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harvest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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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주기가 White Clover의 재생 및 형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oliation Interval on Re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in White Clover)

  • 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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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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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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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White clover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계속방목에 대한 적응력이 낮아 존속연한이 짧은 것이 결점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white clover 혼파초지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예취주기의 장단(7일, 14일, 28일)이 28일의 재생기간동안 잎의 크기가 다른 white clover 품종들(Osceola, Huia, S184)의 수량과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실에서 pot 시험으로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8일의 처리기간중 수확 건물중은 대엽종 Osceola가 타품종에 비하여 많았고, 예취주기를 28일에서 7일로 줄임으로써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재생기간중 개체당 건물중은 주로 잎과 엽병의 증가에 기인하였고 예취 후 14일부터 대엽종 Osceola가 타품종에 비하여 많았다. 3. 개체당 엽면적과 복엽당 엽면적은 28일의 재생 기간동안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예취를 28일에서 7일로 줄임으로써 현저히 감소하였다. 대엽종 Osceola의 개체당 엽면적과 복엽당 엽면적은 타품종에 비하여 많았다고 하나, 예취 후 28일의 개체당 엽면적에는 품종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4. 예취주기를 짧게 할수록 엽수와 엽병장이 감소하였으며 예취 후 14일부터 타품종에 비하여 소엽종 S184가 많은 엽수를, 대엽종 Osceola가 긴 엽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개체당 포복경장과 분지경수는 재생기간동안 급격히 증가한 반면 소엽형 S184에서 가장 길고 많았으며 예취주기를 28일에서 7일로 줄임으로써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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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개화후 강우 시기가 종실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infall Time after Flowering on Grain Yield and Quality in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 박준홍;박소득;김세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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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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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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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sim}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sim}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sim}10$일과 개화후 $11{\sim}15$일 강우시 $282{\sim}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sim}25$일 강우시 73.5, $26{\sim}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늘의 수확직후(收穫直後)의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 (The Effect of Blast Drying System on Garlic just after Harvest)

  • 이우승;이병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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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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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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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마늘의 저장성(貯藏性) 향상(向上)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위해 난지계(暖地系)인 남해재래(南海在來)와 한지계(寒地系)인 달성재래(達成在來)를 각각(各各) 시기별(時期別)로 수확직후(收穫直後) 구(球)의 기부(基部)로부터 줄기길이를 7cm 및 25cm로 남긴 후 열풍건조기(熱風乾燥機)에서 $40^{\circ}C$로 1일(日) 12시간(時間)씩 4일간(日間) 건조(乾燥)한 후 중량감소율(重量減少率)을 관행건조(慣行乾燥)와 비교(比較)하고 저장중(貯藏中) 발근(發根), 맹아(萌芽) 및 부패정도(腐敗程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열풍건조(熱風乾燥) 4일후(日後)의 중량감소율(重量減少率)은 남해재래(南海在來)의 7cm 구(球)에서는 관행건조(慣行乾燥) 13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25cm 구(球)에서는 14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달성재래(達成在來)는 7cm 처리(處理)의 4일간(日間)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는 조기수확(早期收穫), 적기수확(適期收穫), 만기수확별(晩期收穫別)로 관행건조일수(慣行乾燥日數)에 각각(各各) 22일(日), 18일(日), 16(日)의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25cm처리(處理)의 4일간(日間) 열풍건조(熱風乾燥) 효과(效果)는 조기수확(早期收穫), 적기수확(適期收穫), 만기수확별(晩期收穫別)로 각각(各各) 관행건조(慣行乾燥)의 18일(日), 16일(日), 14일(日)의 효과(效果)가 있었다. 저장초기(貯藏初期)의 사경(砂耕)에 의한 발근(發根), 맹아(萌芽)는 열풍건조구(熱風乾燥區)가 관행건조구(慣行乾燥區)에 비하여 지연(遲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저장후기(貯藏後期)의 인편상태(鱗片狀態)는 열풍건조(熱風乾燥)가 관행건조(慣行乾燥)에 비해 식용가능(食用可能)한 인편수(鱗片數)가 많았으며 부패인편수(腐敗鱗片數)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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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산지 사과원에서 2종 심식나방류의 발생동향 (Recent Occurrence Status of Two Major Fruit Moths, Oriental Fruit Moth and Peach Fruit Moth in Apple Orchards)

