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story vegetation

검색결과 142건 처리시간 0.02초

Development of Innovative Technologies for Enhancing Low Flow Discharge and Reducing Turbid Material from Overcrowded Forest Plantations by Intensive Thinning in Japan

  • Otsuki, Kyoichi;Kasahara, Tamao;Onda, Yuichi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18-18
    • /
    • 2012
  • In Japan, about 67% of the land is covered by forests and about 41% of them consist of plantations. About 35% of the plantations consist of old-aged plantations of older than 50 yearsand the percentage is projected to 67% in ten years' time. Although the trees of these plantations are supposed to be cut for timber production, most of them remain unmanaged and thus overcrowded mainly due to declining domestic forest industry. Since the forests are mostly located in headwater watershed, there are growing concerns about the degradation of water resources by these unmanaged plantations. To understand the ecohydrological processes in these plantations and examine the effect of intensive 50-60 % thinning to increase infiltration rate and reduce overland flow and soil erosion by recovering understory vegetation, the JST-CREST project "Development of Innovative Technologies for Increasing in Watershed Runoff and Improving River Environment by the Management Practice of Devastated Forest Plantation (Representative: Yuichi Onda)" has been launched since 2009. The ultimate objective of this project is to provide potential scenario to enhance low flow discharge in drought period and reduce turbid material in high flow period. We have been conductingintensive field observation campaign in five research sites across Japan. In Fukuoka site, integrated ecohydrological observations have been conductedin two contrastive watersheds since 2010. Intensive 50% thinning was conducted from January to April 2012 and comparative studies of ecohydrological processes before and after thinning have been started. The interim results from all the sites of this project will be presented in the 3rd International Congress for Forest and Water in a Changing Environment held in Fukuoka during 18-20 September, 2012 (http://www.forest.kyushu-u.ac.jp/~ecohydrol/3ForestWater/index.html).

  • PDF

인공위성 레이다 영상자료를 이용한 임분구조의 물리적 특성파악 (Analysis of Forest Stand Structure Using Spaceborne Synthetic Aperture Radar(SAR) Data)

  • 이규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79-91
    • /
    • 1992
  • 최근 지구궤도상 영상레이다 시스템의발전과 더불어 여러 응용분야에서 레이다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우주상공에서 얻은 레이다영상자료로부터 얻은 레이다반사치와 산림의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미국 플로리다 북부 산림지 대의 연구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1984년 10월 우주왕복선 비행에서 Shuttle Imaging Radar B(SIR-B) 자료를 얻었다. 여러 종류의 참고자료(임분 조사자료, 임상도, 항공사진, Landsat Thematic Mapper 자료)를 이용하여 약 400여개 의 표본임분을 선정하였다. 각 임분의 물리적 특 성(평균수고, 흉고직경, 수간밀도, 생체량, 하층식생량)과 그에 따른 레이다반사치와를 비교하였고 그들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동일한 임분특성에서도 레 이다반사치가 세 개의 주사각도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다. 끝으로 최근 우리에게 이용가능한 인공위성 레이다영상자료의 종류와 특성 및 전망 등을 살펴보았다.

Mid-term (2009-2019) demographic dynamics of young beech forest in Albongbunji Basin, Ulleungdo, South Korea

  • Cho, Yong-Chan;Sim, Hyung Seok;Jung, Songhie;Kim, Han-Gyeoul;Kim, Jun-Soo;Bae, Kwan-Ho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4권4호
    • /
    • pp.241-255
    • /
    • 2020
  • Background: The stem exclusion stage is a stage of forest development that is important for understanding the subsequent understory reinitiation stage and maturation stage during which horizontal heterogeneity is formed. Over the past 11 years (2009-2019), we observed a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in the Albongbunji Basin in Ulleungdo, South Korea in its stem exclusion stage, where Fagus engleriana (Engler's beech) is the dominant species, thereby analyzing the changes in the structure (density and size distributions), function (biomass and species richness), and demographics. Results: The mean stem density data presented a bell-shaped curve with initially increasing, peaking, and subsequently decreasing trends in stem density over time, and the mean biomass data showed a sigmoidal pattern indicating that the rate of biomass accumulation slowed over time. Changes in the density and biomass of Fagus engleriana showed a similar trend to the changes in density and biomass at the community level, which is indicative of the strong influence of this species on the changing patterns of forest structure and function. Around 2015, a shift between recruitment and mortality rates was observed. Deterministic processes were the predominant cause of tree mortality in our study; however, soil deposition that began in 2017 in some of the quadrats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contribution of stochastic processes (15% in 2019) to tree mortality. The development of horizontal heterogeneity was observed in forest gaps. Conclusions: Our observations showed a dramatic shift between the recruitment and mortality rates in the stem exclusion stage, and that disturbance increases the uncertainty in forest development increases. The minor changes in species composition are likely linked to regional species pool and the limited role of the life-history strategy of species such as shade tolerance and habitat affinity. Our midterm records of ecological succession exhibited detailed demographic dynamics and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of an ecological perspective in the stem exclusion stage.

