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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기계이앙시 상토종류와 파종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Nursery Soils and Seeding Amounts on Seedling Growth of Rice)

  • 김왕경;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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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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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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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상토의 종류와 파종량이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상토의 성분분석 결과 산도(pH)는 '삼경상토'가 8.6으로 가장 높았고 '부농 2호'는 5.1로 가장 낮았다. 유효인산 함량은 '부농 1호'가 843 ppm으로 가장 높았고 '자가상토'에서 74 ppm으로 가장 낮았다. 전질소함량은 '원조상토' 및 '부농 1호', '부농 2호', '부농 3호'에서 다른 상토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자당 파종량이 250 g 일때 상토의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초장은 '부농 1호', '부농 2호', '부농 3호'에서 14.2~14.9 cm로 나타난 반면, '자가상토'에서의 초장은 13.1 cm로 짧았다. 상자당 파종량이 300 g으로 증가하면 상토 종류에 관계없이 묘초장은 길어졌고 그 차는 10일묘에서 보다 15일묘에서 크게 나타났다. 상토의 종류에 따른 15일묘의 건물중은 '부농 2호'가 13.3 mg으로 가장 무거웠고, 묘충실도도 '부농 2호'에서 0.96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가상토'와 '자가상토'에 시판상토(부농 2호)를 혼용한 처리구에서의 묘생육은 본 시험에 공시된 6종류의 시판 상토에 비해 저조하였고,매트형성도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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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기인하는 무우(Raphanus sativus L.)의 잡초경합(雜草競合) 및 제초제반응(除草劑反應) 특이성(特異性) (Specifics in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Radish(Raphanus sativus L.) Under Foggy Condition)

  • 구자옥;김상철;국용인;천상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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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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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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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무우(Raphanus sativa L.)를 공시작물로 하여 안개 및 비안개조건하에서의 생육 차이를 밝히고, 전형적인 잡초종(피를 비롯한 7종의 밭잡초)과의 경향양상과 한계수준을 구명하는 동시에 상이한 수종제초제에 대한 약해 및 약효반응차이를 밝혀 안개상습지에서 무우의 잡초방제 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안개제조장치가 설치된(Auto foggy system: SAE KI RTN Co.) 온실내 tray 시험으로 수행되었으며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안개조건하에서 각 공시품종(Long skirt, Delicious altari, Green mascot)의 초장 및 지상부 생체중은 생육초기(파종 후 8-38일)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 후 55일에 증가하였다. 지하부 생체중은 Green mascot 품종에서만 안개조건에서 증가하였다. 그리고 엽록소 함량은 전 공사품종의 안개조건에서 높았다. 2. 안개조건하에서 초장 및 지상부 생체중은 무경합구(0)와 20일 경합구에서 증가하고, 지하부 생체중은 0, 20, 35일 경합구에서 증가하였으나, 50일 이상의 경합구에서는 안개와 비안개조건간에 차이가 없었다. 3. 각 공시약제(Napropamide, Alachlor, Linuron) 처리 후 초장과 지상부 생체중에는 안개와 비안개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Alachlor는 파종 후 65일에 안개조건에서 지하부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4. 각 공시약제의 방제효과는 안개와 비안개간에 차이가 없엇으나, 자귀풀의 방제효과는 안개조건에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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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을 달리한 상악골절후 부정유합 2예 (THE CARE OF DELAYED MALUNION AFTER MAXILLARY FRACTURE BY DIFFERENT METHODS:REPORT OF THREE CASES)

