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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JBE245를 이용한 사과 발효 음료 제조 (Production of fermented apple juice using Lactobacillus plantarum JBE245 isolated from Korean traditional Meju)

  • 허준;박해석;엄태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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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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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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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젖산세균을 이용한 사과 발효 음료는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젖산세균을 선발하여 발효 음료 제조를 시도하였다. 국내 전통 발효 식품에서 분리된 84종의 젖산세균 가운데 사과 음료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고 항당뇨 활성이 우수한 JBE245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메주에서 분리된 JBE245 균주는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으며 사과 발효 음료의 생균수는 24시간 배양 후 $3.6{\times}10^8CFU/mL$로 이후 생균수를 유지하였다. 항당뇨 활성의 지표인 알파 글루코시데이스 저해능은 발효전 18.5%에서 증가하여 최대 40.4%까지 증가하였다. 산화방지 활성 지표인 총 폴리페놀 함량은 583.6 mg GAE/mL로 발효 전(424.5 mg GAE/mL)보다 증가하였으며, DPPH 소거활성은 52.0%로 발효 전(43.5%) 보다 높았다. 발효 음료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발효 전후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종합적 선호도는 각각 4.72, 4.22로 나타났다(p<0.05).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JBE245 균주를 이용한 발효 음료가 산화방지 및 항당뇨 기능이 향상된 프로바이오틱 발효 식품이라는 점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적양자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 효능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 of Pyracantha Angustifolia Fruit Extracts)

  • 양양;이지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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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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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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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적양자 (Pyracantha angustifolia) 에탄올 또는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 활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DPPH와 ABTS를 이용한 라디컬 소거능 결과 에탄올추출물에서 각각 IC50 3.78 ㎍/mL, IC50 510.57 ㎍/mL로 열수 추출물에 비해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총 폴리페놀함량 분석결과 1 mg/mL 에탄올추출물에서 37.11±0.01 mgGAE/mL, 열수추출물에서 11.46±0.01 mgGAE/mL의 함량이 검출되었다. 마우스 대식세포(RAW264.7 cell)에 대한 세포 독성을 MTT assay로 측정한 결과, 두 가지 추출물의 모든 농도(0.0625-1 mg/mL)에서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게다가 RAW264.7 세포에서 LPS 자극에 의한 NO 생성, TNF-α 사이토카인 분비 그리고 iNOS 또는 TNF-α의 mRNA 발현이 적양자 에탄올추출물 처리 후 현저하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적양자 특히 에탄올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 활성과 함께 항염 효능을 가진 천연 화장품 원료로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잎, 녹차 및 비타민나무 잎 혼합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effect of complex extracts from pine needle, green tea, and sea buckthorn leaves)

  • 지희영;박민규;주신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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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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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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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솔잎, 녹차 및 비타민나무 잎의 추출물과 그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시료 7종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SE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ABTS+ radical 소거능 및 환원력은 SE가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superoxide radical 소거능과 아질산염은 GE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PE는 대부분의 실험에서 녹차 및 비타민나무 잎과의 혼합추출물이 단일추출물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였다. GE는 DPPH radical 소거능(300 ppm), ABTS+ radical 소거능(300 ppm) 및 환원력(100 및 500 ppm)에서 비타민나무 잎과 혼합추출하면 그 활성이 높아졌고, SE는 superoxide radical 소거능(100 ppm)과 아질산염 소거능(300 ppm)에서 녹차와 혼합추출하면 활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E는 단일 및 혼합추출물 7종 중에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낸 시료로 녹차 및 비타민나무 잎과 함께 혼합(PGSE)하여 사용한다면 솔잎의 낮은 항산화 활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솔잎, 녹차 및 비타민나무 잎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산업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산양삼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Cultivated Wild Ginseng Extract)

