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ditional y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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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추냉이 분말을 첨가한 저염 고추장의 숙성 중 미생물과 효소 활성의 변화 (Changes in Microorganisms and Enzyme Activities of Low-salted Kochujang added with Horseradish Powder during Fermentation)

  • 오지영;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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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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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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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통고추장의 유통 중 문제가 되는 가스팽창을 억제하면서 식염 첨가량을 낮추기 위하여 양고추냉이 분말 1.2%(w/w)를 첨가한 저염 고추장(식염 $4{\sim}10%$)을 $25^{\circ}C$에서 120일 동안 발효 숙성시키면서 미생물과 효소 활성의 변화 및 가스발생량에 대하여 시험하였다. 일반 세균수는 발효 기간 중 $7.32{\sim}8.76 CFU/g$의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처리구간에 차이는 없었고, 효모수는 발효 90일까지 차이가 없었다. 양고추냉이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의 ${\alpha$- 및 ${\beta$-amylase, 중성 및 산성 protease 활성은 발효 숙성기간 중 전반적으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beta$-amylase 활성은 식염의 농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양고추냉이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는 발효 초기부터 급격히 가스를 발생(5,892mL/pack)시켰으며, 식염 4% 및 6% 첨가한 양고추냉이 처리구는 각각 발효 8일 및 10일까지 가스가 발생되지 않다가 그 이후 약간의 가스($121{\sim}347mL/pack$)를 발생시켰다. 이때 가스의 주성분으로서 이산화탄소가 $74{\sim}80%$를 차지하였으며, 산소의 조성비는 0.5% 미만이었다.

죽초액의 항균활성 및 대두유에 대한 산패 억제 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and Oxidative Stability of Bamboo Smoke Distillate on Soybean Oil during Storage)

  • 이범수;이병두;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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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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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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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신선한 왕대(Phyllostachys bambuoides sieb. et zucc.)를 이용하여 기계식 죽초액과 재래식 죽초액을 제조하고 이들의 농도에 따른 항균활성을 조사하였으며 정체 기계식 죽초액이 대두유 저장 과정 중 산패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각각의 죽초액은 10-50 ${\mu}L/8$ mm paper disc 농도범위에서 공시 모든 공시균주에 대하여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재래식 죽초액의 편이 기계식 죽초액에 비하여 항균활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동일한 조건하에서 죽초액의 항균활성은 그람양성균 > 그람음성균 > 젖산균 > 효모의 순이었다. 그리고 모든 공시균주에 대하여 3.0%의 acetic acid 50 ${\mu}L/8$ mm paper disc에 상당한 죽초액의 항균활성 농도는 10-50 ${\mu}L/8$ mm paper disc 범위이며, 각각의 균주에 대한 활성농도는 서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MIC는 대체로 1.0-7.3 ${\mu}L/mL$ 범위였으며 최대치사농도(MLC)는 26.7-116.7 ${\mu}L/mL$ 범위였다. 대두유 저장기간 동안 죽초액 첨가 농도 0.1-1.0% 범위에서 농도가 증가할수록 산패억제 효과도 컸으며, 죽초액 0.1% 첨가하였을 때 효과가 BHT 0.02% 첨가하였을 때와 유사하였으며 ${\alpha}-tocopherol$ 0.02% 첨가한 것보다 높은 산화억제 효과를 보였다. 죽초액 0.1, 0.5 및 1.0% 첨가 대두유의 유도기간은 각각 3.75, 4.57 및 12.06일 이었으며, 무첨가구의 2.86일에 비하여 모두 길었고, 상대적 항산화 효과는 각각 130.85, 159.60 및 421.30%로 죽초액 0.5%를 첨가할 때가 BHT 0.02% 첨가하였을 때의 168.45%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죽초액은 일부 식중독균 및 식품부패균에 대한 억제효과와 유지 산패억제 효과가 인정되므로 이를 이용한 식품첨가제의 개발이 기대된다.

가자미 식해(食醯)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ik-hae Fermentation Made by Flat-fish)

