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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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정신건강 문제의 발견과 관련서비스 이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arly Detection of Mental Health Problems in the Elderly and the Utilization of Related Services)

  • 박경순;박영란;손덕순;염유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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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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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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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족돌봄자가 노인의 정신질환을 주로 어떤 증상을 통해 발견하였는지를 알아보는 한편, 가족돌봄자를 중심으로 노인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게 이끄는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문제를 갖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을 돌보는 가족돌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324명의 자료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가족돌봄자가 노인 환자의 정신건강질환을 의심하게 된 주된 증상은 기억력 저하와 다른 인지기능 저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노인이 노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노인의 장기요양등급, 가족돌봄자의 나이, 노인을 돌본 기간, 가족돌봄자가 느끼는 돌봄 스트레스의 수준, 가족 돌봄자의 노년기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가족돌봄자의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 가족돌봄자의 관점에서 노인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과 대응 및 관련서비스 이용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골관절염이 동반된 고혈압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Hypertensive Seniors with Osteoarthritis)

  • 김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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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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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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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고혈압 노인의 골관절염 동반에 따른 삶의 질 정도와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전국 단위 표본에서 추출된 65세 이상 노인 843명이었다.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Rao-Scott 카이제곱 검정, t-검정,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고혈압군에 비해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군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t=5.07, p<.001). 고혈압군의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이었으며 설명력은 46.1%였다(F=12.33, p<.001).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군은 성별, 배우자 동거상태, 경제활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44.6%였다(F=99.82, p<.001).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고혈압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강상태의 긍정적 수용 및 활동제한 최소화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이 요구된다.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 노인에게는 추가적으로 체질량지수 관리를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과 정신건강을 강화할 수 있는 다학제 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가 필요하다.

교육용 온라인 게임의 교육적 요소 분석 - 레알팜 게임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Educational Elements of Educational Online Games - Focused on Real Farm Games -)

  • 정미아;정형원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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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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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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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때우기 위한 이유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과 교육의 접목을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상업용 게임을 교육에 활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교육용게임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도 늘고 있다. 교육용게임을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업데이트가 지속되지 않고 금새 서비스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부분을 습득할 수 있다면 재미와 교육,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시뮬레이션 농장게임인 '레알팜'을 대상으로 게임의 교육적 요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시뮬레이션의 특징인 간접체험을 통한 정보 습득 및 활용부분의 분석에 중점을 두었고, 교육용게임의 설계요소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요소를 찾아보았다. 이는 게임의 긍정적인 부분과 기존 출시된 게임에도 교육적인 부분이 있음을 알릴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교육적으로 적극 활용한다면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 것이며 모바일 게임의 평균 수명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대화 이론'에 의한 노인 문제와 죽음의 결정요인 탐구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Determinants of the Elderly Problem and Death by 'modernization theory' -Focused on the movie 'The Woman Who Kills')

  • 한명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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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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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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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대화에 따른 평균수명의 연장은 노년기 돌봄과 질병에 있어 수혜 시간의 연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노인 증가에 비해 자녀들의 부모부양책임에 대한 태도는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은 노년기 삶에 소외, 절망감, 스트레스를 가져다주고 이로 인한 무망감으로 자살 생각이나 의도적인 죽음(자살)을 불러오는 요인이 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노인의 의도적인 죽음(자살)은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회현상으로 영화를 통해서도 그 실상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 등장하는 주인공 '소영'과 주변 인물인 '송 노인', '종수', '재우' 등의 대화 속에서 노인 문제와 죽음 요인에 해당되는 내용을 매트릭스(Matrix) 분류체계 방법으로 정리한 후, 임병우(2019)가 정리한 '현대화에 따른 노인 문제 발생 흐름도'에 적용하여 의도적 죽음(자살) 요인을 탐구하였다. 분석 결과 4명의 노인들은 질병, 소외와 고독, 빈곤, 상실 등 노인 문제에 노출되었으나, 현대화로 인한 지위 하락과 부양의식 태도 변화로 인한 돌봄 부족의 스트레스가 지속되자, 삶에 대한 절망감에 빠져 의도적 죽음(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사회와 교육적 성취 (V): 교육적 성취를 통한 미래 한국 사회의 모색 (Korean society and educational achievement (V): The contribu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 for the future of Korean society)

