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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이 종양의 발견에 있어서 Doble dose Gd-DTPA를 이용한 3 T MRI와 1.5 T MRI간의 비교연구 (Evaluation between 3.0 T vs 1.5 T MRI in Detection of Brain Metastasis using Double Dose Gd-DTPA)

  • 정우석;김형중;안철민;이재훈;허진;조응혁;정태섭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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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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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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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작은 뇌전이 종양의 조기 발견은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1.5 T MRI와 3.0 T MRI 간의 크기에 따른 뇌전이 종양의 발견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폐암으로 진단 받은 1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TNM 병기를 위해 뇌 MRI를 시행하였다. Gd-DTPA 를 2배 용량으로 투여 후, 3.0 T MRI에서 훼손경사회복획득으로 촬영하였으며 그 후 1.5 T MRI에서 T1 스핀 에코로 촬영하였다. 3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합의하여 MRI를 판독하였으며 정성 평가를 시행하였다. 3.0 T와 1.5 T MRI에서 크기에 따라 민감도, 양성 예측률,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신호 강도를 사용하여 전이 종양과 인접 조직간의 신호강도 비를 계산하였다. 결과: 162명의 환자 중 31명에서 1.5 T 또는 3.0 T MR에 뇌전이 종양이 발견되었다. 3.0 T MRI에서 143개의 종양이 발견되었으나 1.5 T MRI에서 137개의 종양이 발견되었다. 6개의 종양이 3.0 T MRI에서만 발견되었으며 크기는 모두 3 mm 미만이었다. 3.0 T MRI의 민감도, 양성 예측률, 정확도는 각각 100%, 100%, 100%이며, 1.5 T MRI에서는 각각 95.8%, 88.3%, 85.1% 이다. SI ratio는 1.5 T MRI보다 3.0 T MRI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25). 결론: Double dose Gd-DTPA를 이용한 3.0 T MRI는 3 mm미만의 뇌전이 종양을 발견하는데 있어서 1.5 T MRI 보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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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이용 현황 및 전망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 of PET)

  • 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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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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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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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is a nuclear medicine imaging modality that consists of systemic administration to a subject of a radiopharmaceutical labeled with a positron-emitting radionuclide. Following administration, its distribution in the organ or structure under study can be assessed as a function of time and space by (1) defecting the annihilation radiation resulting from the interaction of the positrons with matter, and (2) reconstructing the distribution of the radioactivity from a series of that used in computed tomography (CT). The nuclides most generally exhibit chemical properties that render them particularly desirable in physiological studies. The radionuclides most widely used in PET are F-18, C-11, O-15 and N-13. Regarding to the number of the current PET Centers worldwide (based on ICP data), more than 300 PET Centers were in operation in 2000. The use of PET technology grew rapidly compared to that in 1992 and 1996, particularly in the USA, which demonstrates a three-fold rise in PET installations. In 2001, 194 PET Centers were operating in the USA. In 1994, two clinical and research-oriented PET Center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Samsung Medical Center, was established as the first dedicated PET and Cyclotron machines in Korea, followed by two more PET facilities at the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Ajou Medical Center, Yonsei University Medical Center, National Cancer Center and established their PET Center. Catholic Medical School and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ave finalized a plan to install PET machine in 2002, which results in total of nine PET Centers in Korea. Considering annual trends of PET application in four major PET centers in Korea in Asan Medical Center recent six years (from 1995 to 2000), a total of 11,564 patients have been studied every year and the number of PET studies has shown steep growth year upon year. We had 1,020 PET patients in 1995. This number increased to 1,196, 1,756, 2,379, 3,015 and 4,414 in 1996,1997,1998,1999 and 2000, respectively. The application in cardiac disorders is minimal, and among various neuropsychiatric diseases, patients with epilepsy or dementia can benefit from PET studios. Recently, we investigated brain mapping and neuroreceptor works. PET is not a key application for evaluation of the cardiac patients in Korea because of the relatively low incidence of cardiac disease and less costly procedures such as SPECT can now be performed. The changes in the application of PET studios indicate that, initially, brain PET occupied almost 60% in 1995, followed by a gradual decrease in brain application. However, overall PET use in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ancer was up to 63% in 2000. The current medicare coverage policy in the USA is very important because reimbursement policy is critical for the promotion of PET. In May 1995, the Health Care Financing Administration (HCFA) began covering the PET perfusion study using Rubidium-82, evaluation of a solitary pulmonary nodule and pathologically proven non-small cell lung cancer. As of July 1999, Medicare's coverage policy expanded to include additional indications: evaluation of recurrent colorectal cancer with a rising CEA level, staging of lymphoma and detection of recurrent or metastatic melanoma. In December of 2001, National Coverage decided to expand Medicare reimbursement for broad use in 6 cancers: lung, colorecctal, lymphoma, melanoma, head and neck, and esophageal cancers; for determining revascularization in heart diseases; and for identifying epilepsy patients. In addition, PET coverage is expected to further expand to diseases affecting women, such as breast, ovarian, uterine and vaginal cancers as well as diseases like prostate cancer and Alzheimer's disease.

