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ste thres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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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韓國人)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에 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Taste Sensitivity and Eating Habits of Koreans)

  • 정병선;강근옥;이정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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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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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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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인(韓國入)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을 알아보기 위해 몇가지 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짠맛의 최소감미량농도(最少感味量濃度)는0.016 %, 단맛 0.245${\sim}$0.249 %, 신맛 0.004${\sim}$0.008 %, 쓴맛 0.008${\sim}$0.012 %였으며 매운맛 170,000$\sim$600,000 S. H. U. 였다. 2. 0.375 % 육수(肉水)($60^{\circ}C$)를 가장 맛좋게 하는 짠맞농도는 0.3 %였고 2 % coffee ($60^{\circ}C$)에서는 6 % 설탕 농도가 그리고 100 % orange juice에서는 산당비 19.3(16.8 brix/0.8736 citric acid)을 가장 좋아하였다. 3. 76개 국의 평균(平均) Brix는 3.83(2.3${\sim}$6.4)%, 산도는 9.73(5.4${\sim}$16)ml 0.1N NaOH, pH는 6.26(5.2${\sim}$7.0) 그리고 ostwald 점도는 1.34(1.06${\sim}$l.95)이었다. 4. 76개 국의 평균 염분농도는 1.127(0.904${\sim}$1.448)% 였고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의 매운정도는 12,500${\sim}$47,500 S. H. U.로 oleoresin capsicum약 1.999${\sim}$5.911(mg%)의 매운맛에 해당되었으며 김치국, 매운탕은 그 이상으로 무척 매웠다. 5. 기호음식중(疇好飮食中) 찌게류의 분호(噴好)가 가장 높았으며 자녀(子女)의 식습관(食習慣) 형성에 특히 아버지의 영향이 크고 어릴 때부터 짜고 맵게 먹고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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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sodium Glutamate가 고양이 고색신경의 미각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nosodium Glutamate on the Taste Response of Chorda Tympani Nerve of Cat)

  • 홍혜경;이현덕;이철호;홍승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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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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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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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고양이의 고색신경(chorda tympani nerve)을 통한 미각신형 impulse 발사시험을 실시하여 MSG의 미각신경 반응특징을 기본맛의 그것과 비교하였으며 MSG 용액의 첨가가 기본맛 성분의 미각반응 impulse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고양이의 혀에 자극된 맛성분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고색신경을 통한 신경 impulse 발사빈도수는 다르게 나타났다. 구연산에 대한 반응 impulse가 가장 높은 빈도수를 나타내었고 NaCl, KCl, MSG가 비슷한 수준이었고 sucrose는 다른 맛성분에 비하여 그 반응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여러 가지 다른 농도의 MSG 용액으로 미리 자극된 맛성분을 투하할 경우 식염의 짠맛에 대한 반응은 MSG 농도 0.02 M에서 크게 증가되나 0.08 M에서 증가폭이 다소 낮아졌다. 설탕의 경우, MSG에 의하여 반응 impulse가 약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구연산의 경우에는 MSG에 의하여 반응 impulse 빈도수가 뚜렸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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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 물질의 표면 장력과 쓴 맛의 상관 관계 (Research on the Correlation of the Surface Tension and Sensory Quality of Bitter Substances)

