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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전돌증 환자의 외과적 악교정술후 하악과두 위치 변화 검토 (EVALUATION OF CONDYLAR DISPLACEMENT USING COMPUTER TOMOGRAPHY AFTER THE SURGICAL CORRECTION OF MANDIBULAR PROGNATHISM)

  • 이호경;장현중;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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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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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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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교실에서 악교정수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37명(남자13명, 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술전, 술직후,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하여 술전 각 항목치의 평균값 그리고 하악골의 후퇴량 및 술후의 악관절 장애 여부와 하악과두의 위치변화에 따른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두부축방향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4.42{\pm}5.30mm$ 였으며, 장축각은 우측 $12.79{\pm}4.92^{\circ}$, 좌측 $13.53{\pm}5.56^{\circ}$로 좌우 비슷하였으며, 기준선(AA')에서 과두의 외측점은 11.34mm, 내측점은 6.87m 정도 전방에 위치하였다. 관상면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3.15{\pm}4.62mm$였으며, 사축각은 우측 $76.28{\pm}4.28^{\circ}$, 좌측 $78.30{\pm}3.79^{\circ}$로 좌우 비슷하였다. 2. 하악골 후퇴량에 따른 술전, 술후 장기관찰에서의 과두 위치변화를 연구한 결과, Group I에서 하악과두의 전방내측 회전의 양상을 보였고, Group II는 RMD, RCA', LCA'가 감소하여 전내측의 회전양상만이 관찰되었으며, Group III에서는 RCA, RLD, RMD, LMD가 감소하여 우측 과두의 후방내측 회전양상을 보였다. MM' 도 감소하여 하악과두간의 거리도 좁아지는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로 하악골의 후퇴량이 증가할수록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술후에 악관절장애를 호소하는 환자 군과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 군과 비교시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Group A군에서는 하악과두가 전내측의 회전양상을 보였으나, Group B 군의 경우는 좌측 과두의 전방외측 회전을 보였으며, 관상면상 단층면에서 LCA'가 많은 감소 양상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Group C군에서 우측 과두의 후방내측 회전양상을 보였고 RCA'각의 감소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하악골의 후퇴량이 많은 군은 과두위치보존술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술후의 과두의 위치가 후방내측 회전을 보였다. 또한 장기관찰의 경우 원래의 관절 위치로 회귀하는 경향은 있었으나 술전의 과두의 위치보다는 증가와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수술후의 악관절장애 증상을 호소한 군에서 과두축의 변화를 관찰하였기에, 하악의 후퇴량이 많은 경우에는 더욱더 과두보존술식에 많은 주의를 하면 술후의 악관절 장애의 발생율은 감소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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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활동 (Golf activit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형준;차승한;남경모;김동헌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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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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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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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비교적 흔하게 시행되는 레져스포츠 활동 중 하나인 골프와 슬관절 치환물의 이완현상을 방사선학적으로 분석 하였으며 골프 활동의 패턴에 따른 임상증상을 분석하여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에서 권장될 수 있는 지침 (guideline)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고 3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골프 활동을 하는 40명의 환자와 레져스포츠 활동을 시행하지 않는 40명의 환자를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정하였으며 연구의 객관성을 위하여 BMI (body mass index)가 $25{\sim}30kg/m^2$이며, UCLA activity-level rating System score가 5~8점 범위인 환자로 연구 대상을 제한 하였다. American Knee Society Roentgenographic Evaluation and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대퇴치환물 주위 7곳, 및 경골 치환물 주위 7곳, 슬개골 치환물 주위 5곳의 방사선 투과선의 두께를 측정하여 이를 합산하여 비교 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외래 추시시 설문조사와 전화를 통하여 1. 수술 후 골프활동의 복귀까지의 기간 2. 골프활동의 빈도 3. 경기중 스파이크화의 착용 및 카트(cart)의 이용유무에 따른 임상증상 즉 통증정도를 VAS (visual analogue scale)척도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핸디캡과 비거리의 변화 또한 조사하였다. 결과: 실험군에서의 방사선 점수는 합계 평균 0.8 이었으며 대조군에서는 합계 평균 0.6으로 실험군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22). 골프 활동의 패턴에 관련 하여 3개월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p=0.01) 우측 보다는 좌측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군(p<0.01)에서 유의미한 VAS score 증가가 나타났다.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과 방사선학적 치환물의 이완현상은 연관성을 찾을 수 없으며 슬관절 전치환술 후 3개월 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 우측 보다는 좌측에서 통증 증가현상을 보여 환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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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부하 상태의 족관절 검사시 양측 족관절 동시 검사와 편측 족관절 검사의 방사선학적 비교 (Comparison of Radiologic Parameters between Weight Bearing Affected Both Ankle and Single Ankle in Ankle Exam)