  • 유재하;이원유;류수장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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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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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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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현대 사회에서 외상의 특성은 다발성 손상이 빈발하는 것이며 상악골절시 생명을 위협하는 다발성 전신손상이 동반되면 수술이 지연되어 골절부의 지연된 부정유합을 보일 수 있다. 또한 골절된 양상에 따라서는 관혈적 정복술의 적용여부가 고려되는데 특히 골절편의 분쇄가 심하면 수술시 골절부위의 이개 후 정상위치로의 이동이 어렵고 설사 골절편의 이동이 이루어졌다고 하여도 정상위치로의 고정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분쇄골절편의 상실량이 많아지면 골이식까지 시행해야 하는 등 외과적이술식의 적용에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따라서 상악골절 후 통상 6주일 간의 시간경과가 없다면 오히려 상악골절편의 이동방향을 예측하여, 전방견인용 headgear 또는 headcap 을 사용한 교정적인 치료를 시도함이 바람직할 수도 있다. 더우기 reverse headgear를 이용한 치료법은 골절된 경우가 아니더라도 상악골의 전방이동에 유용함이 실험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입증된 만큼 이를 상악골절후 후퇴된 상악골의 전방견인에 적용할 경우 교정치료의 최대장애인 cortical bone의 연속성이 골절로 인해 끊어지고 섬유성 유착상태로 남게되어 교정력의 효과가 치아이동 뿐만 아니라 골편의 이동에 매우 유익하리라 사료된다. 이에 저자는 상악골적이 분쇄양상인 한 환자에서 headgear와 headcap을 이용한 교정치료법을 5개월간 적용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고, 골절양상이 분쇄형이 아닌 증례에서는 외상후 5주간 경과 되었지만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여 정상교합을 회복했으며, 심한 두부 손상으로 6개월만에 의식 회복을 한 LeFort I, II, III, 환자에서는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분석, 교합기 상에서의 모형분석,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 등을 시행한 후 새로운 골면에다 LeFort I -osteotomy with iliac bone graft를 시행해 정상교합 및 안모추형을 개선시켰기에 이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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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및 밀링을 통해 기존 의치를 복제한 개인트레이를 이용한 흡착식 의치 제작 증례 (Fabrication of suction denture by using the individual tray duplicated an existing denture through scan and milling process: A case report)

  • 박민혁;기원진;양홍서;박상원;윤귀덕;박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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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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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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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완전무치악 환자의 경우 하악 치조골 흡수가 진행됨에 따라, 과거 만족스러운 기능을 보였던 기존 총의치의 유지 및 안정이 저하된다. 총의치 재제작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증령 및 전신질환 등의 영향으로 향후 겪어야 할 진료의 기간과 강도에 대한 신체적 부담으로 인해 새 의치의 제작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완전무치악 환자들의 경우에는 치료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원의 횟수를 줄이면서, 새 의치에 대한 적응기간도 줄일 수 있는 치료목표 또한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증례는 신체적 능력이 저하된 고령의 완전무치악 환자의 총의치 제작 증례로서, Sato가 제시한 예비 및 정밀 폐구기능인상을 통해 흡착식 의치를 제작함과 동시에, CAD/CAM을 활용하여 기존의치의 교합적 기능정보를 이전함으로써 새 의치에 대한 적응을 용이하도록 하였다.

백출 추출물과 L-cysteine의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 (Browning Inhibition Effect of the Atractylodis Rhizoma Alba Extract and L-cysteine Combination on Agaricus bisporus)

