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xture of cook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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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사용 및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백설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king with Pressure Cooker and Particle Size of Rice Flour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cksulgi)

  • 송정순;오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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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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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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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characteristics of Packsulgi were investigated with different cooking methods of conventional and pressure cookers and variation in panicle size of rice flour. The water contents of rice f1ours and Packsulgis were greater as the particle became coarser. The water contents of Packsulgis cooked with pressure cooker (P) were greater than those of conventional cooker (C). Degree of gelatinization in P was higher than that of C.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samples of P, whereas coarser f1ours tended to show higher degree of gelatinization than finer ones in C. The results of textural properties measured by rheometer showed that hardness, cohesiveness and gumminess of P was higher than that of C. The textural parameter of P increased as the particle became finer, whereas mat of C increased as the particle became coarser. L value of C was higher than that of P in me same particle size, whereas a and b value of P was higher than that of C. L and a value of both P and C increased as the particle became finer. b value in P increased as the particle became coarser, whereas mat in C increased as the particle became finer. According to me sensory evaluation, the appearance of C was more acceptable man that of P, whereas the texture of P was more acceptable than mat of C.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overall quality among P and c and Packsulgis made by 60, 100 mesh rice f1our had higher acceptability than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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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an Appropriate Promotion Strategy for Korean Wheat Consumption? - Find Out in the Sensory Evaluation of Rice Meal Versus Rice Containing Wheat Meal by Age Groups-

  • Kyunsik Lee;Sehwa Lim;Kyeonghoon Kim;Jinhee Park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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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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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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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heat was brought to solve food scarcity with aid from the United States caused by the Korean War. The Korean government launched a campaign to encourage mixed rice and wheat meals due to shortage of rice production in the 1960s, Wheat consumption began in earnest. However, it is difficult to rebuild the domestic wheat production base devastated by the Korean War with the technology at the time. Thus, wheat was mainly consumed from imported in the past. Since then, as wheat consumption has increased due to westernization and diversification of dietary life, wheat became the second staple grain in Korea. In this situation, the government enacted the Wheat Industry Promotion Act to create a basis for sustainabl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wheat in Korea. This study sought to improve the self-sufficiency of domestic wheat by examining the possibility of using "Ariheuk", a variety of new Korean wheat, as a rice supplement in the same context as the govemment's policy. Wheat has been used as a raw material for the processed food, such as noodles and bread. However, we approached it by using whole wheat as a nutritional grain.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the agri-food consumer panel conducted b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We set a final sample of 525 consumer panels based on the age of census household head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in such a way that participants cooked and ate 100% rice meal and rice containing 20% whole wheat meal. Participants completed the sensory evaluation questionnaire with online. For this experiment, all participants were given same whole wheat product. The sensory evaluation questionnaire consisted of color, glossiness, stickiness, aroma, chewing, sweetness, nuttiness, chewiness, softness, bursting, flavor, texture and swallowability. The sensory evaluation results were analyzed by giving -3 points to +3 points. The former points were given to the response that 100% rice meal is very superior to the response that rice containing 20% whole wheat meal. The latter points were given vice versa. Zero point was given to the response that they are similar each other. As a result, rice with 20% whole wheat meal was better than 100% rice meal in terms of color, aroma, chewiness, bursting and flavor. In case of sweetness and glossiness, there didn't exist significantly different. On the other hands, 100% rice meal was better in terms of softness and swallowability. As a result of ANOVA by age groups, from 30s or younger to 60s or mor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oups in terms of color, chewiness and bursting. As a result of post-hoc analysis with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 < 0.05), 50s were evaluated to be significantly superior in color, chewiness and bursting compared to other age groups. In conclusion, it is appropriate to use whole wheat as a supplement to rice in order to improve the self-sufficiency of domestic wheat. As a strategy to promote domestic wheat consumption, in case of Ariheuk, it is necessary to provide an experience through whole wheat tasting and to establish a marketing strategy segmented by ag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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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저장된 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ng-term Stored Rice)