부산광역시 태종대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및 식물군집구조 (Actual Vegetation and Structure of Plant Community of Forest Ecosystem in Taejongdae, Busan City, Korea)

  • 김종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426-436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난온대 기후대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태종대 해안 산림생태계의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천이계열을 규명하여 태종대의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은 총 35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조사면적 $1,750,461m^2$ 중 곰솔이 우점하는 식생은 $1,413,274m^2$로 80.7%이었고, 참나무류림은 5.0%,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은 0.4%이었다. 조사구($20m{\times}20m$) 18개소를 설정하였으며, DCA 분석결과, 군집 I(곰솔군집), 군집 II(곰솔-졸참나무군집), 군집 III(졸참나무-곰솔군집), 군집 IV(개서어나무-곰솔군집) 등 네 개의 식물군집으로 분리되었다. 표본목 수령은 군집 I은 38~59년생, 군집 II는 35~71년생, 군집 III은 37~53년생, 군집 IV는 50~72년생으로 전체적으로 38~72년의 산림이었다. 태종대는 난온대 기후대 천이계열 초기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교목층에서는 곰솔에서 졸참나무 또는 개서어나무가 우점하는 식생으로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아교목층에서는 사스레피나무가 우점하고 관목층에서는 사스레피나무와 마삭줄이 우점하는 식생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단위면적 $400m^2$의 샤논의 종다양도지수 분석결과, 군집 I은 0.8640~1.3986, 군집 II는 0.1731~1.1885, 군집 III은 0.8250~1.0042, 군집 IV는 0.3436~0.6986이었다.

소양강댐 건설에 따른 주변 식생의 변화 (Change of the Vegetation Due to Soyanggang Dam Construction)

  • 최호;박필선;김재근;서심은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13
    • /
    • 2010
  • 댐 건설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주로 기후와 농산물에 초점이 맞추어져 연구되어왔다. 본 연구는 댐 건설에 따른 주변 식생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 장소를 준공 후 33년이 지났으며, 저수용량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소양강댐으로 선택하였다. 소양호의 범람지, 범람지보다 고도가 5m 높은 범람지 위쪽, 그리고 호수로부터 능선을 사이에 두고 3km이상 떨어져 있는 대조구에서 방형구법을 통한 식생과 토양함수량 조사가 이루어졌다. 관목층~교목층의 평균상대우점치는 범람지는 버드나무(87.9%)가, 범람지 위쪽과 대조구는 신갈나무(38.9%, 40.4%)가 가장 높았으며, 초본층의 상대우점치는 범람지에서는 사철쑥(34.2%)이, 범람지 위쪽과 대조구에서는 주름조개풀(19.4%, 24.6%)이 가장 높았다. Shannon-Wiener 종다양도 지수는 관목층~교목층에서 범람지(0.26)가 범람지 위쪽(2.34)과 대조구(2.23)보다 낮았으며(p<.01), 초본층에서는 3 모둠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o}$rensen의 군집유사도 지수는 범람지와 범람지 위쪽, 범람지와 대조구에서 낮았으며, 범람지 위쪽과 대조구는 비교적 높았다. 교목과 아교목의 흉고직경별 개체수는 범람지에서 5~10cm인 버드나무(240/ha)가, 범람지 위쪽과 대조구는 모두 15~20cm인 참나무속 식물(400/ha, 466/ha)이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치수는 범람지에서 소나무(7,040/ha)가, 범람지 위쪽과 대조구는 모두 참나무속 식물(720/ha, 400/ha)이 가장 높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토양함수량은 범람지(6.28%)가 범람지 위쪽(11.13%)과 대조구(10.14%)에 비하여 낮았다(p<.01). 조사 결과, 소양강 댐 건설로 인해 범람지는 식생이 변하였지만, 그 바로 위쪽에서는 식생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리산 아고산대의 단기간(2015-2017)에 걸친 구상나무 치수 발생 및 고도별 종구성 변화 (The Change of Seedling Emergence of Abies koreana and Altitudinal Species Composition in the Subalpine Area of Mt. Jiri over Short-Term(2015-2017))

