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consolidated sedimentary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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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신생대 제3기 미고결 퇴적층의 암반분류 (Rock Mass Classification of Tertiary Unconsolidated Sedimentary Rocks In Pohang Area)

  • 김성욱;최은경;이융희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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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9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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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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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 series of sedimentary rocks which are formed in the Tertiary are distributed around Samcheok(Samcheok-Pukpyoung basin), Younghae(Younghae basin), Pohang(Pohang basin), Gyeongju(Yangnam basin), Ulsan(Ulsan basin), Jeju(Seogyuipo formation) in the southern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study concerned with geological, geophysical, geotechnical properties of the unconsolidated rocks in the Pohang area. A consolidated rocks are classified as hard rock - soft rock - weathered rock - residual soil follows in degree of weathering. But unconsolidated rocks has soil properties as well as rock's at the same time. The results of field excursion, boring, borehole-logging, rock testing, geophysical survey, laboratory test are soft rock range, but the durability of the rock until the residual soil from the weathered rock. We accomplished the rock mass classification of the unconsolidated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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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무암 지역의 용암분출에 따른 물리검층 반응의 특성 고찰 (Geophysical well logs in basaltic area, Jeju Island)

  • 황세호;신제현;박인화;최선영;박기화;고기원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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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제7회 특별심포지움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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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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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무암으로 구성된 제주도에서 다양한 물리검층 수행하여 용암분출에 따른 물성변화 특성 및 동부지역에서 광범위한 해수침투대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주도는 해안가를 따라서 해수침투 관측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수자원의 평가와 이와 관련된 지질특성 파악 목적으로 다양한 조사와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도의 29개 해수침투 관측정에서 방사능검층(자연감마선, 중성자검층 및 감마-감마(밀도)검층), 전기검층, 공경검층, 공내수의 온도/전기전도도검층, 유향유속검층 등을 수행하였다. 포화대 구간에 대한 물리검층 자료는 현무암 지질 특성을 잘 반영하였으며 일관성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자연감마선검층은 포화/불포화대 구간에 관계없이 퇴적층, 미고결 U층, 서귀포층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중성자검층은 용암의 분출과 관련된 특성 파악에 효과적이었다. 수중화산쇄설성퇴적층은 높은 공극률, 낮은 전기비저항을 나타내며 주요 지하수의 유동통로로 해석되었다. 침상현무암은 높은 전기비저항과 넓은 범위의 공극률을 보이고 퇴적층과 U층은 낮은 전기비저항, 높은 공극률을 보인다. 동부지역의 온도검층 자료는 수문학적인 해석이 유용하며 수산지역의 해수침투 특성의 해석에도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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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유역(琴湖江流域) 지하수대(地下水帶)에 관한 연구(硏究) (Groundwater Resources of Gum-Ho River Basin)

  • 한정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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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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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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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Gum-Ho river basin is one of the densely populated area having more than 35% of the total population and it was also well irrigated since earlier days in the Nackdong river basin. Most of the easily developed source of surface water are fully utilized, and at this moment the basin is at the stage that no more :surface water can be made available under the present rapid development of economic condition. Since surface water supplies from the basin have become more difficult to obtain, the ground water resources must be thoroughly investigated and utilized greatly hereafter. In economic ground of the basin what part could ground water play? In what quantities and, for what uses could it be put? The answer to these questions can be relatively simple;the ground water resources in the basin can be put at almost any desired use and almost anywhere in the basin The area of the basin is at about $2088km^2$ in the middle part of Nackdong river basin and it is located along the Seoul-Pusan express highway. The mean annual rainfall is about 974.7mm, most of which falls from June to September during the monsoon. Accumulated is appeared approximately after every 8 year's accumlated dry period with the duration of 5 years. The water bearing formation in the basin include unconsolidated alluvial deposits in Age of Quaternary, saprolite derived from weathered crystalline rocks, Gyongsang sedimentary formations of the period from late Jurassic to Cretaceouse, and igneouse rocks ranging of the Age from Mesozoic to Cenozoic. The most productive ground water reservoir in the basin is calcareous shale and sandstones of Gyongsang system, which occupies about 66% of the total area. The results of aquifer test on Gyongsang sedimentary formation show that average pumping capacity of a well drilled into the formation with drilling diameter and average depth of $8{\frac{1}{2}}$ inch and 136m is $738m^3/day$ and also average specific capacity of those well is estimated $77.8m^3/D/M$. Total amount of the ground water reserved in the basin is approximately estimated at 37 billion metric tons, being equivalent 18 years total precipitations, among which 7 billion metric tons of portable ground water can be easily utilized in depth of 200 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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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분지 중부지역의 고해상도 탄성파자료 해석 (Interpretation of High-resolution Seismic Data in the Middle Part of the Pungam Basin, Korea)

