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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진단의 추론형식과 실재성 (Inferential Structure and Reality Problem in Diagnosis of Oriental Medicine)

  • 박경모;최승훈;안규석
    • 제3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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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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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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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ferential structure and reality problem is a serious issue to O.M.(oriental medicine). The study will analyze this issue through a philosophical and historical comparative study of W.M.M(Western modern medicine) and O.M. First, I presuppose some basic ideas. The first is the division of the 'the philosophy of medicine' and 'the medicine itself'. Second, there is a 'visibility' that discriminate between 'the abstractive concept' and 'the concrete object' in diagnostic terminology. The third is the separation of disease, the entity and disease, the phenomenon. Finally, the distinction between the cause of disease and the nature of disease. Through these basic concepts, this study will analyze O.M's diagnostic methodology, 'Pattern identification of the S.A.S(sign and symptom)'. The results are follows: 1. O.M's views disease as a phenomenon. So, the S.A.S, which is visible, is the disease itself. Tough the analysis and inference of the S.A.S, 證(zheng) the essence is derived. 2. 證(zheng) can be considered as 'the abstractive concept' reflecting the essence of a disease. 3. 證(zheng) is not arrived through causal sequence reasoning but rather by analogical reasoning. 4. 證(zheng) is 'the non-random correlative combination of S.A.S', pattern. These patterns secure the abstractive deduction in reality. that is, The causality, the positivism, the view of disease as entity, and anatomical knowledge are the traits peculiar to W.M.M. But, these properties can not be applied universally to every medical systems. Also, these properties do not indicate the superiority or inferiority of any medical system. 5. 證(zheng) summarizes the patients condition simultaneously with the S.A.S. However, 證(zheng) doesn't necessarily indicate the knowledge about the actual internal organ. That is, Early in O.M.'s history, the diagnostic terminologies including 證(zheng) were analogical reflections of a naive knowledge of internal organs and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Later, the naive knowledge in 證(zheng) changed int new nature, an abstractive concept. The confusion of the concept of disease, the indiscriminate acceptance of Western anatomical knowledge, and the O.M.'s theoretical evolution et are the challenge facing modern O.M. To find solutions, this study looks at the sequence of the birth of W.M.M. and then compares it's system with the O.M. system. The confusion of the concept of disease, the indiscriminate acceptance of Western anatomical knowledge, and the O.M.'s theoretical evolution et are the challenge facing modern O.M. To find solutions, this study looks at the sequence of the birth of W.M.M. and then compares it's system with the O.M. system. It is recommended that O.M. diagnostics should pay close attention to the ambiguity of the diagnostic methodology in order to further development. At present time, the concept and the system peculiar to O.M. can not be explained by common language. but O.M.'s practitioner can not persist in this manner an: longer. Along with the internal development of O.M., the adjustment of O.M.'s diagnostic terminology needs to be ado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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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천 지역의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를 통한 스스로 이해 가능 정도: 이독성과 교육과정 관련성을 중심으로 (Degree of Self-Understanding Through "Self-Guided Interpretation" in Yeoncheon, Hantan River UNESCO Geopark: Focusing on Readability and Curriculum Relevance)

  • 김민지;김찬종;유은정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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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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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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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천 지역의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가 방문객이 이해하기 쉽고 배경지식수준에 맞춰 작성되어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2년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현장 조사하고, 지질명소의 형성 시대와 지질 특성이 다양한 연천 지역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천 지역에 존재하는 총 36개의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를 대상으로 지질명소별 해설 매체의 현황, 이독성 수준, 그래픽의 특성, 과학과 교육과정 반영 정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천 지역 해설 매체 종류는 안내판이 가장 많고, 지질명소를 안내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해설 매체 텍스트의 분량은 12학년 과학 교과서보다 많고, 평균 어휘 등급은 11-12학년군 과학 교과서 수준과 유사하고, 복문의 비율이 높아 이독성이 다소 낮았다. 해설 매체에 포함된 그래픽의 종류는 사진이 가장 많고, 대부분 예시적 기능이며, 다중 구조 그래픽이 사용되어, 지질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해설 매체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 중 86.3%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체지구" 영역에 포함된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교육과정에 포함된 과학 용어는 4학년 수준의 용어가 가장 많았다. 선택 교육과정인 11학년 수준의 용어가 두 번째로 많고, 전체 과학 용어 중 13.7%는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용어였다. 또한, 지질명소에 따라 해설 매체에 사용된 과학 용어 수준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안내판보다 홈페이지에 사용된 용어 수준이 일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연천 지역의 지질명소별 해설 매체에 따라 방문객 스스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주는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일반 관람객의 지질자원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질학 분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의 개선 방향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일본 중등학교 가정교과서 주생활영역의 교육내용 분석 (Content Analyses of Housing Unit of Secondary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s in Japan)

