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creation of stabl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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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 모델로서 스포츠지도자 협동조합의 발전 가능성 분석 (The Possibility of Sport Leaders Cooperative Model Promote Life Sport)

  • 김정동;김영미;이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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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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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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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스포츠지도자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활체육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스포츠지도자 협동조합 모델의 가능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 D 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20명과 스포츠협동조합의 운영자 10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을 자문위원 회의를 통해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결과지의 답변을 분류하여 빈도분석과 해석하고 유형화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생활체육 활성화 모델로서 스포츠지도자 협동조합은 뜻이 맞는 생활체육지도자 5인 이상이 협동조합 지원센터의 교육을 통해 명확한 목적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조합원의 소통과 단합으로 협동조합을 운영한다면 생활체육지도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도자의 전문화, 프로그램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스포츠 참여의 다양성과 생활체육의 발전에 필요하고 새로운 방안이 될 수 있다.

풍력분야 고용 현황과 한국정부의 풍력분야 연구개발 투자의 고용창출 효과 분석 (Employment Statistics on Wind Energy and Analysis of Employment Effects of Korean Government's R&D Investment in Wind Power)

  • 김태형;송승호
    •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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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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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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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nvested about 560 billion won in research and development in the wind power sector over 30 years from 1989 to 2019. In addition, the government has been setting up conditions for the country's wind industry to grow through various policies, including the 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As a result, the size of Korea's wind industry has grown to 1.1 trillion won in annual sales and there are 2,000 people working in the wind energy sector. While the domestic market is weak due to the small size of Korea and there are problems with the NIMBY, the government has continued to support technology developments and support market policies. Despite insufficient performance in overseas markets, the effect of the government is still significant on the growth of the wind industry. In particular, the government's R&D investment program, which focuses on enhancing companies' competitiveness, has spurred job creation in the wind industry and a stable research environment for researcher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methods of investigating employment statistics in Korea and those of other countries. We also proposed effective investment measures for the government by analyzing the investment effects according to value chain and types of organization.

DEA(Data Envelopment Analysis)기법을 이용한 숲가꾸기 사업의 경영 효율성 분석 (Management Efficiency of Forest Tending Works by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 우희성;우종춘;원현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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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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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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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림청은 산림분야 녹색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숲가꾸기의 목표는 숲을 효율적으로 가꾸어 경제림을 조성하고 동시에 생태적으로 안정된 임분구조를 유지하는데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낳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되는 여러가지 투입요소(재료비, 노무비, 경비)에 따른 산출물(작업량, 제거본수, 사업면적)의 경영효율성을 DEA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52개 숲가꾸기 대상지 중 19개 지역에서 효율성이 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횟수가 높은 지역은 6개(소반 8-0-3, 9-3-3, 6-0-3, 7-0-6, 1-0-5, 3-0-3)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지역은 소반 3-0-3으로 나타났다. 참조횟수가 많이 나온 지역의 의미는 비교대상지로부터 숲가꾸기 사업의 벤치마킹을 해야 하는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나타낸다.

상생형 현장실습교육을 통한 기업가정신과 창업가 역량 향상에 관한 연구: 새가게운동 사례 (The Study of the Increase of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Competency Thru Win-Win Type Field Study: New Store Movement Case)

  • 이유태;정대성;오윤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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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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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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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상생형 현장체험 창업교육의 일환인 새가게운동이 대학생 창업의도와 현장체험 대상기업인 소상공인 경영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가게운동 체험이 기업가정신, 창업태도, 창업의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은 창업태도에, 창업태도는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상공인들의 창업가 역량(경영역량)과 기업가정신이 향상되고 이들의 향상은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새가게운동과 같은 새로운 상생형 체험 프로그램이 참여한 대학생과 업주에게 양방향적으로 긍적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창업교육에 있어서 세대별로 단절되는 것보다는 새가게운동과 같이 청장년이 같이 노력해서 그 결과가 상생적인 양방형 현장체험학습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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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요인 도출 및 실증분석 (Derivation and Empirical Analysis of Critical Factors that Facilitate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of Research Outcome)