  • 이다움;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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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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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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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이 양송이버섯의 저장 및 유통 시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갈변저해제에 양송이버섯을 3분 간 침지 시킨 후 실온에서 1시간 동안 건조시켜 6개씩 PS tray에 담아 PVC랩으로 포장 한 후 저장 기간 별 갈변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저장 마지막 날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Hunter L 값이 87.24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Delta}E$ 값은 5.56으로 색 변화가 적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효소저해활성이 높게 측정되어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 이외에 품질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품질평가를 시행하였다. 중량감소율과 경도측정 결과 모든 저장일 수에서 대조군보다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이 중량감소가 적었으며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 기호도 항목에서 대조군이 저장 11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은 14일에 상품성이 상실되어 대조군에 비해 약 3일 가량 상품성이 오래 유지되었다. 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는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효과적이며, 중량 및 경도 감소, 이취 발생 등 품질감소를 지연시켜 선도연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중부지방에서 플러그 육묘에 의한 춘파 양파 품종의 생육과 저장성 (Yield and Storability of Spring Transplanted Onion Cultivars in the Middle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 이정수;박수형;박대영;이윤석;전창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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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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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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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의 재배 지역 확대 및 재포 기간을 단축하고자 동절기 플러그 육묘를 통한 춘파재배를 위한 품종별 생육 특성과 수량, 저장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의 평지에서 양파를 춘파재배한 결과 품종별로 육묘시의 생육차이가 수확시의 생육이나 수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수량은 도복시기가 관련 있어 구비대가 6월 말 정도로 다소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충분한 구비대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에 따른 도복시기는 '천주대고(Cheonjudaego)' 등의 품종들은 6월 말이 지나도 도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부지방 평지에서 춘파 양파 재배 시 도복시기에 따른 품종선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구중은 '센슈추쿠키(Senshuchukooki)', '아톰(Atom)', '하이볼EX(Hiball EX)'등이 컸으나 '와세소닉(Wase sonic)' 같은 품종과는 차이가 컸다. 그러나 수량은 구중 이외에 상품성에 의해서 수량이 결정되어, 비교적 구중이 무겁고 상품성이 좋았던 '아톰(Atom)', '에이스(Ace)', '럭키(Lucky)', 'OP' 등이 경우가 전체적인 상품수량에서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춘파재배한 양파를 3개월간 처장한 경우 상품률이 '에이스(Ace)'의 93%에서 '와세 소닉(Wase sonic)'의 13%까지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컸는데, 도복시기가 빠른 품종들이 저장성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양파 평지 춘파재배를 할 경우 도복이 빠른 품종을 피해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나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도복이 너무 늦게 되는 품종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양파는 바로 창고에 입고하여 저장되어 이용되나, 평지의 춘파 양과는 재배목적을 뚜렷이 하여 수확과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단마(Dioscorea aimadoimo)의 열풍건조 시 갈변 억제 방안 연구 (Studies on the browning inhibition of yam(Dioscorea aimadoimo)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정용열;정우식;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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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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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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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강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마의 열풍건조 시의 건조특성과 건조 시 갈변 억제 방법에 관해 조사하였다. 단마의 일반 성분은 수분 81.17%, 조단백질 1.43%, 조섬유 0.29%, 가용성 무질소물이 15.81%었다. 단마를 세척 박피 후 0.5 cm 두께로 세절하여 plastic tray에 박층 및 적층($4{\sim}5$겹)으로 건조온도 $50,\;65,\;80^{\circ}C$에서 중량의 변화가 없을 때까지 건조하면서 건조 중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각 온도에서 분말화가 가능한 수분함량(18%, 습량기준)까지는 박층의 경우 10, 6, 3시간, 적층의 경우에는 12, 7, 5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요구되었다. 고온 건조 조건($80^{\circ}C$)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열풍건조 전 blanching, steam 및 가정용 전자랜지를 이용한 microwave 처리를 각각 30초, 60초간 실시한 결과, 30초간 steam 처리한 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비교적 갈변도가 적었다. Ascorbic acid, cysteine, citric acid, NaCl 등을 이용하여 각각 1000 ppm, 500 ppm의 농도에서 열풍건조 전 단마를 1분간 dipping하여 건조 분말 제품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cysteine, citric acid, NaCl에서 갈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틀을 두 가지 씩 조합한 복합 갈변 억제액에 dipping시에는 갈변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itric acid 500 ppm, cysteine 1000 ppm 처리구가 가장 갈변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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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적 매개산화공정 폐액에서 은 및 질산의 회수 (Recovery of Silver and Nitric Acid in the Liquid Waste Resulted from the Mediated Electrochemical Oxidation Process)