  • 장상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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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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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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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본 중등학교 가정 교과서 주생활영역 교육내용 분석을 통하여 우리의 가정 교과서 주생활영역 집필, 내용 수시보완 및 교육내용 재구성 시의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은 현재 사용되는 2009년판 중학교의 '기술 가정' 교과서 '가정분야' 2종과 고등학교의 '가정총합' 6종이며, 분석내용은 외형체제, 본문내용, 용어해설, 읽기자료, 표자료 및 활동자료의 내용이었다.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생활영역의 교육내용을 학교급의 증가에 따라 학습의 연계성을 갖고 계통성 있게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 주생활영역의 학습목표를 학생들에게 명확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개정되는 중등학교 교육과정과 가정교과서의 주생활영역은 학년별, 학교급별로 교육내용의 연계성을 갖도록 구성한다. 아울러 2009년 교육과정에 제시된 한 시점에 집중이수하는 방식은 교육효과가 낮을 것이므로 교육과정의 검토가 요망된다. 둘째, 주생활영역의 교육내용 구성 시 관점은 생활의 주체인 개인이나 가족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근접환경, 광역환경 차원을 반영하여 학습자가 자신과 사회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다. 셋째, 주생활영역의 교육내용 구성 시 수준은 학교급별 이해수준을 감안하여 이해도가 낮은 중학교에는 실험이나 실습과 같은 체험활동을 포함하고, 고등학교에는 스스로 문제를 연구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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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H 기반의 LDA 토픽 모델을 이용한 검색어 확장 (The MeSH-Term Query Expansion Models using LDA Topic Models in Health Information Retrieval)

  • 유석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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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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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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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헬스 분야에서 정보 검색의 어려움 중의 하나는 일반 사용자들이 전문적인 용어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헬스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은 일반 사용자들이 검색어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전문 용어들이 자동적으로 검색어에 더해질 수 있다면 좀 더 검색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제안된 검색어 확장 모델은 전문 용어를 포함하는 MeSH(Medical Subject Headings)를 검색어 확장을 위한 단어 후보 군으로 이용하였다. 문서들은 MeSH용어들로 표현이 되고 이렇게 표현된 문서들의 집합에 대해서 LDA(Latent Dirichlet Analysis) 토픽들이 생성된 후, (검색어+초기 검색어에 의해 검색된 상위 k개 문서들)에 연관된 토픽 단어들이 원래의 검색어를 확장하는 데 쓰여졌다. MeSH로 구성된 토픽 단어들은 임의로 정해진 토픽 확률 임계값과 토픽을 구성하는 단어의 확률 임계값보다 높았을 때 초기의 검색어에 포함되었다. 특정수의 토픽을 갖는 LDA 모델에서 이러한 적절한 임계값의 설정을 통해 선택된 토픽 단어들은 검색어 확장에 이용되어 검색시에 infAP(inferred Average Precision)와 infNDCG(inferred Normalized Discounted Cumulative Gain)를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토픽 확률값과 토픽 단어의 확률값을 곱하여 계산된 토픽 단어의 스코어가 높은 상위 k개의 단어를 검색어를 확장하는 데 이용하였을 때에도 검색의 성능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동·가족복지학 전공교재의 '입양가족'에 대한 내용분석 - 입양가족의 고정관념과 편견적 서술을 중심으로 - (A Content Analysis of the 'Adopted Family' of Major Textbooks in Child and Family Welfare Studies: With Focus on the Stereotypes of and Prejudiced Descriptions about Adoptive Families)

