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하여 도시생활의 편의 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차세대 정보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 거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위한 지능형 건물이 필요하다. u-City의 지능형 건물에서 다양한 U-services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통신 인프라가 설계되어야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u-City의 통신 인프라 영역을 지능형건물 인프라, 기초 인프라, 통신망 인프라, 통합관제센터 부문으로 설정하여 각 분야별 인프라 구축기술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능형 건물관련 인증제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u-City 성공을 위한 과제를 제언 하였다.
본고에서는 u-City 인프라구축에 필요한 기술들을 살펴본다. 먼저 U-city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기술 구성요소와 각 기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먼저 통합운영 센터의 개념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u-City 인프라 통합망의 구성과 u-City통합망 인프라에 포함되는 다양한 통신망 기술의 특징을 소개한다. 또한 본고는 U-city 도입을 원하는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정보기술측면에서 고려할 내용을 포함한다.
2008년 보건산업진흥원의 "u-Healthcare R&D 기본계획 수립" 연구보고서에서 u-헬스케어 기술개발을 "u-헬스케어 인프라", "u-헬스케어 임상-바이오-생체정보 융합기술", "u-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자유공모" 등 4개의 사업으로 구성하여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u-헬스케어 인프라는 다양한 형태의 u-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프라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법 제도 정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u-헬스케어 임상-바이오-생체정보 융합기술은 임상-바이오-생체정보를 활용하여 u-헬스케어 기반 질병예측 예방, 조기진단, 건강증진 기술개발 등을 포함하며, u-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은 국민건강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담보되고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u-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을 담고 있다. u-헬스케어 자유공모의 내용은 u-헬스케어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인프라, 기술, 서비스를 자유공모 형식으로 발굴함으로써 수용자 중심의 연구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u-Health 기술 내용중 세 번째로 u-헬스케어 TRM을 알아본다.
유비쿼터스 도시(u-City)의 구축과 관련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집중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연구가 도시건설과 관련된 건축 측면과 기반 ICT 기술의 구현 측면으로 서로 개별적으로 다루어 지고 있다. u-City에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요소들이 혼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개별적인 접근은 효과적인 u-City의 구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특히, u-City의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확장된다는 점에서 u-City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u-방재 참조 인프라에서 개념적으로 제시한 WBEM/CIM 표준과 그리드 모니터링 아키텍처(GMA)의 결합을 더욱 구체화하여 모델링 함으로써 WBEM/CIM 개발 도구를 활용하여 구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존의 u-City 인프라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추상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서, u-City 통합 인프라 모델을 구체화하여 구현에 더욱 다가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u-City 인프라에 대한 다른 연구에도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유가의 상승은 공간이동의 비용을 매우 크게하여 경제성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본 논문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제안한다. 인터넷 및 IT인프라의 발전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작업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자기가 일하고 싶은 시간에 가상의 일터에서 가상의 조직을 이용하여 전 세계 어디에 있는 누구와도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을 u-Work이라하며 u-Work서비스가 가능하게 해 준다. 본 논문은 u-Work의 유형을 재택근무, 이동원격근무, u-Work센터근무로 분류하고, 공공기관 u-Work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제안한 공공기관 u-Work서비스 모델의 구축방안을 시설인프라 측면, IT인프라 측면, 운용인프라 측면으로 나누어 기술한다. 구축된 u-Work서비스는 전 세계의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생산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는 등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u-방재City는 첨단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기술과 단위서비스를 활용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한 도시이며, u-방재City 서비스란 도시의 지능화된 기반시설과 정보통신망을 활용하여 재난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재난의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정의된다. 이러한 u-방재City 서비스는 지역간 서비스간 상호 운용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국가재난관리의 큰 틀 내에서 추진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재난발생 특성과 서비스 수요 및 인프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야 한다. 본연구는 u-방재City 서비스의 체계적인 개발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재난발생 특성과 재난관리 업무현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여건, 서비스 수요 및 요구사항 등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u-방재City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유비쿼터스 컨버전스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대로서 u-City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u-City의 대표적인 서비스 및 응용 분야로서 u-방재에 대한 연구도 서서히 확대되어가고 있다. u-City의 다른 영역과 마찬가지로 u-방재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서는 기존에 분산되어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u-City 서비스 및 하부 인프라가 종합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분산자원관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CIM/WBEM 표준과 대용량 모니터링 데이터의 취득 및 활용에 적절한 모델로 인정되고 있는 GMA를 결합하여 u-방재 서비스 및 모니터링 아키텍처의 설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향후 u-City 서비스 인프라의 표준화 및 확장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져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통합 인프라 모델은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분산자원들과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서비스들의 효과적인 통합 모델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을 바탕으로 e-Korea를 이룩하였으며, 이를 보다 더 발전 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IT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21C 한국형 유비쿼터스 도시 (u-City)구축을 진행 하고 있다. 현재 u-City 구축은 중앙정부, 지자체 및 통신사업자가 추진 목적에 따라, 대상자 및 영역을 다르게 하고 있어 표준 모델을 필요로 한다. 표준 모델을 근거로 하여 u-City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여야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다양한 서비스 들을 무리 없이 수용하며,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시설계 초기 단계에서 u-City 통신 인프라를 반영하여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u-City 통신 인프라 범위를 설정하여 분야별 구축 기본 방안에 대하여 논하였다.
u-City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이면서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한 미래형 첨단 도시이다. 따라서, u-City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을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토지개발사업자, 통신사업자, 대형 SI, 솔류션 제공사업자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 또는 기존도시, 개발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적용가능한 무선메쉬네트워크 기술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무선메쉬네트워크를 u-City 인프라로 활용할 경우 50%이상의 경비절감을 구현할 수 있다.
u-Korea 건설을 위한 요소 기술 가운데 무선을 기반으로 각 장치간의 정보를 주고 받으며 물리적 공간을 초월하여 사이버 공간을 구축하는 센서 네트워크가 으뜸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센서 네트워크는 인프라가 없는 무형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가변적이고 즉흥적인 면이 매우 강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네트워크의 구축, 서비스 제공 및 관리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갖고 있으며, 그리고 센서의 크기가 비교될 만큼 작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의 보안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본고에서는 센서 네트워크의 인프라, 보안 요구사항, 보안 메커니즘에 대하여 살펴보며 향후 센서 네트워크의 보안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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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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