직장암에서 $^{99m}Tc$-항CEA 항체 $F(ab')_2$ 분절을 이용한 수술 전 방사면역신티그라피 및 방사면역지침수술에 관한 기초 연구 (Radioimmunoscintigraphy Using $^{99m}Tc-anti-CEA\;F(ab')_2$ Fragment in Rectal Cancer and a Pilot Study for Radioimmunoguided Surgery)

  • 류진숙;김진천;김창남;공경엽;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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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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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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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Tc-99m 표지 항 CEA 항체의 $F(ab')_2$분절을 이용하여,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방사면역신티그라피의 유용성을 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더불어 수술 시야에서 방사선 탐식자로 종양을 검출하는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직장암으로 처음 진단 받은 환자로 수술 예정인 성인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99m}Tc$표지 항CEA항체(F023C5)의 $F(ab')_2$ 분절을 정맥 주사 후 4시간 전신 평면 영상과 18시간 복부와 골반부의 SPECT 영상을 얻어서 국소 섭취 증가 부위를 양성으로 판정하였다. 방사면역지침수술은 주사 후 $21{\sim}26$시간에 시행되었고, 감마선 탐식자를 이용하여 개복 후 각 장기와 종양, 골반 림프절 및 배후 방사능을 측정하고, 수술로 적출된 종양과 림프절군의 방사능을 다시 측정하였으며, 병리 소견과 비교하였다. 결과: 19명 모두에서 수술 전 검사에서 발견되었던 병변들이 선암으로 진단되었고, 제거된 97개의 림프절군 중에 27개에서 림프절 전이가 있었고 2례에서 간 전이가 있었다. 수술 전 방사면역신티그라피의 SPECT 영상에서는 20개의 원발 병소들 중 11례에서만 양성 소견을 보여 민감도는 55%였고, 림프절 전이나 간 전이 병소를 수술 전 발견할 수 있었던 예는 없었다. 수술 중 모든 환자에서 간, 비장, 신장, 대동맥 및 주요 혈관의 방사능이 매우 높았고, 원발 종양부위와 림프절의 방사능 측정치는 정상 대장이나 소장의 방사능과 구분되지 않았다. 그러나, 제거된 조직들을 다시 감마선 탐식자로 방사능을 측정하였을 때, 원발 종양과 배후방사능의 방사능 측정치는 평균 $3.47{\pm}2.25$로 종양에서 방사능의 집적이 증가되어 있었다. 절제 후 97개 림프절군의 방사성 측정치를 분석하면, 배후 방사능보다 1.5배 이상 높은 방사능치를 양성 기준으로 판정할 때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과 음성예측률은 각각 78.6%, 73.9%, 55.0%와 89.5%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는 Tc-99m 표지 항체는 항 CEA 항체의 $F(ab')_2$분절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높은 배후 방사능으로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하는데 부적당하였고, 방사면역신티그라피도 수술 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향후, 직장암 환자에서 Tc-99m 표지 항체를 이용하여 조기 방사면역지침수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배후 방사능을 줄이고 종양의 특이 결합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을 더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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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검사에서 종양의 특성에 따른 체적 측정 방법 비교 (Comparative Volume Measuring Methods According to the Tumor Characters in PET/CT)

  • 최용훈;반영각;오신현;임한상;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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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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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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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다양한 학회에서 PET 정보로부터 기인하는 SUVmax, MTV, TLG 등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분석하는 후향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종양의 체적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고 명확한 방법이 없으며 술자 간 차이가 발생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종양의 특성에 따른 체적 측정 방법을 비교 평가하였다. NEMA IEC Body Phantom에 18F-saline을 채우고 구형($0.5cm^3$ 에서 $26.5cm^3$)과 불균형($20cm^3$ 에서 $200cm^3$)의 체적을 phantom 안에 삽입하여 Biograph truepoint 40 (Siemens medical system, Germany)로 촬영하였다. 체적과 배후방사능과의 ratio를 3.0, 5.0, 8.0, 18, 40으로 나누어 촬영하였다. 임상환자는 소화기계 암의 병기 설정 환자로 2010년도부터 2014년도 까지 무작위로 120명을 선택하였고 측정방법은 40% threshold, 50% threshold 그리고 MIMsoftware의 gradient segmentation기법인 PET EDGE를 사용하였으며 5년 이상 2명의 방사선사와 1명의 전공의가 3번 반복 측정 하였다. 관찰자간일치도를 분석하였고 조영증강 CT 체적과 측정 체적과의 일치 상관관계 계수를 분석하였다. Phantom test의 결과는 40% threshold 방법이 가장 우수하였다(r = 0.992, 0.997). 임상 환자 결과에서는 관찰자간일치도는 PET EDGE가 0.999 (CI: 0.998-0.999)로 높았고 측정 방법간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 = 0.620). CT체적과 PET 체적 간의 상관관계에선 40% 방법이 가장 우수하였다(r = 0.953). 그리고 종양과 배후방사능의 비가 증가할수록 측정 방법 간의 영향이 감소하였다. 임상 환자에서의 종양의 체적 측정 방법은 50% threshold방법이 가장 유용하고 종양의 특성에 대한 영향이 가장 적었다. 종양과 배후방사능의 비가 높을수록 측정 방법 간의 영향이 감소하기 때문에 PET/CT 검사에서 환자의 배후방사능을 줄이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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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검사에서 호흡에 따른 인공산물을 줄이기 위한 Average CT의 유용성 (Evaluation of Average CT to Reduce the Artifact in PET/CT)