  • 김지동;박고은;임종환;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313-322
    • /
    • 2018
  • 기후변화로 인한 아고산대 산림식생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속적인 기초자료의 축적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장기 변화의 추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층식생에 대한 단기간의 생태적 정보 변화의 모니터링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단기간에 걸친 구상나무 치수의 동태와 고도별 식생분포 변화를 구명하고자 2015년도와 2017년도에 지리산 구상나무 분포지를 대상으로 총 36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매목조사 및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층위별 주요 종에 대한 중요치 및 평균상대우점치, 고도별 주요종의 중요치 및 종다양도, 치수 개체군 변화를 분석하였다. 구상나무 분포지의 식생구조는 교목층 구상나무, 관목층 철쭉, 초본층 실새풀의 중요도가 높았으며, 평균상대우점치는 구상나무, 철쭉, 당단풍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해발고도별 종조성과 종다양도 지수는 1,500 m이하에서 조릿대의 중요도가 높고 종다양도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1,700-1,800 m에서 미역줄나무의 중요도와 초본층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체 조사구에서 구상나무 치수는 2015년도 1,250 본/ha에서 2017년도 970 본/ha으로 22.4% 감소하였다(p<0.05). 수고급별 감소율은, 10 cm 미만은 22.9%, 10-30 cm 3.4%, 30-50 cm 8.9%, 50-100 cm 39.3%이었으며, 100 cm 이상은 5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발고도별로 살펴보면, 1,500 m 이하는 조릿대의 우점, 1,700-1,800 m는 미역줄나무의 우점과 높은 종 다양도로 인하여 치수 발생량이 적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1,600-1,700 m는 조릿대와 미역줄나무가 출현하지 않은 반면 구상나무 치수발생량은 많았다. 이 고도에서 구상나무 치수의 발생 및 생존이 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울시 남산소나무림 생태적 특성 및 15년간(1990$\sim$2004년) 식생구조 변화분석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hange for fifteen Years$(1990$\sim2004)$ of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the Pinus densiflora S. et Z. Forest in Namsan, Seoul)

  • 이경재;김정호;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312-326
    • /
    • 2005
  • 본 연구는 남산 소나무림의 생태적 특성 및 기존 소나무림에 대한 15년간 식생구조 변화 실태를분석하여 소나무림 보전 및 생태적 관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소나무림 현존식생 조사결과총6개 유형과 15개 세부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기존 소나무림내에 44개 조사지(단위면적: $400m^2$)를 설정하여 TWINSPAN분석결과 5개 군락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교목층에서는 소나무, 아교목층에서는 때죽나무,관목층에서는 국수나무, 진달래 등이 우점종이었다. 샤논의 종다양도는 $0.5980\sim1.1485$이었으며 출현종수는 $17\sim22$종이었다. 15년간 식생구조 변화분석결과 소나무$(I.P.:\;77.9\%\rightarrow50.6\%)의 세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으며 때죽나무$(I.P.:\;5.3\%\rightarrow22.6\%), 산벚나무$(I.P.:\;1.5\%\rightarrow9.2\%),국수나무$(I.P.:\;3.5\%\rightarrow7.7\%)의 세력은증가하고 있었다. 단위면적 $2,000m^2$를 기준으로 샤논의 종 다양도는 1.1719에서 0.8829, 종수는 34종에서 21종으로 변화하였다.