  • 이철호;조태숙;임무현;강주회;양한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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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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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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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연구는 전통적인 함경도식 가자미 식혜를 제조하여 실온(20$\pm$3$^{\circ}C$)에서 1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그 숙성기간 동안의 여러가지 화학적, 물리적변화를 실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숙성기간동안 일반성분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며. 수분은 66.0%, 조단백 15.6%, 조지방 1.15%, 조회분 7.62% 수준이었다. pH는 열성 7일경부터 4.5~4.6으로 숙성 종말까지 거의 일정하였으며, 산도는 숙성의 진행과 함께 증가하나 냉장고(5$^{\circ}C$)에 저장했을 때 다시 1.9%까지 감소하였다. Amino-N은 숙성 14일에 673.63mg%로 최고에 달하였으며 이 때가 식혜 맛이 가장 좋았다. VBN은 숙성 종말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또한 TMA는 숙성 초기에는 약 7mg%였으나 숙성 14일 이후 16mg%까지 증가하였다. 유기산중에는 lactic acid가 가장 우세하여 숙성 28일에는 2.7%에 달하였고 그 외에 pyruvic acid, succinic acid, fumaric acid등이 들어 있었다. 지방분해균은 숙성 8일 이후 거의 검출되지 않았고, 단백분해균은 숙성 14일에 $10^4$~$10^{5}$g으로 최대가 되었으며 Acid forming bacteria는 18일에 $10^{7}$ /g까지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였다. 효소활성은 숙성 11일경이 가장 높았는데 이때의 lipase acitivity는 11.76u/$m\ell$였고, protease-activity는 53.5$\mu\textrm{g}$ tyrosine/$m\ell$였다. 식혜는 숙성중 점차 연화되어 숙성 3일에는 압출력이 160kg이었으나, 28일에는 42kg까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혜의 최적 발효조건은 2$0^{\circ}C$에서 14일정도 발효되었을 때라고 생각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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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Kimchi Fermentation by Using Acid-Tolerant Mutant of Leuconostoc mesenteroides and Aromatic Yeast Saccharomyces fermentati as Starters

  • Kim, Young-Chan;Jung, Eun-Youg;Kim, Hyung-Joo;Jung, Dai-Hyun;Hong, Seong-Gil;Kwon, Tae-Jong;Kang, Sang-M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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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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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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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Saccharomyces fermentati and Leuconostoc mesenteroides were isolated from a traditional kimchi, and then the Leu. mesenteroides was mutated to the acid-tolerant mutant Leu. mesenteroides M-l00. In the result of growth properties in MRS broth with various pHs adjusted with HCl and acid solution (latic acid:acetic acid=1:2), an acid-tolerant mutant Leu. mesenteroides M-100 showed more increased ability for growth than its wild strain at various temperatures. The strains were used as starters for the fermentation of kimchi.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with classified experimental groups (Group I, control kimchi; Group II, addition of YK-19 only; Group III, addition of M-100 only; Group IV, addition of mixture of M-100 and YK-19), and their pH, total acidity, reducing sugars content, organic acid productivity, organoleptic tests, and microfloral changes were compared. As a result, in pH and acidity, the optimal ripening period of Group IV was about 13.5 days (i.e. from the 8.5 to 22 days of fermentat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optimal ripening period of Group IV was about 1.5 times longer than that of Group I. Furthermore, Group IV was edible to 28 days of fermentation. In addition, high contents of succinc acid was observed in Group IV. Group IV was also highly ranked on the organoleptic test. During the fermentation of kimchi, the number of Leuconostoc sp. in group I reduced after 7 days; however, the number of Leuconostoc sp. in Group II, III, and IV decresed after 14 days of fermentation. An especially high number of Leu. sp. was observed in Group IV, and this gave better flavor of kimchi than any other during the whole fermentation period. Citric acid, tartaric acid, succinic acid, fumaric acid, and lactic acid were detected in the kimchi, an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oncentration of lactic acid during fermentation was observed in the all experimental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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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숙성 중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 (Sensory Evaluation and Changes in Physi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flora and Enzyme Activities of Pumpkin-added Kochujang)

  • 주종재;신현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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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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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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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순창식 식혜고추장의 담금 과정에서 식혜액 제조시 찹쌀의 일부를 건조완숙호박으로 대체하여(고추장 총 무게비로 1, 2, 5% 수준) 제조한 고추장을 $25^{\circ}C$에서 120일간 숙성시키면서 30일 간격으로 이화학적 특성 및 미생물 그리고 효소활성도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관능적특성은 숙성 120일째에 조사하였다. 숙성 중 고추장의 수분함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pH는 담금 초기부터 서서히 감소하다가 숙성 90일에 약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후 다시 감소하였다. 적정산도는 숙성 중 서서히 증가하여 숙성 90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다가 숙성 120일에는 약간 감소하였다. 호박 첨가에 의해 고추장의 pH는 낮아지고 적정산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호박중의 유기산에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환원당 함량은 계속 증가하여 숙성 120일에는 대조구가 20.82%, 1% 호박첨가구가 21.34%, 2% 호박첨가구가 22.73% 그리고 5% 호박첨가구가 24.48%로 분석되었다. 아미노태 질소는 숙성 기간 중 서서히 증가하여 숙성 120일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환원당과 아미노태 질소는 호박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으며, 에탄올 함량도 호박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효모수나 세균수 그리고 효소 활성도는 호박 첨가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관능적 특성에 있어 호박첨가는 고추장의 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 구수한 맛, 매운맛, 단맛, 짠맛 그리고 전체적인 기호도 등의 항목에서는 대조구, 1% 호박첨가구, 2% 호박첨가구 그리고 5% 호박첨가구 사이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단맛의 경우에는 호박첨가량에 비례적하여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구수한 맛의 경우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호박첨가량이 낮은 수준에서는 오히려 대조구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등 다소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예상과는 달리 고추장의 전체적인 기호도는 호박첨가에 의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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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주인 산성막걸리의 미생물학적 고찰과 저장성에 관한 연구 (Shelf-life and Microbiological Study of Sansung Takju)

