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lfur dioxide tol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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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양조용 효모의 발효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Wine Yeast Strains)

  • Seoktae Jeong;Nami Goto;Park, Jonguck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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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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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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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포도주 양조용 효모의 발효특성 검정에 있어서 R2 균주가 발효 속도에 있어서 우수하였으며 UCD530 균주는 $25^{\circ}C$ 발효에서 완전한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온에서의 발효가 적합하지 않았다. T73과 AC- 균주는 총산 생성량이 많았는데 이것은 이 두 균주가 시험에 사용된 다른 균주에 비해 succinic acid 와 acetic aicd을 많이 생성한 결과였다. 발효효율에 있어서 OC-2, UCD530, Beaujolais, BC 균주는 낮은 발효효율(약 62%)을 보인반면 EC1118, RC212, T73, BM45 균주는 비교적 높은 발효효율(약 70%)을 나타내었다. D254와 Wadeswil 27 균주는 발효완료 후 침전물 형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아 이 두 효모는 부유물의 응집능이 강한 것으로 생각된다. 발효 중 이취 성분의 하나인 초산생성능에서 UCD530, W-3, Beaujolais 균주는 낮은 초산생성능(약 200 mg/L)을 보인 반면 T73 및 CEG 균주는 높은 초산 생성능(약 630 mg/L)을 보여 발효주의 풍미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포도주 양조용 효모의 아황산 내성 시험에 있어서 $25^{\circ}C$ 72시간 배양한 것이 뚜렷한 아황산 내성 특성을 나타냈으며, 균주별로는 R2, BM45, L2056는 높은 아황산내성을 (약 30 mg/L), 71B, Wadenswill 27, Beaujolais는 낮은 아황산 내성 (약 5mg/L)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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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건조 농산물 중 고구마 말랭이의 이산화황, 카로티노이드 함량 및 바실러스 세레우스오염 정도 조사 (Monitoring of Sulfur Dioxide, Carotenoid Contents and Bacillus cereus Contamination of Dried Sweet Potato in Circulating Dried Agricultural Products)

  • 이현민;박현지;김지나;신원선;김은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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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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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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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건조 농산물 중 33종의 고구마말랭이에 대하여 이산화황, 카로티노이드 함량 및 바실러스 세레우스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고구마말랭이의 시료별 특징에 따라 4가지의 군집으로 분류하여 각 군집간의 이산화황, 카로티노이드 함량 및 바실러스 세레우스 함량을 조사한 결과, 각 군집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3개의 고구마말랭이에서 잔류 이산화황이 검출 범위는 0.38~28.16 mg/kg으로 기준인 10 mg/kg 이상으로 검출된 경우는 3건(9.09%) 이었지만, 고구마말랭이의 이산화황 잔류 허용 기준치인 30 mg/kg을 초과하는 시료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구마말랭이는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규격 기준이 없으므로 카로티노이드의 국 내외 기준을 비교하였을 때, 본 실험에서 검출된 고구마말랭이의 카로티노이드 검출 범위는 $46{\sim}2663{\mu}g$/100 g 로 카로티노이드의 함량 기준인 $0{\sim}9,826{\mu}g$/100 g의 범위 내로 확인되었다. 고구마말랭이 시료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로 추정되는 집락은 대체적으로 검출되지 않았으며 7건(21.21%)에서만 0.05~1.59 log CFU/g 범위로 검출되었지만 국내 기준치인 3 log CFU/g 은 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건조 농산물 중 고구마말랭이에 대한 기준규격 제정 시 품질 지표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유통중인 고구마말랭이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원재료부터 건조 방법 그리고 포장 후 유통까지 안정하게 공정 과정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유지를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아황산가스에 대한 주요 콩 품종간의 내성 비교 (Varietal Responses of Ten Soybean(Glycine max L.) to Sulfur Dioxide Tolerance : A Comparison of Foliar Injuries and Yields in Relation to Physiological Properties of Leaves.)