  • 김정선;남기표;박승용;류재광;차민경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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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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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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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종양학에서 암의 진단, 병기 결정, 재발 판정, 그리고 치료에 대한 반응의 평가에 PET/CT의 유용함은 이미 인정되고 있다. 그런데 크기가 작거나 폐의 기저 부위, 혹은 간의 상부에 위치한 종양일수록 호흡으로 인한 위치 변위와 왜곡의 정도가 크며 PET영상의 SUV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정상 호흡 상태에서 얻어지는 PET 또는 CT영상을 토대로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해야 할 표적이 치료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정상 조직에 과도한 방사선이 조사될 수 있으므로 치료율이 낮아지거나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호흡에 의한 인공산물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한 SUV 측정을 위해 ACT를 이용한 감쇠 보정 방법을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함이다. 하 흉부에 종양이 있는 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Discovery STE8 PET/CT스캐너를 사용하여 두 가지의 PET/CT영상을 얻었다. HCT를 사용한 감쇠 보정 영상과 ACT를 사용한 감쇠 보정 영상에서 측정한 인공물의 크기와 $SUV_{max}$를 비교 분석하였다. 인공물은 모든 환자의 하 흉부의 백색 음영 영역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SUV_{max}$는 주요 종양의 $SUV_{max}$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Advantage Workstation v4.3을 사용하였다. 환자에게 7.4 MBq (0.2 mCi)/kg의 $^{18}F$-FDG를 투여한 1시간 뒤 스캔하였다. 방출 스캔은 3 min/bed로 스캔하였다. HCT 보정 영상과 비교하여 ACT 보정 영상에서 인공산물의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하 흉부의 저 보정으로 인한 인공산물 크기는 ACT 보정 영상과 HCT 보정 영상 각각 $1.5{\pm}3.5$ cm과 $13.4{\pm}4.2$ cm를 나타냈다. 주요 병소의 $SUV_{max}$의 변화는 ACT 보정 영상이 HCT 보정 영상보다 눈에 띄게 상승하였다. ACT 보정 영상에서 HCT영상과 비교하여 tumor의 $SUV_{max}$가 평균 $5.3{\pm}3.9%$ 상승하였다.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종양은 lung의 lower lobe에 있는 종양으로 $SUV_{max}$ 7.7에서 $SUV_{max}$ 8.7로 13% 상승하였다. ACT를 이용한 감쇠 보정 영상은 하 흉부의 인공산물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병소의 SUV를 측정 및 방사선 치료 범위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CT 기법은 병소가 횡격막 부근에 있는 환자의 경우 폐와 간의 경계를 보다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 판독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추가 ACT 촬영에 의한 피폭 선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적용한다면 임상적으로 유용한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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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성적 (Results of Radiotherapy for the Uterine Cervical Cancer)

  • 김철용;최명선;서원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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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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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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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One hundred fifty-four patients with the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to assess the result and impact of treatment at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Korea University, Hae-Wha Hospital from Feb 1981 through Dec. 1986. Prior to radiotherapy, the patients were evaluated and staged by recommendation of FIGO including physical examination, pelvic examination, cystoscopy, rectosigmoidoscopy, chest X-ray, IVP. Ba enema. Also, an additional pelvic CT scan was obtained for some of the patients. The patients were treated by