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ffic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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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에 따른 국내항공교통의 영향에 대한 정량화 방안 (A Quantitative Approach to the influence on the South Korean Air Transportation System in the Event of Volcanic Ash Dispersal)

  • 이지선;윤윤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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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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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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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따른 항공대란 이후, 화산 폭발에 따른 항공 안전, 여행 및 경제 등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화산폭발의 경우, 화산재 화산에 따라 폭발 지역 뿐 아니라 인근 국가의 항공교통과 산업까지도 영향을 끼친다. 국내 주변에는 활화산인 백두산이 있으며, 백두산이 폭발 했을 경우의 국내 항공교통에 미치는 피해량을 예측하여 사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는 화산재에 대한 항공교통의 피해량을 실제로 정량화하여 피해를 예측한 연구로는 공항의 폐쇄일수, 결항된 운항편수 및 무역 적자 등의 경제적 손실로만 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백두산폭발에 따른 확산모형과 항공로를 결합한 정량적 피해 산출 알고리즘 도출과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하여 피해량을 예측함에 그 이의가 있다. 관련 알고리즘은 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항공교통피해 예측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측된 항공교통 피해량은 향후 항공교통 대응체계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항공 산업의 선제적 예측적 대응방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경추 질환환자의 임상증례 분석연구 (A Study Clinical Analysis of Cervical Spine disease patient's)

  • 김기복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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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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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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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자로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1월 31일까지 본원에 내원한 환자 중 방사선 경추 전 후면, 측방향 촬영을 실시하여 총 113명(40세 이하)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의 분포는 14~40세 까지로 남자 57명(50.4%), 여자 56명(49.6%)이었으며, 연령그룹이 30~40세 80명(70.8%), 20~29세 27명(23.9%)에서 많은 빈도를 나타냈다. 2) 경부통의 발생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실족, 원인 모름이 대부분으로 조사 되었는데 원인 알 수 없음이 81명(71.7%)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증상 발현되는 시기는 만성 87명(77%)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나 경부통의 발생원인과 증상발현과의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전체 113명 중 20~29세 27명(23.9%), 30~40세 80명(70.8%)로 증상발현이 급성, 만성 모두 높은 분포를 보였다. 4) 본 연구자는 전체 113명 중 왼쪽 견부 39명(34.5%), 경추부위 31명(27.4%), 양쪽 견부 20명(17.7%)에서 각각 주요 통증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측만된 방향으로는 왼쪽측만 62명(54.9%)이 가장 많은 빈도로 나타났다. 5) 전 후 만곡방향에서 전만곡 48명(42.5%)으로 나타났으며, 수축기 혈압에서는 160mmHg에서 전만곡 19명(16.8%), 이완기 혈압에서는 총 69명(61.0%)이 전만곡 31명(27.4%)이 100mmH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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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골절에 대한 임상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Nasal Bone Fracture)

  • 임광열;김홍일;안성민;황소민;정용휘;송제니퍼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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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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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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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Nasal bone fracture is the most common facial fracture. Although nasal bone fractures are considered to be minor injuries, the incidence of post-traumatic nasal deformity remains high. This study is designed to support management and patient satisfaction by classifying the simple nasal bone fracture, and survey the care method and result, which is compared with other studies. Methods: From May 2008 to April 2010, 334 patients with simple nasal bone fractures visited our hospital. The incidence, cause, types of nasal bone fracture, treatment, and complications are analyzed according to clinical examination, patient's record and radiographic images. Results: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30 years old, with 74% of the patients having been male, and 26% were female. The highest incidence of this fracture was between late teens to late twenties. The causes of nasal bone fracture were the following: having slipped or fallen down (39%), violence (16%), sports accident (14%), traffic accident (11%), industrial accident (6%), and others (16%). Patient's radiographic images were analyzed by Stranc and Robertson classification, frontal impact plane I was 38%, plane II was 16%, plane III was 1%, lateral impact plane I was 21%, plane II was 21%, and plane III was 3%. On average, surgical treatment was performed 7.2 days after trauma under general anesthesia. Closed reduction of nasal bone fracture was performed in 99% of patients. In patients with septal injuries, septal management was performed in 76.7% of cases. Aesthetic surgery was done on same time in 24% of patients. There were some complications, such as residual nasal deformity (7.2%), nasal obstruction (0.9%) and hyposmia (0.3%). Conclusion: According to this study, nasal bone fractures occurred commonly in physically active age groups (age 15~29 years), as a result of having slipped or fallen down, at afternoon and at night time. And it could be treated successfully by closed reduction and septoplasty by 7 days after trauma.