서울 강북 도시화지역 서양등골나물군락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geratina altissima Community in Gangbuk Area, Seoul)

  • 이경재;홍석환;김종엽;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51-358
    • /
    • 2004
  • 본 연구는 서울 강북지역 중 중구, 용산구, 성동구, 서대문구, 마포구의 5개구. 총면적 90.15$\textrm{km}^2$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시지역에서 번성하는 귀화종인 서양등골나물(Ageratina altissima)군락 분포현황 및 특성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내 서양등골나물군락의 총 분포면적은 1,860,805$m^2$이었으며 남산을 포함하고 있는 용산구(23.7%)와 중구(13.7%)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현존식생유형별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서양등골나물군락은 아까시나무림 하부에 주로 분포하였으나 남산만은 소나무림에서 분포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었다. 단위면적 당 분포비율은 전체지역에서는 잣나무림이 가장 높았으나 남산을 제외하면 아까시나무림과 조경수식재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관피복율에 따른 분포경향은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수관피복률이 높아질수록 분포비율이 높았고 특히 수관피복률 50% 이상인 지역에서 분포 비율이 높았다. 경사향과의 관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서향에서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서양등골나물군락은 수관형성이 양호한 서사면 아까시나무림의 하부에서 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단층구조 소나무림으로의 식생관리지역에서는 서양등골나물군락이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추후 서양등골나물군락의 생육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아까시나무림을 자생의 다층구조 낙엽활엽수군락으로 개선하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강원도 원주시 공원녹지의 식재 수종 및 식재밀도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Planting Density and Planting Species Characteristic Analysis of Park and Green Space in Wonju, Gangwon Province)

  • 한봉호;최진우;노태환;최태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50-160
    • /
    • 2014
  •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도심지역인 행정동에 조성된 전체 공원과 녹지를 대상으로 식재 수종 및 식재밀도 특성을 분석하였다. 원주시 행정동지역 공원과 녹지에는 교목 침엽수 19종 8,050주, 활엽수 61종 6,037주, 관목 103종 77,609주가 식재되어 있었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경관녹지 4개 유형 모두 조성시기, 주변 토지이용 요인과 상관없이 침엽수인 스트로브잣나무의 수종 편중이 심하였고, 잣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순으로 식재되어 있었다. 공원과 녹지의 평균 식재밀도는 교목 0.03주/$m^2$, 관목 0.18주/$m^2$로 대부분의 대상지는 식재밀도가 낮았고 관목식재가 미흡하였다. 녹지공간 내 잔디식재지가 넓어 식재밀도 증진과 관목류 보식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공원녹지 내 추가로 식재할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하여 미식재지역 내 수목 보식, 다층구조 식재, 관목 식재 등 식재밀도 증진을 제안하였다.

서울시 남산 주요 식생군락의 11년간($1994{\sim}2005$년) 식생구조 변화분석 (Change for Eleven Years$(1994{\sim}2005)$ of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Major Community in Namsan, Seoul)

  • 이경재;기경석;한봉호;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48-463
    • /
    • 2006
  • 본 연구는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최근 11년간($1994{\sim}2005$년) 식생구조 변화상태를 분석하여 생태적 복원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4개 군락내에 설정한 고정조사구$(1,200m^2)$내 식생구조 조사결과, 교목층에서는 기존 우점수종들이 지속적으로 세력을 유지 확대하고 있었으며 아교목층은 도시환경에 적응성 이 높은 때죽나무, 관목층 국수나무의 세력을 증가하였다. 샤논의 종다양도 분석결과 신갈나무군락$(1.0921{\rightarrow}1.0381{\rightarrow}1.0633)$, 소나무군락$(0.7071{\rightarrow}0.8553{\rightarrow}1.0164)$, 아까시나무군락$(0.9255{\rightarrow}0.8392{\rightarrow}0.8721)$은 1998년에 급격히 감소하였다가 최근에 증가하는 추세이었고 리기다소나무군락은 1998년 0.9008에서 2005년 0.8850로 감소하였다. 종수 및 개체수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토양산도는 $4.34{\sim}5.31$로 20년에 비해 다소 양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