42.5% discussed CAM use with their physicians. Satisfaction with CAMS was recalled for 37.1%. The most common reason given for that satisfaction was improvement of emotional or physical well-being, while ineffectiveness was the most common reason given for dissatisfaction. The average cost of CAM during the last month of life was $US 900. CAM use was associated with longer disease periods, primary cancers other than liver, biliary, and pancreatic, and need of support from physicians or religion. Conclusions: CAM use among cancer patients at the EOL was common, not discussed with physicians, and associated with expectation of cure. Expectations were generally unmet while the treatments were a financial burden. Further studies evaluating the effects of CAM at the EOL and factors that enhance communication with the physician are needed.
연구배경: 균혈증은 중환자실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일반 병실에서 보다 그 빈도가 더 높고 중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며, 중환자실의 종류에 따라 감염의 선행요인, 원발부위, 원인 균주, 예후에 차이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저자 등은 본원의 내과계와 외과계 중환자들에서 발생한 균혈증의 임상적, 세균학적 양상과 예후 등에 있어서, 양 중환자 군 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0년 2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균혈증이 증명되었던 내과계 중환자 189예와 외과계 중환자 67예를 대상으로 병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임상적, 세균학적 특징과 예후를 비교하였다. 결과: 1) 균혈증이 확인된 내과계 중환자는 전체 내과계 중환자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았으나, 외과계 중환자에서는 균혈증이 있었던 환자와 전체 외과계 중환자 간의 평균 연령의 차이는 없었다. 균혈증이 확인된 중환자는 전체 중환자에 비해 중환자실내 평균 재실 일수가 길었으며, 균혈증은 전체 평균 재실 기간을 초과한 상태에서 발생하였다. 2) 중환자의 균혈증 발생률은 내과계(7.9%)가 외과계(2.4%)보다 많았으나, 균혈증 환자의 평균 연령, 남녀비, 중환자실 재실 기간은 양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외과계 균혈증 중환자는 내과계에 비해 균혈증 전 전신적 항생제나 부신피질 호르몬 사용, 감염과 연관된 경피적 장치, 침습적 조직이 선행되었던 경우가 많았다(전신적 항생제 사용: 내과계 45%, 외과계 63%, p<0.05; 부신피질 호르몬 사용: 내과계 14%, 외과계 36%, p<0.01; 기계장치: 내과계 19%, 외과계 39%, p<0.01; 침습적 조작: 내과계 19%, 외과계 61%, p<0.01). 4) 균혈증 획득 장소의 분포는 내과계의 경우 원외 균혈증 빈도(42%)가 외과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외과계는 중환자실내 획득 균혈증 빈도(78%)가 높았다(p<0.01). 5) 양 중환자실에서 균혈증의 원인 균주, 원발병소는 차이가 없었으며, 중환자실내 획득 균혈증의 경우 균혈증 발생 병일에도 차이가 없었다. 6) 균혈증의 원인 균주나 원발병소에 따른 예후의 차이는 없었다. 7) 균혈증 중환자의 사망률은 내과계(72.5%)가 외과(40.3%)보다 높았으며, 균혈증이 없었던 환자의 사망률에 비해 양 중환자군 모두 균혈증을 동반한 경우 사망률이 높았다(p<0.05). 결론: 균혈증을 가진 중환지는 일반 중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더 높았으며, 평균 재실 기간을 초과한 상태에서 감염에 이환되고, 이는 다시 중환자실 재실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내과 및 외과계 중환자에 따른 비교에서 내과계 균혈증 증환자는 선행 요인에 있어 간질환과 급성 호흡부전이 많았고 지역사회 획득 균혈증이 많았으며 사망율이 더 높았던 반면, 외과계 균혈증 중환자는 선행 요인으로 외상, 항생제나 면역억제제 시용 및 침습적 조작의 빈도가 많았으며 중환자질내 획득 균혈증의 빈도가 높았으나 사망률은 내과계보다 낮았다 양 균혈증군에서 균혈증의 원발 병소, 원인 균주 및 이에 따른 사망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목 적: 신생아 캔디다 패혈증은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집중 치료가 필요한 저출생 체중아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저자는 최근 6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캔디다 패혈증 발생 빈도와 추이, 임상 형태와 특징 및 위험 인자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방 법: 1995년 7월부터 2001년 6월까지 만 6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아 4,587명 중 캔디다 패혈증으로 확진된 환아 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발생률, 임상 양상, 선행된 항생제 치료, 검사 소견, 장기 침범 유무, 위험 인자 및 사망 여부 등을 환아의 의무 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출생 시기, 출생 체중 및 재태 주령이 비슷하면서 캔디다 패혈증이 없었던 환아 2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위험 인자를 비교하였다. 결 과 : 1)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6년간 캔디다 패혈증의 발생 빈도는 전체 입원 환아의 0.61%, 극소 저출생 체중 환아의 3.68%였으며, 연간 발생률은 전체 환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 캔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대조군에 비해 기도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경피 중심 정맥 도관술(PCVC, percutaneous central vein catheterization), 제대 정맥 도관술, 총정맥 영양 사용, 지방유제 사용 및 dopamine 사용 빈도가 의의 있게 높았다(모두 P<0.01). 또한 기도내 삽관 유지 기간, PCVC 또는 제대 동 정맥 도관의 유지 기간, 금식 기간, 입원 기간이 캔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의의 있게 길었다(모두 P<0.01). 3) 캔디다 패혈증 발병 전 사용했던 항생제는 ampicillin/ sulbactam, ceftazidime, amikacin, netilmicin, teicoplanin, imipenem/cilastatin이 대조군에 비해 많았고(P<0.05), 이 중 ampicillin/sulbactam, ceftazidime, netilmicin, imipenem/cilastatin의 사용 기간이 길었다(P<0.01). 결 론 : 최근 6년 동안 본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캔디다 패혈증 연간 발생률은 전체 환아 및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해 의의 있게 밝혀진 이들 캔디다 패혈증 위험군에 대한 조기 감시 및 치료가 저출생 체중아를 중심으로 한 신생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하리라 사료된다.