임의효과를 고려한 도심지 교차로 교통사고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Crash Prediction Model for Urban Intersections Considering Random Effects)

  • 이상혁;박민호;우용한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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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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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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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존의 교통사고모형은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추정된 모수가 고정되어있다고 가정하여 교통량이나 기하구조의 길이와 폭 등은 설치형태와 관계없이 동일한 값을 적용하는 고정효과모형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하지만 고정효과를 이용한 모형은 모형을 통해 추정된 계수의 표준오차 값이 과소 추정되거나 각 계수의 t-값이 과도하게 산정되어 모형의 설명력이 낮아지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통량, 기하구조, 그리고 관측되지 않은 다른 요인 등에 대한 이질성을 고려한 임의효과모형을 활용하여 모형을 개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의효과모형의 효용성을 파악하고자 대전광역시 주요 89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임의효과와 고정효과를 이용한 음이항 회귀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모형개발 결과 년평균일교통량, 제한속도, 차로수,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유무, 전방신호등 설치유무 등이 유효한 설명변수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을 비교해보면 로그-우도함수값이 임의효과에서 -1537.802로 고정효과의 로그-우도함수값 -1691.327보다 모형 설명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도비의 경우 임의효과에서 0.279로 고정효과의 0.207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임의효과를 이용한 모형이 고정효과를 이용한 모형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홀 시스템에서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 기반 하이브리드 수신기 설계 및 성능 분석 (Design and Performance Analysis of Hybrid Receiver based on System Level Simulation in Backhaul System)

  • 문상미;추명훈;김한종;김대진;황인태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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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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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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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하여 셀 간 간섭을 제어할 수 있는 향상된 수신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에서는 인접 셀의 간섭 신호를 억제 및 제거하여 수신기의 SINR(Signal-to-Noise-plus-Interference Ratio)을 향상시켜 수신 성능을 올리는 NAICS(Network Assisted Interference Cancellation and Suppression)가 표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웃셀로 부터 간섭의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연판정 기반의 향상된 수신기를 제안한다. 제안한 수신기는 MMSE (Minimum Mean Square Error) 또는 IRC (Interference Rejection Combing) 수신기를 통해 간섭 신호의 불편 추정 (unbiased estimation) 값을 계산 하고 간섭 신호를 억제 및 제거한다. 간섭 신호는 LLR (Log-Likelihood Ratio)로 표현되는 소프트 정보를 통해 업데이트 한다.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은 3GPP LTE-Advanced 하향링크 시스템의 20MHz 대역을 기반으로 이루어 졌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제안한 수신기를 통해 기존 수신기보다 SINR, 전송률 및 스펙트럼 효율 측면에서 성능 향상을 가져다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평택항 물동량 증가에 따른 정박지 확장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xpansion of Anchorage according to increased Trading Volume at Pyeongtaek Port)

  • 이창현;이홍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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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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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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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평택항은 항만 물동량의 증가로 선박 입항척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향후 대기 정박지의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정박지와 같은 하나의 수역시설을 변경 및 확장 등 개선하고자 할 경우에는 부근 해역의 타 수역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해당 해역에 대한 향후 선박교통량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변경하고자 하는 수역시설의 규모를 산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증가될 항만 물동량을 단위선박 당 처리량으로 계산하여 장래 평택항 선박 입항척수를 예측하였다. 예측한 결과 정박지의 정박 능력을 2030년에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 각 정박지 동시 투묘가능척수인 12.6척과 1.6척을 상회하는 규모로 현 정박지의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각 정박지별 해상교통환경 분석으로 최적의 확장 방안을 검토하여, 입파도 정박지의 경우 정박예상 척수를 19.7척 그리고 장안서 정박지의 경우 정박예상 척수를 12.6척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사용자 요구 기반의 AIS-ASM 표준통신메시지 개발에 관한 연구 (AIS-ASM Standardised Communication Message Development Based on Users' Communication Needs at Sea)

  • 최승희;안영중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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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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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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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pplication Specific Messages(ASM)은 다수 선박들의 AIS사용으로 인한 통신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MO, ITU, IALA와 같은 국제기구들에 의해 해상에서의 적용이 결정되었다. ASM을 이용한 통신은 기상 정보, 사고보고 및 항해 경고를 포함하여 해양에서 많은 양의 안전 관련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ASM통신 시스템은 음성을 통한 선박 간, 선박과 육상 간(4S) VHF통신의 일부를 메시지로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의 4S통신에서 중요도가 높은 문장을 표준통신메시지로 선정하여 ASM통신에 이용한다면, 정확하고 신속한 메시지의 송수신이 가능할 것이다. 표준통신메시지의 결정은 사용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57명의 항해사와 50명의 Vessel Traffic Service(VTS) 관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의 결과를 분석하여 해상통신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53개의 표준통신메시지를 제시하였다. 제시된 표준통신메시지는 해상에서 사용되는 주요 문장들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이며, ASM을 이용한 통신장비 및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참고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고막천공 없이 자각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의 순음청력상 관한 임상통계적 고찰 (Audiological Study in Hearing Impaired Patient with Non-Perforated Ear Drums)