  • 양지영;이계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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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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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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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성막걸리 곡자에 대한 미생물 분리와 발효과정 그리고 제성비율에 따른 저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산성곡자의 미생물을 분리해 본 바, 시중에서 구입한 곡자의 경우 Aspergillus속 곰팡이가 가장 많이 존재하였고 Mucor속, Rhizopus속, Penicillium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산성지방에서 직접 구한 곡자의 경우 Mucor속이 가장 많이 존재하였으며 Aspergillus속, Rhizopus속, Absidia속이 검출되었다. 그외 Saccharomyces속의 효모와 Micrococcus속, Bacillus속의 세균이 검출되었으며 산생산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시장에서 구입한 곡자와 산성지방에서 직접 구한 곡자를 사용하여 $25^{\circ}C$$30^{\circ}C$에서 발효를 행한 결과, $30^{\circ}C$로 배양시킨 실험구가 $25^{\circ}C$로 배양시킨 실험구보다 알콜 생산은 빨리 진행되었으나 효모 생균수는 빨리 감소하였고 알콜도 적게 생산되었다. $25^{\circ}C$ 14일동안 배양하였을 경우 시중 곡자를 사용한 실험구는 11.0%의 알콜을 생산하였으며 산성지방의 곡자를 사용한 실험구는 12.4%의 알콜을 생산하였다. 탁주를 시료로 저장온도와 제품 중의 알콜농도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제품 중 알콜농도가 탁주의 저장기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산성막걸리 제조시 제성비율을 조절하여 저장성을 검토한 결과 6%의 알콜농도로 희석시킨 제품의 경우 $30^{\circ}C$에서 저장시 산도의 증가와 함께 10일간 저장시 피막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9% 이상의 알콜을 함유한 산성막걸리의 경우 $30^{\circ}C$에서 14일간 저장하여도 산도의 변화도 없었으며 피막형성도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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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육장의 미생물학적 특성 (Characterization of Microorganisms in Eoyukjang)

  • 오유진;오미화;이종미;조미숙;오상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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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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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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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예로부터 전통 장류는 먹거리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장류의 다양한 영양 성분 및 생리 활성 능력이 밝혀지면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어육장의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을 숙성 기간별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안전성을 평가하였으며, 이와 함께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간장의 미생물을 분석하여 어육장의 미생물분석과 비교하였다. 어육장은 2개월 단위로 샘플링하여 분석하였으며, 분리된 미생물은 API kit와 16S rDNA sequencing을 이용하여 동정하였다. 어육장의 발효에 전반적으로 관여하는 미생물은 Bacillus 균류와 Saccharomyces cerevisiae였으며, 숙성 초기에는 Aspergillus flavus가 발효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육장은 최종적으로 섭취 전에 달이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실험결과 달인 후에는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간장의 경우 총 균수가 0-42 CFU/mL였고, 동정결과 B. subtilis, B. licheniformis, B. pumilus로 확인되었다. 분리된 Bacillus 균류에 대하여 독소여부를 분석한 결과 어육장 및 시판 장류에서 검출된 Bacillus균류는 본 실험에서 분석된 3가지 설사형 독소와 1종의 구토형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균주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막걸리 발효조건에 따른 isoamyl acetate 생성 비교 (Effects of Isoamyl Acetate Production in Makgeolli According to Fermentation Conditions)

  • 송충성;주현목;김진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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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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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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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통주를 대표하는 주종인 막걸리는 최근 지속적인 출고량의 감소세를 보여 막걸리의 고급화 또는 프리미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고급화를 위해서는 술의 향기가 중요한데 대부분 막걸리의 경우에 소비자들이 관능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 향기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accharomyces cerevisiae 98-5KCCM11396P 효모와 isoamyl acetate의 합성을 저해하는 unsaturated fatty acid가 존재하는 일반적인 도정율의 쌀을 사용하여 발효온도와 당농도를 달리하여 대표적인 바나나 향기인 isoamyl acetate 생성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효온도 20℃에서 관능적으로 바나나향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으며 GC-MS 분석결과에는 발효온도 10℃와 당농도가 높을수록 isoamyl acetate가 다량 정량 되었다. 이에 막걸리 담금 과정에서 발효 초반 isoamyl acetate의 기질인 isoamyl alcohol 생성량을 증가시키고 alcohol acetyltransferase의 열에 의한 안정성 및 불포화지방산에 의한 저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저온발효로 인한 생산 원가 부담을 감안하여, 발효 초반 당성분을 보충해주고 발효 온도를 20℃~25℃로 높게 유지해야한다. 이후 관능적으로 바나나 향기를 인식할 수 있도록 isoamyl acetate 이외의 향기성분을 생성시키면서 연속적으로 추가 담금을 해가며 단계적으로 온도를 10℃~15℃까지 낮추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막걸리에서 바나나 향기를 생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빵의 품질에 미치는 유산균의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on the Qualities of White Pan Bread)

