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ed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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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성목 녹지삽목에서 삽목시기, 옥신처리 및 삽수부위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과 이식 삽목묘의 생육특성 (Effects of Cutting Time, Auxin Treatment, and Cutting Position on Rooting of the Green-wood Cutting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Transplanted Cuttings in the Adult Prunus yedoensis)

  • 김장수;김진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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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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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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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왕벚나무 성목(43-58년생)의 삽목묘 대량증식 방법을 밝히기 위해 삽목시기별, 옥신처리별 및 삽수부위별로 자동안개관수장치가 설치된 무가온 비닐하우스에 삽목을 실시했으며, 삽목묘의 가로수 식재 성공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발근된 삽목묘를 묘포장에 이식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에 따른 평균 발근율의 분산분석 결과는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나타났다. 시기별 평균 발근율에서 6월 1일의 삽목(61.4%)이 8월 1일(23.6%)보다 2배 이상 높아 6월 1일이 적합한 시기로 나타났다. 발근율이 가장 좋은 옥신 처리는 IBA $1,000mg{\cdot}L^{-1}$와 IBA $500mg{\cdot}L^{-1}$ 처리에서 각각 90.8%, 89.2%로 나타났으며, 발근율에 대한 각 처리간의 상호효과($P$ < 0.0001)가 인정되었다. 삽수부위에서 상단부 + IBA $1,000mg{\cdot}L^{-1}$ 처리가 발근율 9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삽목묘의 묘포장 이식 활착률 역시 옥신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인정되었으며, 잎이 있는 삽목묘의 평균 이식활착률은 46.5%로 낮았으나 IBA $1,000mg{\cdot}L^{-1}$ 처리는 79.2%로 높았다. 그러나 잎이 없는 삽목묘의 이식활착율은 8.7%로 대부분 고사하였다. 활착된 삽목묘와 접목묘 및 실생묘의 생장특성을 비교한 결과, 생장(수고, 근원경), 뿌리수, 가지수, 잎수 등에서 고도의 유의성($P$ < 0.0001)이 나타났으며 삽목묘가 월등히 우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동안개관수장치로 안정적인 습도조절과 온도유지가 가능한 삽목실에서 6 - 7월의 삽목실시, 상단부 삽수의 선택, IBA처리 및 8월에 발근된 삽목묘의 묘포장 이식을 통해 개량된 왕벚나무의 대량증식과 성공적인 가로수 식재가 가능할 것이다.

강원지역 대형 조경수 서울 이식에 따른 탄소 배출 연구 (Carbon Emission Study of Transplanting Large Trees from Gangwon Province to Seoul)

  • 최유;안동만;이재원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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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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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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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건설시장은 경쟁사보다 더 나은 조경 환경을 제공하여 소비자를 유치하려 하고, 그래서 대형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 이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로 행해지는 이식 사례로 수령 30년, 흉고직경 35cm인 강원지역 소나무를 223km 떨어진 서울로 이식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해당 사례 이식 과정 탄소배출량과 수목을 생산지에 그대로 둘 경우 일생 탄소저장량(50년 가정)을 추산하고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30년생 강원지역 소나무 1그루를 이식하지 않을 경우, 50년을 살면서 저장할 탄소량은 약 90kgC/그루였다. 둘째, 이식 과정 장비 및 인력 탄소배출량은 약 113.69kgC/그루로, 여생 동안 탄소저장량보다 약 1.26배 많게 나타났다. 댐이나 도로 건설현장 같은 곳 대형목을 인근으로 이식하는 경우는 불가피하다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대형목 이식은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형목 이식을 금하는 정책과 규제가 필요하다. 조경 전문가는 긴 안목으로 작은 조경수를 심어 키우는 '시간의 조경'을 주도하고, 소비자 인식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겠다.

오존에 노출된 버즘나무의 광합성 특성과 민감성 지표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and a Sensitive Indicator for $O_3$-exposed Platanus orientalis)

  • 이재천;오창영;한심희;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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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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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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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존 노출이 버즘나무의 광합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년생 버즘나무 유묘에 하루에 8시간씩 100 ppb의 오존을 처리하였다. 오존 처리를 진행하는 동안, 3주마다 버즘나무의 엽내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특성을 측정하였다. 오존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엽내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광합성량, 기공전도도, 수분이용효율은 오존 처리 6주 후에 대조구보다 감소하였다. 한편 탄소고정효율과 광화학 효율은 오존 처리 3주와 6주 후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탄소고정효율은 오존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파라미터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오존 민감성을 평가하기 위한 매우 적당한 지표로 생각되었다.