  • 한혜민;고봉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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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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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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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정부미와 수입산 정부미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 빵이나 국수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제빵 및 제면성을 시험하였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가루의 백색도가 낮고 황색도가 증가되어 저장된 쌀의 색의 특성이 관찰되었고 아밀로오스 함량이 13% 이하로 국수나 빵을 만드는데 적합한 고 아밀로오스(22% 이상) 쌀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였다. 낟알의 경도는 수입산 정부미가 가장 단단하였지만 제분된 가루의 손상 전분 함량과 수분 흡수율은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입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높고 국내산 정부미의 호화 점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두 가지 모두 저장되지 않은 가공용 쌀 Goamibyeo에 비하여 높은 점도를 나타내어 일반적인 저장 쌀의 호화 특성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저장기간에 따라서 감소된다고 알려진 breakdown viscosity는 정부미가 오히려 높은데 이는 저장에 따른 효과보다 정부미 자체 전분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예측된다. 두 가지 정부미 모두 빵의 발효와 굽기과정까지는 우수한 제빵성이 관찰되었지만 굽기 후 식히는 과정에서 빵의 모양이 유지되지 못하고 가라앉아서 100% 쌀 빵을 만들기에 부적합하였다. 100% 쌀로 만든 국수의 조리 손실률은 정부미가 Goamibyeo보다 적었지만 국수의 탄성이 적고 신장성이 커서 무른 특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공급되는 국내산 및 수입산 정부미를 빵이나 국수 등의 원료로 이용하려면 밀가루 또는 제면 제빵성이 우수한 곡류를 혼합하여 반죽의 물성을 개량한 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살균온도 및 포장재내 공기량이 레토르트 쌀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erilization Temperatures and Internal Air Volumes of a Pouch on the Quality of Retort Rice)

  • 고하영;박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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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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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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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취반과 살균을 단일화하는 레토르트 쌀밥 제조방법개발을 위해 원료쌀과 밥짓는 물을 소정량 함께 충전 밀봉한 후 살균온도$(110^{\circ}C,\;120^{\circ}C,\;130^{\circ}C)$ 및 포장재내 공기량(함기 ; 31ml, 반진공, 13ml, 진공; -0.7ml)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다. 수분 15.8%인 원료 쌀과 물의 비율을 1:1.1로 하여 레토르트 살균한 경우 쌀밥의 수분은 59.0-63.3%이었다. 내용 쌀밥의 층별 수분분포가 가장 균일한 조건은 $130^{\circ}C$ 진공포장이었고, 가열온도가 낮고 함기량이 많을수록 층별 차이는 컸다. 퍼짐도는 일반취반밥에 비하여 켰으며, 층별로는 상층이 낮았고 하층이 컸으며. 파우치내 잔존공기량이 많을수록 퍼짐도가 적었다. 층간의 차이는 가열온도가 높고 잔존공기량이 적을수록 적었다. ${\alpha}$화도는 포장방법에는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나 살균온도가 높을수록 ${\alpha}$화도가 증가하였다. 색택은 가열온도가 높고 잔존 공기량이 적을수록 백색도가 높았으며, 가장 우수한 것은 $130^{\circ}C$ 진공포장 제품이었다. 밥알의 온전도는 함기포장인 것이 진공포장보다 월등히 높았다. 기호도는 진공포장의 경우가 색택과 퍼짐성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외관에서는 밥알이 대부분 찌그러지고 떡모양이 되어 좋지 않았다. 함기포장의 정우는 색택에서 다소 불량하나 온전밥알의 유지상태가 좋아 조직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호도 검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130^{\circ}C$ 반진공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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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쌀의 입형구분과 상품 품위등급 설정 (Classification of Grain Type and Marketing Grades for Korean Rice Varieties)

  • 김광호;안종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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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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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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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벼품종들의 입형을 조사하여 입형에 따른 품종군을 구분하고 도정율과 발의 상품가치를 높히고자 1995년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건국대학교 농과대학 실습농장에서 47개의 주요 품종을 재배, 수확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중의 현미 장폭비는 1.57∼2.25범위로서 통일형 품종을 제외하면 장폭비가 모두 2.0이하의 단원형에 속하였다. 2. 단립(장폭비 2.0이하)에 속하는 품종들의 평균 장폭비는 1.77, 변이계수는 4.79%로서 입형의 균일도에 차이가 심하였다. 3. 현미의 장폭비에 의하여 1군은 1.75이하, 2군은 1.76∼l.80, 3군은 1.81∼l.90, 4군은 1.91∼2.00, 5군은 2.01 이상으로 5등급하면 현재 분류방법보다 더 균일한 입형을 가진 품종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4. 1군과 2군에 속하는 품종들은 도정시 체눈의 크기가 1.7mm(001체)를 사용하는 것이 도정율과 쌀알의 균일도를 높일 수 있으며 3군과 4군에 속하는 품종들은 체눈의 크기가 2.0mm를 사용하는 것이 좋았다. 5. 쌀의 이화학적 및 취반특성은 품종 고유의 특성으로 위에서 분류한 등급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1군에 속하는 품종들이 밥맛이 좋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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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쌀과 중국산 찐쌀의 품질 비교 (Comparison of Grain Quality between Chinese Parboiled and Domestic Rice)

