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it-activation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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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 성격과 지식 공유: LMXSC의 상반된 조절효과 검증 (Proactive Personality and Knowledge Sharing: The Contrasting Effects of Leader-Member Exchange Social Comparison (LMXSC))

  • 박지성;채희선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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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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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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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paper focuses on proactive personality as one of the main personality traits relevant to knowledge sharing and examines how this personal trait influences knowledge sharing behavior. Moreover, in order to consider the interactive effect between proactive personality and a contextual factor, this study utilized the construct of LMXSC which can reveal restoration of resource losses due to knowledge sharing. Because LMXSC can have opposite directions depending on used theories, this study investigates how LMXSC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roactive personality and knowledge sharing behavior by using 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 and trait activation theory. This study tests hypotheses with the data of supervisor-employee dyads in various industries. An empirical results showed that proactive personality increased knowledge sharing behavior and LMXSC strengthened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roactive personality and knowledge sharing behavior as 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 predicts. Based on these theoretical arguments and empirical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the directions of future research.

왜 인기 있는 직원이 지식공유를 하는가: 동기부여 관점에서 (Why Popular Employees Engage in Knowledge Sharing: The Motivational Approach)

  • 김보영;김용현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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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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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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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antecedents that impact on the individual knowledge sharing based on motivational perspectives. Specifically, the authors investigate the roles of general self-efficacy and popularity on knowledge sharing drawn on costly signaling theory and trait activation theory. Data from 227 pairs of employees and coworkers working in companies located in South Korea supported the model. General self-efficacy was positively related to knowledge sharing and popularity was positively associated to knowledge sharing. Also, by taking an interactional approach, our study demonstrated the moderating effect of popular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self-efficacy and knowledge sharing.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self-efficacy and knowledge sharing is significant when popularity is low, but not significant when popularity is high.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various motivation types including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s for knowledge sharing of individuals exist simultaneously and these motivations have an interactive effect on knowledge sharing.

품질 관리 분임조 활동의 활성화와 성공 조건 (The Activation and Successful Conditions of Quality Control Circle Activity)

  • Jae-Joong Kim;Won-Joong Kim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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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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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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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Quality Control Circle activity is widely introcuced by manufacturing industries. Q.C.C. is studied not only in relation with five points of view such as corporate culture, labor union, organizational management model in Korea, the Theory W and educational revolution etc. but also in social, cultural background, and national trait's view points. The main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ucessful role and active application in Quality Control Circl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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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 연구 (The Study of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or's Neuroticism and Abusive Supervision)

  • 박희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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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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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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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의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성격요인 중 신경증은 비인격적인 행동의 중요한 선행요인으로 간주되었다. 즉 신경증이 높은 상사는 비인격적인 행동을 더 자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간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격특성활성화 이론을 바탕으로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의 관계에서 상황요인으로 갈등을 변수로 간주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갈등이 높은 경우에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 유의미한 정(+)의 관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갈등이 낮은 경우에는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 간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상사의 신경증과 비인격적인 행동간의 관계에서 갈등의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갈등의 조절효과 가설은 지지되었다.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 향후연구방향은 결론에 제시하였다.

동료 간 지식공유에 관한 연구: 동료관계의 질과 목표성향의 상호작용효과 (Knowledge Sharing in Co-worker Relationships: Interaction Effect of Quality of Co-worker Exchange and Learning Goal Orientation)

  • 김보영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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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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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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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Knowledge sharing has many benefits; however, employees are generally reluctant to share their knowledge with co-workers. This reluctance can be attributed to the facts that sharing knowledge involves the threat of losing personal competitiveness and the codification of knowledge for sharing requires additional effort. This study explains why employees engage in knowledge sharing despite the threat and cost of sharing knowledge. Specifically, it examines the effects of the quality of co-worker exchange (CWX) on knowledge sharing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learning goal orient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WX and knowledge sharing. Data from 186 individuals indicate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CWX and knowledge sharing, and that this relationship is strengthened when learning goal orientation is low rather than when it is high.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also discussed.

향이 화장품 품질 평가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 of Fragrance on the Quality of Cosmetic Products)

  • 임원철;김해성;한상길;이근수;강기춘;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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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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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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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점화효과란 연결된 일련의 사건에 의해서 고정관념과 같은 지식 구조가 일시적으로 활성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렇게 활성화된 지식구조는 사람들의 판단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근에는 고정관념과 같은 효과에 대한 연구로서 점화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어떤 행동이 일어나기 이전에 준 정보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은, 혹은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들을 보고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들은 아주 미미한 관련된 사건이나 물건의 존재 하에서 행동이나 정서적인 반응의 변화가 유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점화효과 연구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결과들을 바탕으로 하여 향에 의하여 정서의 변화나 행동의 변화가 유발될 수 있는지를 측정해 보려는 데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실험자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향을 맡게 한 후 화장품 품질 평가를 하게 할 경우 그들의 판단에 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였다. 향 조건은 무취 조건, 향기(일반적인 화장품 향) 조건, 악취 조건(암모니아와 트리에틸 아민의 배합)으로 하였다. 실험결과 각 조건별로 화장품 품질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데이터과학자의 셀프리더십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인지된 직무자율성의 조절된 매개역할 (Self-Leadership as Anteceden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ion to Leave among Data Scientists)

  • 정창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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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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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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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빅데이터 관련기술이 발전하면서 경영활동 전반에 데이터분석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과학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지식근로자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우수한 데이터과학자의 확보, 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지식근로자의 업무는 낮은 표준화 수준과 높은 모호성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자율적인 판단과 실행을 강조하는 셀프리더십은 지식근로자의 업무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의 효과에 주목하여, 데이터과학자의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특성 활성화 이론을 기반으로 인지된 직무자율성이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는지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데이터과학자의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을 통해 이직의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매개 효과는 인지된 직무자율성에 의해 조절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지식근로자의 셀프리더십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넓히고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 중요한 인적자원인 데이터과학자의 관리를 위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