  • 장준형;안재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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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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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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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our liquid 발효가 식빵의 제조조건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Lactobacillus brevis와 Lactobacillus brevis와 Lactobacillus plantarum을 혼합 배양하면 sour dough bread 사용 유산균 중 산생성력이 가장 높았고 pH도 낮았다. Sour liquid 발효 제조시 제빵의 제조조건에 가장 적합한 배양조건, 배양온도, 시간 및 배지의 조서에 대해 실험하였다. L. brevis와 L. plantarum의 배양은 3$0^{\circ}C$에서 24시간 하였다. 배지조성 중 글루코오스를 2% 첨가하고 영양원으로서 yeast extract 0.4%를 첨가한 것의 결과가 가장 좋았다. Sour liquid ferments를 제빵제조시 중종 (sponge dough)에 넣었을 때 반죽의 pH를 4.64까지 낮추어 주어 발효력을 증가시켰고, total titratable acidity(TTA)도 보통 식빵의 0.46%보다 높은 0.54%를 나타내었다. 품질평가에 있어서, sour dough liquid를 이용한 식빵의 경우가 보통식빵보다 비용적 (specific volume)이 좋았다. 맛과 외형 특히 관능적인 품질(향취)이 증가되었다. 이는 유산균이 생성한 초산, 젖산 및 아미노산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품을 $25^{\circ}C$에서 6일 동안 저장하면서 노화도를 측정한 결과 보통식빵보다 노화지연에 훨씬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Sour liquid ferments는 유산균 등이 생성한 유기산들이 곰팡이의 생육을 억제하여 제품의 저장기간이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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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response of rat microglia and human polymorphonuclear cells (PMN) to immunoactive compounds

  • Lombardi, Valter RM;Eetcheverria, Ignacio;Fernandez-Novoa, Lucia;Diaz, Joaquin;Seoane, Silvia;Cacabelos, Ramon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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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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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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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lthough the field of study in immune enhancing compounds is relatively new, natural products from plants represent a rich and promising source of novel molecules with immunomodulating properties, Microglial cells, the main immune effector cells of the brain, usually display a ramified morphology and low expression levels of immunologically relevant antigens such as MHC class I and class II. Since any compound which participates in activation of phagocytic cells contributes to the production of potentially toxic factors, the search for convenient in vitro test-systems and study of mechanisms of action of these agents are of great interest. Human blood polymorphonuclear (PMN) cells and primary microglial cells isolated from Sprague-Dawley rats were used as cellular screening tests for study of phagocytosis-stimulating action of immunomodulating agents. Numbers of phagocytic activity were evaluated by the phagocyte ingestion of yeast cells and NO-synthase activity, nitrite production, and nitroblue tetrazolium test were determined after phagocyte stimulation. It was possible to demonstrate that indexes of phagocytic activity can be used as quantitative indicators for measurement immunomodulating activity. As a positive control, Zymosan A-induced phagocytosis in both PMN cells and primary microglial cells was used. $IFN-{\gamma}$ (0.1 -1 U/ml) stimulated phagocytosis in PMN cells 1.2 times after 2 - 3 h incubation, although at higher concentrations (10 - 100 U/ml) it strongly inhibited phagocytosis. In a similar way, at higher concentrations, $IFN-{\gamma}$ (100 - 500 U/ml) suppressed phagocytosis in zymosan-A stimulated microglial cells. When Polypodium leucotomus, cambricum and vulgare extracts were tested alone, increased levels of phagocytosis were observed in PMN. In addition, microglial cells showed both increased phagocytosis and MHC class-II antigen expressions. Surprisingly, when PMN and microglia were treated with a combination of Polypodium and $IFN-{\gamma}$, phagocytosis was not inhibited. We did not find changes in NO-synthase activity and nitrite production in both microglia and PMN cells activated by different immunomodulating agent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primary microglial cell cultures as well as human PMN cells can provide reproducible quantitative results in screening phagocytic activity of different immunoactive compounds. Furthermore, both inhibitory or activation mechanisms might be studied using these in vitro experimental approa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