  • 차상영;신재한;최남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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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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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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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체중부하 상태에서의 족관절 검사 시 양측 족관절을 동시 촬영 했을 때와 편측 족관절을 나누어 각각 촬영 했을 때, 족관절염의 평가에 해당되는 측정값들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양측을 동시촬영 할 때, 다리를 모아 촬영하게 됨으로 Tibia axis축이 기울게 되고, 족관절의 external rotation으로 인해 족관절의 각도와 joint space의 왜곡이 발생하게 된다. 양측 족관절 동시촬영과 편측 족관절을 나누어 촬영한 영상을 PACS system 이용하여 족관절 평가에 이용되는 TAS, TT, TMM, JSW, Tibiotalar joint, Fibulotalar joint의 측정값을 구한 후 통계 분석 하였다. 각도 측정에 있어, 체중부하 양측 족관절 동시 촬영한 검사의 오른쪽 족관절의 TAS, TT, TMM 측정값은 $87.24^{\circ}$, $6.44^{\circ}$, $26.67^{\circ}$ 이였으며 편측을 나누어 촬영한 오른쪽 족관절의 TAS, TT, TMM은 $88.93^{\circ}$, $2.41^{\circ}$, $19.77^{\circ}$ 였다. 양측 족관절 동시촬영의 왼쪽 족관절 TAS, TT, TMM의 측정값은 $87.25^{\circ}$, $5.71^{\circ}$, $23.92^{\circ}$ 였으며 편측을 나누어 촬영한 왼쪽 족관절의 TAS, TT, TMM은 $88.75^{\circ}$, $3.19^{\circ}$, $21.45^{\circ}$ 였다. 양측 족관절을 동시촬영한 검사와 편측을 나누어 촬영한 족관절과의 비교 시, 양측을 동시 촬영한 검사에서 족관절 평가의 중증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세로 인한 측정값의 왜곡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너비 측정에서 JSW, Tibiotalar joint는 검사 자세로 인한 측정값들 간의 유의성은 없었지만, Fibulotalar joint 의 양측 족관절 동시 검사에서 오른쪽 0.98mm 왼쪽 1.22mm 로 나타났고, 한쪽씩 촬영한 오른쪽 족관절에서는 1.6mm 왼쪽 1.22mm로 측정 자세로 인한 측정값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족관절염 평가를 위한 체중부하 족관절 검사시 양측을 동시에 검사하기 보다는 각각의 족관절을 나누어 촬영하는 것이 족관절염 평가값에 왜곡을 최소화 하며, 측정값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심장세동의 수술요법 (The Surgical Treatment of Atrial Fibrillation in Patients Undergoing Simultaneous Open Heart Surgery)

  • 김기봉;이창하;손대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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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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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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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서,특히 승모판막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60%에 이르는높은 빈도의 유병율을 보이는데,심방세동 환자의 약 113에서 혈전 색전증을 일으키고,혈전 색전증이 생긴 환자의 약 60%에서는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초래되므로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시,동반 심 방세동에 대한 적극적 인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4년 4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장질환 을 가진 20명의 환자에서 Maze 술식을 포함한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남녀 성비는 남 '녀 : 6 : 14 이 었으며, 평균연령은 48$\pm$11세 (31 ~66세) 였다. 1년이상 지 속된 만성 심방세동이 14례(70%)였고, 1년미만인 경우가 6례(30%)였으며,심방세동의 과거력은 평균 36$\pm$42개월(1~132개월)이었다. 수술전 혈전전색증의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가 7례(35%), 좌심방내에 혈전이 있었던 경우가 9례(45%)였다. 동반 심장질환으로는 판막질환이 19례,심실중격결손증이 1례였 으며, Maze술식과 더불어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5례, 승모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경우가 4 fl, 승모판막 치환술 및 삼첨판\ulcorner 성형술 4례, 승모판막 성형술 3례, 승모판막 성형술 및 삼첨판막 성형 술이 1례, 승모판막 치환술 및 관상동맥 우회술이 1례, 대동맥판막 치환술 1례, 심실중격결손봉합술이 1례 였다.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균 175 :41분(116~270분)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심방세동의 재발이 16명(80%)에서 있었으나, 수술후 평균 41일째 규칙적인 심박동 소견을 보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서는 저심박출증을 보였던 경우가 3례 (15%), 술전 존재하였던 반신불수의 악화가 1 례, 그리고 급성 신부전이 1례씩 관찰되었다. 20명의 외래추적 관찰기간은 평균 16.5개월(10.5~24개월) 이었는데, 외래 추적기간 중 모든 환자에서 규칙적인 심박동의 소견을 보였으며, 정상 동방결절리듬을 보인 경우 17례 (85%)중에서 항부정맥제의 투여가 필요 없는 경우가 13례 (76%)이고 나머지 4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중이며, 접합부 율동을 보이는 3례 (15%) 중 2례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i중이고, 1 례는 접합부 서맥으로 인공심박동기 (DDD-R type : AAI mode)의 삽입이 필요했다. 추적기간 중에 심에 코검사는 19명에서 시행하였는데, 우심방 수축력이 보이는 경우가 1 례 (95%) 이었고, 좌심방 수축력은 12례 (63%)에서 명백히 관찰되 었다. 심장질환에 대한 개심술시 Maze술식을 동반시행할 경우심장허혈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최근의 발달된 심근보호법의 적용으로 수술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심방세동의 적극적 인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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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차이가 큰 성인 공여자-소아 수용자간 심장이식에서의 좌심실 재형성 (Left Ventricular Remodeling in Pediatric Orthotopic Size Mismatched Heart Transplantation)

