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nnel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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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결손의 재건을 위한 전외측 대퇴부 피판술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the Anterolateral Thigh flap for Reconstructing Soft Tissue Defects)

  • 이충훈;조재윤;정덕환;이재훈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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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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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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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o present our experience and design modification of an anterolateral thigh flap in soft tissue reconstruction.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April of 2004 and May of 2005, 26 anterolateral thigh flaps were used in 26 patients. There were 22 males and 4 females between 23 and 60 years (mean, 40years).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11($4{\sim}18$) months. All cases were a cutaneous flap. Twenty-two were musculocutaneous perforator flaps(85%) and 4 were septocutaneous perforator flaps(15%). Four flaps were used as a sensate flap. While the donor sites were closed directly in 14 cases(54%), 12 cases(46%) underwent skin grafting of the donor site. During the flap design, a triangular skin design was added to a vascular anastomosis site in 14(54%) patients and used as a roof of the tunnel. The healing period of the skin graft between those performed above the fascia and above the muscle were compared. Results: The average size of the flaps was $16{\times}9(11-20{\times}7-12)\;cm$. The overall flap success rate was 96%. Complications encountered were infection in 4 cases, and marginal skin necrosis in 1 case. The healing period was delayed with the infection in 3 of the 6 cases involving a skin graft over the fascia. All 14 cases with the triangular skin design survived, but there was 1 flap failure and 1 marginal necrosis in 12 cases without a triangular skin design. Conclusions: It may be better to undergo a skin graft above the muscle than above the fascia in covering a donor site defect, and to use a triangular skin design in order to prevent vascular insufficiency. An anterolateral thigh flap is a versatile flap for a soft tissue reconstruction because its thickness and volume can be adjusted to the extent of the defect with minimal donor site morb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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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형상 개선을 통한 고성능 EMU 열차의 공기저항 저감 연구 (Aerodynamic Drag Reduction on High-performance EMU Train by Streamlined Shape Modification)

  • 권혁빈;홍재성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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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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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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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성능 EMU 열차의 형상 개선을 통한 공기저항 저감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3차원정상 Navier-Stokes 방정식과 2방정식 난류 모델을 이용한 전산유체역학을 이용하여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전산시뮬레이션에는 FLUENTTM ver.13과 Gambit 2.4.6이 사용되었으며, 기본 형상과 유선형으로 개선된 형상에 대하여 계산을 수행하였다. 또한, 터널 내 주행 시의 공기저항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개활지에서의 공기저항 계산도 수행하였으며, 차량 별 공기저항 기여도에 대한 분석도 수행되었다. 유선형으로 개선된 형상의 열차는 절편형 전두부와 돌출된 상부 및 하부구조를 가진 기본 형상 열차에 비하여 약 9.8%의 공기저항이 저감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공기저항 저감에 따른 주행저항의 저감은 시속 80km/h에서 약 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관리체계(M(i,j,k)BCP) 제안과 석회석광산의 리스크 평가 (Introduction of the M(i,j,k)BCP and Risk Assessment of Underground Limestone Mine)

  • 이성민;김선명;이연희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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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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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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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광산관리를 위해 스마트 광산재난관리체계인 $M_{(i,j,k)}BCP$(Mining Business Continuity Planning)를 제안하였다. 여기서 'i'는 광산의 종류, 'j'는 광산의 업무공정, 그리고 'k'는 공정별 리스크 이다. 특히, 본 연구는 'i=1=석회석 광산'으로 규정하고 석회석광산의 재난관리체계를 $M_{(i,j,k)}BCP$로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 사용된 광산 리스크들은 문헌자료와 전문가 의견 분석을 통하여 얻었으며, 이러한 리스크들을 석회석 광산의 5대 공정에 맞도록 분류하여 그 수를 약 60개에서 26개로 줄였다. 줄여진 리스크들은 $M_{(i,j,k)}BCP$에 할당되고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 리스크 평가에 사용한 척도는 1회 이상 발생빈도, 인명피해, 시설물피해, 업무중단시간 등 4가지이다. 리스크 평가 결과에 의하면, 리스크들은 4개의 특화된 군으로 분리될 수 있었다. 또한, 석회석 광산에서는 '채광 중 갱내 낙반 또는 붕락 발생 리스크'의 발생가능성과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리스크에 대한 재난관리체계는 '$M_{(1,2,1)}BCP$'이다. 이는 석회석광산 개발시 $M_{(1,2,1)}BCP$가 최우선적으로 수립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대단면 지하 석회석 광산내 무풍관 국부통기 최적화 연구 (Optimization of the Unducted Auxiliary Ventilation for Large-Opening Underground Limestone Mines)