  • 구본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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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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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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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한 관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한 개념의 고찰 및 기술이전 사업화를 가속화시키기 위하여 고려되어야 할 촉진요인을 도출하여 실증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존의 기술이전 사업화의 경우 그 범주에 대한 정의에 있어 기술 발굴, 기술의 이전 및 그에 따른 사업화의 범주로 국한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하여'무형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 지식 등 지적재산 또는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시행된 기술개발이 기술이전 당사자 간의 계약 협상 등을 통하여 이전되어 무형의 기술이 유형의 상품으로 제품화되는 활동 및 그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획득하는 제반 활동'으로 그 범주를 확장하여 정의하였다. 또한,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현재까지는 기술이전 사업화를 가속화시킴에 있어 대상 기술, 대상 기술에 대한 관리,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한 제도 및 관련 조직의 효율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기술사업화 단계에 있어 금융지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기술이전 사업화에 대한 관점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에 따른 특허등록 출원, 기술이전 건수, 기술료 등의 정량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상대적으로 기술이전 사업화를 통한 기술창업, 양질의 고용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과 직결된 경제적 성과 창출에는 다소 인식이 미흡한 현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기술이전 사업화가 단순히 정량적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전 사업화 주체들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 및 그에 따른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보다 관심을 갖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향후 기술이전 사업화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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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의 지원제도에 관한 연구 -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upport System for Reinforcement of Competitiveness of Small Business persons - Mainly Focused on Support System for Small Business Persons -)

  • 우대일;이상윤
    • 한국프랜차이즈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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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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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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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글로벌 경제여건의 불안과 우리 경제의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낮으며 불안한 실정이다.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전 세계적 금융시스템의 붕괴는, 세계 각국의 금융산업의 근간을 흔들리게 하는 촉진제 역할이 되었으며, 이에 가장 민감한 계층인 소상공인들의 생존 활로 역시 큰 위험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 제조, 도매, 소매 등 유통산업의 모든 구성력이 상호 연계성과 의존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리스크에 대한 불안요소 역시 점차 증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 스스로의 활로개척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외부 환경적, 물리적 리스크의 요인이 점차 커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그 효과가 지속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고용과 창출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기근로중심의 일자리 증가와 가계소득의 체감저하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고용 및 창업등의 자영업 시장이 개선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유럽 각국에서 발생되는 재정위기 및, 김정일 사후, 북한과의 관계상황, 중동전세의 불안등 다국적인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기관들의 지표상 성장 통계는 4%내외로 예상되고 있으며, 서민들이 느끼는 자영업 경기는 여전히 암울하다. 일자리부족과, 고용불안, 은퇴 후 생계수단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는 것이 주위의 현실이다. 좁고, 과당경쟁의 상태에 놓여있는 시장에 대기업의 진출 또한, 더욱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적 요인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라는 경영 컨셉이 과연, 자영업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열쇠인지를 우리는 다시금 판단해봐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사업분야의 진입장벽을 뚫고,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외치며, 오늘도 무섭게 대기업은 진출하고 있다. 고통스러운 내수침체를 겪고 있고, 앞날을 기대할 수 없고, 혼란스럽 불안한 자영업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바로 소상공인이다. 하루빨리, 현명한 소비진작으로 내수경기를 회복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와 관련기관등이 힘을 하나로 모아,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하여 책임있게 끌고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검토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시재생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이화동 벽화마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stainable Ewha Mural Village in a Viewpoint of Urban Regeneration)

  • 김보미;손용훈;이동근;이현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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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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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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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벽화작가의 콘크리트 담장 복원과 일부 주민에 의한 벽화훼손사건 등이 발생한 이화동 벽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단위의 도시재생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존문헌 고찰과 사전조사를 통해 마을단위에서 적용 가능한 도시재생 고려요소(환경지속성, 경제지속성, 사회지속성)를 도출하였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실시한 후 이화동 벽화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주민들은 벽화마을의 활성화와 안정된 거주공간을 위한 고려요소로 벽화마을로의 접근성, 주차관리, 업종의 다양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주민들의 공동체참여가 도출되었다. 이화동 벽화마을의 경우, 조성 당시 거주민을 위한 물리환경적 요소들이 고려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벽화제작 예산위주로 마을이 계획되었고, 이후 경제적 혜택의 불평등으로 주민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또한 마을관광객에 맞춰진 업종 신설, 외부인 고용 등 공공혜택마저 주민에게 제공되지 못한 결과, 마을활성화의 주역인 벽화를 훼손하는 지속가능하지 못한 벽화마을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지속가능한 벽화마을로 존속되기 위해서는 계획초기부터 주거지역이 일부 관광지역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포괄적 계획이 선행되어져야 하며, 주민에게 지가상승과 같은 편파적 혜택이 아닌 도로정비 등의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 자체가 주민들의 공동자산이 될 수 있도록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생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