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harvest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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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계획법을 이용한 산림경영계획의 수립방안 연구 (A Forest Management Planning Method based on Integer Programming)

  • 원현규;김형호;정세경;우종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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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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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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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정수계획법을 이용하여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의사결정방법을 도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강원대학교 연습림의 잣나무, 낙엽송, 참나무림으로 구성된 85개소의 임분으로 무육, 도태간벌, 상업적 간벌, 주벌의 최적기에 도달한 상태이다. 산림경영모델은 계획기간동안 수종별, 시업종류별로 각 임분에서 별채되는 재적을 최대화하는 1개의 목적함수와 시업횟수 시업대상지 최소수확량과 최대수확량 균등수확량 최대생산량 의사결정변수의 제한 등 7개의 제약조건으로 구성되었다. 계획기간은 10년으로 하였고 5개의 경영분기로 구분하였다. 정수계획법을 이용한 결과, 계획기간동안 85개 임분 중에서 68개 임분 (202.8ha)에 대해 산림시업을 실행하고 17개 임분(9.2ha)은 시업이 유보되며, 총 벌채재적은 $20,000m^3$으로 시업 및 벌채여부 판단과 같은 특정조건의 선택문제를 다룰수 있었다.

곰팡이 독소 오염 경감을 위한 옥수수 재배법 (Corn Cultivation to Reduce the Mycotoxin Contamination)

  • 김양선;강인정;신동범;노재환;정진교;허성기;심형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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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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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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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살충제와 살균제 처리가 옥수수의 독소 오염을 경감시키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효과를 관찰하였다. 데옥시니발레논(DON)과 제랄레논(ZEN)은 약제처리시 높은 경감효과를 보였으나, 아플라톡신(AFT), 오크라톡신(OTA), 푸모니신(FUM)과 티-2(T-2 toxin)은 약제처리에 의한 효과가 없었다. 약제처리는 Fusarium verticillioides, F. graminearum, 그리고 F. equiseti 같은 병원성 곰팡이의 생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수확 시기에 따른 곰팡이 독소의 검출량을 비교하였는데,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DON과 ZEN의 검출량이 증가하였고, Fusarium 속의 병원균 또한 높은 함량으로 검출되었다. 옥수수 종자의 주요 영양성분은 수확 시기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옥수수의 곰팡이 오염을 줄이기 위해, 살균제와 살충제의 약제처리가 필요하며 수확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수도작 포장 균평도의 연중 변화 분석 (Analysis of Elevation Variation within a Rice Paddy Field)

  • 성제훈;장순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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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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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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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년 동안의 포장 고저차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이앙 전부터 수확후까지 포장내 위치별로 고저차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운과 로타리 후 고저차 차이가 가장 컸고, 이앙 직후 고저차가 차이가 가장 작았다. 그 이유는 경운작업 전까지 다져져 있던 토양이 경운작업으로 교란되고, 로타리 작업으로 이동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경운과 로타리 작업에 따른 포장 고저차를 분석할 결과, 경운과 로타리 작업에 따라 포장 고저차가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앙 전과 후 포장 고저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앙 전과 후에 포장 고저차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앙 후 벼 생육기간 중 포장 고저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작물 생육 기간중에는 포장 고저차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작업은 포장 고저차의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년 동안 포장의 고저차가 어느 정도 변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경운전부터 로타리, 이앙, 작물 재배, 수확작업 동안 포장 고저차가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로타리 작업 후 이앙 전에 포장 균평을 측정하면 그 균평차이는 작물 생육기간중에 변하지 않으므로, 그 자료를 이용하여 작물 생육기간 중에 위치별 변량 시비 등의 정밀농업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Methylcyclopropene이 'Formosa' 자두의 품질과 유통기간 연장 (Fruit Quality of 1-Methylcyclopropene Treated 'Formosa' Plum on the Shelf Life at Ambient Temperature)

