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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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신규공모에 관한 연구: 국내 신규공모주 가격 분석 (Overpricing of Intial Public Offering: Evidence from Korea Market)

  • 이종용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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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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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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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itial public offering (IPO) has been well known to be underpriced initially and under-performed in the long run. However, whether an IPO is underpriced or not strongly depends on how to measure the fair value. This paper hand collects data of IPOs newly listed in Korea market when whether IPO is overpriced or not is clearly distinguishable. The overpriced IPO refers to as the one the underwriters buy back after the listing. With the data, the paper examines that IPOs are overpriced and that the characteristics are related to the underpricing at the aftermarket dates and the performance in the long run. The data of clearly overpriced IPOs are little available from other IPO markets like US IPO market. From the data of IPOs listed under the underwriting rule of market stabilization, the results obtainable are the followings. First of all, the average initial return 70% of the underpriced IPO at the aftermarket dates is greater than the one 40% of the overpriced one. The overpriced IPOs are priced highly over the mid prices of the price bands at the pricing dates and then supported by relatively higher subscription rates of individual investors. The probit analyses moreover report that individual investors do not distinguish the overpricing of IPOs from the underpricing. These imply that the overpricing is strongly affected by the underwriting rule on the initial pri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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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산업에서 보험계약자 특성에 따른 비대면채널 선호 분석 (The preference for direct marketing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policyholders in the life insurance industry)

  • 정세창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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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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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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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대면채널을 선호하는 고객 유형을 분석하여 비대면채널 전략과 관련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와 달리 보다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분석결과의 신뢰성이 높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분석방법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한다. 연구 결과 남성, 저연령, 위험직종, 수도권, 외국사 고객이 비대면채널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비대면채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성 고객들에게 접근편의성 및 상품 이해도를 높이는 촉진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비대면채널의 수지개선을 위해서는 위험직종에 대한 언더라이팅 강화가 필요하다.

유병자 보험의 보장성 확대를 위한 유병자들의 중증질환 발생률 비교 (Comparison of Severe Disease Incidence among Eligible Insureds to Expand Coverage for Substandard Risks)

  • 백혜연;손지훈;신지민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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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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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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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People are living longer, but often with diseases or chronic conditions. As a consequence, interest in resolving insurance blind spots is growing. This study provides substandard risk-relevant statistics to help substandard risks who are likely to fall in insurance blind spots obtain insurance coverage, such as the reimbursement of medical costs, as well as to stimulate insurance product development. Methods: This study uses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NHIS) cohort data to determine the relevant statistics. The incidence rates of severe diseases are derived and compared against standard risks to establish a set of relative risk factors. These incidence rates of standard and substandard risks are then compared. Results: Currently, an individual's cancer history is used in the underwriting process for simplified issue insurance. However, underwriting focusing on hospitalization and procedures related to serious illnesses could lower premiums for substandard risks. Moreover, the statistical results could be used to expand the coverage of health insurance products. Conclusions: This study's relative risk factors can be used to derive simplified issue premium rates for substandard risks. They can also be used to implement discount and loading schemes for medical reimbursement insurance and help insurance companies implement proactive risk management.

줄기세포연구와 생명보험산업에 대한 고찰 (an Influence of Stem Cell Study on Life Insurance Industry)

  • 김한수;조성문;박성수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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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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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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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명공학의 시대로 일컬어 지고 있는 오늘날, 재생의학 분야에서는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 대체치료 관련 연구는 최근 국내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핵이식 배아세포주 확립에 이르기 까지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생명보험산업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며, 생명보험사 내부적으로 기존에 판매된 상품의 사차손 관리와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는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지급 심사 등 보험사 내외에서의 전방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 줄기세포란 조직 분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세포이며 근육 뼈 뇌 피부 등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만능세포로서, 간 폐 심장 등 구체적 장기를 형성하기 이전에 분화를 멈출 배아 단계의 세포를 말한다. 한편, 성체줄기세포는 조직이나 기관의 분화된 세포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미분화 세포로써, 자기 스스로 증식할 수 있으며, 조직이나 기관의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체줄기세포를 말한다. 배아줄기세포와 생체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이식 등 난치병 정복은 윤리적,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예상되며, 기술적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요원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미국에서는 인간 배아의 복제가 금지되어 있으며, 일본 정부는 연구용 배아 복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2005년 1월에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이 발효되었지만 정부는 관련 부작용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전폭적인 지원들 약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줄기세포 연구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난치병 치료의 첫 장을 열었다고 하더라도 그 영향이 당장 보험사에 미친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러한 신기술이 실제 의료행위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안정화 작업과 임상시험이 필요한데 이러한 작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그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사의 보장은 크게 사망/수술/입원/암/기타보장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줄기세포 연구의 발달과 관련이 있는 보장이 제한되어 있어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이 당장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만약 치료용 줄기세포 배양으로 인한 장기 기관의 이식이나 손상세포의 대체 등과 같은 의학신기술의 예상 외로 급격하게 발전한다면 보험사의 Risk 관리에 상당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진단 입원 수술로 대표되는 생존보장에 대한 사차 Risk 및 사차손의 급증이나 역선택 증가는 보험사의 경영수지 악화를 유발하여 보험산업 전반에 위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업계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고, 각 사에서도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지급심사 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생명보험산업의 Risk 관리는 기존의 시장환경에 영향을 받는 비차, 이차중심에서 보험회사가 어느 정도 관리를 통해 적정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사차로 그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보험산업이 계속 활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Risk나 관리가 핵심일 것이며, 보험사의 사차 Risk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거시적으로 의학신기술 발달 등 위험요인에 대해 미리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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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의 언더라이팅 (The Underwriting of Cancer)