  • 원종건;안덕종;김세종;박소득;최경배;이상철;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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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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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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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중국에서 수입된 찐쌀 및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브랜드 쌀의 품질 및 물리적 특성 등을 분석하여 국내산 브랜드 쌀과의 미질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완전미 비율은 비록 국내산 일품벼 브랜드 쌀에서 $96.1\%$, 중국의 갱관(粳冠 Jinguan) $94.1\%$, 소참도(小站稻, Xiaozhandao) $86.5\%$였으며, 특히 중국산 찐쌀에서는 금간쌀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싸라기 함유율 또한 $12.5\%$로 나타나 완전미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2. 단백질 함량은 국내산 일품벼과 중국 브랜의 소참도에서 6.5와 $6.7\%$로 낮게 조사되었고, 중국산 찐쌀과 중국산 브랜드인 갱관에서는 7.4와 $7.5\%$로 상당히 높게 조사되었다. 3. 아밀로즈 함량은 가공하지 않았던 국내산 일품 쌀과 중 국산 갱관 및 소참도 등에서 $18.6\~19.9\%$정도였으나 일차적으로 쪄서 말려 가공된 중국산 찐쌀의 경우 $46.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최고점도, 강하점도 등은 저하되었으며, 아밀로즈 함량이 높을수록 치반점도의 절대값은 높아져 국내산 일품벼 및 소참도는 밥맛이 양호하였으나 찐쌀은 그와 반대되는 경향이었다. 5. 밥의 형태가 변형되는데 필요한 힘을 나타나낸 경도(Hardness)는 일품벼에서 5618g로 중국 찐쌀의 3907g에 비해 1711g이나 더 높았으며 그 외 부착성, 점탄성, 저작성 모두 일품벼에서 더 높아 밥의 물리적 특성이 좋게 나타났다. 6. 중국산 찐쌀에서 취반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경도의 강하 정도는 더 커서 밥의 물성 변화가 더 빨랐다. 오히려 잔디의 밀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의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보이고, Unitek사의 경우 압흔과 함께 pitting 이 관찰되며, Ormco Stainless Steel의 경우 불규칙한 pitting이 다

카레 분말이 첨가된 떡볶이 떡의 품질 특성 (Properties of Rice Cakes for Topokki with Curry Powder)

  • 안장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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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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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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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에서는 쌀가루 대비 0%(CT0)와 2%(CT2), 4%(CT4), 6%(CT6), 8%(CT8)의 카레분말을 첨가하여 떡볶이 떡을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조리 전후 모두 L값은 카레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a와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게증가율은 CT0(11.40%), CT2(11.67%), CT4(10.93%)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부피증가율은 CT2(12.53%)와 CT4(12.23%)가 높게 나타났다. 시료의 조리 후의 조직감 측정 결과를 보면, 견고성은 CT2와 CT6이 높았으며, 탄성은 CT0과 CT2가, 검성은 CT0, CT2, CT6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기호도 조사를 위한 관능검사 결과, 대조군에 비해 외관에서는 CT2(4.24), 색상에서는 CT2(4.24)와 CT4(4.26), 향미에서는 CT2(4.34), 전체적인 선호도면에서는 CT2(4.21)와 CT4(4.18)의 선호도가 높았다. 같은 시료에서 조리과정에 의해 L값과 b값, 조직감의 각 특성들이 조리 전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카레분말의 첨가량이 많은 시료(CT4, CT6, CT8)에서 균수의 증식억제효과가 있어 저장성 향상에도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카레분말을 혼합하여 떡볶이 떡을 제조하는 경우 $2{\sim}4%$ 수준으로 첨가하는 것이 관능적 기호성이나 저장성 향상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ε-Polylysine 혼합제제들의 식품부패균에 대한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ε-Polylysine Mixtures against Food-borne Pathogens)