radiotherapy alone or adjuvant postoperative irradiation; in case of radiation therapy only, whole pelvic irradiation was given with Co-60 teletherapy unit via AP and PA parallel opposing fields or 4-oblique fields, 180 cGy per day, 5 days per week and intracavitary insertion was performed. In satges Ia, Ib, and IIa with small primary lesion, external irradiation was initially given to pelvis up to $2,000\~3,000\;cGy/2frac{1}{2}\;-3frac{1}{2}$ weeks and then intracavitary insertion was performed using Fletcher-Mini-Declos Applicator with cesium-137 cources and followed by external irradiation of $1,000\~2,000\;cGy/1frac{1}{2}\;-2frac{1}{2}$weeks via AP and PA parallel opposing fields with midline shield to spare of bladder and rectum. However, if the primary lesion is large, external irradiation was given without midline shield. More than stages IIb, the patients were treated by external beam irradiation up to 5,400cGy/30f for 6 weeks via 4-oblique portals and at the dose of 5,040cGy/28f the field was cut 5cm from the top margin for spare of small bowel, and followed by intracavitary irradiation, If there was residual tumor an additional dose of $900\~l,200cGy/5\~7f$ was given to parametrium and/or residual tumor area. Total dose of radiation to A and B-point were as follows; A-point; In early stages, Ia, Ib, IIa; $8,000\~9,000$ B-point $5,000\~6,000 cGy$ A-point; In advanced stages IIb, IIIa, IIIb; $9,000\~10,000$ B-point $60,000\~7,000cGy$ The results were obtained and as fellows; 1 The patients distribution according to FIGO staging system were stage Ia 6, Ib 27, IIa 28, IIb 54, IIIa 12, IIIb 18, and stage IVa 9. 2. Value of CT scan were demonstration of cervix tumor mass, parametrial and pelvic side wall tumor spread, pelvic and inguinal lymph nodes metastases, and hydronephrosis. Three dimensional quantitative demonstration of tumor volume is also important in planning radiation therapy. Another advantage of CT scan was detection of recurrent tumor after radiation or surgery. 3. Local control rate of tumor according to the size was $91.3\%$ for less than 5cm in size and $44.6\%$ in tumor over 5cm (p<0.0068). 4. Thirty out of 50 recurrent sites has locoregional failures and 17 cases has distant metastases. And the para-aortic lymph nodes were the most common site for distant metastases. 5.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was temporal rectal bleeding which was controlled most by conservative management. However, 4 patients required for endoscopic cauterization. 6. The 5-year survival rates showed; stage la and Ib $95\%,\;stage\;IIa\;81\%\;stage\;lIb\;67\%,\;stage\;IIIa\;37.7\%,\;stage\;IIIb\;23\%$ and 3-year survival rate of stage IVa showed $11.6%$, retro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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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으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The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in Locally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미숙;류성렬;조철구;유형준;김재영;심재원;이춘택;강윤구;김태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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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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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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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비소세포폐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환자의 생존율 및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2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수술이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으로 원자력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40Gy 이상의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62명의 환자에 대해 후향적으로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병기별 분포는 병기 IIIA 14예, 병기 IIIB 48예였다. 