훼손예정지의 지형 및 수목 형태를 고려한 이식목 선정기준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lection Criteria for Transplanting Trees in the Forest Reserve Areas Designated for Future Development)

  • 이수동;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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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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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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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지개발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되어야 하는 양호한 식생을 대상으로 수목의 외형적 특성인 수형, 흉고직경 등과 기반특성인 토양층위 등 이식가능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식수목 선정은 자생성 및 천이단계에 의한 평가, 외형 및 기반특성에 의한 평가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식생발달 측면에서 천이를 주도하는 자생종이 아닌 인공식재수종과 생태적 천이 발달단계에서 도태가 예상되는 수목은 2단계 평가 전에 이식가능 수목에서 제외한 결과 총 3,841주 중 약 5.9%에 해당되는 수목이 이식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2단계 외형 및 기반특성에 따른 평가에서는 수형등급, 흉고직경급, 토양등급을 기준으로 각각의 수목을 평가한 결과 3,613주 중 약 33.7%(1,218주)는 이식 가능하였으나 23.0%(829주)는 이식 불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약 43.3%(1,566주)에 해당되는 수목에 대해서는 이식비용과 새롭게 식재하는 비용에 있어 큰 차이가 없으므로 가능한 이식하는 것이 생태계 보전 측면에서 바람직하나 토양상태 및 수형을 고려하여 현장 관리자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제안하였다.

목질폐잔재 탄화물의 토양개량 효과 (Effect of Carbonized Wastewoods on Soil Improvement)

  • 이동욱;김병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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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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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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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 주요 간벌목과 목질재료 탄화물 중 성능면과 자원면을 고려하여 선정한 수 토양개량시험을 실시하여, 이들 목질폐잔재 탄화물들이 토양개량제로서의 효과와 토양개량과 관련하여 입자크기에 따른 효과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양측백 파종실험에서 토양에 목탄을 처리한 것이 무처리구보다 좋은 성장을 나타냈으며 그 중 흡착성이 좋은 잣나무탄이 가장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냈다. 칠엽수 이식실험에서도 무처리보다 목탄을 처리한 것이 좋은 길이성장을 보였다. 또한 파종 및 이식실험에서 입자의 크기에 따른 성장량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나무 문우병에 의한 뿌리썩음 때문에 쇠약해진 사과나무에 목탄을 시용하여 수세회복의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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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의 자폐수종 선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ecting Barrier Trees in the Middle Temperature forest Zone of Korea)

  • 오구균;이경재;오세원;이봉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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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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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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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o select suitable siecies for barrier trees in the middle tmperature forest zone of Korea, sprout ratio, verdi cal density ratio and impenetrability were analyzed for 41 species including 9 evergreen conifer trees which had been transplanted 18 years ago and maintained as a hedge at Pocheon - Gun, Kyonggi -Do, Korea. 1. The species with high sprout ratio of hedges were Rosa multiflora, Lonicera maackii, Chamaecyparis pisifera, Thuja occidentalis in order at the upper portion, Thuja occidentalis, Rosa multiflora, Chamaecyparis pisifera, in order oa the middle portion, and Thuja occidentals, Chamaecyparis pisigera, Rosa multiflora, Cercdiphyllum japonicum, Cornus kousa, Ulmus pumila, Robinia pseudoacacia in order at the lower portion of hedges. 2. the species with high vertical density ratio were Thuja occidentalis, Chamaecyparis pisifera, Weigela subsessilis, Acer ginnala in order. 3.The species with hight impnetrability were Thuja occidentalis, Chamaecyparis pisifera, Forsythia Koreana, Juniperus rigida, Juniperus chinensis, Pinus strobus in order. 4. the values of correlation coefficents between the sprout ratio and impenetrability are given in table 3 and positive significant correlations can be observed in conifer trees.5. The species with high suitability for tree barrier were Thuja occidontalis, Chamaecyparis pisifera, Acer ginnala, Juniperus chinensis, Rosa multiflora, Counus kousa, Cercidiphyllum japonocum, Weigela subsessilis, Cornus officinalis, Philadelphus schrenckii i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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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의 줄기절간 조직배양에 의한 급속 대량증식 (Rapid Micropropagation by Stem Node Culture of Japanese Yew)

  • 선정훈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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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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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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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주목의 줄기절간 조직배양에 의한 다경줄기 유도를 위해 식물생장조절물질 중 4가지 형태의 싸이토키닌 효과를 조사 한 바, BAP, kinetin 및 thidiazuron의 경우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zeatin을 5 $\times$ $10^{-5}$M 처리하였을 경우 평균 6 개 이상의 다경줄기를 얻을 수 있었으며, 배양시료에 따라서 는 12개 이상의 다경을 형성하는 경우도 관찰되었다. 유도된 다경줄기를 지속적으로 계대배양하여 줄기를 신장시킨 후 이로부터 2 cm 크기의 기내삽목도 가능하였다. 기내발근율은 LP기본배지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효율은 3%에 지나지 않았다. 기외발근의 경우, 약 34%까지 발근율을 올릴 수 있었으며 포지에 이식시킨 조직배양묘는 1년이상 정상적인 생육을 보이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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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매립지 곰솔 이식후 생장특성(I) - 세근 공간적 분포를 중심으로 -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thunbergii Parl. after Replanting in Reclaimed from the Sea( I ) -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Fine Root Phytomass -)

