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ssue culturability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6초

피나무 성숙목(成熟木)의 액아배양(腋芽培養)에 의한 유식물체(幼植物體) 재생(再生)과 조직배양능력(組織培養能力)에 있어서의 클론간(間) 변이(變異) (In Vitro Plantlet Regeneration from Axillary Buds of Tilia amurensis Mature Trees and Clonal Variation in Tissue Culturability)

  • 윤양;오바 키아치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9권2호
    • /
    • pp.109-114
    • /
    • 1990
  • 피나무의 조직배양(組織培養)에 의(依)한 대량증식(大量增殖) 방법(方法)을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15년생(年生) 성숙목(成熟木)의 액아(腋芽)를 IS, MS 및 WPM배지(培地)에 배양(培養)하였다. 5수절(水凖)의 BAP농도(濃度)가 검정(檢定)되어, IS와 WPM배지(培地)에서는 BAP 1.0mg/l 첨가(添加)가 줄기 형성(形成)과 생장(生長)을 촉진(促進)한 반면(反面), MS배지(培地)에서는 BP 0.5mg/l 첨가(添加)가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최적조건(最適條件)은 BAP 1.0mg/l 첨가(添加)의 WPM과 0.5mg/l 첨가(添加)의 MS배지(培地)이었다. 형성(形成)된 줄기는 다경유도(多莖誘導)를 위하여 BAP 0.2mg/l 첨가(添加) 배지(培地)에 다식(多植)하여, 한달안에 약(約) 2배(倍)로 증식(增殖)되었다. 발근(發根)은 고농도(高濃度)의 IBA에서 촉진(促進)되어, IBA 3.0mg/l 첨가(添加)의 1/2MS에서 83.3%의 발근율(發根率)을 얻었다. 재분화(再分化)된 유치물체(幼植物體)는 환경순화(環境馴化)될 수 있었다. 액아배양(腋芽培養)에 의(依)한 줄기 형성(形成)과 생장면(生長面)에서 클론간(間)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수형목(秀型木) 7클론이 검정(檢定)되었다. 조직배양능력(組織培養能力)에 있어서 수형목(秀型木) 클론간(間) 변이(變異)는 Duncan의 다중검정(多重檢定) 5% 유의수준(有意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강원(江原) 12호(號)가 BAP 1.0mg/l 첨가(添加) WPM에서 가장 좋은 반응(反應)을 나타냈다.

  • PDF

농작물 조직배양의 육종학적 이용에 관한 연구 제1보 벼 약배양효율에 대한 유전자형과 다른 요인간의 복합효과 (Studies on the Application of Tissue Culture for Plant Breeding I. Effect of genotype and other combined factors on the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anther culture of rice)

  • 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425-430
    • /
    • 1983
  • 벼의 약배양효율을 증진시키는데 관여하는 요인들의 중요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3개의 품종, 4개조합의 F$_1$, 7개조합의 F$_2$를 공시하여 이들의 약을 R$_2$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유전자형간 약배양능력의 차이와 함께 약에 대한 저온처리, 배지의 당함량, 배지에 대한 생장조절제 첨가 등의 단독효과 및 유전자형과의 복합효과가 검토될 수 있도록 실험이 수행되었다. 1. 동일한 환경에서 재배된 벼품종 및 교배조합별 F$_1$들의 약배양능력간에는 큰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포장에서 재배된 F$_2$들도 교배조합간에 평균 약배양능력이 크게 달랐다. 2. 동일한 교배조합의 F$_2$개체들 간에도 Callus분화율이 큰 변이를 보이고 있어 약배양능력이 유전변이를 보이는 형질임이 확인되었다. 3. 약을 배지에 치상하기 전 8$^{\circ}C$에 5-10일간 온도처리하는 것은 Callus 분화율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는데 그 효과는 약배양능력이 높은 품종에서 더 컸다. 4. R$_2$배지의 당함량은 3-4%인 것이 Callus분화에 좋았으며 3-5%사이에서는 유전자형과의 복합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5. R$_2$배지에서는 NAA만을 첨가하는 것이 Callus 분화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으며 약배양능력이 높은 유전자형을 이용했을 때 그 효과가 훨씬 더 컸다. 6. 약배양능력이 높은 유전자형을 선발, 이용하는 것이 약배양에 관여하는 요인들의 효율도 높일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 PDF

