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icyclic antidepressants

검색결과 47건 처리시간 0.024초

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in central post-stroke pain: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

  • Riva Satya Radiansyah;Deby Wahyuning Hadi
    • The Korean Journal of Pain
    • /
    • 제36권4호
    • /
    • pp.408-424
    • /
    • 2023
  • Central post-stroke pain (CPSP) is an incapacitating disorder that impacts a substantial proportion of stroke survivors and can diminish their quality of life. Conventional therapies for CPSP, including tricyclic antidepressants, anticonvulsants, and opioids, are frequently ineffective, necessitating the investigation of alternative therapeutic strategies. 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rTMS) is now recognized as a promising noninvasive pain management method for CPSP. rTMS modulates neural activity through the administration of magnetic pulses to specific cortical regions. Trials analyzing the effects of rTMS on CPSP have generated various outcomes, but the evidence suggests possible analgesic benefits. In CPSP and other neuropathic pain conditions, high-frequency rTMS targeting the primary motor cortex (M1) with figure-eight coils has demonstrated significant pain alleviation. Due to its associaton with analgesic benefits, M1 is the most frequently targeted area. The duration and frequency of rTMS sessions, as well as the stimulation intensity, have been studied in an effort to optimize treatment outcomes. The short-term pain relief effects of rTMS have been observed, but the long-term effects (> 3 months) require further investigation. Aspects such as stimulation frequency, location, and treatment period can influence the efficacy of rTMS and ought to be considered while planning the procedure. Standardized guidelines for using rTMS in CPSP would optimize therapy protocols and improve patient outcomes. This review article provides an up-to-date overview of the incidence, clinical characteristics, outcome of rTMS in CPSP patients, and future perspective in the field.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의 약리학과 임상적용 (The Pharmacology and the Clinical Use of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 이민수;김표한
    • 생물정신의학
    • /
    • 제2권2호
    • /
    • pp.205-217
    • /
    • 1995
  • 1) Paroxetine이 5-HT흡수에 가장 강력하고, 선택적이었으며, 그 다음이 fluvoxamine, sertraline, fluoxetine순이었고, sertraline은 다른 SSRIs와는 달리 NE보다 DA억제작용이 더 강했다. 2) Paroxetine이 muscarinic cholinergic 수용체에 대한 친화력이 다소 높았을 뿐, 전반적으로 SSRIs는 histamine $H_1$${\alpha}_1$에 대한 친화력은 약했다. 3) Paroxetine은 ${\beta}$-adrenoceptor와 cyclic AMP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sertraline은 ${\beta}$-adrenoceptor와 cyclic AMP의 감소를 가져왔다. 4) SSRIs의 생체이용율은 대략 50%이었으며, 투약후 2~8시간 사이에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였으며, 특히 sertraline은 음식물과 같이 복용시 혈장의 concentration time curve와 최고 농도를 증가시켰다. 5) Sertraline은 혈중농도가 용량에 비례하였으며, 모든 SSRIs는 비교적 큰 용량분포를 보이고, 높은 비율로 혈장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었다. 6) Fluoxetine 대사물의 5-HT 억제 작용이 제일 강했다. 그러나 paroxetine, fluoxetine, sertraline 대사물은 강도는 서로 다르지만 간의 isoenzyme IID6를 억제하며, 그 중에서 paroxetine의 억제작용이 제일 강력하다. 7) Sertraline은 TCAs나 haloperidol과 병합사용시 TCAs나 haloperidol의 혈중농도의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MAOI A형인 moclobemide와 비교적 안전하게 병용 치료할 수 있다. 8) SSRIs는 TCAs와 비교해볼 때 치료효과는 유사하였으나 fluvoxamine은 자살사고에, paroxetine은 우울중에서 나타나는 불안과 운동성 초조증에 효과적이다. 9) 급성 우울증 삽화시 현저한 효과를 보인 후 적어도 4개월 이상의 유지치료기간이 필요하다. 10) SSRIs는 위장관계통의 부작용이 가장 많았고,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분복한 경우가 적었다.

  • PDF

Amitriptyline과 Imipramine이 호중구에서의 Superoxide 생성, Myeloperoxidase 유리, Leukotriene $B_4$생성과 칼슘 동원에 나타내는 영향 (Effects of Amitriptyline and Imipramine on Superoxide Generation, Myeloperoxidase Release, Leukotriene $B_4$ in Human Neutrophils)