  • 이승철;윤태진;김영휘;박인숙;김종욱;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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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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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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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말기 심근병증이나 복잡 선천성 심기형을 가진 영유아나 소아에서 심장이식 수술은 유일의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공여자의 부족으로 공여자와 수용자의 몸무게 등에 있어 기존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식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이식 후 큰 심장으로 인해 고혈압과 그에 따른 뇌병증 등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심장이 수용자에1 맞춰 재형성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9세 남자 수용자와 그보다 몸무게가 약 두배인 39세의 여자 공여자 간의 심장이식에 관한 것이다. 이번 증례에서도 수용자에서 수슬 우 고혈압 및 뇌병증이 발생하였으나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공여자의 심장은 심초음파를 통한 3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재형성을 거쳐 정상적인 용적을 갖게 되었고, 이에 그 결과를 문헌고찰과 더불어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잉글리쉬 코커스파니엘 견에서 발생한 만성 간염 및 간경화 증례 (Hepatic Cirrhosis Secondary to chronic Hepatitis in an English Cocker Spaniel (ECS) Dog)

  • 박철;유종현;정동인;김하정;강병택;임채영;윤헌영;정순욱;서정향;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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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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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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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년령의 암컷 잉글리쉬 코커스파니엘 견이 3개월 병력의 구토와 구토물의 재섭취, 그리고 체중감소로 내원하였다. 이 환자는 일반혈액 검사, 혈청화학 검사, 방사선 검사, 복수 분석, 담즙산 농도 측정, 탐색적 개복술, 그리고 사후 부검을 통한 간 생검으로 만성 간염 및 간경화증으로 진단되었다. 혈액 검사상 경미한 빈혈, 경미한 간효소치의 상승, CK치의 상승, 저알부민혈증을 동반한 저단백혈증이 관찰되었다. 복수는 분석을 통해서 누출성 복수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담즙산 농도를 측정해 본 결과(fasting; $174.4{\mu}mol/L$ and postprandial; $198.4{\mu}mol/L$)로부터 간기능 부전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었다. 방사선 검사상 복수가 관찰되었고 결국 탐색적 개복술을 실시하여 좌측엽 부위의 간 위축, 장간막 혈관 구조들의 팽창된 소견이 관찰되었다. 간 좌측 후엽모서리 부위에서 봉합법을 통해 생검을 실시하였다. 간 조직의 조직병리학적인 검사 결과 간 세포의 괴사, 동양 혈관의 확장, 동양 혈관 내 호중구의 침착, 그리고 간 세포질의 공포화 등이 관찰되었다. 환축은 저단백 사료 급여 그리고 특수보조제 (ursodeoxycholic acid, prednisolone, vitamine E and interferon)등을 사용하여 관리했다. 구토와 복수는 치료 후 사라졌다. 환축은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 혈청 화학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 환축은 내과적인 치료를 받으며 18개월간 생존하였다가 폐사하였다. 사후 부검을 실시했고 조직병리학적인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그 결과 간세포에 림프구의 침윤된 진행성의 간경화증으로 판정되었다.