  • 김정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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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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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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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순수 물질 수용액의 표면장력치 측정과 JND를 통한 맛 관능 분석에 의해 쓴 맛 물질의 표면 장력과 쓴 맛 간의 상관성을 연구한 결과, 모든 쓴 맛 물질 수용액은 용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표면 장력이 감소되어 Szyszkowski 방정식과 Techplot program으로 표면 장력 감소 곡선을 수학적으로 나타낼 수 있었고 또한 관능 분석에 의한 JND 맛 곡선도 같은 방법으로 묘사하여 상호 비교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측정된 모든 쓴 맛 성분들에 대하여 표면 장력 곡선으로부터 상수 a, b 값을, 맛 곡선으로부터 상수 A, B 값을 계산하여 쓴 맛 인지역치 $log\;C_{1}$과 평형 상수 b 값 간의 음의 상관 관계식을 구하였다. 또한 쓴 맛 인지역치 농도 $log\;C_{1}$과 기계적인 측정치로 산출된 parameter들의 상관성을 PV-wav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3차원적으로 비교한 $log\;C_{1}$/a/b와 $log\;C_{1}$/A/B간의 상관관계는 주목할 만하며 이는 용액과 기체간의 계면 system에서의 계면 흡착 모델이 구강 내에서의 조직과 용액 간의 관능적 모델에도 적용됨을 나타내며 나아가 표면장력치의 측정이, 신경자극 전달 측정을 위한 Beidler의 이론과 Szyszkowski 방정식을 이용하여 쓴 맛을 기계적으로 측정하는 독립적인 방법을 개발하는데 응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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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시험 스트레스가 미각과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ademic Examination Stress on Taste Perception and Nutrient Intake in University Students)

  • 전예숙;최미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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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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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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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은 평소의 식품섭취를 통해 축적된 영양상태와 적절한 영양관리를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대처 방안에 적합한 영양관리 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2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전후 혈압, 미각 및 영양소 섭취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23.39$\pm$1.20세, 164.56$\pm$7.99 cm, 60.66$\pm$13.23 kg, 22.28$\pm$4.55 kg/$\textrm{cm}^2$이었다. 자기기입식에 의한 2가지 유형의 스트레스 검사결과, 첫 번째 유형 검사에서 시험 전 신체, 행동의 스트레스 점수와 스트레스 총 점수가 시험 후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p<0.05, p<0.01)두 번째 유형 검사에서는 시험 전 심리, 신체의 스트레스 점수 및 스트레스 총 점수모두 시험 후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p<0.05, p<0.01).수축기, 이완기 혈압과 맥박수는 시험 전 118.97$\pm$11.87mmHg, 76.83$\pm$10.55 mmHg, 85.70$\pm$7.04/min이었으며, 시험 후에는 115.68$\pm$10.53 mmHg. 75.97$\pm$8.67 mmHg. 84.90$\pm$6.84회/min으로 시험 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단맛과 짠맛의 한계농도는 시험 전 각각 0.80$\pm$0.28%와 0.08$\pm$ 0.03%였으며, 시험 후에 는 각각 0.70$\pm$0.23%, 0.08$\pm$0.04%였다. 단맛과 짠맛의 적정농도는 시험 전 5.33$\pm$3.55%와 0.25$\pm$0.22%였으며, 시험 후에는 각각 4.63$\pm$3.61%, 0.29$\pm$0.15%로 시험 스트레스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단맛과 짠맛의 기호도 점수는 단맛과 짠맛의 농도 승가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지만(p < 0.001, p < 0.001) 스트레스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식품 섭취량과 에너지 섭취량은 시험 전에 1315.60$\pm$533.82 g/day와 2136.31$\pm$1612.29 ㎉/day이었으며, 시험 후에는 1236.22$\pm$244.06 g/day와 1696.85$\pm$453.28 ㎉/day로 시험 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B 유형의 스트레스 점수는 이완기 혈압과(p<0.05), 짠맛의 한계농도는 단맛의 한계농도,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과(p< 0.05, p< 0.05)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일부 대학생에 있어 시험 스트레스시 혈압 미각,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스트레스 점수는 이완기 혈압과, 미각은 일부 영양소 섭취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종류와 높은 강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미각과 영양소 섭취의 변화를 살펴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월경주기에 따른 동통역치 및 미각역치의 변화 (Pain Threshold & Taste Threshold Variations across the Menstrual Cycle)

  • 변영희;구선주;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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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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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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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의 목적은 월경주기에 따른 동통역치와 미각역치의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면부에 동통성 질환이 없고 정상 월경 주기를 가진 건강한 20대 여성 11명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2회의 연속적인 월경주기 동안, 월경기(menstrual phase), 여포기(follicular phase), 황체기(luteal phase)의 세 시기에서 압력통각역치, 전기미각역치, NaCl 미각역치를 각각 측정하였다. 각 역치를 월경주기의 시기별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압력통각역치와 전기미각역치는 월경주기의 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황체기에서 월경기에서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역치를 나타내었다. NaCl 미각역치는 월경주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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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조신경 전달마취가 미각역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ferior Alveolar Nerve Block Anesthesia on Taste Threshold)