  • 최왕규;김영민;이근우;박상윤;오원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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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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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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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기화학적 매개산화 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산 폐액으로부터 은 및 고농도 질산을 회수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농도 질산용액 내에 포함된 은의 회수는 전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질산농도 3M이하에서는 거의 100%의 전류효율로 98% 이상의 은을 회수할 수 있었다. 또한 질산의 회수를 위한 증발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증발률이 25에서 0.5~1.0mol%의$ NaNO_3$를 함유한 3.5M의 질산 공급폐액으로부터 질산의 절대회수율은 약 80~90%로써 2.8~3.1m의 질산을 얻을 수 있었다. 증발공정에서 회수된 묽은 질산 용액을 고농도 질산용액으로 농축하여 MEO 공정에 재사용하기 위한 처리용량 4kg/hr인 증류탑의 설계 인자 및 운전조건을 Naphtali-Sandholm의 MEH 모델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단 효율이 70% 이상인 11개의 단으로 구성된 증류탑의 공급단을 6단으로 하고 환류비 0.25, 재비기 열용량 2.7㎾, 응축기 열량 0.5㎾로 운전할 경우 시간당 1.03kg의 12M 질산용액과 2.97kg의 물을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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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 비모란 수경재배시 배양액의 공급방법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y Methods of Nutrient Solution on Growth of Grafted Cactus 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 Grown Hydroponically)

  • 홍승민;조창휘;이정진;정재운;박인태;송천영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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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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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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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공급횟수 및 방법 등을 구명하고자 하계와 동계로 재배시기를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비모란 접목묘를 생력트레이를 이용하여 재배베드에 정식하였으며, 배양액을 1일에 1, 3, 5, 7회 공급하는 처리들과 식물체의 뿌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시간 동안 배양액에 계속 침지해 놓은 처리 등 총 5처리를 실시하였다. 하계와 동계 공히 1일 1회 배양액 공급처리에서 구직경 등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그 외의 처리들에서는 생육에 유의차가 없었다. 동계재배시 1일 1회 배양액 공급처리에서 미발근율이 17.6%로 다른 처리들에 비해 매우 높아 동계의 1일 1회 배양액 공급은 생육저하 뿐만아니라 상품화율의 큰 손실이 예상되었다. 하계 및 동계 공히 생육, 발근율 등이 양호하고 배양액의 급배액 제어가 비교적 용이한 1일 3회 배양액 공급이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배양액 공급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변산향유 유묘 생장에 미치는 파종용기, 토양조성, 파종량, 추비조건의 영향 (Effects of Seedling Container, Soil Composition, Seeding Rates and Fertilizer Conditions on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Elsholtzia byeonsanensis M. Kim)

  • 이상인;박지우;권예은;김상용;조원우;정미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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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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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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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변산향유는 꿀풀과의 국내 자생식물로 식물분류학회지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초장은 20-35 cm로 작고 잎은 혁질로 윤택이 있다. 꽃은 11월에 보라색으로 개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분화 및 지피용 관상소재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관상식물로 활용하기 위해 변산향유의 육묘 시 플러그 트레이 종류(128, 162, 200구), 토양조성(원예상토: 마사 1:1, 2:1, 4:1), 파종 립수(1, 2, 3립) 및 추비 농도(0, 250, 500, 1000 mg/L)의 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변산향유는 트레이의 셀 크기가 커질수록 생육도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토양조성에 따른 생육은 마사토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생육이 억제되었다. 셀 당 파종량에 따른 생육은 파종량이 많아질수록 초장, 초폭, 엽장, 엽폭이 감소하였으나 개체당 엽수, 줄기직경, 근장은 큰 차이가 없었다. 추비농도별 처리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생육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변산향유는 육묘시 128구 트레이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셀 당 1립 파종하여 재배하며, 추비는 비교적 고농도인 1000 mg/L로 엽면살포하여 육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