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in f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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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이에 의한 Aspergillus niger와 Penicillium notatum 잡종에서의 lipase 고생산 균주의 개발 (Development of Lipase Hyper-producing Strain from Hybrids between Aspergillus niger and Penicillium notatum by Nuclear Transfer)

  • 양영기;문명님;이윤희;강희경;이정섭;임채영;김종세;이영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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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통권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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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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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spergillus niger와 Penicillium notatum간의 lipase 우수 생성 종간 형질전환체를 획득하고, 유전분석과 정제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 notatum의 영양요구물을 확인하여 본 결과 Tyrosine 요구성임을 알 수 있었다. 핵전이를 위한 원형질체 형성 및 재생 조건에서는 Novozym 234의 농도 1%, 삼투안정제는 0.6M KCl, 효소의 처리시간은 180분 그리고 최적 pH는 5.8로 나타났다. 핵전이에 의한 형질전환의 빈도는 $1.3{\times}10^{-4}{\sim}3.8{\times}10^{-4}$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유전적 안정성, conidia의 크기, DNA 함량의 측정 그리고 핵염색의 결과 형질전환체의 핵형은 aneuploid로 추정되었다. 형질전환체의 lipase 활성은 모균주와 비교하여 $1.2{\sim}1.7$배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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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 흰쥐에서 조직내교잡법을 이용한 페포자충의 검출 (Detection of Pneumocvstis carinii by in situ hybridization in the lungs of immunosuppressed rats)

  • Jin KIM;Jae-Ran YU;Sung-Tae HONG;Chang-Soo PARK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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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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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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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흰쥐의 폐조직 절편에서 실험적으로 유발시킨 폐포자충을 검출하고자 조직내교잡법 (in situ hybridization)을 수행하였다 흰쥐는 methylprednisolone(데포-메드롤)을 10 mg/kg의 양으로 주 1회 피하주사하여 면역억제시켰고. 6 8 및 9주에 희생시켜 폐를 적출한 후 포르말린에 고정하였다. 폐포자충의 5S rRNA에 상보적인 22 base길이의 oligonucleotide probe를 주문제작(한국 생공)하였고 3' 부위에 biotin을 부착하였다 조직내교잡법은 Microp「obi stainin료 system과 manual capillary action법을 이용하여 1시간 이내에 수행하였다 폐포자충은 주로 폐포세포의 내강면. 폐포내 삼출물 및 세기관지의 분비물 등에서 검출되었다 6주 면역억제시 양성반응은 주 로 폐단면의 가장자리 부위에서 부분적으로 간찰되었으나. 8 내지 9주에서는 전체적으로 관찰되었 나. Grocott의 methenamine silver 염색법에 비하여 조직내 교잡법은 폐포자충을 신속하게 검출 할 수 있호 영양형의 검출에는 특히 유리하며. 다른 알려진 병원성 진균 및 원충류와의 교차반응이 없어. 실험적으로 유발시킨 폐포자충에 의한 폐렴의 진단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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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콩 재배지에 따른 파종시기가 종자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on Seed Production of Vegetable Soybean at Different Locations)

  • 백인열;신두철;박창기;이진모;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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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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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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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도입에 의존하고 있는 풋콩 종자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조숙성 품종인 큰올콩과 풋콩 도입풍종인 Fukura 피두를 평야지(영남농업시험장) 및 고랭지(경남 밀양군, 사자평 :해발 850m)에 파종시기(5월 15일, 6월 15일, 7월 15일)를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과 병해립 및 저장후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협수가 많고 100립종은 무거웠으며 수량도 높았다. 재배지별로는 평야지가 고랭지보다 증수되었고, 큰올콩이 Fukura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2. 남부지방의 산간 고랭지는 평야지에 비해 생육 및 100립종이 저하하고 수량성이 크게 떨어져 평야지보다 불리하였다. 3. 안전립 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높고, 평야지 및 큰올콩품종에서 증수되었으며, 전체 립종에 대한 안전립 비율은 고랭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4. 파종시기에 따른 병해정도는 큰올콩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Fukura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나병립율이 높았고, 미이라병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자정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5. 종자의 발아율은 파종기가 늦은 것이 높았으며, 5월 15일에 파종하여 수확ㆍ저장한 종자의 발아율은 매우 낮아 문제시 되었다. 따라서 풋콩 종자생육을 위한 적정파종시기는 수파기의 고온ㆍ다습한 환경을 고려하여 6월 중순경이 좋을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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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니솔론 투여에 의한 조폐포자충(Pneumocystis carinii)성 간질성 폐염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prednisolone-induced interstitial pneumonia caused by Pneumocystis carinii)