  • 고은미;김병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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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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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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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varepsilon$-Polylysine에 grapefruit seed extract와 glyceride를 각각 혼합한 항균보존제의 식품부패균에 대한 항균효과를 MIC test와 실제 쌀밥에 적용하였다. 두 혼합 항균제 모두 clear zone을 나타내었으나, $\varepsilon$-polylys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 혼합물이 $\varepsilon$-polylysine과 monoglyceride 혼합물보다 약 100배정도 낮은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을 보였다. Glyceride 첨가제의 실험에서 Bacilius cereus와 Pseudomonas aerugines의 경우 0.1 $\mu$L/mL에서 생육이 저해된 것에 반해 Escherishia coli의 경우 15 $\mu$L/mL에 저해되어 E. coli가 이 항균제에 대하여 강한 저항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반 시 glyceride 흔합항균제를 여러 농도별 (0.3%, 0.5%, 1%)로 첨가시킨 쌀밥을 72시간동안 저장하였을 때 총균수는 항균제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쌀밥에 E. coli를 접종하여 항균제 농도에 따른 생육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항균제 농도가 높을수록 강하게 생육을 억제하였다. 항균제가 쌀밥의 관능에 미치는 영향은 맛, 냄새, 입안에서의 조직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1% 첨가군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0.5%의 첨가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 표면 분석을 이용한 천문동 첨가 막걸리 재료 혼합물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Ingredient for the Preparation of Asparagus cochinchinensis Makgeolli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지영;박금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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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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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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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optimal composition of a makgeolli administered nuruk, water and Asparagus cochinchinensis. The experiment was designed base on BBD (box-behnken design), and an evaluation was carried out by means of RSM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which included 15 experimental points with 3 replicates for the three independent variables nuruk, water and Asparagus cochinchinensis. The nuruk levels were tested in a range of 10~30 g, the water levels in a range 120~180% and Asparagus cochinchinensis was tested within a range of 2~6% by the weight of cooked-rice. Using the F-test, brix and appearance were expressed as a linear model, whereas the pH, acidity, DPPH radical scavenging, L-value, savory taste, taste, fresh aroma, after swallow and overall acceptability were expressed as a quadratic model. Increased amount of Asparagus cochinchinensis led to the reduction of the sensory scores for appearance,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quality. The optimum formulation by numerical and graphical method were similar: nuruk 24.50 g, water 174.95% and Asparagus cochinchinensis 2.40%.

기능성 쌀 품종 발아현미의 취반 및 식감특성 (Cooking and textural properties of specialty germinated brown rices)

  • 조동화;박혜영;이석기;박지영;최혜선;우관식;김현주;심은영;안억근;오세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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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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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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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발아에 따른 유색미(흑광), 거대배아미(큰눈, 수원595호), 고아밀로스 쌀(고아미4호) 현미의 이화학적 특성, 취반 및 식감 특성, 전분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현미밥의 수분흡수율, 부피팽창율, 용출고형물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발아에 따른 수분흡수율 및 용출고형물 함량 증가는 수침시간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현미의 취반특성을 개선하고 이용성을 증진시킬 것이다. Tensipresser로 측정된 식감특성에서 발아는 현미의 경도와 부착성을 감소시키고 탄력성과 찰기를 증가시켰다. 이는 현미의 거친 식감이 발아함에 따라 부드러운 식감으로 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발아함에 따라 현미의 호화점도는 급격하게 감소하였지만, 호화개시 온도는 변하지 않았다.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고아미4호는 발아에 따른 점도 감소가 다른 품종에 비해서 작았다. 발아에 따른 아밀로스 함량 및 아밀로펙틴 분자사슬분포의 일괄된 변화는 관찰하기 힘들었으나 일부 품종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발아에 따른 현미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감 특성의 변화는 발아 동안 활성화되는 효소에 의한 고분자 화합물의 분해, 발아 후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낟알 표면의 균열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발아가 현미의 식감과 취반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