버크셔의 성별이 돈육의 관능 평가,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nder on Sensory Scores, Fatty Acid and Amino Acid of Berkshire Pork)

  • 하경희;진상근;김일석;정현정;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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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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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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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버크셔종의 성별에 따른 육질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으며, 60 kg의 Berkshire 40두를 2 돈방에 암퇘지와 거세돼지 각각 20두씩 배치하여 출하 시(약 110 kg)까지 비육한 후 도축하여 실험에 공시하였다. 신선육 관능검사에서 암퇘지보다 거세 돼지가 육색, 마블링 점수가 높아 전체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가열육 관능검사에서도 암퇘지보다 거세 돼지가 육색, 향 및 기호성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p<0.05). 지방산 조성 중 linoleic acid와 arachidonic acid는 암퇘지보다 거세 돼지가 낮아(p<0.05) 필수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도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성별에 따른 지방산 조성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아미노산 조성은 암퇘지보다 거세 돼지가 감미계인 alanine, 방향족인 tyrosine, 필수 아미노산인 arginine은 높게 나타났고, proline과 감미계이자 필수 아미노산인 threonine, 필수아미노산인 histidine은 낮게 나타나(p<0.05) 전체적으로 암퇘지보다 거세 돼지의 풍미가 낮은 경향이었으나 glutamic acid, 감미계, 황함유, 방향족 및 필수 아미노산 각각의 총 함량은 성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of purebred Pakchong 5 and crossbred pigs sired by Pakchong 5 or Duroc boar

  • Lertpatarakomol, Rachakris;Chaosap, Chanporn;Chaweewan, Kamon;Sitthigripong, Ronachai;Limsupavanich, Rutchari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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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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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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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of purebred Pakchong 5, crossbred pigs sired by Pakchong 5, and crossbred pigs sired by Duroc. Methods: Forty-eight pigs (average body weight of 22.25 kg) were composed of three groups as purebred Pakchong 5 (PP), Large $White{\times}Landrace$ pigs sired by Pakchong 5 (LWLRP), and Large $White{\times}Landrace$ pigs sired by Duroc (LWLRD). Each group consisted of eight gilts and eight barrows. At 109-day-raising period, pigs were slaughtered, and carcass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Longissimus thoracis (LT) muscles from left side of carcasses were evaluated for meat quality and chemical composi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 where group, sex, and their interaction were included in the model. Results: The PP had greater carcass, total lean, and ham percentages than crossbred pigs (p<0.05). LWLRP had thicker backfat and more carcass fat percentage than LWLRD (p<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p>0.05) on cutting percentages from tender loin, loin, boston butt, and picnic shoulder among groups. The PP and LWLRP had larger loin eye area (LEA) than LWLRD (p<0.05). Gilts had more loin percentage and lower $L^*$ value than barrows (p<0.05). No meat color parameters ($L^*$, $a^*$, and $b^*$) were affected by groups (p>0.05). PP and LWLRP had larger muscle fiber diameters than LWLRD (p<0.05). However, water holding capacity, Warner-Bratzler shear force values, and chemical composition of LT were not affected by group or sex (p>0.05). Conclusion: Pakchong 5 purebred has good carcass and lean percentages. Compared to Duroc crossbred pigs, Pakchong 5 crossbreds have similar carcass and lean percentages, larger LEA, and slightly more carcass fat, with comparable meat quality and chemical composition. Pakchong 5 boars are more affordable for very small- to medium-scale pig producers.

경복궁 녹산(鹿山)의 성립과 경관적 의의 (A Study on the Formation and Landscape Meaning of Noksan in Gyeongbokgung Palace)