  • 김도균;곽영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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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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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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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vertical and horizont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of Pinus thunbergii transplanted in reclaimed land from the sea near Gwangyang Bay. The fine-root biomass according to 6 planting ground types were as follows: 98.5 g DM/$m^2$ for P2, 51.1 g DM/$m^2$ for P6, 47.8 g DM$m^2$ for P5, 44.6 g DM/$m^2$ for P3, 38.2 g DM/$m^2$ for P4, 31.8 g DM/$m^2$ for Pl, respectively.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fine root biomass decreased at descending soil depths of the 6 mounding types. Fine root biomass was 31∼55% in the topsoil of 20cm depth. Fine root biomass that were related to the Spatial distance from the nearest tree were unevenly distributed horizontally in 6 stands. distribution patterns of fine root biomass were closely related to soil hardness and alkalic cation (Ca++, Mg++, Na+, K+) concentrations. Therefore, in order to have good condition for the growth of landscaping plants, we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for the construction of planting grounds as well as a need for soil improvement in bad soil environments.

구주소나무 적응성검정 시험 -22개 산지 36년생 결과- (Adaptation Test of Scotch Pine (Pinus sylvestris L.) in Korea -Thirty-six-year-old Growth Performance of Twenty-two Provenances-)

  • 유근옥;한무석;김인식;이주환;이재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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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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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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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스웨덴으로부터 구주소나무 22개 산지 종자를 도입하여 우수산지 선발을 목적으로 36년간 경기도 수원 지방에서 시험한 결과, 식재 후 33년 생장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산지는 F3001산지로 $0.160m^3$, 불량산지는 W2027 산지가 $0.072m^3$로 2.2배의 산지간의 생장차이를 보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인정할 수가 있었다. 수령 및 산지간의 생장의 순위는 식재 후 14년생에 접어들면서 우수했던 산지들이 수령 33년생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하였으며, 불량했던 산지들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비교수종으로 식재한 강원 평창산지 소나무 생장과 비교할 때, 식재 후 구주소나무 14년생 22개 산지 평균재적생장은 국내소나무와 유사한 생장을 보였으나, 식재 후, 28년생과 33년생 단목 재적생장에서 국내소나무가 구주소나무에 비하여 205%와 333%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 외래수종을 도입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순응하는 과정에서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경사 등이 복합적으로 표현되는 생존율에서 비교수종으로 사용한 국내 소나무의 식재 후 당년 조림활착율, 식재 후 3년, 28년, 33년의 생존율은 90%, 85%, 50%, 22%인데 반하여 구주소나무 22개산지 평균생존율은 89%, 70%, 42%, 18%로 국내 소나무의 생존율보다는 떨어지나 유사한 생존율을 보였다. 그러나 구주소나무의 생존율의 상태는 산지별로 반복간의 생존율에서 심한 차이를 보여 전수 고사한 반복이 나타나는 등 정상적인 밀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생장으로 쇠퇴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구주소나무는 원산지보다 온화한 남쪽지방인 우리나라 기후풍토에서 생육하면서 심각한 생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하여 정상적인 생장을 하지 못하고 허약해진 개체목들은 2차적으로 솔잎혹파리(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거품벌레(Aphrophora flavipes Uhler), 푸사리움 가지마름병(Fusarium circinatum) 등의 병충해의 집중적인 침범으로 고사하여 외래수종 도입 실패의 대표적인 지연된 실패로 판단하여 시험을 종료하였다.

새만금간척지의 토양염농도와 지하수위의 하계 상승이 이식한 과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and Soil-wetting by Summer-Rising of Water Table on the Growth of Fruit Trees Transplanted at the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김두환;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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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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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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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조성된 새만금간척지의 범용화의 일환으로 과수원조성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무화과, 블루베리 등 6개 수종을 식재하였다. 2009년 5월 31일 이식한 과수묘목은 초기에 활착이 양호한 편이었으나 점차 고사주의 발생이 심화되면서 월동전 10월 말에는 생존율이 사과 4~28%, 배 6~25%, 복숭아 0%, 포도 83~88%, 무화과 25~39%, 불루베리 0~3%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신초장도 정지되거나 고사하였다. 이처럼 고사주가 많이 발생한 원인은 토양염농도가 전 생유기간 중 토양 EC가 3.0 dS $m^{-1}$이하로 낮게 유지되어 염해 발생가능성이 적은 반면에 여름강우기 높은 토양수분조건과 호우시 정체수가 많이 발생하여 생긴 침수해로 추정된다. 새만금토양은 투수계수가 121 cm $day^{-1}$로 정체수가 생길 가능성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정체수에 의한 침수해가 발생하는 것은 여름장마기에 지하수위의 상승과 토양의 수분포화도가 높아짐에 따라 토양의 강우수용능력이 10~24 mm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적은 강우량에도 정체수가 많이 발생하는 간척지의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이식묘목이 전멸한 복숭아는 습해에 약한 생리적 특성, 거의 전멸에 가까운 높은 고사율을 보인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을 좋아하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알칼리성의 간척지 특성(pH 8.0-8.4)에 적응하지 못하여 생긴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의 과수원조성은 제염과 더불어 배수문 제가 선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