  • 안영준;김성환;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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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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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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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과치료와 관련한 의원성 손상이나 국소마취의 후유증은 미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편측 하치조신경 전달마취를 시행하여 마취 전후의 미각기능의 변화를 정량 및 정성적으로 비교하여, 치과치료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하치조신경의 무감각증이나 감각저하로 인한 미각기능의 변화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대의 건강한 지원자 30명(남:녀=1:1, 평균연령 $24.0{\pm}1.8$세)을 대상으로 하여 피검자의 우측에 2% 염산리도카인을 사용하여 통법에 따라 하치조신경 전달마취를 시행하였다. 마취 전후 미각기능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기미각측정기를 이용하여 전기미각역치를 측정하였으며 국소적용법을 이용한 화학용액법으로 미각강도를 평가하였다. 검사를 위해 1M/l의 NaCl 및 sucrose 용액, 0.032 M/l의 구연산용액, 0.001 M/l의 염산키니네용액을 사용하였으며 미각강도는 9점 척도를 이용하여 평가하도록 하였다. 검사는 구강내 8 부위, 즉 좌우측 혀 전방과 외측방, 유곽유두, 연구개에 대해 시행되었다. 편측 하치조신경 전달마취를 시행한 결과, 마취된 측의 혀 전방과 외측, 유곽유두에서 전기미각역치가 상승하고 짠맛, 단맛, 신맛, 쓴맛에 대한 미각강도 감소가 감소하였다.(p<0.05) 마취되지 않은 반대측의 혀 전방과 외측방에서도 짠맛과 단맛의 경우에 대한 미각강도가 감소되었으나(p<0.05), 전기미각역치의 변화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편측의 하치조신경 전달마취는 마취가 된 혀의 1/2 부위에서 고삭신경과 설인신경에 영향을 주어 미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반대측에서도 미각강도의 변화를 일부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Lifestyle, dietary habits and consumption pattern of male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commercial beverage consumptions

  • Kim, Hye-Min;Han, Sung-Nim;Song, Kyung-Hee;Lee, Hong-Mi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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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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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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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ecause excessive consumption of sugar-sweetened beverages may reduce the quality of nutritional intake, this study examined the consumption patterns of commercial beverages, lifestyle, dietary habits, and perception of sweet taste. Participants were 407 male university students in Kyeooggido, Korea, and information was collec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mong them, 58 nonsmokers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e taste test.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commercial beverage consumptions: 120 rare (< 1 serving/week), 227 moderate (1-3 servings/week) and 133 frequent (> 3 servings/week) consumption groups. More subjects from the rare consumption group chose water, tea, and soy milk, and more from the frequent consumption group chose carbonated soft drinks and coffee (P=0.031) as their favorite drinks. Frequent consumption group consumed fruit juice, coffee, and sports and carbonated soft drinks significantly more often (P=0.002, P=0.000, P=0.000, respectively), but not milk and tea. Frequent consumption group consumed beverages casually without a specific occasion (P=0.000) than rare consumption group. Frequent drinking of commercial beverages was associated with frequent snacking (P=0.002), meal skipping (P=0.006), eating out (P=0.003), eating delivered foods (P=0.000), processed foods (P=0.001), and sweets (P=0.002), and drinking alcoholic beverages (P=0.029). Frequent consumption group tended to have a higher threshold of sweet taste without reaching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results provide information for developing strategies for evidence-based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cusing on reducing consumption of unnecessary sugar-sweetened commercial beverages.

