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r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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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반촉성 시설 재배에서 천적중심 온실가루이와 총채벌레 관리모델 (Greenhouse Whitefly and Thrips Management Model Using Natural Enemies in Semi-forcing Culture of Tomato)

  • 정태성;황미란;황세정;이재홍;이안수;원헌섭;홍대기;조점래;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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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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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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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춘천지역 농가 및 강원도농업기술원 내 시험포장에서 반촉성재배토마토(2~6월)에서 트랩을 이용한 주요 해충의 발생밀도와 천적 등을 이용한 방제효과를 조사 하였다.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제와 유기농자재의 천적곤충에 대한 독성평가도 수행하였다. 반촉성재배 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와 총채벌레류이었다. 온실가루이의 경우 4월 중순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 이후 발생이 증가하였고, 총채벌레류는 4월 상순 경 발생을 시작하여 6월 이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독성약제 선발시험을 통해 온실가루이와 총채벌레의 천적인 온실가루이좀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해 60% 이하의 독성을 보이는 살충제 1종(spiromesifen SC), 살균제 1종(cyazofamid SC) 및 님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자재 외 1종을 선발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제시한 천적중심 관리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토마토 반촉성 시설재배 시 온실가루이와 총채벌레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재배 작물 주요 해충에 대한 약제저항성 모니터링 (Monitoring on Insecticide Resistance of Major Insect Pests in Plastic House)

  • 최병렬;박형만;유재기;김선곤;백채훈;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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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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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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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의 주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Thrips palmi and Franklinie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등을 들 수 있다. 위 해충들의 방제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오이총채벌레에 대해 2000년에는 방제약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수성이 모두 떨어져, 앞으로 이 해충의 방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neonicotinoid계통인 imidacloprid 와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chlorfenapyr, spinosad, emamectinbenzoate, fipronil 등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치하고 있었다. 점박이응애는 기존약제에 대해서는 높은 저항성을 보이나, 비교적 최근 약제인 abamectin, milbemectin, chlorfenapyr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지역에 따라 감수성 계통에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감수성 저하를 보이고 있으나, 추천 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낮아 방제 시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실가루이는 기존 약제에 속하는 유기인계, carbamate계, pyrethroid계 살충제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imidacloprid, spinosad, pymetrozine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토양절족동물에 관한 분류학적 연구 I -총채 벌레에 관하여- (A Taxonomic Study of the Soil Microarthropods. I. Thysanoptera (Phloeothripidae))

  • 우건석;백운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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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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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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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scribe unrecorded five species of thrips from leaf litter and dead wood in Korea. Described three species of Elaphrothrips 1,2,3, Podothrips sasacola and Pentagonothrips antennalis ar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Specimens of thrips were collected in the area of Suweon, Jeju-Do., Mt. Seolag and Mt. Jiri i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1980 to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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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장미의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발생소장 및 방제방법에 따른 해충방제 효과 (Occurrence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Tetranychus urticae in Rose Greenhouse and Effectiveness of Different Control Methods)

  • 조명래;전흥용;나승용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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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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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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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온실 장미 재배시 중요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발생소장 조사와 방제체계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박이응애는 자미 화색별 발생밀도의 차이가 없었으나 꽃노랑총채벌레는 황색계통인 'Star Light'에서는 적색, 핑크색 장미품종에 비하여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무인방제기 사용시 관행방제에 비하여 인건비와 사용약제는 각각 89%, 18.2%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해충방제 효과는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방제시 전착제를 사용할 경우 응애약제 단용처리에 비하여 약제도포율은 25%, 해충방제기는 2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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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역 아스파라거스의 주요 해충 종류, 피해 및 발생양상 (Pest species, Damages and Seasonal Occurrences on Greenhouse Cultivated Asparagus in Jeju, Korea)

