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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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매매 여성들의 생애사 연구 : 그 끝없는 탈주에 대하여 (A Study on the Life History of Post-prostitute Women: Episodes of Endless Escapes from the Public)

  • 김영숙;이근무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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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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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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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성매매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적응과정을 생애사 연구방법으로 접근하여 그들의 사회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 개입 프로그램 마련에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에는 성매매에서 탈출한 7명의 여성이 참여하였고, 이들은 눈덩이표집방법으로 선정했다. 수집된 자료는 Mandelbaum이 제안한 삶의 영역, 전환점, 적응의 3가지 개념틀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연구참여자들의 삶의 영역에서는 가정, 종교, 생업터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은 "나와 남의 허물을 떠맡는 실존의 재구성이 이루어지는 장"으로 분석 되었다. 생업터전은 "성매매 재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견제수단"으로 분석되었다. 종교는 "자신의 잠재력과 고유성을 발현할 수 있는 질적인 전이의 현상학적 장"으로 분석되었다. 전환점 분석에서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발견하였는데 이를 "몸의 저항을 통한 일상적 권력의 무력화"로 분석했다. 적응분석에서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난 공통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스스로 찍은 낙인을 안고 살아가기", "익명의 존재로 살며 도망가기", "사회적 지위 이동을 통한 과거의 수치 씻어내기"로 분석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초로 공익기금의 조성과 사후 지지 서비스의 확대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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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용 진한 주황색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 육성 (Breeding of Lilium Asiatic Hybrids 'Point' for Cut Flower with Orange Red Colored Petals)

  • 서종택;유동림;남춘우;김수정;홍수영;류승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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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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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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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 '포인트(Point)' 품종은 2000년에 자생 하늘나리를 모본으로 하고 교잡계통중 주황색계통인 97-5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05년~2008년까지 대관령에서 여름 시설재배를 통하여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포인트(Point)'로 명명하였다. '포인트(Point)' 품종은 화색이 적색의 꽃봉오리를 지닌 오랜지 적색(O-R N30C)의 꽃이며 중심부로 반점이 있다. 암술은 갈색이고 수술은 진갈색이다. 개화기는 7월 8일이며 초장은 88.2 cm, 절화당 꽃수는 5.4개로 많다. 내화피장은 6.3 cm, 내화피폭이 3.2 cm로 대조품종 플라토보다 작은 꽃이다. 엽수는 12.2개이며 잎의 크기는 엽장이 9.2 cm, 엽폭이 1.1 cm로 좁고 짧았다. 구근무게는 24.6 g, 구주는 11.6 cm이다. 병에 대한 저항성은 강하며 개화기간은 16.1일로 길었고 기호도에 있어서도 4.1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형태학적 형질에 기초한 한국산 부추속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n Korean Allium L. Based on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 최혁재;장창기;이유미;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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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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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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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부추속 16종 5변종의 총 21분류군에 대하여 성적특성, 지하부의 구조 및 형태, 지상부의 생자양상, 엽신과 화경의 모양 및 내부구조, 화피, 화사 및 암술의 형태 등의 외부형태형질을 재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각 분류형질의 특수화 및 진화경향성을 고찰하였고, 분류군들간의 유연관계와 계통을 추론하였다. 진화경향성이 있는 형질은 근경과 인경을 포함한 지하부, 잎, 화경, 화서, 화사 및 자방의 모양 등이었다. 근경의 형태는 비후형에서 미세형으로 발달하였고, 인경의 외피는 얇은 막질에서 그물상 섬유질로 진화한 것으로 여겨졌다. 막질의 초상엽은 달래에서만 관찰된 파생형질이였으며, 엽신은 단면이 둥글고 유관속이 환상으로 배열하는 것에서 각진 형태를 거쳐 단면이 납작하고 넓어지면서 유관속이 1열로 배열하는 것으로 분화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화경의 개화 전 생장은 직립하는 것이, 그리고 화사는 치편이 발달하지 않은 것이 원시적이며 자방은 실 당 2개의 배주를 가지는 것에서 1개씩 가지는 것으로 진화한 것으로 여겨졌다. 한편 성적특성, 지하부의 구조, 막질의 초상엽의 존재유무 및 잎의 내부구조는 아속 수준에서, 지하경 및 인경의 형태, 잎의 모양, 화경 및 소화경의 모양은 아속 내 절 수준에서 분류체계를 결정해 주는 좋은 식별형질이었다. 화피와 화사의 모양 및 배열은 자방 및 주두의 모양과 함께 종을 구분해 주는 좋은 식별형질이었다.