  • 정재훈;김영칠;정석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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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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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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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MCP가 'Formosa' 자두의 저장 중 품질 변화와 유통기간 연장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수확한 'Formosa' 자두를 균일한 크기와 색깔로 선별한 후 수확 당일 그리고 수확 후 1일 후에 걸쳐서 각각 1-MCP를 $1{\mu}L{\cdot}L^{-1}$ 농도로 $20^{\circ}C$에서 16시간 동안 처리하여 대조구(무처리)와 비교하였다. 1-MCP를 처리한 후 14일 동안 상온에서 자두의 연화도, 과중감소율, 가용성고형물 함량 변화, 산도, 그리고 과실의 색깔 변화를 측정하였다. 과중감소율과 과실연화도는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적은 변화폭을 보여주었다. 1-MCP 처리 시기(수확당일 그리고 수확 후 1일) 간에는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에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1-MCP처리구의 과실에서는 산도와 과실의 색깔 변화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적게 나타났다. 또한 1-MCP는 저장 중에 발생하는 과실의 부패병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1-MCP 처리시기(${\geq}1$일) 연장은 상온저장시 과실의 경도, 산도, 과일 색깔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또한 과실품질 유지에 실용성이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주요(主要) 논 잡초(雜草)의 휴면(休眠) 및 발아(發芽)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Dormancy and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구연충;성기영;송득영;이상복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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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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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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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주요(主要)논 잡초(雜草)의 채종후(採種後) 일수(日數)에 따른 휴면정도(休眠程度) 및 발아특성(發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채종후(採種後) 일수별(日數別) 휴면타파정도(休眠打破程度)를 보면 피, 너도방동사니, 자귀풀,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휴면정도(休眠程度)가 약해 저장조건(貯藏條件)에 상관없이 채종후(採種後) 30일에도 10~3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올챙이고랭이, 가래, 사마귀풀, 물달개비 등은 120일간 저장(貯藏)에서도 전혀 발아(發芽) 하지 않았다. 2. 발아상(發芽床)의 광(光) 유무(有無)와 발아율(發芽率)을 보면 목본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인 피는 명조건(明條件), 암조건(暗條件)공히 발아율(發芽率)에 차이가 적었으나 너도방동사니, 여뀌 등은 명조건(明條件)에서만 발아(發芽)하였으며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암조건(暗條件)에서 5% 미만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화학물질(化學物質) 및 증류수(蒸溜水)침적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휴면타파(休眠打破) 정도(程度)를 보면 올챙이고랭이는 화학물질(化學物質) 침적효과(漫積效果)는 없었으나 증류수(蒸溜水) 침적효과(漫積效果)가 있었으며, 사마귀풀 및 가막사리는 Acetone, Chloroform 및 증류수(蒸溜水) 침지가, 그리고 여뀌바늘은 Chloroform의 침지(沈漬) 처리에서 휴면타파(休眠打破) 효과(效果)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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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단계와 온도처리에 따른 한라봉 감귤의 품질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Hallabong Tangor(Citrus kiyomi ${\times}$ ponkan) with Growth Stage and Temperature Pretreatment Conditions)

  • 이상협;김종현;정희찬;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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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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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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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라봉의 생육과정과 수확 후에 온도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한라봉은 12월 초순까지 지속적으로 당도($^{\circ}Brix$)가 증가하였다. 한라봉 변이품종인 M16A에서는 10월 이후에 산 함량이 감소가 두드러져 1%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한라봉에서는 산 함량의 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1월 중순 이후에도 산 함량이 높아 후숙처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과일의 경도는 11월까지 서서히 감소하여 1,000 g-force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3.3{\pm}0.83^{\circ}Brix$, 산 함량은 $1.07{\pm}0.52%$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온도처리 후에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졌다. 온도처리로 산 함량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산 함량이 높은 한라봉에서는 산 함량 감소가 늦어져 기호성이 낮아 저장기간을 연장하는 일이 필요하였다. 온도처리에 따른 경도는 처리온도와 처리시간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재배과정에서의 수분관리를 포함하여 수확 후에 $35^{\circ}C$ 이상으로 처리온도를 높이거나, 저장기간을 연장하면서 산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여 출고하는 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곰취 신품종의 고랭지재배시 수확시기별 생리활성 비교 (Comparative Study of Biological Activities at Different Harvesting Times and New Varieties for Highland Culture of Gom-chwi)

  • 서종택;최은영;유동림;김기덕;이종남;홍수영;김수정;남정환;한혜민;김명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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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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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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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on the harvesting time-dependent changes i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new varieties of highland cultures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crossed with Turcs (Ligularia fischeri (Ledeb.)) and Naka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mely Sammany (S), Gommany (G) and Damogy (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effect of different harvesting times on nutritional and health-related properties such as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s, DPPH (1,1-diphenyl-2-picrylhydrasyl)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reducing power. From these harvests,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methanol. Total phenolic content in Jul 14-G (Gommany harvested on July 14, 0.172 ㎎·GAE/ml) was higher than that in other products harvested after the same period (S, 0.154; D, 0.141 ㎎·GAE/ml). Flavonoid content was higher in Jul 3-G (0.114 ㎎·QE/ml), compared to Jul 3-S (0.113 ㎎·QE/ml) and Jul 14-D (0.089 ㎎·QE/ml). Antioxidant activities were higher in samples harvested after June 12 in all cases. On July 14, the highest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mong all harvest dates were seen (92.875~94.595%). The reducing power was also dependent on harvest day (Abs 0.5~0.6 on July 14), showing a pattern similar to that of DPPH free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tioxidant activity and harvesting times seem to correlate with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복숭아 중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의 생산단계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of Methoxyfenozide and Novaluron on Peaches)