  • 김기영;허식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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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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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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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백악기 육성 퇴적분지의 하나인 풍암 퇴적분지 중부에서 획득한 고해상도 탄성파 중합단면을 탄성파 층서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하고, 시추공 코아자료, 지표지질 및 구조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분지 중심부의 지층 특성을 구명하였다. 중합단면상에는 분지의 경계단층, 침식 부정합면, 관입암체 등의 지질구조가 인지되며, 지층을 연대가 젊은 층부터 차례로 층군 I, II, III, IV, V의 5개로 구분하였다. 연구지역은 분지형성 초기부터 장력이 작용하여 많은 정단층들을 형성하였으며, 미고결층 및 풍화층, 퇴적암층이 기반암인 선캠브리아기 흑운모 편마암을 피복하고 있다. 또한 북서-남동 방향으로 분포하는 퇴적암과 화강암의 경계가 단층에 의하여 수직적으로 구분된다. 이후 화강암류가 관입하여 풍암분지 각처에 지구조 파쇄대와 대소 단층을 발달시켰다. 관입암체인 안산암은 기존에 퇴적되었던 퇴적암층 V를 관입하였는데, 이는 풍암분지 내에서 마그마 관입에 따른 화산암의 생성이 간헐적으로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층군 I과 II에서와 같이 조립질 선상지 퇴적물과 화산쇄설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퇴적물이 분지 내에 충진되면서 계속되는 주향이동의 지구조 운동을 받아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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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수질측정망 자료를 활용한 경남지역 지하수 수질: 배경수질전용측정망에 의한 심도·지질별 특성 (Groundwater Quality in Gyeongnam Region Using Groundwater Quality Monitoring Data: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epth and Geological Features by Background Water Quality Exclusive Monitoring Network)

  • 차수연;서양곤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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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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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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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지역의 지하수 수질 특성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하수 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수수질측정망 자료를 이용하여 심도와 지질별로 분석하였다.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의 배경수질전용측정망을 통하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의 503 세트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대장균군과 몇 극소량 존재하는 항목 즉 수은, 페놀 등을 제외한 수질매개변수는 심도와 지질에 따라 유의하거나 아주 유의하였다. 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pH와 전기전도도는 증가하였고, 수온, 용존산소 산화물 환원 전위, 비소, 총대장균군 그리고 탁도는 감소하였고, 먹는물 수질 부적합율은 낮아졌다. 양이온과 음이온의 농도 합은 쇄설성퇴적암에서 가장 높았고 변성암에서 가장 낮았다. 먹는물 수질 부적합율은 변성암에서 가장 높았고 쇄설성퇴적암, 미고결퇴적물, 그리고 관입화성암 순이었다. 상층관정과 쇄설성퇴적암의 일부 지점에서 외부 오염물질에 의한 오염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Na-Cl 수질특성을 보였다.