산모 연령과 영아 사망과의 관련성 연구 (Maternal Age and Infant Mortality in Korea)

  • 홍재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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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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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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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출생아 전수(n=617,867)를 대상으로 산모 연령과 영아 사망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자료는 인구동태통계자료와 영아사망조사자료를 연계하여 사용하였고, 산모 연령에 따른 영아 사망 위험을 파악해 보기 위해 출생아의 성별과 다태 여부, 출생순위, 저체중아 여부, 선천성기형 여부를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여러 혼란요인을 보정한 분석 결과, 25-29세 산모에 비해 20세 미만 산모(Odds ratio [OR], 5.29, 95% confidence interval [CI], 3.51-7.98)와 20-24세 산모(OR, 1.44, 95% CI, 1.23-1.69), 35-39세 산모(OR, 1.28, 95% CI, 1.11-1.46), 40세 이상 산모(OR, 1.94, 95% CI, 1.53-2.45)에서 영아 사망 오즈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35세 이상 고 연령 산모와 25세 미만의 저 연령 산모에서 영아 사망 위험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들에서 영아 사망 위험이 높은 이유는 저체중아나 미숙아의 출산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전관리 시 고령 산모의 경우 생물학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관리정책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고, 저 연령 산모의 경우 사회경제적인 부분과 사회적 편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리정책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할미꽃(Pulsatilla koreana)의 수정현상(受精現象)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ertilization of Pulsatilla koreana)

  • 이만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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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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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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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할미꽃을 인공수분(人工授粉)하여 수정현상(受精現象)과 개화(開花) 후(後) 난장치(卵裝置)형성이 완성된 자웅배우체(雌雄配偶體)의 부위별 크기를 조사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개화(開花) $3{\sim}4일(日)$ 후(後) 개(開諦)되는 화분(花粉)의 크기는 $26.5{\mu}m$이며 난장치(卵裝置)는 개화(開花) 2일(日) 후(後) 완성되는데 매조세포핵(媒助細胞核), 난핵(卵核) 및 난핵(極核)은 각각 10.0, 15.0, $32.5{\mu}m$이다. 2. 화분관(花粉管)은 수분(受粉) 10시간후(時間後) 주두(柱頭) 상(上)에서 발아(發芽)하기 시작하고 30시간후(時間後) 화주(花柱)의 하주(下部)를 통과하며 35 시간후(時間後)면 주공(珠孔)을 통하여 주심내로 진입(進入)한다. 3. 정핵(精核)은 수정(授粉) 40시간(時間) 후(後) 극핵(極核)에 진입(進入)하고 48시간(時間) 후(後)면 난세포(卵細胞)에 들어가 수정(受精)을 완료하는데 개체간(個體間) 차이가 있는 것 같다. 4. 수정(受精) 전후(前後)하여 난세포(卵細胞), 매조세포(媒助細胞), 난핵(極核)에 다핵(多核), 다인(多仁)이 형성되는 현상이 발견된다. 5. 원배(原胚)는 수분(授粉) 4일(日) 후(後) 형성(形成)되기 시작하며 $6{\sim}8일(日)$ 후(後)면 큰 구형(球形)으로 된다. 6.나자식물은 수정(受精) 후(後) 유리핵(遊離核)으로 분열하다가 자엽(子葉)이 되는데 할미꽃도 이러한 원시적 현상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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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사법처리과정에 있는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교정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the Correction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by the Juvenile Delinquents in the Juvenile Justice Process)

  • 홍봉선;남승규;남미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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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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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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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소년사법처리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이 인지한 사회적 지지와 비행교정성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로는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유형별 지지수준에 따라 교정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는 점과 사회적 지지제공자별 지지유형이 교정성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측정은 기존의 척도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소년사법처리과정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척도와 교정성 척도를 가지고 One 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행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유형에 따른 사법처리과정에서의 교정성 차이를 알아본 결과 정보적 지지는 자기반성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자존감 지지는 자아존중감, 법의식, 자기반성에 있어 유의미한 자이를 보였으며 정서적 지지는 자아존중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사회적 지지제공자별 지지유형이 교정성 관련변인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자아존중감, 법의식, 자기반성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은 친구의 자조적 지지와 지역사회의 정서적 지지와 관련이 높았고 법의식은 교사의 정보적 지지와 지역사회의 자존적 지지와 관련이 높았으며 자기반성은 친척의 자존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와 관련이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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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여성가구주의 노동이행과 배제 (Labor Transition and Exclusion of Unprivileged Female Breadwinners)

