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e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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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桔梗)의 내외부형태 연구 (The Study of Morphological Standard in PLATYCODI RADIX)

  • 이화정;최문일;윤주봉;김자영;강경식;신철균;주영승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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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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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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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e aim of this work is the making of morphological standard in platycodi radix. Methods: The external-internal morphological standards were determined by using stereoscope and butanol series. Conclusions: The external and intern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shape of original plant or herbal states. entirely correspond to all the literature on this subject. According to the place of production. the difference appears. (1) In the external shapes. as the Korean products. the distinction among the first. medium. poor class products was caused by the state of processing of desiccation. But as the foreign products, it was caused by the difference of size, color and especially color of circle. (2) In the internal shapes. the Mt. Baekdu region products is not skinned and has the deep state of suberization of cork phellogen. so it makes certain distinctional point. And the Korean products has the much latex tube group relatively and the bigger crevice than the foreig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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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썩이선충 (Ditylenchus destructor)에 의한 인삼의 새로운 근부병 (New root rot disease of Panax ginseng due to Ditylenchus destructor Thorne)

  • 오승환;이순구;이장호;한상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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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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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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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의 인삼근부병을 조사한 결과 감자썩이선충(Ditylenchus destructor)을 분리 동정하였으며 이 선충이 인삼근부병의 한 원인임이 확인되었다. 이지역 인삼재식지 조사면적의 약 $36\%$$28,050m^2$가 이 선충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다. 이 선충에 걸린 인삼은 주로 주근(Tap root)의 피층이 갈변하고 Sponge 화되며 피층내부에 Cork 조직이 발달하여 부리가 잘부러진다. 이런 뿌리는 표피가 잘 벗겨지고 심한경우에는 뿌리에 내공이 생기거나 뿌리전체가 썩어 없어지며 줄기와 잎은 급격히 푸른채로 시들어 죽는다. 잎이시드는 병징이 있는 포장에서는 감자썩이선충이 $8.5\~222$마리/30g 이었고 병징이 나타나지 않은 포장에서는 $0\~7.0$ 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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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과피 특성과 열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gging Periods on Pericarp Characteristics and Berry Cracking in 'Kyoho' Grape (Vitis sp.))

  • 손인창;김대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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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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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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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립 비대기 동안의 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열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포도 과립의 생육 및 과피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 과립중은 만개후 7-9주간 괘대한 후기 처리구에서 13.4g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간 괘대구가 12.3g으로 가장 낮았다. 한계팽압에서 포도 과립의 열과율이 무대구에서 53.3% 이상 발생하여 가장 높았던 반면, 처리구에서는 전기간 괘대구(42.7%), 초기 괘대구(37.3%), 중기 괘대구(33.3%), 후기 괘대구(18.7%)의 순으로 열과가 경감되었다. 과피의 조직학적 특성을 관찰한 결과, 무대 처리에 비해 괘대 처리구에서 과피 표면의 과점의 크기가 작았으며 형태가 건전하였다. 특히 후기 괘대구에서는 기공 주변이 코르크화와 미세균열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과피의 아표피층과 세포벽의 두께가 증가하여 과피가 구조적으로 강화되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조시간이 길고 광도가 높은 변색기 직전에 2주간 괘대처리가 '거봉' 포도의 과피 구조를 강화시켜 열과 겸감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