  • 최경희;이순원;이동혁;김동아;김순경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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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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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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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조사는 1992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경남북 및 전북의 $4{\sim}8$개 시군의 사과주산지에서 $16{\sim}30$개 사과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2종 해충인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과 복숭아순나빈 Grapholita molesta)의 발생 및 피해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확기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평균 피해과율은 $0.02{\sim}1.64%$였으며, 1997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 연도보다 그 후 연도의 피해가 많은 경향이었다. 반면 복숭아심식나방의 평균 피해과율은 $0.02{\sim}1.30%$였으며, 1998년을 제외하고 피해과율이 0.3% 이하로 극히 낮았다.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3{\sim}71%,\;12{\sim}57%$였으며, 1997년 이후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원율이 복숭아심식나방 발생과원율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각 연도별로 최대 피해를 받은 사과원의 피해과율을 비교해 본 결과 역시 발생과원율의 발생경향과 동일하였으며, 최고 피해 사과원의 복숭아순나방 피해과율은 2005년 20%로 조사연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 복숭아순나방 1세대에 의한 사과나무 신초의 피해율은 $0.1{\sim}8.1%$였으며, 수확기 피해과율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최근 관행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이 복숭아심식나방에 비하여 우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의운송시 접목선인장의 품종별 품질변화 (Qualitative Changes in Grafted Cactus Cultivars during Simulated Transportation)

  • 윤정한;송종은;변혜진;박주현;김영호;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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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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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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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접목선인장의 품질변화을 조사하고, 선박운송 중 발생되는 부패균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 비모란의 '후광', '후홍', '연화', '황월'의 네 품종을, 산취의 '골드크라운', '옐로우크라운'를 사용하였으며, 모의 운송기간 중 생체중, 구경, $CO_2$ 발생량, 부패율을 측정하였다. 모의운송 40일 후에는 접목선인장을 온실 환경(평균온도 $28{\pm}12^{\circ}C$, 평균습도 $36{\pm}15.3%$)하에 두고 28일간 재생률과 부패율을 조사하였다. 모든 품종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체중과 구경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O_2$ 발생량은 품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접수 부분이 삼각주 부분 보다 부패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패에 따른 부패균을 분석한 결과, 비모란에서는 Alternaria sp., Cladosporium sp., Colletotrichum sp., Fusarium sp., Penicillium sp. 등이 조사되었으며, 산취에서도 Alternaria sp., Bipolaris sp., Cladospoirum sp. 등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접목선인장의 품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확 후 부터 수출까지 부패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부패율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3. 영남지방(밀양)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3. Yeongnam region (Milyang))

  • 서성;김원호;김종근;최기준;고종민;임시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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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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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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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경남 밀양 영남농업연구소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0{\sim}24$일, 유숙기는 5월 $9{\sim}10$일, 황숙기는 5월 $21{\sim}24$일이었다.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7.89{\sim}9.66$톤이었으며, 평균 ADF는 29.7%, NDF는 56.3%였고, 5품종 중 알보리와 내한쌀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기가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며(평균 ADF 29.2%, NDF 54.8%),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9.13{\sim}10.38$톤이었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0{\sim}24$일이었으며, 초장이 148cm 정도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3.64톤, 사료가치는 평균 ADF 35.0%, NDF 59.9%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나 조생 IRG는 5월 2일 출수로 개화기 전후(5월 13일경)수확이 유리하고, 이 때 건물수량은 5.51톤이었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보리, 호밀, 조생 다수성 IRG, 밀로 추정된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정 사료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5월 중순 수확이 가능한 보리(알보리, 내한쌀보리)와 조생 다수성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이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2. 호남지방(익산)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2. Honam region(Iksan))