  • 응우엔반득;이창우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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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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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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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무풍관 선풍기를 이용한 대단면 갱내 국부통기시스템의 최적화를 목적으로 한다. 갱내 맹갱도 형태의 작업공간을 대상으로 일련의 CFD분석과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선풍기 위치, 운전방식 및 배치가 최적화의 주요 대상변수이다. 국부선풍기에서 토출되는 제트류는 대부분의 경우, 풍속이 15m/s이상으로 고속이므로 토출 후 갱도 바닥, 내벽, 천정 그리고 다른 선풍기에서 토출되는 제트류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충돌시 상당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므로 통기 효율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최적 선풍기 간격은 제트류가 충돌 없이 최대의 유동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거리로 정의하며, 반면 단면상의 최적 위치란 갱도내벽과의 충돌 가능성이 최소화된 위치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선풍기 설치위치의 최적화는 통기의 효율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 또한 최소화가 가능하다. 3차원 CFD분석을 위하여 다양한 갱내 맹갱도 작업공간을 가정하였다. 무풍관 국부통기의 설계 및 최적화를 위하여 풍속 및 CO농도 분포를 CFD분석하였으며 동시에 비교 목적으로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궁극적인 목적은 풍관을 사용하기 않는 국부통기시스템을 최적화함으로써 대단면 맹갱도 작업공간에 고효율, 저비용 국부통기를 가능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백제 후기 능묘와 능원의 특성 (A Study on the Latter Baekje Dynasty Royal Tombs and Boundary of the Royal Tomb)

  • 김용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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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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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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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백제의 능묘는 금강유역으로 천도 후 송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 ${\rightarrow}$ 남조식의 전실묘 ${\rightarrow}$ 능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로 변천하였다. 이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천장 구조의 변화이다. 천장은 궁륭천장(송산리식) ${\rightarrow}$ 터널천장(전실묘와 능산리식 과도기) ${\rightarrow}$ 집지붕천장(능산리식으로 제형, 삼각형, 평천장 세 아류의 형식)으로 변천했다. 이러한 변천과정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능산리식 횡혈식석실로 이는 백제에서 창출된 특수한 형식이다. 백제의 능묘는 봉분을 중시하지 않아 현저하지 않았다. 이는 개별 능묘를 과시하여 표지하고자 하는 의도보다는 능원의 영역을 중시하는 가족공동체적인 성격이 강화된 것이고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백제의 능원은 백제가 남천한 후 왕가의 능원에서 단독의 독립능원으로 변천한다. 전자는 송산리와 능산리의 능원이고, 후자는 익산의 쌍릉이다. 전자는 완벽한 풍수지리와 함께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고, 후자는 중국이 재통일된 수와 당초의 능원제 영향이다. 왕가의 능원에는 왕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그와 관련된 인물을 배장하였다. 그리고 능원에는 제의시설이 존재했다. 송산리 능원에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시조묘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능산리 능원에는 공동의 능묘에 대해 제의를 시행할 수 있는 노천의 제의 공간이 마련되었고, 이 제의를 담당하면서 선왕에 대한 명복을 빌기 위한 능사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배치나 구조는 신라의 서악동 능원과 아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