  • 박영신;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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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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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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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글에서는 교육적 성취를 통한 미래 한국 사회의 모습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선행연구들에서 밝혀진 경험과학적 결과들을 기초로 하여, 크게 네 가지 주제 즉 신뢰, 효능감, 삶의 질, 사회적 비전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첫째, 교육적 성취를 통해 신뢰에 기반하는 사회를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한국 사람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인식을 검토하고, 한국 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에 대한 신뢰 수준을 살펴본 결과, 한국 사회에서 신뢰의식의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육기관으로서 학교, 교육자로서 교사에 대한 신뢰도 마찬가지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교육적 성취를 통해 효능감 있는 사회의 형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집단효능감의 개념을 탐색하고, 청소년기 집단효능감 및 성인들의 정치효능감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집단효능감 향상의 필요성이 시사되었다. 더불어 개인효능감의 측면에서는 교사효능감 및 자녀양육효능감의 개념구성과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셋째, 교육적 성취를 통해 삶의 질을 지향하는 사회로 나아가야함을 지적하였다. 한국 사회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삶의 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교육적 성취가 삶의 질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학교생활에서의 삶의 질을 검토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 등 개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넷째, 교육적 성취를 통해 비전을 가진 사회로 발전해야 함을 논의하였다. 세대집단별 통일에 대한 견해와 남한 및 북한에 대한 의식 등을 검토함으로써, 국민적으로 합의된 비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외에도 교육적 성취의 맥락에서 미래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할 기타 과제들을 검토해 보았다. 이러한 논의들을 종합해 볼 때, 교육적 성취를 통해 미래 한국 사회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의 현상들에 대한 토착심리적 접근과 이해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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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흡연율 및 금연계획의 변화 (A Study on the Cigarette price increases induced changes in Smoking rate and Smoking cessation plan)

  • 이수복;서정안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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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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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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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5년 담배가격 인상 정책 전후의 흡연율 및 금연 계획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담배가격을 인상하기 전 2013년도와 인상을 시작한 2015년, 그 후 2017년도의 인구 사회학적 변인(성별, 연령, 소득 5분위, 직업분류, 교육 수준, 고혈압 유병, 당뇨병 유병)과 건강행태(음주, 스트레스 인지, 비만)에 따른 흡연율 변화와 금연 계획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2013년의 흡연율은 23.3%, 2015년의 흡연율은 20.5%, 2017년의 흡연율은 21.0%로 나타나 담배가격을 인상하기 전보다는 흡연율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담배가격 상승은 사회학적 변인 중 소득, 직업, 교육 수준은 흡연율의 차이를 보였고 건강행태는 흡연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가격 인상이 금연 계획 증가에 일시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금연계획의 상승이 반드시 흡연율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에는 성별, 연령별, 사회적 요인별로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금연계획이 흡연율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노력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크게 확인하지 못한 건강행태에 따른 연구도 진행되어야 하며 향후 가격인상 정책을 고려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경우 본 연구가 흡연율 영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직업적응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Risk Factors and Protection Factors of Care givers on Job Change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Occupational Adaptation)

  • 박스잔;김윤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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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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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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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직업적응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위기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을 규명하고 장기적으로는 요양보호사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실증적 연구과제로 확인하고자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요인, 직업적응 및 이직의도를 선정하였으며,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직업적응이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 경기지역의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직업적응의 관계에서 요양보호사의 관계갈등이 심할수록, 직장문화에 대한 부적응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악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지지, 평가적지지, 정보적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에 만족감을 느끼고 직무에 몰입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요양보호사의 관계갈등이 높을수록, 직장이 불안정하다고 느길수록, 직장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수록 이직의도를 더 많이 갖게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요양보호사의 위험요인 및 보호요인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직업적응의 매개효과에 대한 검증결과, 직업적응의 하위요인인 직무만족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직몰입은 위험요인인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만 매개역할을 하고, 보호요인인 자기효능감이나 사회적 지지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매개변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요양보호사가 평소 직무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면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자기효능감이 향상될 것이며, 사회적 지지에 대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이직률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가 조직에 몰입하면 할수록 직무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나 자기효능감이나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장은 요양보호사들이 보다 직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과 직장문화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시설운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요양보호사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향상을 위한 적극적 경영전략 및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개발이 요구되어진다.