  • 서성;김원호;이준희;박태일;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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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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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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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전북 익산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6{\sim}5$월 1일, 유숙기는 5월 중순,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6.66{\sim}10.47$톤, 평균 ADF는 $31.64\%$, NDF는 $62.2\%$였고, 5품종 중 알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이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역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7.51{\sim}11.96$톤, 평균 ADF는 $30.6\%$, NDF는 $60.1\%$였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6일경이었으며, 초장이 140cm 내외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7.26톤으로 많았으며, 사료가치는 ADF $38.6\%$, NDF $65.5\%$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출수가 늦어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며, 조생 IRG는 4월 30일에 출수 되어 개화기 전후(5월 중순경) 수확이 유리하고, 개화기 기준 건물수량은 10.77톤, ADF $31.6\%$, NDF $59.2\%$로 양호하였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호밀, 보리, 조생 IRG, 밀로 추정되었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보리(알보리)와 조생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도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The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Green Manure Yield by Different Kinds of Landscape Crops Cultivated in Summer in Upland Soil

  • Cho, Hyeoun-Suk;Seong, Ki-Yeung;Park, Tae-Seon;Seo, Myung-Chul;Kim, Mi-Hyang;Kang, Hang-W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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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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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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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관작물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도로변, 하천변, 화단에 재배되어 우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대면적의 농경지에 재배되면서 넓은 면적에 재배가 가능한 작물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여름에 재배되는 작물 중에서 경관작물과 녹비작물로 이용 가능한 작물을 선발하고자 해바라기, 코스모스, 네마장황, 네마황, 세스바니아, 수수의 작물 생육특성, 녹비수량 및 질소생산량을 조사하였다. 경관작물의 초장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특히 네마장황, 코스모스, 해바라기, 수수는 100 cm 이상으로 컸다. 네마장황과 코스모스의 개화소요일수는 각각 50일, 53일로 짧아 가장 빨리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기간은 50일 이상으로 길었다. 해바라기는 개화되는데 52일이 소요되어 짧았으나, 개화기간이 21일로 짧았다. 녹비수량과 질소생산량은 모든 작물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녹비수량은 네마장황, 수수, 해바라기에서 $7.2{\sim}7.5Mg\;ha^{-1}$로 가장 많았고 세스바니아에서 가장 적었으며, 질소생산량은 네마장황에서 $168.1kg\;ha^{-1}$으로 가장 많았다. 따라서, 개화특성, 녹비수량, 질소생산량을 기준으로 볼 때 여름용 경관작물 중 네마장황이 녹비와 경관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금호지구 저습답의 암거배수효과에 관한 연구(I) (Studies on Wet Paddy Field Underdrainage Improvement in the Gum-Ho Area (I))