Gustatory evoked potential induced by stimulation of solution in human

  • Min, Byung-Chan;Park, Se-Jin;Sakamoto, Kazuyoshi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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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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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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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evoked potentials for concentrations of solutions of the four qualities of tastes(i.e., sweet, salty, sour, and bitter tastes) were measured. The solution was applied to the chorda tympani nerve located on the left side of the tongue at 20mm from the tip and 15mm left from the center line. The evoked potentials were detected from Cz referred to A1(left lobe) with the ground at the Fpz position. The Maximum potential level and its latency were evaluated. The individual threshold level of concentration of the solutions of four tastes were measured. Artificial saliva was used as a control solution. The evoked positive potentials for four qualities of tastes (i.e., gustatory evokde potentials) were found to be around 150ms by averaging eight responses. The arbitrary concentration of the solutions were presented by the relative concentration, which was the ratio of the arbitrary concentration to the individual threshold level. The characteristic relations between the latency and the relative concentration ;and those between the potential level and the relative concentration were evaluated. These evalutions showed that (1) the latencies for salty and bitter tastes denoted the minimum values due to for the change of relative concentration, and that (2) the latency for sour taste decreased as the relative concentrations increased, while the latency for sweet taste denoted the inverse tendency, Si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ny two maximum potential levels were not recognized. A response latencies to sucrose were abolished after treatment of tongue by a sweet-suppressing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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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에서 심상유두개수와 전기미각역치의 상관성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umber of Fungiform Papillae and Electrogustometric Thresholds in Adults)

  • 한동훈;박지일;임회순;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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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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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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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심상유두수와 전기미각역치 그리고 심상유두수와 전기미각역치 상관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시행하였다. 20-30대 젊은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성곽유두를 경계로 하는 혀의 전방 2/3 를 혀 종축의 가상 중앙선과 혀 횡축의 가상 중앙선을 그린 후 횡축 중앙선 앞과 뒤 그리고 종축 중앙선 좌측과 우측의 내측 1 cm 부위를 첨부(anterior), 좌측방부(left lateral) 우측방부(right lateral), 후방부(posterior)그리고 횡축 과 종축 중앙선이 만나는 중앙부(center)를 혀 측정부위로 정하고 메틸렌 블루로 음성 염색을 실시하여 $1\; cm{\times}1\; cm$ 눈금자를 측정부위에 올린 상태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후 심상유두 를 2회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또한 전기미각계를 이용하여 동일한 부위의 미각역치를 3회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1. 심상유두수는 혀 위치에 따라 첨부에서 가장 많고, 우측방부, 좌측방부, 후방부 그리고 중앙부 순으로 많았고, 성별에 따라서는 첨부, 우측방부, 중앙부에서 여자가 더 많은 심상유두를 보였고 그리고 연령에 따라서는 첨부, 우측방부, 그리고 좌측방부에서 20대가 더 많은 심상유두를 보였다. 2. 전기미각역치는 혀 위치에 따라 첨부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좌측방부, 우측방부, 후방부, 그리고 중앙부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성별에 따라서는 첨부와 우측방부에서 남자가 더 높게 나타났고, 그리고 연령에 따라서는 단지 우측방부에서만 30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3. 첨부와 후방부에서는 심상유두수와 전기미각역치 사이에 역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성별, 연령, 그리고 혀 위치에 따라 심상유두수 와 전기미각역치가 다르며, 심상유두수와 전기미각역치는 역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가공식품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 (A Guideline for Sodium Reduction of Processed Foods)

  • 김의수;임구상;최경숙;정광호;이미영;류승호;윤은경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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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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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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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odium is a component of salt and naturally taken in the process of taking in table salt. For food processing, salt is very important. In general, salt adds flavor and taste including a salty taste and rheologically,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forming tissues. Also, it helps in improving preservability of food by controling growth of microorganisms. But excessive intake of salt has been blamed for outbreak of high blood pressure, heart disease, stroke, osteoporosis, kidney stone, stomach cancer and others. For this reason, there are active efforts to reduce sodium of processed foods all around the world. In Korea, a guideline for sodium reduction in 27 items and 44 kinds of foods including confectionery was suggested as part of the 'processed food sodium reduction guideline development project', which has been conducted since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