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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 -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 (Radial Variation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Chestnut Wood (Castanea crenata) Grown in Korea - Vessel Element and Ray -)

  • 이선화;권성민;이성재;이욱;김만조;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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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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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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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밤나무 7품종(단택, 이취, 이평, 만성, 은기, 유마, 축파)의 목재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즉, 횡단면에서 도관요소의 방사 및 접선 직경, 개수 및 방사조직 밀도를 그리고 접선단면에서 방사조직 높이 및 개수를 광학현미경법으로 측정하였다. 밤나무 7품종 목재에 있어 조재 도관요소의 방사 직경이 접선 직경보다 더 컸으며, 방사 및 접선 직경은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단위 면적 당 도관요소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방사조직 밀도는 수령 증가에 따른 증감의 변화 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방사조직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와 대조적으로 방사조직의 높이는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방사조직의 높이가 높을수록 단위 면적($mm^2$) 당 방사조직 개수는 감소하고 방사조직의 높이가 낮을수록 방사조직 개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조직 밀도를 제외한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특성들은 밤나무의 성숙재와 미성숙재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나무의 품종별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순천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품종의 과실 특성 (Nut Characteristics of Chestnut Variety Cultivated in Suncheon)

  • 박준호;윤준혁;황명수;조민기;김창환;최명석;김종갑;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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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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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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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순천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품종의 과실 특성을 파악하여 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품종별 밤송이의 착과수는 축파가 평균 122.5개로서 가장 많은 착과수를 나타내었고, 품종별 변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밤송이당 평균 함과수의 범위는 1.3 (국견)~2.4 (평기)로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입중은 17.5 (출운)부터 28.1 g (국견)까지로 품종간 변이가 컸다. 밤나무 과실 수확량은 상림의 1,000.4 g부터 축파의 5,479.5 g까지 품종간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과의 비율이 가장 높은 품종은 창방감율 (90.8%)이었으며, 80% 이상의 건전과 비율을 나타낸 품종은 국견, 단택, 축파, 대보, 평기, 신이평의 6품종이었다. 열과율은 0.0~26.1%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창방감율이 0.0%로 가장 낮았으며 광덕이 26.1%로 가장 높았다.

밀양 고례리 화산 유리물질 기원 해석 (Tephra Origin of Goryeri Archaeological Site, Milyang Area, Korea)

  • 김주용;양동윤;박영철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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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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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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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례리 유적지는 단장천의 상류 산간계곡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변 지질은 백악기에서 고제3기에 걸치는 흑운모화강암(KbGr), 산성암맥류(Kad), 밀양안산암(Kma), 정각산층(Kch) 및 이에 협재하는 산성 응회암, 산성응회암과 라필리 응회암(Kcht)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암석 중에서 밀양안산암과 정각산층이 부지 일대에 널리 분포하는 기반암이며, 후자는 주로 저색응회질 셰일, 사암, 역암 등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례리 부지 일대의 토양-퇴적물과 주변 기반암인 안산암, 산성응회암, 라필리 응회암으로부터 이들의 희토류 원소 특성과 화산 유리물질을 동정하여 토양-퇴적물이 이들 기원암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REE분석결과, 토양-퇴적물의 희토류 원소 분포특성은 주변기반암의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것은 고례리 유적지내의 토양-퇴적물이 주로 주변 안산암과 라필리응회암, 산성응회암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을 지시한다. 한편, 본 유적지의 토양-퇴적물 PMU-13과 PMU-17 속에서, 그리고 라필리 응회암의 풍화대내에서 화산 유리물질이 발견되었다. 이들을 일본의 AT-테프라와 비교해 보면, AT-테프라는 표면이 깨끗하고, 평탄형이거나 버블형을 가지며, Y자형 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반하여, 고례리의 화산 유리물질은 입자크기가 크고 다양하며, 탈유리화가 많이 진행되었으며, 유리 표면은 풍화가 많이 진행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상기 연구결과는 기존 일본학자들에 의한 일련의 AT-테프라 연구결과와는 상충된다. 요컨데 고례리 유적지의 유리물질은 주변 응회암으로부터 기계적으로 분리된 후, 토양-퇴적물 속으로 유입되었으며, 일본의 AT-테프라와는 크기, 형태 및 탈유리화 특성상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유리물질의 외형적인 조직 연구에 추가하여 마그마 성인에 관한 심층연구가 후속되어야 한다. yrs BP (유공충) 5,322$\pm$80 yrs BP(유공충) 4,419$\pm$50 yrs BP (나뭇조각) 및 978$\pm$50 yrs BP(조개) 이다. 이 코아의 하부 즉코아길이 250cm에서 414cm 까지는 담수환경 또 담수환경에 매우 근사한 환경으로 해석되어진다, 이 코아간격에서의 탄소연대측정값은 7,539$\pm$60 yrs BP이며 이때 해수가 처음 이 지점에 이르지 않았나 본다, 그이후 6,172$\pm$18 yrs BP에는 급격한 해 수면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있었다. 자갈의 형태를 입도별로 삼각도표에 나타낸 결과 입도가 작을수록 둥글거나 편장된 (elongate) 형태로의 방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자갈의 형태는 일차적으로 모암의 암석성분에 의해 결정되나 운반된 이후에는 파랑의 작용을 끊임없이 받으면서 분급작용과 자갈의 크기에 따른 형태적 진화과정을 겪는 것으로 사료된다. 및 Seebeck 계수 측정을 위하여 각각 2$\times$2$\times$10$mm^3$ 그리고 5$\times$5$\times$10TEX>$mm^3$ 크기의 시편을 준비하였다.준비하였다.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se that were all low in two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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