목 적 : 소아 신질환 환자들의 골상태 평가 및 골다공증의 유병률을 산출하고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 및 용량과의 연관성을 알아본 후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진료에 지침을 마련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1994년 이후 아주대병원 소아과에서 신장질환을 진단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골량측정법으로 골밀도를 측정한 후 한국 소아표준골밀도치를 참조하여 골상태를 평가하였고 환자의 임상소견 및 생화학적 지표들의 평균값간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결 과 : 골밀도를 측정 받은 환자는 총44명이었다. 진단시 나이는 6.7$\pm$4.2세였고, 골밀도 측정시 역연령은 9.3$\pm$4.2세, 골연령은 8.2$\pm$4.6세로 골연령이 저하되어 있었다. 질환별로는 특발성 신증후군 24명(54.5%), Henoch Shonlein 신염 7명(15.9%), IgA 신병증 5명(13.6%), 역류성 신병증 2명(4.5%), 기타 5명(11.4%)이었다. 환아 13명(29%)의 골밀도가 감소되어 있었고 이중 5명(11%)은 골다공증 범주에 속하였다 질환별로는 특발성 신증후군 1명(4%), Henoch Shonlein 신염 2명(29%), 역류성 신병증 1명(50%), 기타 1명(23%)이었다.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세 군으로 나누었을 때 골밀도 측정시점까지 스테로이드 투여기간은 각각 26.5$\pm$27.3개월, 32.1$\pm$39.6개월, 8.9$\pm$12.9개월이었고, 투여한 축적 용량은 221.7 $\pm$248.6 mg/kg, 177.1 $\pm$302.9 mg/kg, 49.9$\pm$45.5 mg/kg이었으며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스테로이드의 투여기간을 장기간(6개월이상)과 단기간(6개월 미만)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골밀도 측정값 및 골관련 생화학적 수치들은 차이가 없었다.결 론 : 초음파 골량측정법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정상 참고치와 비교가 가능하였으며 측정결과 골감소증은 29%, 골다공증은 11%로 상당수에서 골상태가 비정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기간 및 축적용량이 골상내의 변화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환자들의 골상태의 변화관찰과 신질환 관련 골감소의 요인을 밝혀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흡충증, 스팔가눔증, 낭미충증, 아니사키스증, 개회충증 및 간흡충증의 혈청역학적 조사를 ELISA(Enzvme-linked immunosorbent assav)를 이용하여 시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6,074명에 대한 검사결과 19.7% 에서 한 종류 이상의 혈청항체 양성을 나타내었다. 이중 아니사키스증은 8.1 %, 개회충증은 5.6%, 간흡충증은 3.6 %, 폐흡충증은 1.7%, 낭미충증은 4.5%, 스팔가눔증은 2.6%의 혈청항체 양성률을 나타내었다. 부산지역은 총 450예를 검사하여 아니사키스가 2.9%, 간흡충이 2.8%의 항체양성률을 보였고, 대전지역에서는 675명중 개회충이 6.7%, 아니사키스가 3.7% 로 비교적 높은 양성률을 나타내었다. 춘천군에서는 875명중 아니사키스증의 혈청항체가 3.4%에서 양성을 보였고 동해시지역에서는 675명 중 아니사키스가 16.9%로 나타났다. 전남 남부지역의 1,122명은 전반적으로 높은 혈청항체 양성률을 보였는데 아니사키스가 16.9%, 낭미충증항체가 12.7 %에서 양성이었고 폐흡충은 3.3%가 양성이었다. 전북일부지역 702명에 대한 조사에서는 낭미충증 항체가 9.3%에서 양성이었고 아니사키스도 4.3% 의 양성률을 나타내었다. 한편 경북 일부지역 900명에 대한 조사에서는 아니사키스와 개회충 항체가 10.6%, 16.1 %로 나타나 높은 양성률을 보였고, 제주지역에서 675명을 조사하여 아니사키스에 대한 혈청항체가 6.7% 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성적은 물론 윤충류 상호간의 교차반응등 보다 확실한 검정이 필요하겠으나 우리나라 사람 있어서 몇몇 윤충류 질환에 대한 혈청항체 양성률을 조사한 자료로서 앞으로의 혈청역학적 조사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De, Nguyen Van;Le, Thanh Hoa;Lien, Phan Thi Huong;Eom, Keeseon S.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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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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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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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everal reports on taeniasis and cysticercosis in Vietnam show that they are distributed in over 50 of 63 provinces. In some endemic areas, the prevalence of taeniasis was 0.2-12.0% and that of cysticercosis was 1.0-7.2%. The major symptoms of taeniasis included fidgeted anus, proglottids moving out of the anus, and proglottids in the feces. Clinical manifestations of cysticercosis in humans included subcutaneous nodules, epileptic seizures, severe headach, impaired vision, and memory loss. The species identification of Taenia in Vietnam included Taenia asiatica, Taenia saginata, and Taenia solium based on combined morphology and molecular methods. Only T. solium caused cysticercosis in humans. Praziquantel was chosen for treatment of taeniasis and albendazole for treatment of cysticercosis. The infection rate of cysticercus cellulosae in pigs was 0.04% at Hanoi slaughterhouses, 0.03-0.31% at provincial slaughterhouses in the north, and 0.9% in provincial slaughterhouses in the southern region of Vietnam. The infection rate of cysticercus bovis in cattle was 0.03-2.17% at Hanoi slaughterhouses. Risk factors investigated with regard to transmission of Taenia suggested that consumption of raw meat (eating raw meat 4.5-74.3%), inadequate or absent meat inspection and control, poor sanitation in some endemic areas, and use of untreated human waste as a fertilizer for crops may play important roles in Vietnam, although this remains to be validated.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는 1500만 명을 넘어 연말까지 2천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은 새로운 패러다임과 긍정적인 결과도 주었지만, 대인 관계를 멀리하고 스마트폰에만 열중하는 결과를 양산해냈다. 본 논문에서는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위치 정보를 이용해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간의 관계 형성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현한다.