편마비 환자의 퇴원후 적응상태와 관련요인에 대한 분석적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State of Adaptation of The Hemiplegic Patients)

  • 서문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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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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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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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delineate a profile of the state of a stroke patient's adaptation at 3 months after hospitalization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adaptation and the variables which influence the adaptation of hemiplegic patients. To these ends, theoretical framework was derived basically from the stress adaptation model. The basic assumption underlying the level of adaptation is influenced by the presenting focal, contextual and residual stimuli. This group of stimuli is further operationalized and represented by a perception of stress. which is the perceived effect of the disability and by the mediating variables such as sociodemographic factors as an external conditioning variable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hardines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s an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s. The dependent varibales in this study is the level of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and is hypothesized to be a function of the interaction between 3 sets of variables namely,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external conditioning variables and internal intevening varibles. A total of fourty three subjects from 3 general hospitals in Seoul were observed and interviewed with the aid of 7 structured instruments. The data were collected twice on each subject : first at the pre-discharge period arid at 3 months post-discharge from hospital for the second time.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eriod from February to August, 1988. The instruments used for the study include 4 existing scales and 3 scales developed by the researcher for this study. They are : 1) The ADL dependency scale and the scale of the clinical physical functions for the assessment of physical adaptation. 2) the SDS(self report of depression) to measure the level of psychological adaptation. 3) The scale for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for the measurement of the level of social adaptation. 4) The scale for the perceived effect of disability for the measurement of the focal stimuli. 5) The health related hardiness scale and the perceived interpersonal support self evaluation list(ISEL) for the measurement of the hardiness personality character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data obtained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 oneway ANOVA, Pearson coefficient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bout the present level of physical adaptation at 3 months after discharge. The patient revealed a decreased ADL dependency and lowered limitation of physical function as compared with pre - discharge state. Psycholcgically, the average degree of depression at follow up was within normal range of depression. Socially,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was very low. The one way ANOVA and the correlational analysis reveal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3 sets of variables and the adaptation level as follows : 1)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was related to the degree of the depression and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but was not related to the physical adaptation. 2) Among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sex and education were related to the difference of ADL dependency and the change of physical function. These factors indicate that women more than men and educated more than the less educated were found more independent. The education was also related to the degree of depression suggesting that the higher the educational level, the more well adapted the patients were both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Age, marital status and job state were not found to be related to the patient's adaptation level. 3) Among the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s, the health related hardiness characteristic was related to the differences of ADL dependency, physical functions and the social activities, indicating that the higher the hardiness character the higher the level of physical and social adaptation. 4)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other internal intervening variable, was related to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the social activities. This data suggest that the higher the perception of social support, the better adapted the patients were psychogically and socially. In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al analysis, the level of physic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sex, the years of education and the hardiness character. The level of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the years of education,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the level of social adaptation was influenced by the perceived disability effect, the hardiness character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s findings as follows : 1)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explain the difference of ADL dependency was sex, indicating females were more independent than males. 2)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explain the difference of physical function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was the patient's education level. 3) The strongest explaining factor for the amount of social activities was perceived self esteem(one of the subconcepts of perceived social support). Thus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adaptation were found to be sex, education, the hardiness character and self esteem. From the above finding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can be delineated as follows : 1) Corroboration of the assumed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ous variables and the adaptation level as suggested in the conceptual model. 2) Support for the feasibility of the cognitive approach for nursing intervention such as hardness character training, counselling and teaching for self-care in the chroni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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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 고등학생의 흡연 관련요인 분석 (A Study on Smoking and Relevant Factors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Province)