  • 김조웅;김시원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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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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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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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is paper complies the results of the studies so far made on the subsoil improvement of subsurface drainage systems for wet paddy fields (those were located in the Gum-Ho area in Kyung Buk province) which had poor permeability and a high water table. In general, a drainage problem is an excess of water on the ground surface which can effect the productivity and bearing capacity of the soil. With drain pipe systems, (According to their depths and spacing) it may be possible to correct that problem. The experimentation consisted of three test plots, two of which included drain pipe systems with varing depths and width spacing of the pipes. The third plot (C) was an ordinary plot being exempt of a drain pipe system. In detail, the depth of plot A was 80 cm, and the width spacings began at 2. Om and increased by 2. Om up to 10. 0m. The depth of plot B was 60cm and the width spacing was the same as plot A. These tests were performed to research specific details; such as crop yeild, bearing capacity of the soil, the amount of underdrainage, surface cracks, root distribution, the water table level, the consumptive water depth and the soil moisture content. The test period lasted three years, from 1977 thru 1979.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During the test period, the weather conditions for the area tested were in accordance with the annual average for that area. Furthermore the precipitation factor during the spring cultivation season, the intermediate drainage period and the harvest drainage period was of optimum conditions for controling surface cracks, because of less precipitation than evaporation. 2.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the ground water table in plots A and B was hardly noticable, but the difference in the test plots and the ord. plot was greatly noticable. The test plots (A, B) were 30 to 40cm lower than the ordinary plot. On the whole, the ground water table of the ord. plot always stayed at a level of 15-20cm beneath the surface of the soil, the ground water table of the test plot A showed The difference in the depth of the pipe lower than the test plot B, while the test plots showed a remarkable descending effect. 3. The soil temperature in plot A was slightly core than in plot B with a difference of 0. 47$^{\circ}$C, but plot A was 1. 6$^{\circ}$C higher than the ord. plot during the flooding period, but after drainage the temperature difference climed to 2. 0$^{\circ}$C. 4. During the 3rd test year, the values of the cracks were recorded with the values of 59cm in plot A, 42cm in plot B and 15cm in the ordinary plot. Plots A and B had increased 2.5 times the value of the first year while the ordinary plot had remained the same. 5. The root weight of the rice was measured at a value of 77.2 gr. for plot A, 73.5 gr. for plot B and 65.3 gr. for the ord. plot. Therefore, the root growths in plots A and B were much more energetic than in the ord. plot. 6. The consumptive water depth measured during the 3rd year resulted in the values of 26. 0mm per day for plot A, and 24.9 mm per day for plot B, respectively. Therefore, both plot A and plot B maintained the optimum consumptive water depths, but the ordinary plot only obtained the value of 12.3 mm per day, which clearly showed less than the optimum consumptive water depth which is 20 to 30 mm/day. 7. The soil moisture content is in direct relationship to the ground water level. During drainage, test plot A decreased in its ground water level much more rapidly than the other two plots. Therefore, plot A had a much less soil moisture content. But this decreased water level could be directly effected by the weather conditions. 8.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earing capacity and the soil moisture content were directly inversely proportional. It can be assumed that the occurence of soil creaks is limited by the soil moisture content. Therefore, the greater the progress of the surface creaks resulted in a greater bearing capacity. So, tast plot A with a greater amount of surface cracks than the other test plots resulted in a greater bearing capacity. But, the bearing capacity at the harvest season could be effected by the drainage during the intermediate drainage period and by the weather conditions. 9. Comparing the production of the test plots to the ord. plot; there was an increased value of 840kg for plot A, 755kg for plot B and 695kg for the ord. plot in the rough rice. Therefore, plot A had an increase of 20% over the ordinary plot. The possibility of producing double crops was investigated. The effects on barley production in the test plots showed a value of 367kg per 10 acres, which substantiated the possibility of double crops because that value showed an increased value over the average yearly yield for those uplands. 10. So as a result, it can be recommended that by including a drain pipe system with the optimum conditions of an (80cm centimeter) depth and a (l0m) spacing will have a definite positive effect on the over all production capacity and quality of wetpaddy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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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톱밥재배용 무포자 신품종 '대담'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spore-less cultivar Lentinula edodes 'Daedam' for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강영주;이채영;김연진;최준영;이찬중;하태문;임갑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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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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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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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표고 톱밥재배용 무포자 품종의 육성을 위해 수집균주 중 우량계통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육성된 '대담'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담'의 균사생장 적온은 22~.25℃, 발이 및 생육온도는 16~18℃이었으며, 자실체 형태는 평반구형이며 갓을 형성하지 않는 무포자품종이다. '대담'은 배양기간이 21일, 갈변기간 96일로 대조품종('화담')과 유사하였고, 발이기간은 5일, 생육기간은 9일로 전체 재배기간은 134일로 같았다. '대담'의 개체중은 32.4g으로 대조품종과 유사하였고, 유효개체수는 6.8개로 대조품종 보다 1.3개 낮았으며, 총수량은 222g으로 대조품종의 266g에 비해 낮았다. '대담'의 자실체는 대조품종 대비 갓이 두껍고, 갓 직경은 다소 작았으며, 대의 굵기는 작고 긴 특성을 보였다. '대담'의 배지형태별 생산성 분석결과, 1.2kg 원통형 배지에서 생물학적 효율이 26.7%로 3kg 봉형배지보다 높았으며, '하나참'와 비교 시 재배기간이 40일 짧고 수량도 유사하여, 단기 재배용 품종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