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vedor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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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의 AGV 운영평가 (Simulation-based Evaluation of AGV Operation at Automated Container Terminal)

  • 하태영;최용석;김우선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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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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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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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수직블록배치형태를 가지는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안벽과 야드의 연계작업을 수행하는 이송장비에 대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수립하였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 터미널은 안벽장비의 생산성으로 효율성이 평가되며, 안벽장비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이송장비와 야드장비의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중 이송장비는 안벽장비와 직접적으로 연계작업을 수행하므로 안벽장비의 생산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운행대수와 주행방식에 따라 작업성능 또한 매우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송장비의 작업생산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수립된 모델을 통해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이송장비의 운영에 따른 안벽장비의 생산성을 분석해 보았다.

부산항 항만하역시장 안정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abilizing Container Terminal Market in Busan Port)

  • 류동근;최진이;김태균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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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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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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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항만간 허브항 경쟁이 극심해 지고 있는 오늘날, 컨테이너 선사는 M&A 및 전략적 제휴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의 가격 협상력의 우월적 지위를 갖게 되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간에 선사 및 화물유치를 위한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수요측면에서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율 둔화로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처리해야 할 물동량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공급 측면에서 항만터미널의 지속적인 건설은 항만간 또는 터미널간 물량 유치경쟁을 과열시키고 있다. 특히 부산항은 신항 개장이후 북항과 신항간 물동량 유치경쟁으로 인하여 항만하역시장의 교란을 가져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항 컨테이너 항만하역시장의 구조적 특성분석과 설문조사 방법론을 통하여 향후 부산항 항만 하역시장의 안정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역시장 안정화 방안으로 항만하역 요율결정체계 개선, 요금신고제도의 개선 및 공정경쟁규약의 제정 등과 같은 법 제도적 개선방안과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별 처리물량 상한제를 도입을 전제로한 항만풀링제도 및 물량연동 임대료제도의 도입방안을 제안한다.

QFD를 활용한 지능형컨테이너의 시스템요구사항 도출 (A Study on System Requirements for the Development of Intelligent Container using QFD)

  • 김채수;최형림;김재중;홍순구;김희윤;김재환;신중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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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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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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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보안과 서비스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항만물류산업에서도 큰 영향을 미쳐 기존 항만 생산성 향상에만 초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점차 항만 안전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중심으로 업무 전환을 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기존의 컨테이너에 특정한 장치를 추가 장착하여 지능화시킨 GE(General Electronic)의 CSD(Container Security Device)와 Savi Networks의 eSeal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장비들은 국제표준과 기술적인 구현 부분에만 치중하여 개발함으로써 화주, 선사 및 하역업체 등 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 개발된 보안 장치가 갖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용자 요구사항이 충실히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를 고려한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시스템 요구사항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QFD(Quality Function Deployment 품질 기능전개) 방법론을 적용하였으며 그 결과 시스템 품질특성(CTQ: Critical To Quality)이 5가지의 세부 과제별로 총 21건이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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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장비의 Pooling 운행방식에 따른 터미널하역생산성 효과 (A study on the productivity effects of transport vehicle by pooling system at container terminals)

  • 하태영;신재영;최용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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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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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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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이송장비의 조별운행방식과 Pooling 운행방식에 따른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시스템 생산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기존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다수의 이송장비가 1개조로 구성되어 하나의 컨테이너 크레인(C/C)에 대해서만 양 ${\cdot}$ 적하작업을 지원하는 고정할당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할당방식은 하역작업시 혼선이 적고 차량이 일괄적 운행경로를 가지므로 지금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각기 다른 조에 편성된 이송장비간에는 상호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송장비의 작업융통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본 연구에서는 이송장비의 작업조를 편성하지 않고 투입된 모든 이송장비가 자유롭게 다수의 C/C에 대한 이송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4가지의 동적할당기법을 제시한다. 제시된 4가지의 동적할당은 차량할당시에 C/C의 순번(Se), 대기시간(Qt), 생산성(Pr), 차량할당수(Nv), 버퍼수(Nb)를 고려하는 것으로 연구결과에서 C/C의 현재대기시간, 할당수, 버퍼수를 동시에 고려한 동적할당방식이 가장 효율적이였고, 그 다음으로 할당순서에 기준한 방식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C/C의 현재생산성이나 대기시간만을 고려한 할당방식은 상대적으로 고정할당방식보다 낮은 효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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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이론을 이용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항만운영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ccess Factors of Port Operation for New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Using Fuzzy Theory)

  • 유성재;차영두;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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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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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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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퍼지이론을 이용하여 신규 건설중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항만운영 성공요인 도출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항만운영 성공요인은 카페리선사와 항만하역사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한중카페리 선사 및 해당 하역사의 근무경력 15년 이상 전문가와 심층인터뷰(Indepth-Interview)를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전문가의 지식 추출이 가능한 퍼지방법을 활용하여 성공적 항만운영 요인에 대한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게 될 선사와 하역사들을 대상으로 "부지 사용적 측면", "생산성 측면", "비용적 측면", "항만서비스 측면"으로 상위평가요인을 분류하여 항만운영의 성공요인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지사용적 측면"은 컨테이너장치장 확보(0.857)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으며, "생산성 측면"에서는 터미널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0.806)이 가장 중요하게 분석되었다. "비용적 측면"과 "서비스적 측면"에서는 부지 임대료 산정(0.861)과 선석스케쥴 관리(0.798)가 각각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적정임대료 산정, CY장치장 적정면적 확보, 터미널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하여 항만운영을 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지니며 향후 동일 운영형태의 국제여객터미널 비교분석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