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답 직파 재배 포장에서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와 유기질 비료의 시용 효과를 강원도 춘천시 천전리에 소재하는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농장에서 포장시험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직파된 공시품종은 오대벼였다. 질소의 수준은 95년과 96년에는 $150kg\;ha^{-1}$를 표준으로 하였고, 97년 시험에서는 녹비 작물의 질소질 비료의 성분을 고려하여 기비와 추비를 합한 질소 수준을 $120kg\;ha^{-1}$로 하였다. 요소의 분시 방법으로 분시비율 40-0-30-30과 0-40-30-30 처리를 하고,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와 polymer resin을 입힌 완효성 비료로만 처리하였다. 요소 시용구에서 인산과 칼리는 각각 70kg과 $80kg\;ha^{-1}$수준으로 기비 처리하였다. 유기질비료로 춘천시 신북 농협에서 공급되는 계분 발효 퇴비를 $4,800kg\;ha^{-1}$기비시용에 $50kg\;N\;ha^{-1}$ 추비구와 $6,000kg\;ha^{-1}$ 기비만의 시용구를 두었다. 구당 면적은 $75m^2$이었다. 포장시험 결과 건답 직파 재배구의 수량은 요소 시용구에서 이앙 재배구의 80.7% 수준이었으며, 분시 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유기질비료를 다량 시비한 $6,000kg\;ha^{-1}$구에서는 이앙 재배구 수량의 78.1%이었고, $4,800kg\;ha^{-1}$ 기비시용에 $50kg\;N\;ha^{-1}$ 추비구의 수량은 76.8%이었다. Polymer 입힌 완효성 비료구의 수량은 이앙 재배구의 81.0%이었다.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 시용구의 수량은 이앙 재배구의 96.8%로 높았다. 인산 입힌 완효성 비료의 시용 효과가 다른 비료에 비해 효과가 있는 이유는 고형의 단단하고 큰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서서히 용출되어 나와 효과적으로 작물에 공급된 한편 비료 성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온도가 낮은 춘천 지역에서 직파 재배에 따른 호맥 생육 기간이 짧아 질소 공급효과는 적었다.
딸기 모주(母株)로부터 얻은 포복경(匍匐莖)과 조직배양(組織培養)으로 얻은 딸기 묘(苗)에 가식시(假植時)와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시기에 딸기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증식(分離增殖)한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接種)시켜, 그 이후의 딸기 묘(苗) 생장반응(生長反應)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pot 실험(實驗)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수행(遂行)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VA균근균(菌根菌)이 감염(感染)된 딸기 묘(苗)들이 총엽수(總葉數), 엽장(葉長), 엽폭(葉幅) 및 엽병장(葉柄長)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적(有意的)인 증가(增加)를 보여 생육이 증진(增進)되었다. 포복경(匍匐莖)에서 얻은 딸기 묘(苗)의 건물중(建物重), 화수(花數) 및 영화수(穎花數)에서도 균근접종효과(菌根接種效果)가 인정되었으나, 개화시기(開花時期)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하지 않은 조직배양(組織培養) 딸기 묘(苗)의 순화처리(馴化處理) 후 4주경부터 잎의 가장자리가 적갈색(赤褐色)(7.5R 4/8)으로 변하였고,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균근감염(菌根感染)된 딸기 묘(苗)에서 균근협생(菌根協生) 혜택이 확인되었는데 순화처리(馴化處理)와 동시에 접종처리하는 것이 생육(生育)과 생장량(生長量)이 많았다. 처리별 균근의존도(菌根依存度)는 포복경(匍匐莖)의 경우 162.7%,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접종처리에서 각각 116.4%, 106.0%였다. 균근감염(菌根感染)은 식물생장(植物生長)과 함께 증가(增加)되었고 실험(實驗) 종료시(終了時)의 감염율은 조직배양(組織培養) 묘(苗)와 포복경(匍匐莖)으로 번식된 묘(苗)에서 각각 47.5%와 56.4%였으며, 식물체(植物體)의 화학분석(化學分析) 결과(結果)는 인산, 칼리 및 석회가 균근(菌根)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더 높은 함량(含量)을 보이고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그 반대였다. 본 실험결과(實驗結果)에서 확인(確認)되는 점은 딸기 묘(苗)에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하는 것이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증진(增進)시키기 때문에 가식기간(假植期間)을 포함한 딸기의 육묘단계(育苗段階)에서 이용(利用)이 기대된다.