  • 신용규;이정수;이광수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123-133
    • /
    • 1995
  • 삼환계 항우울제들은 calmodulin 억제 작용을 갖고 있으며, 칼슘 유입, 산화성 인산화 반응 및 ATPase 활성도를 억제하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사람 호중구에서의 기능 표현에 대한 효과는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amitriptyline, imipramine과 doxepine이 superoxide와 $H_2O_2$ 생성, myeloperoxidase 유리, leukotriene $B_4$ 생성과 세포내 칼슘의 상승에 나타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변성된 IgG에 의하여 활성화된 호중구에서 superoxide와 $H_2O_2$ 생성은 amitriptyline, imipramine과 doxepine에 의하여 억제되었고 EDTA, EGTA, verapamil과 bepredil은 superoxide 생성을 억제하였다. Chlorpromazine, trifluoperazine, staurosporine 및 H-7 또한 superoxide 생성을 억제하였다. PMA에 의한 superoxide 생성은 amitriptyline, imipramine과 doxepine, chlorpromazine과 H-7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Amitriptyline, imipramine, chlorpromazine과 trifluoperazine은 변성된 IgG에 의한 myeloperoxidase 유리를 억제하였다. 변성된 IgG에 의하여 활성화된 호중구에서 $LTB_4$와 5-HETE 형성은 amitriptyline, imipramine과 doxepine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변성된 IgG에 의한 세포내 칼슘의 증가는 amitriptyline, imipramine, doxepine, chlorpromazine과 EGTA에 의하여 억제되었고, verapamil은 세포내 칼슘의 증가를 약간 억제하였으나 H-7은 세포내 칼슘의 증가에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변성된 IgG에 의하여 활성화된 호중구에서의 respiratory burst, myeloperoxidase 유리와 LTB, 생성에 대한 amitriptyline, imipramine과 doxepine의 억제효과는 칼슘동원, calmodulin과 protein kinase C의 억제에 기인할 것으로 추정된다.

  • PDF

가토의 Quabain-Induced Arrhythmia에 미치는 Carbamzepine의 효과 (Effect of Carbamazepine on the Ouabain-Induced Arrhythmia in Rabbits)

  • 김의홍;하정희;이광윤;김원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권1호
    • /
    • pp.279-285
    • /
    • 1986
  • 가토의 Ouabain유발 부정맥에 미치는 Carbamazepine의 영향을 검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uabain을 지속적으로 정맥 주사하여 64+$8.8{\mu}g/kg$이 투여되었을 때 부정맥이 발생 했으며, 이 양을 부정맥 유발 가능용량으로 정했다. 2. Ouabain $64{\mu}g/kg$을 단회 정맥 주사했을 때 발생한 부정맥은 약 7~9분간 지속된 후 모든 예에서 자연 소실되었고, 정상 심박동으로 회복된 지 20분 후 다시 동량의 Ouabain을 정맥 주사했을 때 모든 예에서 다시 나타났다. 3. 부정맥 유발 용량($64{\mu}g/kg$)의 Ouabain을 단회 정맥 주사한 후 부정맥이 나타난 것을 관찰 즉시 Carbamazepine을 투여한 결과 즉시 정상 신박동으로 환원되었으며 어느 정도 지속된 후 모든 예에서 부정맥이 발생했으나 즉시 동량의 Carbamazepine 투여로 다시 정상 심박동으로 환원되었다. 한편, Carbamazepine의 양이 증가되면서 항 부정백 작용의 기간은 길어졌으나 항 부정맥 작용없이 사망한 예가 많아졌다. 4. Carbamazepine을 단독 투여 해 본 결과 그 양이 증가함에 따라 심한 서맥, A-V block, 심방 세동 등이 나타나면서 심장이 정지함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미루어 Carbamazepine은 Ouabain의 독작용에 의한 심한 부정맥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보다 대량에서는 그 항 부정맥 작용이 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으나 Carbamazepine 자체의 심장에 대한 부작용이 발현될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 PDF

하지 감각이상 및 통증을 호소하는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 환자에 대한 복합 한의치험 1례 (Case Report: Lower Extremity Paresthesia and Pain with Diabetic Polyneuropathy Combated with Complex Korean Medical Treatment)

  • 정성훈;이영선;성시윤;이한결;조기호;문상관;정우상;권승원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44권2호
    • /
    • pp.231-243
    • /
    • 2023
  • Background: Diabetic polyneuropathy is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in diabetics, occurring in 50% of all cases. About 10-20% of all diabetics are accompanied by neurological pain, showing a tendency to increase with age. Clinical aspects are very diverse, from mild abnormalities on nerve conduction tests to severe abnormalities in all sensory, motor, and autonomic nerves; however, sensory symptoms usually precede motor symptoms. Patients typically express sensory symptoms, such as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which decrease the quality of life and have marked clinical implications, such as increased morbidity and mortality. Although Western medical drugs, such as tricyclic antidepressants, anticonvulsants, and narcotic analgesics, are used for diabetic polyneuropathy, a standard treatment has not been established. Case report: A 65-year-old male with paresthesia and pain due to diabetic polyneuropathy was treated with Uchashinki-hwan, acupuncture, electroacupuncture, moxibustion, and Jungsongouhyul pharmacopuncture for 10 days. We used the Toronto Clinical Neuropathy Scoring System, EuroQol-5 Dimension, and Visual Analog Scale to evaluate symptoms. Subsequently, the Neuropathy Scoring System, EuroQol-5 Dimension, and subjective discomfort improved. Conclusion: The present case report suggests that combined Korean medicine treatment might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paresthesia and pain with diabetic polyneuropathy. Several follow-up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cla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흰쥐 적출 방광 배뇨근의 수축성에 대한 Imipramine의 작용과 Calcium동원 기전과의 관계 (Mechanism of Inhibitory Effect of Imipramine on Isolated Rat Detrusor Muscle in Relation to Calcium Modulation)