  • 김정현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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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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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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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여성가구주가 생계부양자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이후 이들의 노동이행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이들의 노동권 유지를 어렵게 만드는 기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여성가구주 13명을 유의표집하고, 심층 면접하여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저소득 여성가구주들은 불안정한 2차 노동시장에서 끊임없이 수평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여성가구주들은 불안정한 노동이 장기화 될 때 심각한 빈곤상태에 놓이게 되고, 이것은 공적지원 의존으로 이어졌다. 공적지원을 받는 여성가구주들은 조건부 수급원칙에 따라 일반노동시장에서 빈곤노동시장으로 수직하강이동하였다. 이러한 노동이행과정에서 저소득 여성가구주들은 노동시장의 구조적 차원, 사회관계적 차원, 젠더규범적 차원 등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배제를 경험하였다. 성분절적이고 인적자본 중심의 노동시장은 돌봄노동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가구주들을 안정적 노동에서 배제시킬 뿐 아니라, 여성생계부양자라는 낙인은 이들을 노동기회에서 배제시켰다. 또 여성가구주는 일과 돌봄의 양립이 어려울 때 스스로 노동시장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저소득 여성가구주가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생애과정을 고려한 노동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적극적 노동시장정책과 돌봄의 사회화를 위한 제도적 노력, 젠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등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연한 분홍색 FAA 아속간 교잡나리 'Glory Pink' 육성 ('Glory Pink' a FA Intersectional Lily with Unspotted Pink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신학기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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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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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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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Glory Pink'는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A 아속간 교잡나리 품종이다. 2001년에 절화용 FA아속간 교잡나리 'FA97-30(L. x formolongi 'Raizan'${\times}$L. Asiatic 'A61')을 모본으로 하여 적색의 아시아틱나리 'Sanzio' 품종을 화주절단수분 및 배주배양하여 소륜, 분홍색, 상향개화형으로 화형이 안정된 'FAA04-18'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93호'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FAA아속간 교잡나리로 선발하여 'Glory Pink'라 명명하였다. 'Glory Pink' 품종의 개화기는 7월 초순이고, 꽃의 향기는 약간 있다. 화색은 분홍색(RHS, RP63C)이고 식물의 초장은 132 cm이고, 꽃의 크기는 11.3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9.1 cm, 화피폭은 4.1 cm이다. 엽장은 13.8 cm이고, 엽폭은 1.4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전혀 없으며, 주두는 연황색이고 화분은 밝은 갈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5.6 cm 및 51.1 g이다.

알스트로메리아 배주배양을 통하여 획득한 정역교배 자손의 혼종성 분석 (Hybridity Verification of Progenies Obtained from Ovule Culture by Using RAPD Markers in Reciprocal Crosses of Alstroemeria)

  • 이자현;정연화;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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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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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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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g{\cdot}L^{-1}$와 gelrite $2.2g{\cdot}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X^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

무반점 연한 오렌지색 아시아틱나리 'Apricot King' 육성 (An Asiatic Hybrid Lily 'Apricot King' with Unspotted Light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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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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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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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pricot King'은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품종이다. 2002년에 절화용 아시아틱나리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연한 오렌지색의 'Orlando'와 황색빛 분홍색의 복색인 'Corrida' 품종을 주두수분에 의해 교잡을 하여 획득한 교배실생 중에서 화색이 연한 오렌지색이고 꽃잎에 반점이 없고, 상향개화성이며 화형이 안정된 'A04-72'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84호' 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아시아틱나리로 선발하여 'Apricot King'이라 명명하였다. 'Apricot King' 품종의 개화기는 6월 중하순이고, 꽃의 향기는 없다. 화색은 황색빛 오렌지색(RHS, 20A)이고 식물의 초장은 121.6 cm이고, 꽃의 크기는 17.9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12.8 cm, 화피폭은 3.7 cm이다. 엽장은 16.1 cm이고, 엽폭은 2.1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없으며, 주두는 오렌지색이고 화분은 주홍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7.6 cm 및 64.2 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