방사선치료는 일일 선량 1.8-2.0Gy씩 주 5회로 원발병소에 총 40.0-70.2Gy의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환자중 37예에서 유도 학학요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 후 반응은 완전 관해가 3예, 부분관해가 34예였다 그외는 무반응이였다. 전체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으며 1년 생존율은 45.0%, 2년 생존율은 14.3%였고 5년 생존율은 6.0%였다. 병기에 따른 1년 생존율 및 중간 생존기간은 각각 병기 IlIA에서 28.6%, 6.5개월, 병기 lIIB에서 50.3%, 13개월이였다. 단변수 분석에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는 T 병기, 병기, 방사선 치료 직후의 반응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었고(P<0.05) 연령, 성별, 병리p적 소견, N 병기, 쇄골상 림프절 전이 유무, 화학 요법 시행유무 등은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다(P>0.1). 그외 치료전 전신상태는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지만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경향을 보여주었다(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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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 단독과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의 결과 (Results of Radiation Alone Versus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Radiation in Locally Advanced Stage of Uterine Cervical Cancer)

  • 김진희;최태진;김옥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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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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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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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 단독과 비교하여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병용치료의 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재료 및 방법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8년 6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FIGO병기 IIb, III, IV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는 외부방사선치료와 강내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는 36명이었고 Cisplatin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40명이었다. 병기는 FIGO 분류상 IIb가 48명. IIIa가 3명, IIIb가 23명, IVa가 2명이었고 환자의 평균 연령은 53세이었고 환자의 추적기간은 7개월에서 95개월로 중앙추적기간은 58개월이었다. 결과 :완전관해는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31명$(86.1\%)$, 병용치료군은 32명$(8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 환자의 5년생존률은 $67.3\%$이었고 병기별 5년 생존률은 IIb가 $74\%$, IIIa는 $66.7\%$, IIIb는 $49.8\%$, IVa는 $50\%$이었다. 치료방법에 따른 5년생존률은 방사선치료단독군은 $74.1\%$, 병용치료군은 $61.4\%$(P=0.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년 무병생존률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65.8\%$, 병용치료군은 $57.5\%$(P=0.27)이었고 5년 국소제어률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71.5\%$, 병용치료군은 $60\%$(P=0.17)이었으며 5년 원격제어률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은 $80.7\%$, 병용치료군은 $89.9\%$(P=0.42)이었다. 치료에 따른 골수억제는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4명 $(11.1\%)$, 병용치료군에서는 9명$(22.5\%)$가 관찰되었다. Grade 11 방광염이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2명에서 관찰 되었고 grade II 직장염이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2명, 병행치료군에서 2명, 외과적 수술이 필요했던 직장천공 1명과 보존적으로 치료된 장폐쇄 1명이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관찰되었다.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 단독군과 비교하여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병용요법이 생존률, 치료실패, 부작용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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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기관지 내시경 소견과 세포형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The Correlation between Bronchoscopic Morphology and Pathologic Type in Bronchogenic Carcinoma)