McGrowder, Donovan A.;Jackson, Lennox Anderson;Crawford, Tazhmoye V.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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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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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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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etabolic syndrome has become quite prevalent within our society.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has sharply increased worldwide and it has become a major public health problem in several countries. It is associated with the global epidemic of obesity and diabetes mellitus and imposes numerous cardiovascular risks. Prostate cancer is the second most common cancer among men, surpassed only by non-melanoma skin cancer. A considerable body of evidence exists suggesting that some components of the metabolic syndrome have been associated with the risk of prostate cancer. These components include obesity, an abdominal fat distribution, and hyperinsulinemia.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ADT) is the most widely used therapeutic modality in prostate cancer. It changed the body composition and lipid profile of men with prostate cancer. Androgen deficienc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levels of total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LDL)-cholesterol, increased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factors, and increased thickness of the arterial wall and contributes to endothelial dysfunction.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prostate cancer and to discuss the implications of androgen deficiency in men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was carried out with the use of PubMed from 1980 through 2011, and relevant articles pertinent to metabolic syndrome and prostate cancer are evaluated and discussed.
Pramchoo, Walaiporn;Geater, Alan F.;Jamulitrat, Silom;Geater, Sarayut L.;Tangtrakulwanich, Boonsin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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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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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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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ackground: Tasks involved in traditional charcoal production expose workers to various levels of charcoal dust and wood smok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specific tasks influencing lung function and respiratory symptoms. Methods: Interviews, direct observation, and task/symptom checklists were used to collect data from 50 charcoal-production workers on 3 nonwork days followed by 11 workdays. The peak expiratory flow rate (PEFR) was measured four times per day. Results: The PEFR was reduced and the prevalence of respiratory symptoms increased over the first 6-7 workdays. The PEFR increased until evening on nonwork days but not on workdays. Loading the kiln and collecting charcoal from within the kiln markedly reduced the PEFR and increased the odds of respiratory symptoms. Conclusion: Tasks involving entry into the kiln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a short-term drop in the PEFR and the occurrence of respiratory symptoms, suggesting a need for the use of protective equipment and/or the operation of an effective kiln ventil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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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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