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ripara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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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ment of Osteoporosis after Hip Fracture: Survey of the Korean Hip Society

  • Jung-Wee Park;Je-Hyun Yoo;Young-Kyun Lee;Jong-Seok Park;Ye-Yeon Won
    • Hip & pe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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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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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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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o assess current practice in the treatment of osteoporosis in patients who underwent treatment for hip fracture in South Korea. Materials and Methods: A survey of 97 members of the Korean Hip Society, orthopedic hip surgeons who administer treatment for hip fractures in South Korea, was conducted.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assessment of demographic data and perceptions regarding the management of osteoporosis in patients who have undergone treatment for hip fracture. Analysis of the data was perform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Results: The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between the age of 41 and 50 years, and 74% were practicing in tertiary hospitals. Testing for serum vitamin D levels (82%) was the most commonly performed laboratory test. Calcium and vitamin D were prescribed for more than 80% of patients by 47% and 52% of participants, respectively. Denosumab was the most commonly used first-line treatment option for osteoporosis in hip fracture patients. Bisphosphonate was most often perceived as the cause of atypical femoral fractures, and the most appropriate time for reoperation was postoperative 12 months. Teriparatide was most preferred after cessation of bisphosphonate and only prescribing calcium and vitamin D was most common in high-risk patients for prevention of atypical femoral fractur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at surveyed orthopedic hip surgeons showed that most participants followed the current strategy for management of osteoporosis. Because the end result of osteoporosis is a bone fracture, active involvement of orthopedic surgeons is important in treating this condition.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Osteoporosis)

  • 문준성;원규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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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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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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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다공증은 골밀도와 골의 질로 구성되는 골의 강도가 손상됨으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는 골격질환이며, 최근 유병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임상적으로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방사선학적 검사인 단순 방사선 검사, 골 스캔, CT, MRI 등이 골밀도 및 골절의 진단에 유용하다. 골밀도의 정량적 검사로는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 정량적 전산화 단층촬영이 사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WHO 기준에 따라 T-score가 -2.5 이하일 경우 진단할 수 있다. 그 외에 생화학적 골표지자들도 진단에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골흡수억제제와 골형성자극제(formation stimulator)로 나눌 수 있는데 골흡수억제제로는 칼슘, 에스트로겐,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비타민 D 등이 있으며 골량을 증가시키는 골형성자극제로는 현재 부갑상선 호르몬이 유일하며 최근 strontium ranelate가 추가되었다. 일일 1200 mg의 칼슘과 800 IU 의 비타민 D 섭취가 권장되고 있으며, 폐경기 여성에서 에스트로겐이 효과가 입증되었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에는 칼시토닌이 효과가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폐경 후 골다공증의 치료, 예방 및 스테로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FDA의 승인을 받았다. 폐경 후 골다공증의 치료, 예방에 사용되는 SERM은 골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골절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골형성자극제인 부갑상선 호르몬이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strontium은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3상 연구에서 골절 위험율 감소효과를 보였으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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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Guideline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lucocorticoid-induced Osteoporosis

  • Park, So Young;Gong, Hyun Sik;Kim, Kyoung Min;Kim, Dam;Kim, Ha Young;Jeon, Chan Hong;Ju, Ji Hyeon;Lee, Shin-Seok;Park, Dong-Ah;Sung, Yoon-Kyoung;Kim, Sang Wan
    • 대한골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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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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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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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o develop guidelines and recommendations to prevent and treat glucocorticoid (GC)-induced osteoporosis (GIOP) in Korea. Methods: The Kore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and the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 have developed this guideline based on Guidance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ver. 1.0 established by the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This guideline was developed by adapting previously published guidelines, and a systematic review and quality assessment were performed. Results: This guideline applies to adults aged ${\geq}19years$ who are using or plan to use GCs. It does not include children and adolescents. An initial assessment of fracture risk should be performed within 6 months of initial GC use. Fracture risk should be estimated using the fracture-risk assessment tool (FRAX) after adjustments for GC dose, history of osteoporotic fractures,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results. All patients administered with prednisolone or an equivalent medication at a dose ${\geq}2.5mg/day$ for ${\geq}3months$ are recommended to use adequate calcium and vitamin D during treatment. Patients showing a moderate-to-high fracture risk should be treated with additional medication for osteoporosis. All patients continuing GC therapy should undergo annual BMD testing, vertebral X-ray, and fracture risk assessment using FRAX. When treatment failure is suspected, switching to another drug should be considered. Conclusions: This guideline is intended to guide clinicians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IOP.

노인 척추 변형 환자의 수술적 결정 (Surgical Decision for Elderly Spine Deformity Patient)

  • 김용찬;주형석;이근호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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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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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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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 세계적으로 노인 인구는 급증하는 추세이며 노인 척추 변형 환자에 대한 변형 교정 수술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척추 변형 교정 수술 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수술 후 좋은 임상적인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객관적인 인자들에 대해 아직 많은 논의가 되지 않았다. 노인 척추 변형 환자에서 수술 전 고려해야 될 사항으로 Cumulative Illness Rating Scale for Geriatrics 및 Charlson Comorbidity Index scores 등의 지표를 이용하여 내과적 동반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이들 지표는 술 후 합병증의 발생률과 연관이 있으며 수술 전 내과적인 질환을 조절하여 이 지표 수치를 낮춘 이후 수술을 시행할 경우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수술 전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골다공증의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심한 골다공증이 동반된 노인 척추 변형 환자의 경우 기기술과 관련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수술적인 기법들이 알려져 있으며 수술 전 골형성 유도제를 사용하여 골밀도를 교정하는 방법도 시도해볼 수 있다. 세 번째, 전 신체 시상학 정렬을 고려해야 한다. 노인 척추 변형 환자에서 고관절, 슬관절 등의 하지 관절의 퇴행성 변화와 변형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척추의 변형이 보상작용으로 하지 관절의 변형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전 신체 시상학 정렬이 이전 사용되었던 척추나 골반에 국한된 지표보다 임상적인 상태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변형 교정 수술 시 전 신체 시상학 정렬을 고려하여야 하겠다. 결론으로 노인 척추 변형 환자에서 변형 교정 수술을 시행할 경우 내과적인 동반 질환, 골다공증의 정도를 확인하여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수술 전 미리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정 수술 시 골반이나 척추에 국한된 지표에 비하여 임상적인 상태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전 신체 시상학 정렬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