  • 이혁표;유철규;김영환;한성구;심영수;김건열;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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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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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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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폐암은 세포형에 따라 기원세포와 생물학적 양상이 달라 각 조직형의 독특한 증식양상이 기관지내시경상 종양의 육안적 소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하지만 폐암의 세포형에 따른 특징적인 생물학적 증식양상과 종양의 육안적 소견의 관련성, 즉 세포형과 기관지 내시경 소견 사이의 연관성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방법 : 원발성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로서 기관지내시경상 악성종양의 특이소견이 관찰된 106예를 대상으로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과 조직형의 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폐암의 조직형은 편평상피암이 66명(62.2%), 소세포암이 22명(20.8%), 선암이 15명(14.2%), 대세포암이 3명(2.8%)이었다. 2)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은 괴사 소견이 있는 lobulating mass(type A)가 26명(24.5%), 괴사 소견이 없는 lobulating mass(type B)가 27명(25.5%), round beefy mass(type C)가 10명(9.4%), 점막의 불균등성이 있는 침윤(type D)이 7명(6.6%), 점막의 불균등성이 없는 침윤(type E)이 36명(34.0%)이었다. 3) 편평상피암은 괴사 소견이 없는 lobulating mass(type B)와 연관이 있었고 소세포암은 점막의 불균등성이 없는 침윤(type E)과 연관이 있었으며, 선암은 육안적 소견의 일정한 형태가 없었다. 4) 기관지내시경상의 육안적 소견은 직접생검의 진단율에 영향을 마쳤고 lobulating mass(type A, B)일때 진단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편평상피암과 소세포암은 각각 특이한 기관지내시경적 육안소견과의 상관 관계를 찾을 수 있었으나, 선암에서는 특정적인 육안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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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폐포암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Study of Bronchioloalveolar Cell Carcinoma)

  • 최진원;박익수;김진호;윤호주;신동호;김태화;박성수;이정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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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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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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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기관지 폐포암의 발생빈도가 타 원발성 폐암의 발생속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조기진단 및 이에 따른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 뛰어난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 기관지 폐포암에 대한 보고가 적고 무엇보다도 이 암의 임상양상이나 방사선학적 소견이 우리 주변의 흔한 다른 폐질환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 감별진단이 어려우므로 적절한 수술시기를 놓칠 수 있어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 폐포암 환자의 임상적 양상, 방사선학적 소견, 치료 및 그에 따른 예후등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5년간 발생한 기관지 폐포암 환자 24예를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연령분포, 주 증세 발현시기, 흡연력, 선행 폐질환의 유무 등을 조사하였고 내원당시 환자의 자각증상 및 이학적 소견을 분석하고 치료를 받은 환자에 있어 예후를 조사하였으며 각각의 방사선학적 소견에 따른 예후를 후향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결과: 1) 5년간 진단받은 기관지 24예는 폐포함 24예는 동 기간 발생한 원발성 폐암의 1.3%였다. 2) 대상 환자의 남녀비는 1:1.4이였고 50대가 13예(54.1%)로 빈도가 가장 높았다. 대상 환자중 1~3개월전 주 증세가 발현한 경우가 8예(33.3%)로 가장 많았고 주 증세로 기침이 15예(65%), 객담 및 흉통이 각각 7예(29.2%)이였다. 3) 방사선학적소견상 고립성 결절형이 13예(54.2%)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고 다발성 결절형 6예(25%), 침윤성 4예(16.7%), 공동을 동반한 결절형 1예(4%)의 순이였다. 4) 기관지 폐포암의 진단은 미세침 폐생검을 통해 14예(58.3%), 객담 세포검사를 통해 11예(45.8%)에서 확진을 얻었으며 경기관지 폐생검으로 7예(29.2%), 개흉 폐생검으로 2예에서 확진을 얻었다. 5) 진단시 환자들의 병기는 stage IIIb 이상이 14예(58.3%)로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6) 대상 환자중 stage IIIa이하인 7예와 stage IV 1예, 총 8예에서 폐절제술, 폐엽절제술, 설절제술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이 중 타 질환으로 사망한 1예를 제외하고 4예에서 최고 61개월간 재발의 증거 없이 생존하고 있으며 4예 모두 고립성 결절형이거나 국소적인 병변을 가진 stage I, II의 환자들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에 따른 예후를 비교해 보았을 때 고립성 결절형인 경우 6개월, 12개월 누적 생존율이 각각 66.6%, 58.3%로 66.6%, 1.67%의 다발성 결정형인 경우 보다 뛰어난 예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기관지 폐포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임상의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환자의 협조로 기관지 폐포암을 조기발견하여 가능한한 초기에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고 사료되며 특히 병변이 고립성 결절형이거나 국소적일 경우 폐절제술 및 폐엽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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