금호강유역 지하수자원 (Ground Water Resources of Kum-Ho River Basin)

  • 한정상
    •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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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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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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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Kum-Ho river basin is one of the densely populated area having more than 35% of the total population and it was also well irrigated since ealier days in the Nackdong River Basin Most of the easily developed source of surface water are fully utilized, and at this moment the basin is at the stage that no more surface water can be made available under the present rapid development of economic condition. Since surface water supplies from the basin have become more difficult to obtain, the ground water resources must be thoroughly investigated and utilized greatly hereafter. In economic ground of the basin what part could ground water play\ulcorner In what quantities and, for what uses could it be put\ulcorner The answer to these questions can be relatively simple; the ground water resources in the basin can be put at almost any desired use and almost anywhere in the basin. The area of the basin is at about 2088km$^2$ in the middle part of Nackdong River Basin and it is located along the Seoul-Pusan Express Highway. The mean annual rainfall is about 974.7m/m, most of which falls from June to September during the monsoon. Accumulated wet period is appeared approximately after every 8 year's accumulated dry-period with the duration of 5 years. The water bearing formations in the basin include unconsolidated alluvial deposits in Age of Quatenary, saprolite derived from weathered crystalline rocks, Kyongsang sedimentary formations of the period from late Jurassic to Cretaceouse, and igneouse rocks ranging of the Age from Mesozoic to Cenozoic. The most productive ground water reservoir in the basin is calcareouse shale and sandstones of Kyongsan system, which occupies about 66% of the to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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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 석회암 대수층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rvernous Limestone Aquifer of Jeon Cheon Basin)

  • 한종상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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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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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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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전천유역에 분포된 암석은 제4기 투수성이 양호한 충적층이 불투성이 세립매성층을 피복하며 이들 제사기층은 제삼기의 역암 및 이암을 부정합적으로 피복한다. 제3기층하부에는 고생대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투수성이 매우 양호한 석회암류가 발달되어 있다. 이들 암석중에서 용해공동을 다량 포함한 Cambro-Ordovician 기의 석회암류는 피압 및 자유면 대수층으로 그 투수량계수가 1,853$m^2$/일이며 저유계수는 1.47 $\times$$10^{-3}$이다. 또한 본 유역하류충적평야에 설치한 3개 심정의 비양수량은 703ton/일/M였다. 본 석회암내에 저유된 심층지하수량은 본 유역에 6년간 내리는 강우량과 맛먹는 1,059 $\times$ $10^{6}m^2$이고 안전채수량은 1일 126,000㎥이다. 심도 80~100m 이내의 심정 34공으로 구성된 정호양을 유역 중.하류지역에 설치하면 상기 석회암대수층으로부터 1일 100,000㎥의 심층지하수를 채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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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 침투 특성 분석을 위한 전기비저항 모니터링 탐사 (Analysis for Rainfall Infiltration Using Electrical Resistivity Monitoring Survey)

  • 김성욱;최은경;박덕근;윤여진;이규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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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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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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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강우에 수반된 급경사지의 붕괴는 지반에 수분이 침투하여 평형상태에서 중력방향으로 지반이 이동하는 현상으로 지형과 지질 등에 의한 내적 요소와 강우, 지진 등에 의한 외적요인에 따라 붕괴의 정도가 달라진다. 암종에 따른 수분의 침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백악기말 고철질화강암이 분포하는 부산 금정산 지역과 퇴적암이 분포하는 지역 중 단양지역(사암), 진주지역(셰일), 포항지역(이암-미고결퇴적암) 등 4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전기비저항 모니터링탐사를 실시하였다. 탐사기간은 우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하절기를 지나 건기에 해당하는 11월까지 수행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금정 지역과 진주 지역은 표준 강우량 산정 시 우기 동안의 선행강우량의 영향은 6월에서 10월까지의 전체 강우를 대상으로 산정할 필요성이 있고 반감기의 산정 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저비저항 이상대의 수직적인 분포는 수분의 침투가 지표에서 하부 지반으로 균일하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풍화대의 균열이나 토층의 이완된 간극을 따라 발생하고 있다. 포항지역 미고결퇴적암은 수분의 침투 형태가 화강암 및 쇄설퇴적암과는 상이하며, 강우 이후 하부지반으로 침투되는 속도가 빠르고 하부의 암반대수층으로 함양되는 기간이 짧아 현재 사용되는 표준강우량 산정 시 적용하는 선행강우량의 영향기간과 유사한 시간을 보인다. 지반의 함수 정도에 의해 단양의 쇄설성 퇴적암 분포지의 하부 지반에서 관찰되는 저비저항 이상대의 유지 기간은 포항지역과 유사하며, 집중호우 시측방으로 수분이 확산되는 정도는 진주의 쇄설성 퇴적암과 같은 형태를 보인다. 이상의 분석결과에서 단양 지역은 선행 강우량이 미치는 기간이 3주 정도로 추정된다.