  • 안병호;박기호;계수연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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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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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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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situation regarding smoking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Province and identifies smoking-related factors. Methods: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1,000 high school second-grade students from 6 high schools in Seoul. The PRECEDE model was used to assess the students' needs. We carried out an educational diagnosis on attitudes, outcome expectations and social norms. Date were collected from June. 7 to 21, 2011, and were analyzed using SPSS-15.0 according to the study objectives. Results: Of 906 respondents, 9.4% had experiences to smoking: 12.7% were male and 5.7% were female. Smoking-related factors from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pending on the degree of gender($x^2$=14.515, p=.001), school performance($x^2$=40.289, p=.001) and friends 'smoking status($x^2$=88.615, p=.001). Factors concerning attitudes toward smok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pending on the students' perceptions as follows: 'Smoking is fun(t=-14.801, p=.000)', 'Smoking looks cool(t=-10.349, p=.000)', 'People who smoke have more friends(t=-11.295, p=.000)', 'Smoking helps me manage stress(t=-15.059, p=.000)' and 'Smoking is not harmful to the body if you exercise(t=-6.388, p=.000)'. Factors concerning outcome expectation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pending on their perceptions as follows: 'Tobacco smells good(t=-8.939, p=.000)' and 'Smoking helps in weight management (t=-7.304, p=.000)'. Factors concerning social norm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epending on the following perception: 'My friends will not like it if I smoke(t=4.605, p=.000)'. The following influence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s toward smoking: School performance (OR=11.66, 95%CI=1.67~81.37; OR=18.27, 95%CI=2.58~129.24; OR=26.74, 95%CI=3.06~233.79), Friends smoking status(OR=80.05, 95%CI=6.94~922.77), 'Smoking is fun(OR=12.90, 95%CI=3.87~43.04; OR=63.41, 95%CI=10.66~377.09)', 'Smoking looks cool(OR=0.15, 95%CI=0.03~0.64)', 'Smoking is not harmful to the body if you exercise(OR=1.44, 95%CI=0.03~0.62)', 'When there is no work to do, smoking is a good way to pass the time(OR=21.68, 95%CI=4.27~109.90)', 'When you are angry, smoking calms you down.(OR=13.39, 95%CI=3.92~45.65; OR=8.69, 95%CI=1.67~45.13)' and 'My parents consider it important that I do not smoke(OR=10.05, 95%CI=1.00~100.43)'. Conclusions: The study suggests that effective ways to discourage of high school students from smoking are changing their attitudes toward smoking, reducing the motivation to smoke, and controlling the number of cigarettes. Therefore, aiming at preventive education. Schools must provide accurate information about the effects of smoking. Thus, health education should actively involve preventive education not only in schools but also at home, the societal and national levels. Cooperation between various sectors of society is required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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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 종사자들의 연봉제 실시에 관한 의식도 조사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the Yearly Income System among Dental Personnels)

  • 윤미숙;이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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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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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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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과의료 종사자의 연봉제 도입에 대한 의식 고찰을 통하여 연봉제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 설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문헌과 자료를 조사하고, 전국 치과 병, 의원에 종사는 구성원 95명을 대상으로 2002년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근무하는 병원의 형태에 따라 연봉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치과병원의 종사자가 치과의원의 종사자보다 연봉제 실시로 인한 경영참여의식(p<.001)과 업무생산성의 향상(p<.01), 목표달성에 대한 사명감(p<.01), 장래에 대한 불안감(p<.05)에 대해 더 높은 인식을 보였다. 2. 연봉제에 대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인식을 살펴본 결과, 치과의사가 치과위생사보다 연봉제 실시로 인한 성과평가의 공정성(p<.01)과 능력발휘 풍토변화(p<.01), 업무생산성의 향상(p<.001), 목표달성에 대한 사명감(p<.001), 그리고 연봉제에 대해 높은 인식(p<.01)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근무경력에 따라 연봉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근무경력이 오래될수록 업무의 엄격성 강화정도(p<.05)와 단기 업적주의 치중 가능성(p<.05)에 대해 높은 인식을 보였으며, 3~5년 종사자가 다른 종사자보다 근무시간의 변화(p<.01)에 대해 높은 인식을 보였고, 2년 이하의 종사자가 연봉제에 대해 가장 높은 인식(p<.05)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연봉제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평가결과의 공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치과의료 종사자가 31.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노사 상호간의 이해와 신뢰구축 26.3%, 연봉제의 구성원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16.8%, 연봉제에 대한 최고경영자(주체)의 확고한 신념 12.3%, 연봉산정의 기준이 되는 목표치의 달성가능 10.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과의원 종사자가 치과병원 종사자보다 연봉제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연봉제의 구성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p<.05)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고, 치과의사가 치과위생보다 연봉산정의 기준이 되는 목표치의 달성가능(p<.001)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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