  • 이종범;유계준;하정희;권오철;이광윤;김원준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81-89
    • /
    • 1992
  • 항우울제에 속하는 imipramine은 유뇨증에 대한 치료제로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Imipramine이 유뇨증 치료제로서의 명백한 치료효과를 보이기는 하나, 그 작용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설은 말초성 자율신경에 대한 작용으로서 무스카린성 길항작용과 교감신경말단에서의 catecholamine 재섭취 방해작용 및 직접적인 방광근 이완 작용 등이 제시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방광 평활근에 대한 직접작용에 칼슘 이동 억압 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흰쥐의 적출방광 배뇨근 절편을 사용하여 imipramine의 항유뇨작용과 calcium동원과의 관련성을 추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배뇨근 절편은 전기장자극에 의해 주파수의존적으로 수축하였는데, 이 전기장자극 유발 수축반응은 imipramine에 의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고 고농도에서는 완전히 소실되었으나, atropine에 의해서는 고농도에서도 소실되지 않았다. 2. Imipramine은 자발수축 및 기본 장력에 대하여 이들을 농도 의존적인 양상으로 억제하였으며, 이 억제작용은 diltiazem에 의한 억제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atropine은 배뇨근절편의 기본장력이나 자발수축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3. $^*Imipramine$은 bethanechol 유발수축과 adenosine triphosphate (ATP) 유발수축을 농도의존적으로 억압하였다. 4. Imipramine은 칼슘배제용액에서 칼슘 첨가에의한 수축성의 회복을 억제하였는데, 이러한 작용은 diltiazem보다 그 효력이 낮았으나 그 작용양상은 유사하였다. 5. Imipramine에 의해 감소되었던 배뇨근절편의 기본장력은 calcium ionophore인 A23187에 의해 회복되었다. 칼슘배제 영양액에 장시간 노출됨으로써 기본장력은 소실되었으며, imipramine을 전처치한 경우는 A23187첨가에 의해 장력이 회복되지 않았으나, 세포내칼슘 유리억제제인 trimethoxybenzoic acid 8-(diethylamino)octyl ester [TMB-8]을 전처치한 경우 A23187은 배뇨근의 기본장력을 현저히 회복시켰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imipramine의 배뇨근 수축 억제작용의 기전에는 무스카린성 및 퓨린성 수용체봉쇄작용도 관여하나, 주된 기전은 평활근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세포외 칼슘의 유입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임신과 수유기 우울증의 치료 전략 (Treatment Strategies for Depression during Pregnancy and Lactation)

  • 이소영;정한용
    • 생물정신의학
    • /
    • 제14권2호
    • /
    • pp.91-98
    • /
    • 2007
  • 임신 및 수유기 동안의 우울증의 치료에 관한 연구 실적을 고려했을 때 일반적인 우울증과는 구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들은 체계적인 검색을 통해 광범위하게 조사를 하였으나, 임신과 수유기 우울증 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근거는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생각된다. 임신과 수유기 우울증의 치료는 그 시점과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최선의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의사 결정은 위험과 이득에 관한 평가에 기초해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는 약물치료의 위험과 우울증의 위험, 약물의 위험과 대체 치료의 위험, 그리고 정신치료의 효과가 지연되었을 때의 위험과 산모의 안전에 대한 위험 등을 모두 저울질 해보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임신과 우울증 그리고 치료의 이득과 위험에 대해 산모와 보호자에게 충분히 상담을 해주고 동의를 구한 후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일단 치료가 시작되면 출산 후까지 지속적으로 재발 예방을 해야 한다. 각 치료법은 우울증의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경도에서 중등도 우울증의 경우 정신사회적 치료법과 더불어 광선치료와 같은 비약물학적 치료를 먼저 제공하고, 중등도에서 심한 정도의 우울증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우울증의 경우 정신사회적 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실시하도록 한다. 또한 자살의 위험성이 있는 우울증이거나 약물을 잘 견딜 수 없는 경우라면 전기충격요법을 활용할 수 있다. 약물을 선택할 때에는 정보에 기초하여 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용량도 치료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가능한 최소한의 용량을 선택하도록 하며, 시기에 따라 약물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지난 10여 년간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의 임신과 수유기 동안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고, 일차 치료제로써 선택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항우울제들은 임신이나 주산기 동안에 산모나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가 상대적으로 덜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덜 권장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임상의들은 임신과 수유기 동안의 우울증 치료 전략을 현재까지 수행된 연구 근거의 양과 수준을 감안하여 받아들여야 하고, 아직까지 명백한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분야의 연구 결과들에 대해 예의 주시하여야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