1989년 2월부터 1990년 6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을 병용하여 치료를 받았던 10예에 대하여 저자는 후향적으로 국소관해율, 생존기간, 치료실패양상 및 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이들은 원발병소가 근치적방광절제술이 불가능하였거나, 환자의 전신상태 또는 고령의 나이나 합병된 내과적인 질환때문에 근치적수술을 할 수 없었던 경우였다. 원발병소의 병기는 T3a-T4b였고, N병기는 NO가 9예이고 N1가 1예였으며, 10예 모두 MO 였다. 추적기간은 $16\~32$개월이었다. 수술요법은 경요도적절제술, 화학요법은 Cisplatin $1\~5$회, 방사선치료는 골반부위에 $3960\~5400$ cGy의 선량으로 치료하였다. 원발병소의 병기에 따른 완전관해율은 cT3a에서 80$\%$, cT3b에서 67$\%$ 그리고 cT4b에서 0$\%$였고 전체적으로 60$\%$의 완전관해율을 보였다. 부분관해율은 20$\%$이어서 전체의 국소관해율은 80$\%$였다. 조직학적 검사상모두 이행상피암이었고 조직학적 등급에 따른 완전관해의 차이를보면 I, II등급인 6예에서는 모두 완전관해를 보였고 III, IV등급인 4예에서는 부분관해가 2예이고 무반응이 2예였다. 완전관해를 보였던 6예는 모두 생존하여 있고 이중 1예에서만 치료후 10개월후에 국소재발을 보였다. 완전관해를 보이지 않았던 4예는 모두 조직학적 등급이 III, IV등급으로 방광암으로 사망하였다. 원격전이는 3예에서 보였으며 2예 (cT4b)는 폐, 1예(cT3b)는 척추부위였다. 방사선치료후 부작용은 설사가 가장 심한 부작용으로 1예에서 나타났으나 보존요법으로 호전되었다. 따라서 침윤성방광암에 있어서 방광기능의 보존측면에서 병용치료는 심한 부작용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완전관해율을 높이기위하여 방사선선량을 높이고, T4b병기에서는 원격전이 가 큰 문제이므로 효과적인 복합화학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적 :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 여러 예후인자 및 국소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므로 식도암의 수술 후 방사선 치료에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수술을 시행 후 40Gy 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국소적으로 진행된 식도암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수술 후 병기는 II가 26례, IIB가 4례, III가 52례 였으며 수술후 병리학 소견으로 편평상피암 77례, Adenosquamous 3례, 선암 2례였다. 수술 후 외부 방사선 치료로 41Gy에서 64.8Gy(중간값 50.4Gy)를 조사하였다. 5례에서 PFC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 총 환자의 2년 생존율 및 2년 국소제어율은 각각 36.8$\%$ 및 30.4$\%$이며 5년 생존율 및 5년 국소제어율은 각각 9.3$\%$ 및 26.3$\%$이다. 수술 후 병기에 따른 2년 생존율은 IIA가 50.2$\%$, IIB가 0$\%$, III가 23.3$\%$이었다(p=0.004). 2년 국소제어율은 IIA가 49.2$\%$, IIB가 66.6$\%$, III가 24.7$\%$(p=0.01) 이었다. 추적기간중 전체환자의 73.2$\%$인 60례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다. 이중 원발병소인 식도에서 재발이 3례, 주위임파절 재발이 23례, 원발병소와 임파절에 함께 재발된 경우가 4례, 원발 병소재발 및 원격전이 재발이 1례, 주위임파절과 원격전이 재발이 9례, 원격전이 재발이 17례였다. 3례에서 재발 부위를 알수 없었다. 생존율에 관련된 예후인자로 흡연유무(p=0.02), 1 병기(p=0.0092), N병기(p=0.0045)가 통계적으로 의미있었다. 국소제어율에 관련된 예후인자로 T 병기(p=0.019), N 병기(p=0.047)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었다. 결론 :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도 국소실패가 여전히 중요 실패 원인이었다. 국소 실패의 원인 중 식도 주위 임파절에 의한 실패가 원발 병소 실패보다 휠씬 높았다. 따라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에서 림프절에 대한 적절하고 적극적인 치료 전략이 필요하겠다.