  • 박기선;구자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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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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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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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아황산가스에 대한 주요 콩 품종들의 내성을 비교하고자 10개의 국내장려품종을 택하여 pot에 재배하고 밀폐된 chamber내에서 2.0ppm 의 아황산가스에 4시간 또는 8시간 처리하였다. 아울러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가시피해율과 엽록소 함량, 효소활성 및 기공 저항성 등의 생리적 특성과 내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황산가스에 대한 내성은 콩 품종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4시간 처리시 가시피해율은 보광콩, 장수콩, 장경콩에서 낮았고 은하콩, 팔달콩에서 높은 피해를 보였다. 8시간 처리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피해율이 높게 나타나 피해정도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았다. 2. 피해율과 생리적 특성과 관계는 4시간 처리에서 피해율과 SOD 활성간에 상관$(r=-0.611^{\ast})$이 인정되었으며, 엽록소 함량, POD 활성, 기공저항성등은 내성과의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아황산가스에 의한 피해는 경장(莖長), 절간수(節稈數) 및 100립중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건물중, 협수(莢數) 및 총립수에는 영향이 컸다. 수량 감수율은 보광콩, 장경콩에서 적었고 은하콩, 팔달콩에서 크게 나타났다. 4. 가시피해율(可視被害率)과 수량과의 관계는 피해율이 가장 컸던 팔달콩에서는 $Y=-1.17X+98.82^{\ast\ast}$, 피해율이 가장 적었던 보광콩에서는 Y=-0.165X+94.93의 회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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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大氣汚染)이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하여 - (Influences of Air Pollution on the Growth of Ornamental Trees -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SO2 -)

  • 김태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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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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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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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주요(主要) 조경수목(造景樹木)의 $SO_2$에 대(對)한 감수성(感受性) 및 저항성(抵抗性)을 구명(究明)하여서 우수(優秀)한 조경수종(造景樹種) 및 대기오염(大氣汚染) 정화수종(淨化樹種)을 선발(選拔)하는데 있어서의 학리적(學理的) 근거(根據)를 얻을 목적(目的)으로 가스 접촉시험(接觸試驗)과 아울러 공기오염도(空氣汚染度)가 극심(極甚)한 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에서 생육(生育)하고 있는 주요(主要) 가로수(街路樹)에 대(對)하여 계절(季節)에 따른 엽내(葉內) S함량(含量)의 증가현상(增加現象)을 조사(調査)하여 공기중(空氣中)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한 내성(耐性)과 가스흡수(吸收)에 의(依)한 공기정화능력(空氣淨化能力)에 대(對)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아황산(亞黃酸)가스 접촉(接觸)에 대(對)한 수종별(樹種別) 감수성(感受性) 1) 공시수종(供試樹種) 범위(範圍)에 있어서 피해엽(被害葉) 연반면적(煙斑面積)의 크기를 기준(基準)으로 한 아황산(亞黃酸)가스 접촉(接觸)에 대(對)한 내성순위(耐性順位)는 대체(大體)로 무궁화, 은행나무, 개나리, 수수꽃다리, 일본(日本)잎갈나무, 리기다소나무의 순위(順位)이며 특(特)히 무궁화와 은행나무는 아황산(亞黃酸)가스에 대(對)하여 강(强)하고 리기다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약(弱)하며 수수꽃다리와 개나리는 그 중간(中間)에 속한다. 2) 엽중(葉中) 유황함량(硫黃含量)은 접촉(接觸)가스의 농도증가(濃度增加)에 따라서 증가(增加)하며 수종별(樹種別)로는 침엽수종(針葉樹種)이 활엽수종(濶葉樹種)에 비(比)해서 함량(含量)이 적은 경향(傾向)이나 침엽수종중(針葉樹種中)에서도 은행나무는 그 함량(含量)이 활엽수(濶葉樹)와 비등(比等)하게 높다. 3) 수목(樹木)의 생장초기엽(生長初期葉)(6월접촉(月接觸))은 1ppm을 한계(限界)로 하는 각농도(各濃度)에서 모든 수종(樹種)에서 엽내(葉內) S함량(含量)이 가스농도(濃度)에 정비례적(正比例的)인 증가경향(增加傾向)을 보이나 농도간(濃度間)의 격차(隔差)는 그리 크지 않았다. 4) 생장후기엽(生長後期葉)(10월(月) 접촉(接觸))은 모든 수종(樹種)에서 전체적(全體的)으로 생장초기엽(生長初期葉)보다 엽내(葉內) S함량(含量)이 많아지며 또한 각농도(各濃度)에 있어서 모든 수종(樹種)의 엽내(葉內) S함량(含量)의 농도(濃度)에 따른 격차(隔差)가 심(甚)한 동시에 가스농도(濃度)에 따라서 정비례적(正比例的)인 증가(增加)를 보이지 않고 S흡수농도(吸收濃度)에 한계(限界)가 있음을 나타낸다. 즉(即) 활엽수종(濶葉樹種)인 수수꽃다리, 무궁화, 개나리의 S흡수한계농도(吸收限界濃度)는 0.6mg/L부근이다. 따라서 S흡수한계농도(吸收限界濃度) 구명(究明)에는 성숙엽(成熟葉)을 재료(材料)로 사용(使用)함이 가(可)함을 말해준다. 5) 무궁화, 수수꽃다리, 개나리는 부정아(不定芽) 발생(發生)에 의(依)한 맹아재생력(萠芽再生力)이 강(强)해서 전체엽(全體葉)이 피해(被害)를 받아도 회복(回復)되는 힘이 강(强)하다. 6) 연반(煙斑)의 색조(色調)는 수종(樹種)에 따라 상이(相異)하며 은행나무는 선명(鮮明)한 황갈색(黃褐色), 무궁화는 백색(白色), 수수꽃다리는 오갈색(汚褐色), 리기다소나무는 선명(鮮明)한 황갈색(黃褐色) 또는 적갈색(赤葛色)을 보인다. 7) 엽부위별(葉部位別) 감수성(感受性)은 엽록(葉緣)이 감수성(感受性) 부위(部位)였고 주맥(主脈)의 부착점(附着點)의 엽신부(葉身部) 즉(即) 엽저부분(葉底部分)이 현저(顯著)한 내성(耐性)을 띠운다. 또한 은행나무와 일본잎갈나무에 있어서는 신엽(新葉)이 성숙엽(成熟葉)(2년생엽(年生葉))에 비(比)해서 내성(耐性)이 더 강(强)하다. 2. 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의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엽내유황(葉內硫黃) 함량(含量)과 대기오염(大氣汚染) 1)서울시내(市內) 각처소(各處所)의 조경수목(造景樹木)의 엽내(葉內) 유황함량(硫黃含量)은 비오염지(非汚染地)의 대조엽(對照葉)에 비(比)하여 보다 현저(顯著)히 큰 수치(數値)를 나타내며 각(各) 수종(樹種)의 유황(硫黃) 흡수능(吸收能)은 그 대조수목(對照樹木)의 비오염지(非汚染地)에서의 엽내(葉內) 유황함유도(硫黃含有度)에 비례(比例)하여 크며 능수버들, 은행나무, 가중나무, 양버즘나무, 미류나무등(等)이 그 흡수능(吸收能)이 높았다. 2) 엽중(葉中) 유황함량(硫黃含量)의 순위(順位)를 종합(綜合)하면 함량(含量)이 가장 많은 처소(處所)가 서울역전(驛前), 아현동(阿峴洞)고개, 이화여대(梨花女大) 입구(入口)등이며, 동숭동(東崇洞), 동대문(東大門), 을지로(乙支路) 입구(入口), 서대문(西大門)등이 그 중간(中間)이며 덕수궁(德壽宮), 경복궁(景福宮), 창덕궁(昌德宮), 창경원(昌慶苑), 혜화동(惠化洞) 로타리 등이 가장 적은 처소(處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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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과주효모(酒酵母)의 분리(分離)와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Isolation and Utilization of Apple Wine Yeasts)