GIS를 이용한 포항시 지형 및 지질과 지하수 산출능력 간의 상관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s Between Topography/Geology and Groundwater Yield Properties at Pohang using GIS)

  • 이사로;김용성;김남진;안경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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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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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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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포항지역에서 지형 및 지질과 같이 지하수계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지하수 산출 특성과의 상관관계를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형고도, 지형고도차, 단위 지형경사, 광역 지형경사 등의 지형에 관련된 인자, 수문지질단위와 투수량계수(transmissivity), 비양수량(specific capacity), 양수량(well yield) 등의 지하수 산출 특성 인자를 공간 DB로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지형, 지질과 지하수 산출특성 자료들과의 상관관계를 GIS 중첩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정략적으로 도출하였다. 그 결과, 수문지질단위의 투수량계수는 미고결퇴적물과 다공질화산암류에서 가장 높고, 쇄설성 퇴적암류에서 가장 낮았다. 지형고도와 지형고도차는 투수량계수와 비양수량에 대해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반면, 단위 지형경사와 광역 지형경사는 투수량계수와 비양수량에 대해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주도 지하수자원의 최적 개발가능량 (Sustainable Yield of Groundwater Resources of the Cheju Island)

  • 한정상;한규상;김창길;김남종;한찬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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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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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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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제주도 지하수자원의 산출특성을 규명키 위하여 총 455개 기존관정의 자료를 전산처리하여 지역별 대수성 수리특성을 규명하였다. 제주도는 주로 현무암내에 협재된 화산쇄설층, crinker층과 현무암의 1 및 2차 유효공극이 주 대수대의 역할을 하며 이들은 기저, 준기저 및 상위대수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도 대수층의 평균 투수량계수는 29,300 $m^2$/일이며 평 균 저유계수는 0.12로써 자유면 대수층을 이루고 있다. 종합적인 물수지 분석을 실시한 바 본도에 부존된 지하수 부존량은 약 440억 ㎥이고, 년평균 강수량은 33.9억 ㎥으로써 이 중 하천유출량은 6.38억㎥/년이며, 증발산량은 12.56억 ㎥/년(37%)이고 지하수함양량은 년평균 강수량의 44.1%에 해당하는 14.94억㎥이다. 본도에 부존된 지하수의 최적 개발가능량(sustainable yield) 을 각 지역별로 정량적으로 계산한 결과 그 양은 함양량의 41%에 해당하는 6.2억㎥/년(1,689,000 ㎥/일) 정도였으며 잔여 8.74억㎥/년(2,404,000㎥/일)은 해안이나 해저용천의 형태로 유출된다. 특히 최근에 실시한 심부 시추조사 자료에 의하면 EL-120$\pm$68m 부근에 저투수성 해성 퇴적층(일명 세화리층)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과거 서귀포층군으로 알려진 저투수성 퇴적층이 북서부와 서부 일원에서 EL-70m 부근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서귀포층군과 세화리층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만일 이러한 저투수성 퇴적층이 제주도의 기저층을 이루는 경우 제주도 내에 부존된 지하수는 주로 준기저 지하수일 것이며 이는 제주도 지하수의 산출특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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