일본형(日本型)(섬진(蟾津)벼) 및 통일형(統一型)(삼강(三剛)벼) 수도품종(水稻品種)을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 (10, 20, 30/10a), 과 분시비율(分施比率) (기비(基肥)와 이앙후(移秧後) 15일(日) 추비(追肥) : 수비(穗肥)의 비율(比率)이 100 : 0.80 : 20, 60 : 40)이 다른 조건(條件)에서 재배(栽培)하였을 때 출수전(出穗前) 15 일(日)에 처리(處理)한 paclobutrazol(0.6% G 3kg/10a)이 출수후(出穗後) 도복(倒伏) 관련형질(關聯形質)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稈長)은 두 품종(品種) 모두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였 고 paclobutrazol 처리(處理)는 간장(稈長)을 감소(減少)시켰으며, 질소(窒素) 분시비율(分施比率)은 영향(影響)을 미치지 아니하였다. 2. 도복(倒伏)은 어느 처리(處理)에서나 발생(發生)하지 않았지만 도복지수(倒伏指數)는 섬진(蟾津)벼가 삼강(三剛)벼 보다 높았다. 두 품종(品種) 모두 출수후(出穗後) 23 일(日)까지는 생체중(生體重)의 증가(增加)와 좌절중(挫折重)의 감소(減少)로 도복지수(倒伏指數)가 증가(增加)하였지만 그 이후에는 생체중(生體重)과 좌절중(挫折重)이 모두 감소(減少)하여 도복지수(倒伏指數)는 더 변(變)하지 않았다. 3. 등숙기한중(登熟期閒中) 섬진(蟾津)벼는 간장(稈長), 삼강(三剛)벼는 생체중(生體重)과 간장(稈長)이 도복지수(倒伏指數)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두 품종(品種) 모두 좌절중(挫折重)은 도복지수(倒伏指數)와 상관(相關)이 없었다. 도복지수(倒伏指數)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직접효과(直接效果)는 섬진(蟾津)벼에서는 간장(稈長)이 생체중(生體重)이나 좌절중(挫折重) 보다 훨씬 컸으며, 삼강(三剛)벼에서는 생체중(生體重)과 간장(稈長)은 정(正)의 효과(效果)로, 좌절중(挫折重)은 부(負)의 효과(效果)를 보였으며, 이들 효과(效果)의 크기는 비슷하였다. 4. 현미수량(玄米收量)은 섬진(蟾津)벼에서는 질소(窒素) 시비량간(施肥量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기비(基肥), 분벽비(分蘗肥), 분시(分施)한 것이 수량(收量)이 높았다. 그러 나, 삼강(三剛)벼는 질소(窒素) 분시효과(分施效果)는 없었으나 시비량(施肥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수량(收量)이 높았다. Paclobutrazol 처리(處理)는 섬진(蟾津)벼에서는 수량(收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아니하였으나 삼강(三剛)벼는 수당영화수(穗當潁花數)의 감소(減少)로 수량(收量)이 5.2% 감소(減少)하였다.