  • 김은우;장병일;추광철;김선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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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6년도 제10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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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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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저자들은 1975~1976.3까지 만 1년 3개월간 자각난청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게 실시한 순음청력검사중 고막 천공이 없는 165례(남 101, 녀 64), 총 223이에 대하여 청력상에 따른 연령별, 성별, 측별, 발생기간별, 원인별, 고막소견 및 청력소실의 정도 등에 관하여 임상통계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청력상은 정상(30례, 18.18%), 수평형(46례, 27.88%), 점경형(34례, 20.6%), 상승형(5례, 3%), 산형(9례, 5.45%), 곡형(7례, 4.24%), 전롱(24례, 14.55%), 기타(10례, 6%)로 구분하였다. 2. 연령은 20대군이 50례(30.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10대(43례, 26%), 30대(27례, 16. 36%)의 순이었다. 3. 성별비는 남여비가 101명 : 64명으로 1.6 : 1이었다. 4. 측별빈도는 58례에서 양측성이었고 77례에서 일측성이었다. 5. 발생기간은 3개월 미만이 45례(27.3%)로 가장 많았고 10년 이상이 28례(16.9%), 6~10년 까지가 21례(12.7%)의 순이였으며 특히 전농에서는 10년 이상이 거의 대부분이였다. 6. 원인별로는 원인불명이 99례(60%)로 가장 많았고 두부외상이 31례(18.8%), 그 다음이 중이성 12례(7.3%)였으며 그 외 노인성, 응향성 등은 극소수였다. 7. 고막소견은 정상소견을 나타낸 것이 177이(79.4%)로 가장 많았고 고막내함이 28이(12.6%).......등이었다. 8. 청력정균소실 정도는 청력상과 관계없이 경도의 난청에서 고도의 난청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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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전용터널 내 수소연료전지차 화재시 집중배기방식의 제연성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moke control performance of the damper exhaust system at FCEV fire in tunnel for small vehicles)

  • 홍서희;백두산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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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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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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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도로터널은 입구와 출구를 제외한 모든 면이 막혀있는 반밀폐공간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연기는 화재로 인한 열부력과 터널 내 상시 존재하는 기류에 의해 종방향으로 확산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터널에는 연기의 이동방향을 제어하거나 화재지점에서 직접 배연함으로써 안전한 대피환경을 확보하고 신속한 구조 및 소화 활동을 위해 제연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도심지에서는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해 도심지 도로의 서비스 수준이 저하되어 극심한 정체현상이 빗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도심지에 지하도로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TPRD를 통한 수소 누출 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화재강도는 누출량에 의존하며, 최대 화재강도는 TPRD의 오리피스 직경에 따라 달라진다. 본 연구에서는 TPRD의 오리피스 직경 1.8 mm를 고려하여 최대 화재강도가 15 MW일 때, 소형차전용터널 내 차도 풍속과 대배기구의 개방 간격에 따른 화재연기의 확산거리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터널 내 차도 풍속이 1.25 m/s 이하인 경우 터널 내 기류제어가 가능하였으며, 댐퍼 간격이 50 m, 100 m 인 경우 화재로부터 200 m 범위 이내에서 제연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시티 모델 연구 동향 분석 (Research on Digital twin-based Smart City model: Survey)

  • 한군희;홍성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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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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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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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디지털시대의 일환으로 현실세계를 가상으로 정확하게 옮겨서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어떤 고가의 장비 수명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여 제품의 취약부분을 시뮬레이션 하는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IoT의 발전으로 인해 현실세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여 가상의 공간에 동일하게 만드는 디지털 트윈은 교통, 재난, 주거, 방역, 에너지, 환경, 고령화 같은 도시 생활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 건설에 필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제조업분야에 적용이 많이 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시티에 적용하여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 시티 모델을 제안하고 제안된 모델을 통한 시민의 안전, 복지와 편리성을 증가시켜 기술의 발전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스마트 시티에 적용할 경우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하여 현실성과 즉시성을 유지함으로써 현실과 가상간의 실시간 동기화를 통화여 보다 정확한 예측 및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