  • 박윤중;김찬조;이석건;오만진;손천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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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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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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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사과주(酒) 양조(釀造)에 적합(適合)한 우수효모(酵母)를 얻어 이를 이용(利用)하기 위하여 대전시(大田市) 및 기타(其他) 여러 지역(地域)에서 수집(蒐集)한 각종(各種) 시료과실중(試料果實中)에서 1,358주(株)의 효모(酵母)를 분리(分離)하고 이들 중(中)에서 SH-49, SH-129 및 SH-338의 3주(株)를 선정(選定)하여 이용면(利用面)과 균학적(菌學的) 성질(性質)에 관(關)한 시험(試驗)을 하였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선정(選定)된 SH-49 및 SH-129는 타균주(他菌株)에 비(比)하여 발효력(醱酵力), 생성(生性)사과주(酒)의 주질(酒質)및 아황산(亞黃酸) 내성시험등(耐性試驗等)에서 우수한 결과(結果)를 보였으며 특(特)히 SH-49가 우수하였다. 2. SH-49 및 SH-129를 사용(使用)하여 만든 사과주(酒)는 다른 균주(菌株)의 것에 비(比)하여 총산량(總酸量)이 약간 적었다. 3. SH-49 및 SH-129를 사용(使用)한 경우에는 사과주료가 주발효기간중(酒醱酵期間中)에 속(速)히 청징화(淸澄化) 되었다. 저장(貯藏) 45일후(日後)의 사과주(酒)의 $OD^{430}_{10}$ 측정치(測定値)에 있어서 SH-49와 SH-129를 사용(使用)한 것은 다른 것의 약(約) 1/2이었다. 4. SH-338을 사용(使用)한 사과주(酒)는 잔당함량(殘糖含量)이 많았고 또 주질(酒質)이 좋았다. 따라서 SH-338은 특색(特色)있는 사과주양조(酒i釀造)에 이용(利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5. SH-49와 SH-338의 균학적(菌學的) 성질(性質)을 살펴 Lodder의 효모분류동정법(酵母分類同定法)으로 동정(同定)한 결과(結果)이 두 균주(菌株)는 Saccharomyces cerevisiae로 동정(同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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