  • 최경산;송정흡;양진영;최활란;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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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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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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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 및 피해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에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총 5개목 16종의 해충이 관찰되었다: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하와이총채벌레(Thrips hawaiiensis),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 선녀벌레(Geisha distinctissim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 아스파라거스잎벌레(Crioceris quatuordecimpunctata),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그 중에서 파총채벌레는 아스파라거스 전 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다. 아스파라거스잎벌레와 달팽이류는 봄 수확기에 아스파라거스 순을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아스파라거스 입경기부터 생육기에는 진딧물과 나방류 해충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나방류 해충 중에서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 등 밤나방과 해충의 피해가 많았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아스파라거스 재배에서 해충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시설 고추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 집합페로몬과 식물 휘발성 유인제 효능의 한계성 (Limitation in Attraction Efficacy of Aggregation Pheromone or Plant Volatile Lures to Attract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Infesting the Hot Pepper, Capsicum annuum, in Greenhouses)

  • 김철영;권기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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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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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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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방제 전략 가운데 하나로 대량유살 기술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이 해충에 적용되는 상용유인제의 효능을 시설 고추재배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총채벌레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점착트랩의 경우 청색과 황색 색상에 따른 유인력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트랩의 위치는 큰 변수로서 기주에 가까이 위치할수록 포획 밀도가 높았다. 또한 상하 위치도 중요한 변수로서 기주 작물 수관 부위에서 가장 높은 포획 밀도를 보였다. 이를 기준으로 황색 점착 트랩을 설치한 경우 전체 총채벌레 밀도의 약 1%를 유살하였다. 이러한 낮은 유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용유인제를 황색트랩에 추가하였다. 집합페로몬 또는 식물 휘발성 유인제(4-methoxybenzaldehyde) 성분의 두 가지 상용유인제 추가 처리는 황색트랩 단독 처리에 비해 크게 유인력을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Y-튜브 실내 행동분석은 집합페로몬과 식물 휘발성 유인제(methyl isonicotinate)들이 각각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서 높은 유인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이들 유인물질 은 기주 고추 꽃보다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유인력을 나타냈다. 이는 꽃이 없는 시설 대파(Allium fistulosum) 재배지에서는 상용유인제 추가 처리가 황색트랩 단독 처리보다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하여 높은 유인력을 가지는 것을 미뤄 이 곤충의 꽃에 대한 높은 선호성을 뒷받침하였다. 본 연구는 꽃노랑총채벌레에 사용되는 상용유인제들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추후 고추 꽃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인물질의 탐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오이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 적용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Thysanoptera: Thripidae) on Cucumber, using Amblyseius swirskii(Acari: Phytoseiidae))

  • 김황용;김정환;강승호;이용휘;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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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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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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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18.3마리에 이르는 $1,600m^2$ 규모의 오이 포장에서 지중해이리응애를 오이 한 주 당 25마리 정도 1회 방사한 결과, 경제적 피해 없이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성공하였다. 지중해이리응애는 방사 후 4주 만에 엽당 16.6마리까지 증가한 반면,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2.1마리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초기 밀도가 엽당 34.3마리로 비교적 높았던 온실에서 수직분포의 변동을 관찰한 결과, 방사 초기에는 지중해이리응애가 오이 하엽에 주로 분포하다가, 후기에는 상위엽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GM 콩의 도입유전자 이동에 미치는 화분 매개충의 영향 (Influence of insect pollinators on gene transfer from GM to non-GM soybeans)

  • 이범규;김준형;손수인;권순종;박기웅;정영수;이시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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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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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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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cultivation area and use of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have been increased continuously over the world and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risks of GM crops are also increasing. One of the major concern in risk assessment is the possible development of hybrids through interspecific and intergeneric crosses with related spec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ollinator have an influence on insect-mediated gene transfer from GM soybeans. Hybrid was induced from GM soybeans by honeybee and western flower thrips, and non-GM soybeans were used as pollen receptor. The analysis for gene-flow was conducted by herbicide selection, immunostrip test, and PCR analysis. In the result of the analysis, three hybrids were detected on the distance 15, 75, 105 cm from pollen source in western flower thrips treatment. In honeybee treatment, one hybrid was detected in the farthest distance (300 cm). These results suggested honeybee and western flower thrips have a possibility they can transfer the introduced gene from GM soybeans to non-GM soyb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