  • 박잎새;박성수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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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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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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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악성 종양 발병률의 증가, 생존률의 향상, 조기발견의 증가 등이 암 기왕자의 보험 수요 상승을 가져오고 있으며, 보험시장에서 더 이상 암 기왕자를 도외시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암 기왕자를 인수할 수 있는 상품과 언더라이팅 인수 기법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상황 하에서 기존에 거절체로 인식되었던 암 기왕자의 적극적인 인수를 위해 악성종양에 대한 보험 의학적인 고찰과 사망률, 위험도에 대해 분석하고, 국내에서 암 기왕자의 보험 인수 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종양은 종양세포의 성장과 확산의 정도를 나타내는 병기와 조직학적 등급에 의해 그 예후와 경과가 예측 가능하며, 이 병기를 표준화하려는 국제적 시도로 1977년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AJCC)는 TNM system 을 제시하였다. 병기를 기초로 치료의 결정도 함께 이루어지는데, 주요 치료법을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면역요법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후기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이차성 암(Secondary malignant neoplasm)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기에 따른 암환자의 사망률을 살펴 보면, 암은 일정시기 동안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다가 이후에 점차 사망률이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사망률 변화의 특성은 암 기왕자에게 평준식 정액 할증법(Per mille flat extra)의 적용이 적절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악성 종양 기왕자를 위한 상품이 전무한 상태이며, 암의 병리적 병기와 치료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구도 부족하고, 명확한 인수 기법이 없다. 또한, 자체의 경험통계의 부족으로 위험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병기에 따른 사망률의 변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준식 정액 할증법의 도입이나, 악성종양의 병기(Stage)별 정액 할증률을 삭감법으로 전환하는 기준을 개발한다면, 종신보험은 충분히 인수가 가능하다. 또한, CI 보험도 암에 대한 부담보를 하는 선진사의 인수 기법을 도입하거나, 암 기왕자만을 위한 CI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인수 기법을 모색한다면, 암기왕자 인수의 폭은 넓어질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과 함께, 언더라이팅의 정보 획득을 위한 암 기왕자만의 고지서를 개발하고, 전문 언더라이터의 양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암기왕자를 적극적으로 인수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국내 보험사가 위와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비교적 예후와 경과가 양호한 0기와 1기 암 기왕자부터 단계적으로 종신보험의 인수를 시도한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경험치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보험업계는 새로운 시장의 확보와 보험에 대한 대외 이미지 개선이라는 효과도 함께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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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 Insurance Applicants for Diabetes: A Korean Perspective

  • Robert J, Pokorski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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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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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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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article discusses the use of fasting blood glucose (FBG) and hemoglobin A1c (A1c) to identify insurance applicants who have diabetes or are at high risk for developing diabetes in the future. The conclusion is that the addition of A1c to insurers'underwriting requirements, either as a reflex or a routine (universal) test, may be a cost-effective strategy to manage the risk associated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IFG) and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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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호흡기질환의 보험의학적 이해 (Overview of respiratory diseases in terms of insurance medicine)

  • 이신형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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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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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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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Lung diseases are common in general population and they are also important in insurance medicine. According to current textbook of insurance medicine, there are references of western research which performed at 1980s and early 2000. It's necessary to update the reference. In this article, several respiratory disorders such as Kartagener's syndrome, bronchial asthma, drug-resistant tuberculosis, etc are reviewed in terms of insurance medicine. Reference articles were used in Korean study, if possible. I hope this article being a role of helping many insurance doctors and underwriter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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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의 이해와 언더라이팅 접근 (Review of Obstructive Sleep Apnea and Persepectives of Life Insurance Underwriting)

  • 최소영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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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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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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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owadays, obstructive sleep apnea is being important to life insurance industry. Many life applicants submit their attending physician's statement, diagnostic certificate, and results of polysomnography to underwriters. So It's necessary to perform evidence-based medical approach. I hope this article is helpful to insurance doctors and under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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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과 Frailty syndrome (The association between vitamin D deficiency and the frailty syndrome)

  • 김용은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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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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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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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Frailty는 노인에서 장애와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되는데 근육 감소증, 근력 약화, 에너지/화동력/보행속도의 감소,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 비타민 D의 결핍 또는 저항증은 근육기능과 단백질 합성에 대한 효과, 염증성 싸이토카인의 표현 조절, 혈관계에 대한 영향, 중추신경계에 대한 영향을 통해 Fraity syndrome에 대한 원인인자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비타민 D 결핍이 이 증후군의 중요한 요인이라면 비타민 D 투여는 안전하고도 비용-효과적인 Frailty syndrome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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