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matognathic 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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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습관과 측두하악관절 기능장애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omatognathic habit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 김문환;김미진;김재순;남라주;박정옥;심소영;최은경;김선엽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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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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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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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relationship between symptoms of tem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TMJD) and stomatognathic habit was studied in 500 adolescents(mean age 22.45). The severity of TMJD was determined by using a self-reported anamnestic questionnaire composed of 10 questions regarding common TMJD. The index of oromandibular habit was determined by using a self-reported anamnestic questionnaire composed of 17 question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p<0.01) between the index of TMJD and index of stomatognathic habit. The most frequent symptoms were clicking sounds from the TMJ(37.4%) and a feeling of pain in the jaws(33.3%). The most frequent stomatognathic habit were a chin support(69.8%) and one side chewing(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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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교모증 환자에서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in Severely Worn Dentition)

  • 정재현;최민호;박영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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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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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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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occurrence and pattern of tooth wear are related to cultural, dietary, occupational, and geographic factors, Excessive occlusal wear can result in pulpal exposure, occlusal disharmony, functional inability. Surface loss can be differentiated into 3 general causal categories: i) mechanical loss, which includes attrition, ii) abrasion chemical loss including erosion, and finally iii) a proposed biomechanical category described as abfraction. Considering that mechanical wear is frequently asymptomatic, patients may have parafunctional habit. Structured clinical decision analysis in fixed prosthodontics, as other branches of dentistry do, allows the practitioner to consider the patient's problems more thoroughly based on the clinical data and extenuation factors. This discipline of decision making is intended to complement the experience level and educational background of the clinician in assisting the patient through the decision process. Additionally, CDA helps the clinician define not only the pre-existing condition of the patient prior to irreversible therapy, but also better treatment strategies for the patient over an extended period. The systematic nature of decision analysis stimulates the dentists to pay further attention to those factors, which is germane to the overall complexity of the case, and exclude factors, which have little influence on its final outcome. Further implementation of computerized databases, procedural outcome probabilities based on clinical and laboratory studies and the clinical experience of those who use it, may provide quite a promising future in the field of structured and formalized clinical decision analysis.

Class II 부정교합환자의 Trainer for Kids(T4K)를 이용한 조기치료 : 증례보고 (Early Treatment of a Class II Malocclusion with the Trainer for Kids (T4K): A Case Report)

  • 안소연;김아현;심연수;김민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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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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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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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4K는 혼합치열기의 2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사용되는 기능성, 가철성 교정장치이다. 기능성 교정장치의 경우 치열과 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구강안면부의 근육의 부조화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T4K에 포함된 lip bumper는 과도한 하순의 힘을 차단하여 주고, 하순 내측 전정을 자극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부적절한 혀의 위치를 교정할 수 있는 요소는 환자들이 장치를 장착하는 동안 부가적인 혀 운동을 할 필요성을 감소시킨다. 2급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하악 열성장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장치는 상악 치아를 고정원으로 하여, 하악을 전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하여 부족한 하악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가적으로 Labial bow와 같은 역할을 하는 요소는 상악 치열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T4K는 기성품으로 작은 부피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어린 환자들의 장착 동의율을 높이는 데 장점을 가진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혼합치열기의 2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요약 1. T4K를 혼합치열기의 2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사용하여 안모의 개선을 얻었다. 2. 과도한 수직, 수평 피개교합이 개선되었다. 3. 하악 열성장 환자에서 T4K를 장착하여 하악 성장을 촉진하는 결과를 얻었다. 4. 구호흡 등과 같은 구강악습관의 개선을 얻었다.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Bruxism)

  • 권정승;정다운;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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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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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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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갈이는 이를 갈거나 악무는 것을 포함하는 부기능적인 행위를 말하며 광범위하게는 주간 및 야간에 나타나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이갈이의 원인으로는 기본적으로 말초성 요인과 중추성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중추성 요인이 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갈이는 교모, 치경부 미세파절, 교근 비대, 교근 및 측두근의 통증, 턱관절의 통증 및 움직임의 제한, 치아 및 수복물 파절, 치수염, 외상성 교합 등을 유발 할 수 있고 특히 이악물기의 경우 협점막 압흔이나 협점막 백선 또는, 혀의 측면에 압흔 등을 유발한다. 이갈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구강내 장치, 근전도, 수면다원검사 등을 이용하며 미국수면장애학회의 경우 이갈이의 임상 진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갈이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치료법의 선택은 신중하여야 한다. 이갈이가 중등도 이상이고 임상 증상이나 징후를 유발하는 경우에 이갈이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위험 요인의 조절, 구강내 장치, 보툴리눔 독소 주사, 약물 치료, 바이오피드백 등이 있으며 구강내 장치 요법이 현재로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이갈이 치료와 교근비대에 대한 심미적인 개선을 같이 원하는 환자에서는 보툴리눔 독소 주사 요법이 이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