  • 강경명;이진영;김명욱;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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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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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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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양삼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을 위하여 산양삼의 이화학적 특성과 추출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한 각각의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산양삼의 일반성분은 수분 7.56%, 탄수화물 73.01%, 단백질 12.58%, 지질 1.99%, 회분 5.54%를 나타내었고, 총아미노산 함량은 16.17 mg/100 g이었으며, 그중 필수아미노산은 1.42 mg/100 g을 나타내었다. 총 ginsenoside 함량은 15.98 mg/g을 나타내었고, 그중 major ginsenoside($Rb_1$, $Rb_2$, $Rb_3$, Rc, Rd, Re, Rf, $Rg_1$)의 함량은 15.94 mg/g, minor ginsenoside($Rg_3$, $Rh_1$, $Rh_2$) 함량은 0.04 mg/g을 나타내었다. 1 mg/mL 농도로 조정한 증류수를 이용한 산양삼 추출물(KGW), 70% 에탄올을 이용한 산양삼 추출물(KGE)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KGE가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게 활성을 나타냈으며, 각각 8.93 mg/g(총폴리페놀 함량), 3.96 mg/g(총플라보노이드 함량), 57.57%(DPPH 라디칼 소거능), 70.73%(ABTS 라디칼 소거능), 44.12%(아질산염 소거능), 78.05%(SOD 유사활성), $1.08O.D_{700nm}$(환원력), 55.33%(ferrous ion chelating activity)를 나타내었다. 또한, 각각의 산양삼 추출물의 elastase, collagenase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역시 KGE가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각각 81.96%, 78.96%, 30.96%를 나타내었다.

일반 메밀과 쓴 메밀 제분 분획 별(milling fractions) 추출물의 산화방지 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common and tartary buckwheat milling fractions)

  • 유진;황지수;오민수;이수용;최수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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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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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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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일반 메밀과 쓴 메밀의 제분 분획 별(겉껍질, 겨, 가루)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함량을 분석하고, 항산화 활성을 시험관과 세포 수준에서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일반 메밀보다 쓴 메밀에서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월등히 높았으며, 항산화 물질로 주된 성분은 루틴으로 확인되었고, 에탄올 추출과정에서 루틴이 퀘세틴으로 일부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용 부위인 가루 분획보다 겨 분획에서의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겨 분획의 항산화 기능성 소재로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한편 시험관 및 세포수준에서 항산화 효과를 확인한 결과, 일반 메밀보다 쓴 메밀에서의 항산화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쓴 메밀 겨 분획의 항산화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 추출물을 산화스트레스 유발 전, 후 처리한 경우 모두에서 항산화 활성이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나, 메밀 추출물의 산화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 효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추출방법을 달리한 달맞이꽃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Oenothera biennis extracted by different methods)

  • 김진학;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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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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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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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추출방법을 달리하여 달맞이꽃 에탄올 추출물의 주요성분과 항산화 및 항균 활성을 측정하였다. 상온교반 추출(SE, stirrer extraction), 초음파 추출(USE, ultrasonification extraction), 환류 추출(RE, reflux extraction), 고온가압추출(AE, autoclave extraction), 저온고압추출(LE, low temperature high pressure extraction)법을 사용한 결과 RE법이 추출수율(46.33%), 총 폴리페놀(463.05 mg GAE/g)과 플라보노이드(71.71 mg RHE/g) 함량이 다른 추출방법 보다 높았다. 달맞이꽃 추출물은 B. cereus에 대한 항균활성이 나타났으며, 추출방법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환원력, 철이온 흡착능 시험에서도 RE법을 이용한 추출물이 각각 74.40%, 65.29%, 1.370 ($OD_{700}$), 90.14%를 나타내어 다른 추출방법에 비해 높았다. 달맞이꽃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여 유용한 천연물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며, B. cereus가 주 원인이 되는 식중독의 예방이나 오염된 식품의 보존성 증진을 위한 천연 소재로 할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조류 추출물의 In Vitro 항치매 활성 (In Vitro Screening for Anti-Dementia Activities of Seaweed Extracts)

  • 손현정;엄민영;김인호;조승목;한대석;이창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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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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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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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 추출물 20종의 치매 예방 및 개선 소재로서의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총폴리페놀 함량, ABTS radical 소거능, acetylcholinesterase(AChE) 저해 활성, ${\beta}$-secretase 효소 억제 활성 및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비교하였다. 해조류 추출물의 총폴리페놀 함량과 ABTS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감태 추출물의 총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검둥감태와 감태 추출물이 높은 ABTS radical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AChE 저해 활성을 검토한 결과 감태, 검둥감태, 바위수염이 30% 이상의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고 그중 감태가 가장 높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beta}$-secretase 효소 억제 활성은 검둥감태, 감태, 왜모자반 추출물에서 관찰되었다. $H_2O_2$에 의해 유도된 신경세포 독성에 대한 보호 효과는 감태, 검둥감태, 왜모자반 추출물 $100{\mu}g/mL$ 농도에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감태 추출물이 치매 예방 및 개선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생각되며, 추가로 생리활성 물질 구명 및 작용기전 입증을 위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돼지감자분말을 첨가한 부침가루의 항산화 및 품질특성 (Qualitative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Buchimgaru Supplemented with Jerusalem Artichoke Powder)