  • 신대환;이영하;나영은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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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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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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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실험 동물의 면역기능을 인위적으로 억제시킴과 동시에 몇 가지 항생 물질을 투여하여 Pneumocystis carin힐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폐염을 발현시킨 다음 각 원인별 치사율 및 평균 생 존 기간(mean survival day) 등을 비교함으로써 간질성 폐염의 원인충으로서 흑 carinil히 중요성 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 동물로 Sprague-Dawley계 흰쥐 90마리를 사용하였고 각각 15마리씩 1개 대조군과 다음 5개 투약군으로 분류하였다. 1군 prednisolone(25mg/kg twice weekly), 2군 prednisolone과 tetracycline (75mg/kg/day) , 3군 prednisolone, tetracycline 및 trimethoprim·sulfamethoBazole (50∼250mg/kg/day), 4군 prednisolone과 trimethoprim-sulfamethozazole, 5군 prednisolone과 griseofulvin(300 mg/kg/day). 상기 약제를 횐쥐가 죽을 때까지 투여하고 각 흰쥐의 생존 기간을 측정하였다. 죽은 흰쥐는 즉시 부검하여 폐장을 적출한 후 접촉 도말 표본과 조직 절편 표본을 만들고 toluidine blue O, Giemsa, Gomori's methenamine-silver, hematoxylin-eosin, Brown & Brenn 염색 등을 하여 관찰하였다. 각 군별 평균 생존 기간은 1군 $19.3{\pm}5.2$일, 2군 $41.1{\pm}14.0$일, 3군 $50.5{\pm}18.4$일, 4군 $43.0{\pm}22.9$일, 5군 $21.8{\pm}5.1$일이었다. 카 군별 생존 기간의 차이를 비교하면 1군과 2군, 1군과 3군 및 1 군과 4군이 각각 유의한 차이(p<0.01)를 보여 세균 감염 방지시 생존 기간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군과 5군의 생존 기간은 거의 차이가 없었고, 2군과 5군, 3군과 5군 및 4군과 5군은 유의한 차이(p<0.01)를 보여 진균 감염보다는 세균이나 P. carinii 감염이 흰쥐 사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P. carinii 폐염에 의한 사망은 실험 17일에 최초로 나타났으며 각 군별 비율은 3군이 92.9%로 가장 높고, 2군 및 5군이 80.0%, 4군이 78.6%, 1군이 33.3%를 보였다. P. carinii 폐염으로 죽은 53마리를 분류한 바 stage 1은 11.3%, stage 2는 28.3%, stage 3은 60.4%이었다. 죽은 흰쥐의 사인을 기간별로 분류했을 때 실험 전기(1일∼28일)는 세균 감염에 의한 사망이 많 고, 실험 중기(29∼56일)는 주로 P. carinii 폐염에 의한 사망이었으며 진균과의 혼합감염이 이 시 기에 나타났다. 실험 후기 (57∼82일)에는 세균, 진균 감염 없이 모두 P. carinii 폐염으로 사망하 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면역억제제 투여 1개월 이후 흰쥐의 사망 원인으로는 세균이나 진균성 폐염 보다 P. carinii 폐염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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