  • 배지연;이선형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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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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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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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아동·가족복지학 전공교재 내에서 '입양'과 '입양가족'에 대한 편견적 서술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출간된 아동가족학 전공교재 11권을 표집하여, 집필의 구성과 기술된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입양 및 입양가족에 대한 내용에 있어, 최근 변화된 공개입양문화의 특성과 당사자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입양가족(부모, 아동)과 입양기관 등)에 대한 특성 기술에 있어, 일부 편견적 용어의 사용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근 공개입양문화의 양적·질적인 이해와 입양가족의 사회적 편견에 대한 관점 등을 반영하여 입양가족의 이해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아동(권리)학 뿐 만 아니라 가족복지, 건강가정론 등에서 다양한 가족의 유형으로써 입양에 대한 내용을 전공 서적 안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가족복지학 전공교재의 주제 구성과 내용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 내용 구성의 개편 등 교재 집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문학 텍스트의 머신러닝 활용방안 연구 - 화자 지시어 분석을 위한 규칙 선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Machine Learning in Literary Texts - Focusing on Rule Selection for Speaker Directive Analysis -)

  • 권경아;고일주;이인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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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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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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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머신러닝 기반 가상 캐릭터(virtual character) 구현을 위해 텍스트 내의 화자 지시어가 지시하는 화자를 판별할 수 있는 규칙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한다. 선행 연구에서, 본 연구자는 문학 텍스트를 기계 학습에 적용할 때, 별칭, 별명, 대명사와 같은 화자 지시어들이 특정한 분석 규칙 없이는 기계가 화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학습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화자 지시어(대명사 포함)가 지시하는 화자를 찾는 9가지 규칙'을 소개한다: 위치, 거리, 대명사, 가주어/진주어, 인용문, 화자수, 등장인물 외 지시, 복합 단어 지시, 화자명 분산이 그것이다. 문학 텍스트 내의 등장인물을 가상 캐릭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 본 연구자는 본 논문을 통해 제안한 화자 찾기 규칙이 문학 텍스트를 머신러닝에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원활한 학습을 수행하게 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학습 결과를 산출할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문화 용어 사용 문제에 대한 연구: 뉴스기사 사용실태 파악과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of Multicultural Terminology: Focusing on the Status of News Articles and Interviews with Field Experts)

  • 백민경;심준영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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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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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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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문제정의 단계에서 도출된 다문화 용어 사용에 대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근거하여 시작되었고, '불편함'이 무엇인지 선행연구고찰, 뉴스기사 분석을 통한 다문화용어 사용실태 파악 그리고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등을 연구내용으로 한 탐색적 연구이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사회에 소개된 다문화 용어에 대해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주의', '다문화사회', '다문화교육',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등 5가지 다문화용어가 정리되었다. 둘째, 2001년부터 2021년까지 5가지 다문화 용어로 추출된 뉴스 기사의 빈도 변화를 통해 다문화 용어 사용실태를 살펴본 결과, '다문화주의'는 2000년대 초반에 주로 나타나다가 2006년부터 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었고,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은 꾸준히 작성되고 있었다. 이에 비해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은 2003년과 2004년에 처음 등장하는데, 2009년 이후 정책 용어인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으로 추출되는 뉴스기사의 양은 80%를 넘었고, 2013년과 2014년에는 90%를 초과하였다. 셋째, 다문화 용어에 대해 연구 참여자들은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은 잘 알고 있었고, '다문화주의'는 거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용어 학습 이전에 실시한 인터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익숙하지만 불편한 용어 그리고 구분 짓는 용어로 인식하고 있었고, '다문화주의', '다문화사회', '다문화교육' 등은 추상적이고 낯선 용어로 인식하였다. 다문화 용어에 대한 학습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다문화 용어가 혼용되고 있음에 대해 혼란스럽고 정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신뢰성관리 - 품질경영기사 시험의 측면에서 (Reliability Management - From the Perspective of Quality Management Engineer Test)