  • 김기창;김혜선;조인희;김진숙;김경미;장영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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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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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5-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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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prebiotics,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및 항산화 활성 등의 효과가 있는 돼지감자를 식품소재로써 활용하고자 돼지감자분말이 첨가된 부침가루를 제조하고 첨가량에 따른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돼지감자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부침개의 물리적 특성은 30% 첨가 시 탄력성, 응집성이 가장 낮았으며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의 경우 돼지감자분말의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밝기는 감소하며 적색도와 황색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돼지감자분말 첨가에 따른 부침가루의 fructan 함량은 30% 첨가 시 13.71%로 무첨가보다 약 9배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총 폴리페놀함량의 경우에는 무첨가는 68.93 mg GAE/100 g의 함량을 보였으며 30% 첨가 시에는 84.87 mg GAE/100 g까지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0% 첨가시 약 63.72%의 활성을 보여 무첨가보다 약 11배 이상의 소거능을 보였다. 관능적 특성은 색, 향, 전반적 기호도 항목에서 돼지감자분말의 첨가가 무첨가 부침개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위의 결과와 같이 돼지감자분말을 첨가한 부침가루는 기능성 및 기호도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고품질 식품소재로의 효율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친환경 가공 황토 소재가 배추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assica campetris L. Treated with Environmentally-Friendly Red Clay-Processed Materials)

  • 서유진;양인용;윤성진;김성군;서수영;원주인;조원우;이소라;강호덕;윤문영;박정극;유병승;장윤혁;이영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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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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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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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배추 재배 시 가공 황토 처리 여부에 따른 배추시료의 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배추 시료를 동일한 조건으로 재배하여 일반성분, 물성, 영양소, 기능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양성분의 경우 가공 황토 처리구에서 칼륨의 함량이 무처리구와 생황토 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남과 동시에 나트륨의 함량은 유의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견고성 측정 결과 4주 저장 시 가공 황토 처리 배추의 견고성이 유의적으로 다른 두 처리군에 비하여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저장기간동안 견고성 감소율이 낮아 가공 황토 처리구의 경우 생황토 처리구에 비하여 장기간 안정적인 조직감의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배추 재배 시 친환경 가공 황토 소재를 화학비료 대신 적용하여 재배할 경우 배추의 영양성분이 강화된 고품질의 배추 생산이 가능해지며 저장성이 향상된 배추의 생산 또한 가능해져 국내 배추 시장의 활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후속 연구로 가공 황토 소재로 재배한 배추김치 제품의 품질 평가를 수행하여 가공 후에도 가공 황토 소재의 기능성 유지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국내산 곰취(Ligularia fischen)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Gomchwi (Ligularia fischen) Extracts)

  • 임현지;이해진;임미혜;정문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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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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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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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시에서 관리 재배된 국내산 곰취(Ligularia fischen)의 70% 에탄올 추출물(LFE)을 활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세포독성 측정 후, NO 생성량을 측정하였으며, 관련 유전자인 NOS2의 발현량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LFE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13.97±0.37 mg GAE/g과 29.22±2.06 mg QE/g으로 확인되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LFE 25 ㎍/㎖ 11.26±0.95%, 50 ㎍/㎖ 17.12±0.63%, 100 ㎍/㎖ 29.54±0.36%, 250 ㎍/㎖ 68.31±0.28%, 500 ㎍/㎖ 75.12±0.05% 및 1000 ㎍/㎖ 75.75±1.57%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LFE 25 ㎍/㎖ 13.75±0.21%, 50 ㎍/㎖ 26.71±0.20%, 100 ㎍/㎖ 56.92±0.22%, 250 ㎍/㎖ 91.30±0.12%, 500 ㎍/㎖ 93.40±0.02 및, 1000 ㎍/㎖ 93.19±0.04%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LFE의 유의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NO 생성량은 LFE 50 ㎍/㎖ 79.40±2.64%, 100 ㎍/㎖ 55.01±5.36%, 200 ㎍/㎖ 30.93±3.11%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났으며, NOS2 유전자 발현량은 LFE 50 ㎍/㎖ 0.94±0.11, 100 ㎍/㎖ 0.59±0.05, 200 ㎍/㎖ 0.32±0.04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났다. 본 결과는 곰취의 항산화 효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향 후 지속적인 심화 연구를 통해 본 곰취를 활용하여 화장품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