  • 이종근;소현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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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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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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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녹산은 경복궁 내부에 위치한 구릉 형태의 녹지로서 문화재공간으로 주목받지 못한 장소이다. 이에 본 연구는 녹산이 성립된 배경과 변화 양상을 고찰하여 경관적 의의를 도출하고자 실록, 지도류, 사진에 대한 문헌 분석과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녹산의 정체성은 풍수적 내맥(來脈), 소나무림, 사슴과 관련되며, 경관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복궁전도」 외 다수의 고지도에는 백악으로부터 경복궁 내부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들이 묘사되었는데, 그중에서 녹산은 강녕전과 문소전으로 이어지는 내맥에 위치함으로써 형성된 숲이다. 북궐도상에서 녹산에는 육우정(六隅亭), 남여고(藍與庫), 녹직처소(鹿直處所), 그리고 남북 방향의 어구와 담장이 표현됨으로써 최소한의 시설과 숲으로 구성된 원형경관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세종대에 경복궁의 북쪽 궁장이 건설되었으며, 경복궁 창건 시기에 연조 뒤쪽부터 신무문 안쪽을 후원으로 인식했던 반면에 경복궁 중건 시기는 신무문 밖에 새로운 후원 영역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녹산만 내맥의 산줄기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신무문 밖 후원에 대규모 관사가 건립되고 경무대 부지에 총독관저와 도로가 개설되면서 지형이 크게 변화되었다. 여기에 1967년 청와대와 녹산 사이의 청와대로가 신설되면서 녹산은 백악산록과 단절되었다. 셋째, 내청룡에 해당하는 경복궁 북동쪽의 풍수적 형세가 부족하여 소나무를 심어 지맥을 배양하였던 점과 임진왜란 이전 경복궁 배치도에 '소나무밭(松田)'이라고 표현된 사실에서 녹산의 원형이 된 숲의 주요 성상을 파악하였다. 발굴조사로 확인한 상수리나무, 벚나무, 느릅나무, 밤나무가 어우러진 소나무림을 원형 식생경관으로 이해할 수 있다. 녹산에는 성토로 인하여 어구가 사라지는 등 지형이 바뀌고 아까시 등 외래수종과 관상용 향나무 등이 식재되었다. 현재는 소나무림의 비중이 줄고 상수리나무림, 낙엽활엽수혼효림, 일부 가죽나무림과 버드나무림으로 구성된 숲을 이루고 있다. 넷째, '녹산(鹿山)'이라는 명칭이 신령, 장수, 영생, 왕권을 상징하는 사슴으로부터 유래된 사실을 '경복궁 녹원에서 기르던 사슴 일곱 마리 중에 한 마리가 굶어죽었다'는 대한매일신보 기사를 통해서 확인하였다.

자궁외 임신 환자의 임상적 고찰

  • 신현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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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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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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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This report will present a clinical and statistical analysis of 210 case of Ectopic pregnancies who were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t Chung Nam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966 to March, 1970.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The total number of Ectopic pregnancies was 8.22%. 2.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high in June(13.81%), low in October(2.98%). There was a higher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in the summer than in the winter. 3. The average age of all patients was 33.25 years. The most frequent age for this type of pregnancy was 31-35 years (32.86%) . The youngest patient was 18 years old and the oldest was 50. 4. Multipara occurred in 82.38% of the cases; Mulipara in 17. 62% and the occurrence of primipara was especially high, 20.95%. 5. 48.09% of the women had previously experienced normal deliveries; 42.8% had received artificial abortions and 5.23% had experienced spontaneous abortions. 3.8% had a previous history of Ectopic pregnancy. It was found that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more frequent in those women who had a D & C in the Past. 6. The average length of infertility was 21.7 months. The shortest length was 60 days; longest period of infertility was 19 years. 7. The occurrence of Ectopic pregnancy is higher (29.27%) in patient who have experienced only one previous D & C.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ho received a D & C was 58.57%. 3. Ectopic symptoms appeared during the first 4.7 weeks (mean) and most frequently occurred between the 5th and 6th weeks (48.57%) of pregnancy. The Symptoms were: -99.04% complained of lower abdominal pains. -80.95% experienced abnormal uttering bleeding. -42.38% experienced bleeding before the occurrence of pain. -18.57% experienced pain before the occurrence of bleeding. -8.57% experienced both pain and bleeding. -7.62% experienced only bleeding. -22.86% experienced only pain. 9. In-77.62% of the cases the annexal mass palpated. 91.42% complained of abdominal tenderness. 42.38% complained of pain when the cervix was examined. 10. Culdocentesis was performed in 86.19% of the cases. In 92.82% of the cases the presence of an Ectopic pregnancy was accurately diagnosed 11. 71.90% of the Ectopic pregnancies occurred in the ampule portion of the ovarian tube, of the total number of gestations, 40.95% were tubal abortions and 59.05% were ruptured. The ruptured group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islamic portion and interstitial portion of the tube than the aborted group. The aborted group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fimbrial extremities of the tube. 12. The blood pressure (systolic) was noted at 119-80mmHg in 81.89% of the total cases. Hemoglobin value was noted at over 8gm/㎗ in 58.57% of the cases. The average blood transfusion was 2.3 pints. 13. In 52.86% of the Ectopic pregnancies the right side of the ovarian tube was affected. The left side of the tube was affected in 47.14% of the cases. 14. 3.33% of the patients were not given an accurate diagnosis. 15. The kinds of operation performed were as follows; Salpingectomy, 41.43%; Adnectomy, 38.57% and Adnectomy with total hysterectomy, 19.05%. 16. The patient mortality rate was significantly small; only 1 case out of 210 died. This patient most likely had a profuse hemorrhage because of a ruptured tube before her admission to the hospital. 17. The patients personal feelings and attitudes must be treated with care. Particularly patients who are concerned about vaginal bleeding or the impossibility of another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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