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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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조절과 저단밀식재배가 토마토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Control and Truss Limited High Density Culture on the Growth and Yield of Tomato(Lycopersicon esculentum Mill. cv. Momotaroyork))

  • 김기돈;윤화모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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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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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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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토양수분조절과 저단밀식재배가 토마토의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화방을 2단 및 3단으로 제한하는 동시에 재식밀도를 높게 하여 단위면적당 화방수를 증가시켜 토양수분 억제에 의한 수량 감소를 최소화하고자 수행하였다. 토양수분조절은 개화 40일 후에 관수개시점을 각각 -50kPa, -30kPa, -10kPa로 설정하였으며, 재식주수는 저단밀식재배를 목적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2배를 정식하였다. 토양수분억제로 경경, 엽, 초장의 생장이 저하되었으며, 엽의 엽록소함량은 저단밀식재배의 -50kPa과 -30kPa처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저단밀식재배의 -10kPa처리에서는 6단재배한 대조구의 엽록소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배꼽썩음과와 열과는 토양수분이 억제될수록 발생율이 높았고 2단재배보다는 3단재배에서 발생율이 높았다. 토양수분의 억제는 과중의 감소를 초래하였고, 특히 저단밀식재배의 -50kPa처리에서 뚜렷한 감소를 보였다. 착과수는 토양수분조절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제 1화방보다는 제 2화방과 3화방으로 올라갈수록 착과수가 감소하였다. 과실의 건물률은 토양수분이 억제된 -50kPa과 -30kPa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2단재배보다는 3단재배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품수량은 토양수분이 억제된 2단재배의 -50kPa과 -30kPa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각각 46.3%, 36.7%가 감소하였고, 3단재배는 대조구에 비하여 각각 32.3%, 27.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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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스트레스에 의한 오이와 토마토 공정육묘의 광화학적 지표 해석 (The Assessment of Photochemical Index of Nursery Seedlings of Cucumber and Tomato under Drought Stress)

  • 함현돈;김태성;이미현;박기배;안재호;강동현;김태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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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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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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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엽록소형광반응 분석을 이용하여 건조스트레스에 의한 공정육묘의 광화학적 활력을 분석하였다. 토마토와 오이 공정육묘를 8일 동안 건조스트레스 처리를 하였다. 엽록소형광반응(OJIP)과 매개변수 분석을 통해 건조스트레스로 인한 작물의 광화학적 변동을 평가하였다. 엽록소 형광반응(OJIP) 분석 결과, 토마토는 처리 후 5일부터 최대 형광량(P)이 감소한 반면 J-I 단계에서는 엽록소 형광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생리적 활력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오이의 경우 처리 후 4일부터 최대 형광(P) 및 변동 형광량($F_V$)이 낮아지고 J-I 단계의 엽록소 형광 수치가 증가하였다. 엽록소 형광 매개변수 분석한 결과 토마토는 처리 후 5일부터 특히 $ET2_O/RC$$RE1_O/RC$가 감소하면서 광계II와 광계I의 전자전달효율이 유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 반면 오이는 처리 후 4일부터 $ET2_O/RC$$PI_{ABS}$가 상당히 변화하였다. 결론적으로 $F_V/F_M$, $DI_O/RC$, $ET2_O/RC$, $RE1_O/RC$, $PI_{ABS}$, $PI_{TOTAL}ABS$ 6개의 지표가 공정육묘의 건조스트레스를 판단하는 지표로 선정되었다. 건조스트레스지수(DFI)를 통해 건조스트레스로 인한 작물별 건전성 평가를 하였고 오이의 경우 토마토에 비해 건조 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Priming 처리에 의한 토마토 종자의 발아력과 Membrane Integrity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on the Germination Performance and Membrane Integrity of Tomato(Lycopersicon esculentum Mill.) Seeds)

  • 강점순;손병구;안종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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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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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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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 종자의 priming 및 발아과정 중 세포막의 기능이 종자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토마토 종자의 적정 priming 처리제는 150 mL의 $KNO_3$였고, priming 처리된 종자는 발아촉진에 유효하였으며, 그 효과는 저온에서 현저하였다. $KNO_3$로 priming은 처리과정중 처리제에서 분리된 이온이 종자내로 이동하였다. Priming 처리과정중 전기전도도는 발아속도 단축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KNO_3$에서 처리개시 직후 약간 낮았다가 그 후 처리최종일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발아기간중 용액의 전기전도도는 $KNO_3$ 용액으로 priming 처리된 종자에서는 낮았으나, $K_3PO_4$ 용액으로 priming 종자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발아촉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priming 처리제인 150 mL의 $KNO_3$ 용액으로 priming 처리하면 처리과정중 단백질, 아미노산, 가용성 당의 유출량은 $K_3PO_4$ 및 침지종자에 비해 낮았으며, 그 효과는 발아시에도 유지되었다.