  • 백재욱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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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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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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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관리의 측면에서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기사 시험에서 신뢰성관리 부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고, 신뢰성분석에 꼭 필요한 일부 기법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종종 취득하는 외국(특히 미국)의 품질 및 신뢰성과 관련된 자격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특히 CRE 시험은 우리나라의 품질경영기사 시험 내 신뢰성관리 부문의 내용과 거의 중첩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오픈북 시험인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으므로 수험자 편에서는 외워야 할 식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 우리나라 시험도 CRE 시험에서와 같이 오픈북 시험을 본다면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신뢰성관리에서 꼭 필요한 요소를 갖췄는지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도 미국에서와 같이 자격시험을 통과한 경우 일정 기간 내 교육, 업무 등을 통해 재인증을 받도록 한다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 걸맞은 자격증이 될 것이다.

지명 전거 표준화를 위한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 지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uidelines for Place Name Authority Standardization)

  • 백지원;이성숙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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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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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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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지명 전거데이터의 체계적 구축과 표준화 필요성에 따라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에 필요한 한국 특성에 맞는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전거 고품질화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명전거와 관련된 국내·외 동향 및 사례 조사를 실시하고, 지명 전거 구축을 위한 각국의 규칙과 지침을 분석했다. 이러한 현황 조사 및 규칙 분석을 바탕으로 지명 전거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개념 범위와 용어를 정의하고 지명 전거데이터 지침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 지침이 포함해야 할 범위, 체계, 기존 규칙의 참조 내용과 방식 등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지침의 체계는 Original RDA와 NCR을 기준으로 삼아 설정하였다. 분석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중심으로 구축 대상 범위, 우선 지명 선정 및 기록, 이형 지명의 기록, 지명의 속성 등으로 지침을 구성하고 내용을 제시하여 한국 실정에 맞는 지명 전거데이터 기술 지침(안)을 제안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른 향후 논의사항을 밝혔다.

Is Diabetes a Contraindication to Lower Extremity Flap Reconstruction? An Analysis of Threatened Lower Extremities in the NSQIP Database (2010-2020)

  • Amy Chen;Shannon R. Garvey;Nimish Saxena;Valeria P. Bustos;Emmeline Jia;Monica Morgenstern;Asha D. Nanda;Arriyan S. Dowlatshahi;Ryan P. Cauley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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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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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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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impact of diabetes on complication rates following free flap (FF), pedicled flap (PF), and amputation (AMP) procedures on the lower extremity (LE) is examined. Methods Patients who underwent LE PF, FF, and AMP procedures were identified from the 2010 to 2020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National Surgical Quality Improvement Program (ACS-NSQIP®) database using Current Procedural Terminology and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9/10 codes, excluding cases for non-LE pathologies. The cohort was divided into diabetics and nondiabetics. Univariate and adjuste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Results Among 38,998 patients undergoing LE procedures, 58% were diabetic. Among diabetics, 95% underwent AMP, 5% underwent PF, and <1% underwent FF. Across all procedure types, noninsulin-dependent (NIDDM) and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IDDM) were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greater all-cause complication rates compared with absence of diabetes, and IDDM was generally higher risk than NIDDM. Among diabetics, complication ra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ross procedure types (IDDM: p = 0.5969; NIDDM: p = 0.1902). On adjusted subgroup analysis by diabetic status, flap procedures were not associated with higher odds of complications compared with amputation for IDDM and NIDDM patients. Length of stay > 30 days was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IDDM, particularly those undergoing FF (AMP: 5%, PF: 7%, FF: 14%, p = 0.0004). Conclusion Our stud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preoperative diabetic optimization prior to LE procedures. For diabetic patients, there were few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plication rates across procedure type, suggesting that diabetic patients are not at higher risk of complications when attempting limb salvage instead of ampu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