  • 조경원;박재훈;김지원;윤지영;문혜리;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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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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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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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숭아 재배 중 methoxyfenozide와 novalruon을 1회 처리와 3회 처리로 구분하여 살포하고, 살포 후 0, 2, 4, 6, 8, 10, 12, 14일까지 복숭아 시료를 채취하였다.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은 acetone으로 추출, dichloromethane으로 분배하여 HPLC/DAD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량분석한계는 모두 0.005 mg/kg이었고, 0.05 및 0.25 mg/kg 수준에서 methoxyfenozide의 평균 회수율은 각각 $92.7{\pm}2.9%$$102.8{\pm}3.1%$, novaluron은 $98.2{\pm}4.8%$$96.7{\pm}9.0%$이었다. 복숭아에서 methoxyfenozide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4.41일(1회)과 4.24일(3회)이었고, novaluron은 14.81일(1회)과 14.50일(3회)이었으며, 복숭아의 증체율에 따른 희석효과가 잔류량 감소에 영향을 주었으며, methoxyfenozide와 novaluron을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 시 최종잔류농도는 MRL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 최적 생육온도 조건 (Optimal temperature for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 김선영;김민근;임착한;김경희;박기관;송원두;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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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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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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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도가 수확율과 수확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방임과 솎음 공히 온도가 낮을수록 발이소요일이 길었고, 수학소요일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률에 있어서 $13^{\circ}C$에서는 91%, $17^{\circ}C$에서는 90.3%, $15^{\circ}C$에서는 95.8%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온도가 낮은 것은 발이가 불량하여 수확률이 떨어진 것이고, $17^{\circ}C$ 조건에서는 갈반병이 발생하여 수확률이 떨어졌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생육온도가 13, 15, $17^{\circ}C$일때 각각 7.5, 8.1, 7.7로 $15^{\circ}C$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고, 수확량에 있어서는 $17^{\circ}C$ 처리에서 100.0g으로 가장 많았다. 방임처리구에서의 온도의 영향은 솎음처리구와 마찬가지 경향으로 13, 15, $17^{\circ}C$일때 품질은 각각 4.6, 5.9, 5.1로 $15^{\circ}C$가 가장 우수하였다. 무게에 있어서는 $15^{\circ}C$처리에서 107.2g으로 가장 수량이 많았다. 생육시기별 온도를 달리 적용하였을 경우, II조건($17^{\circ}C$ 발이기(뒤집기전, 7~8일)${\rightarrow}16^{\circ}C$ 원기신장기(솎기전, 4~5일)${\rightarrow}15^{\circ}C$ 신장기(솎기이후))가 생육소요일수가 16일로 가장 짧았으며, 수확량도 방임의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해 22.4, 9.0% 증수되었다. 솎기구의 경우 품질이 8.1로 다른 처리구 7.1과 7.9보다 우수하였다. 총생산량에 있어서는 17.4, 4.0% 많았다.

레토르트 살균한 육류 볶음밥 제품의 유통기한 예측 (Estimation of Shelf-Life of Commercially Sterilized Fried Rice Containing Meat)

  • 정세희;하지형;정영길;조병철;김동호;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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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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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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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육류를 원료로 하여 레토르트 포장한 4개 볶음밥 제품의 유통기한을 설정하고자 6개월 동안 15, 25, 35$^{\circ}C$의 온도에서 저장하면서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관능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라 각각의 온도에서 시료의 TBA가, 산가, pH를 측정한 결과 TBA가는 저장기간의 경과 및 저장온도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산가 및 pH는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른 유의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저장기간 동안 총균수, 내열성 세균, Bacillus cereus는 모두 음성으로 4개 볶음밥 제품은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능검사는 색상, 풍미, 조직감 및 외관을 7점 척도법으로 평가한 결과 저장기간이 증가하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관능품위도 감소하였으나, 모두 한계점 4점 이상의 평가를 받아 유통기한 동안 상품적 가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BA가를 품질지표로 설정하고 Arrhenius식을 이용하여 계산된 활성화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유통기한을 산출한 결과, 상온에서 쇠고기 볶음밥은 1,408일 (46개월), 햄볶음밥은 1,353일 (44개월), 치킨 카레볶음밥은 1,164일 (38개월), 베이컨 참치볶음밥은 1,182일 (39개월)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볶음밥 시료 모두 상온에서 3년 (36개월) 이상 유통이 가능한 것으로 예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