수확시의 숙도에 따른 저온저장 중 토마토의 품질인자의 변화 (Changes in Quality Parameters of Tomatoes Harvested at Different Mature Stages during Storage)

  • 최정희;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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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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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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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확시 숙성 정도가 토마토의 저장 중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린하우스에서 재배된 'Rafito' 품종을 각각 turning, pink, red 단계에 수확한 후 $30{\mu}m$ PE 필름으로 포장한 후 $5^{\circ}C$$10^{\circ}C$에 두어 1주일 간격으로 경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 적정산도, 색, 라이코펜 함량, 부패율, 저온장해율을 조사하였다. 저장 3주 이후에 $5^{\circ}C$에서는 저온장해가 $10^{\circ}C$에서는 부패가 높게 발생되었다. $5^{\circ}C$에서는 수확 후 품질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완숙과인 red 토마토의 품질 유지에 적합하였나, turning과 pink 토마토는 수확후 숙성과정이 억제되어 저장 2주 후에도 미숙한 상태에 머물렀다. Turning과 pink 토마토를 수확 후 $10^{\circ}C$에 저장하면 수확기에 비해 품질이 향상되었다. 특히, turning 토마토는 $10^{\circ}C$에 2주간 저장할 경우 연화는 억제되어 경도가 높게 유지되면서도, 착색이 완성되고 SSC/TA가 증가하며 라이코펜 함량이 완숙과 수준으로 증가되어 내 외부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red 단계에서 수확된 'Rafito' 토마토의 경우 부패를 억제할 수 있는 $5^{\circ}C$ 저장이 바람직하며, red 단계보다 미숙한 상태에서 수확할 경우 저온에서는 후숙에 의한 품질형성이 억제되므로 $10^{\circ}C$가 적정 온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Uniconazole 과 Silver Thiosulfate 의 복합처리가 토마토의 오존피해경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 Combined Treatment with Uniconazole, Silver Thiosulfate on Reduction of Ozone Injury in Tomato Plant)

  • 구자형;원동찬;김태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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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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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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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대기오염의 주원인 오존이 식물이 미체는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생장왜화제인 uniconazole를 0, 0.001, 0.01, 0.1mg/pot의 농도로 토양주입하고 다시 antiethylene제인 STS를 0, 0.3, 0.6mM로 엽면살포 한 후 0.2ppm의 오존에 20시간 계속하여 처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Uniconazole은 식물체의 왜화정도가 클수록 오존에 대한 내성을 증대시켜 무처리구의 36% 피해에 비하여 11%까지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STS 처리도 uniconazole과 같은 정도의 피해감소를 보였으며 두 약제를 복합처리한 결과 단독처리 보다 낮은 농도의 처리로도 오존에 대한 내성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2. Uniconazole은 토마토의 초장 및 엽장을 감소시키고 chlorophyll함량을 증대시켰으며 증산량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STS는 생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증산량을 다소 증가시켰다. 오존처리는 증산량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uniconazole은 오존에 의한 증산량의 감소를 막아 주었으나 STS처리는 감소효과가 없었다. 3. Uniconazole과 STS는 모두 오존피해로 유발되는 ethylene의 발생량을 크게 경감시켰다. 그러나 uniconazole은 오존피해로 일어나는 자엽의 낙엽 및 잎의 epinasty증상을 방지시킬 수 없었는데 반하여 STS처리에서는 자엽의 낙엽과 epinasty현상을 뚜렷하게 막아 주었다. 4. SOD와 POD의 활성은 uniconazole에 의하여 약간 증가되었으나 STS는 두가지 효소의 활성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 STS의 처리는 토마토의 개화를 3일 정도 촉진시켰고 uniconazole는 6-8일 정도 촉진시켰으며 두 약제 모두 착과율을 증진시켰다. 두 약제를 복합처리함으로써 오존피해로 인한 착과의 감소를 완전하게 막을 수 있었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uniconazole은 식물체를 왜화시킴으로 오존에 대한 내성을 증대시켜주는 효과가 큰데 비하여 STS는 주로 피해로 인하여 유발되는 ethylene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내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두 약제의 복합사용은 식물체의 왜화를 최소한으로 유도하면서 오존에 대한 내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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