톨 페스큐의 종자배양에 있어서 식물체 재부노하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 (Factors Affecting Plant Regeneration from Seed-Derived Calli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 이효신;이승민;권용삼;이병현;조진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45-48
    • /
    • 2001
  • In an effort to optimize tissue culture responses of tall fescue, the effects of basic medium and carbon sources on seed culturability and genotypic difference of plant regenerability were investigated. The MS basal medium was superior to $N_{5}$ 6/ and $B_{medium}$ in enhancing callus growth and plant regeneration. To determine the effect of carbon sources on plant regeneration, the seeds were cultured on medium with 30 g/L sucrose and maltose, respectively. Medium supplemented with 30 g/L sucrose resulted in regeneration of shoots from 50% of the calli. The genotypic difference in plant regenerability was obvious among five cultivars of tall fescue tested. \\`KY31\\` and \\`Hokuryo\\` showed to have higher regenerability with the frequency of 33% and 51%, respectively.

  • PDF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의 종자배양에 있어서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몇 가지 요인 (Factors Affecting Plant Regeneration from Seed-Derived Calli in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 이효신;강경민;조진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323-328
    • /
    • 2001
  •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의 종자배양에서 캘러스 형성 및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기본배지와 탄소원의 종류별 식물체 재분화 정도 및 배양효율의 품종 간 차이 등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본배지의 종류에 따른 캘러스 형성 및 식물체 재분화율은 MS 배지가 N6 배지나 B5 배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배지 내에 첨가되는 탄소원의 종류에 따른 식물체 재분화율은 sucrose가 maltose보다 효과적이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의 종자배양에 있어서 모식물의 genotype에 따라 식물체 재분화 능력은 큰 차이를 보였으며, 공시품종 중 'Rio' 와 'Jeanne' 의 재분화 능력이 각각 38%와 56%로 가장 높았다.

  • PDF

벼 꽃가루 캘러스의 저온처리에 의한 내연성 기내선발 (Selection of Rice Primary Pollen Callus with Improved Cold Tolerence)

  • 양세준;오병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35-39
    • /
    • 1994
  • 내냉성의 지표로 이용되는 적고의 발현정도가 상이한 벼품종 및 유성계통과 그들이 상호교잡된 F$_1$씨 청배양에서 최초 형성된 캘러스(primary callus)를 저온 스트레스 (stress) 처리하여 내냉성 세포의 기내선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캘러스 형성율이나 저온 스트레스를 통한 식물체 분화율은 자포니카형이나 자포니카형/통일형 조합이 통일형이나 통일형간 조합보다 높았으며 저온 스트레스 처리일수의 증가에 따라 백색체 분화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약배양 효율에 있어서 상호교잡에 따른 세질효과는 나타나지 많았다. 고정도가 높은 품종이나 교잡 F$_1$의 약배양 후대 계통에서 캘러스의 저온 stress처리일수에 따른 적고 발현정도의 변이가 인정되지 많았다. 적고발현 정도가 상이한 품종간 교잡 F$_1$에서 유래된 연배양 후대 계통의 적고 발현은 양친 범위 내에 대부분이 분포하였으나 적고 발현이 낮은 방향의 초월분리계통도 나타났다. 최초 형성된 캘러스의 저온 stress 처리($0^{\circ}C$ 10일)에서 분화된 약배양 계통, 무처리에서 분화된 약배양 계통과 F$_2$ 집단간에는 적고 배양의 빈도 분포에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벼 약배양에서 최초 형성된 캘러스 수준에서 저온 스트레스를 통해 내냉성 세포를 직접적인 기내선발방법은 효과적이지 못함이 밝혀졌다.

  • PDF

벼 악배양 효율의 품종간 차이와 식물체 재분화 능력의 유전 (Varietal Difference and Inheritance of Plant Regenerability in Anther Culture of Rice)

  • 권용삼;손재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63-167
    • /
    • 2000
  • 벼 약배양에서 식물체 재분화 능력의 품종간 차이와 유전 양식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미벼’ 외 46품종의 녹색체 재분화율은 자포니카형이 통일형이나 인디카형보다 높게 나타났고, 동일 품종 생태형간에도 배양 효율은 다양한 변이폭을 나타내었다. 자포니카 품종중에서 ‘일미벼’와 ‘향남벼’는 각각 19.4%와 18.1%의 높은 재분화 능력을 나타내었다. ‘밀양 23호’와 ‘추청벼’가 교배된 F$_2$집단의 녹색체 재분화율은 평균 6.6%로 나타났고 0~33.3%까지 넓은 변이폭을 가지는 연속적인 빈도 분포양상을 나타내었다. 캘러스 형성률과 식물체 재분화 능력에 대해 추정된 광의의 유전력은 각각 72.8%와 82.7%로 추정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