경북 영덕의 유금광상은 경상분지 북동부 백악기 화강암체 내에 배태되어 있으며, 함금 열수석영맥은 모암인 영해 화강섬록암 내에 $N19^{\circ}{\sim}38^{\circ}W$ 주향의 단층대를 따라 충진되었다. 열수 유체의 유입은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시기는 광화되지 않은 소량의 석영맥이 생성되었고, 두 번째 시기에는 다량의 금속원소와 이에 수반된 금을 함유한 유체가 유입되었으며, 세 번째 시기에는 다량의 황화광물이 침전되었다. 금 광화작용을 수반한 열수 유체는 황철석, 황동석, 방연석, 섬아연석, 그리고 유비철석 등의 다양한 황화광물들을 침전시켰으며, 에렉트럼 내 Au의 함량은 최대 92 wt%까지 매우 높은 편이다. 초기 금 광화작용 시기의 유체의 온도와 압력은 각각 $220{\sim}250^{\circ}C$와 730~1800 bar의 범위를 보이며, 이때 산소분압은 $10^{-27}{\sim}10^{-31.7}$ atm에 이른다. 반면, 광화 후기에서의 유체의 온도와 압력은 각각 $250{\sim}350^{\circ}C$와 206~472 bar의 범위를 보이며, 산소분압은 $10^{-26.3}{\sim}10^{-28.6}$ atm에 해당하고, 황화광물과 $H_2S$의 ${\delta}^{34}S$ 값은 각각 $0.2{\sim}4.2^{\circ}/_{\circ\circ}$의 범위와 $1.0{\sim}3.7^{\circ}/_{\circ\circ}$범위를 보여준다. 유금광상에서 산출되는 에렉트럼은 0.15~1.10 범위의 Ag/Au 원자비를 보인다. 주광화작용이 진행되는 동안 비교적 높은 온도 조건과 4.5~5.5 의 pH 범위에서 광화유체 내에서 ${Au(HS)_2}^-$의 안정성을 감소되고, 상대적으로 ${AuCl_2}^-$ 의 안정성은 증가되었다. 압력조건을 고려 할 때 광화유체는 $350^{\circ}C$ 이상의 온도에 이르렀으며 용액 중 ${AuCl_2}^-$가 중요한 운반 수단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광화작용이 진행되면서, 온도와 log $f_{o2}$의 감소가 일어남에 따라 ${AuCl_2}^-$의 용해도는 낮아지고 황화물들의 침전이 일어나며 이와 함께 에렉트럼도 침전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원도 춘성군 강원대 연습림등 장원도일대의 산지에서 1993년 6월부터 9월까지 채집된 Cordyceps 속균의 자실체(子實體)는 Cordyceps militaris, C. roseostromata, C. kyushuensis, C. scarabaeicola,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 C. nutans, Paecilomyces tenuipes, C. sphecocephala, Hymenostilbe odonatae, Torrubiella sp. 등 10종이었다. 동충하초속균(冬蟲夏草屬菌)의 Type species이기도 한 C. militaris는 주로 인시목(隣翅目)의 번데기를 기주(寄主)로 한 자실체(子實體)가 채집되었는데 본(本) 종(種)의 발생은 7월경의 장마철이 지나면서 다수 채집되었다. C. roseostromata는 형태적으로 C. mlitaris와 유사하나 크기가 작으며 역시 인시목(隣翅目)의 유충, 번데기 등을 기주(寄主)로 한 자실체(子實體)가 채집되었다. C. scarabaeicola는 풍뎅이 성충만을 침입하여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였으며 C. kyushuensis는 박각시 나방의 유충만을 기주(寄主)로 하여 자실체(子實體)가 채집되었다. C. nutans와 C. sphecocephala는 각각 노린재와 벌만을 기주(寄主)로 하여 가늘고 질긴 침상의 병(柄)에 타원형의 두부(頭部)를 착생(着生)한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는데 두 종은 채집지역에 관계없이 곤충기생성균(昆蟲寄生性菌)이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사이 전 시기에 걸쳐 가장 많이 채집되었다. 식물의 종자를 기주(寄主)로 하여 자실체(子實體)를 형성하는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의 자양포자(子襄胞子)는 다른 Cordyceps 속균과는 달리 양옆 4개의 자양포자(子襄胞子)가 실모양의 구조로서 연결되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Paecilomyces tenuipes는 모든 곤충의 발달단계 전 시기에 걸쳐 침입하는 다범성 균으로서 분생포자(分生胞子)를 형성하는 동충하초속균의 불완전 세대균이다. 잠자리 성충을 기주로 하여 형성된 Hymenostilbe odonatae는 잠자리만을 특이적으로 침입하며 거미성충을 기주로 형성되는 Torrubiella sp.는 주로 잎의 뒷면에서 형성되므로 채집이 어려웠다. 분리동정된 균주들을 이용하여 배양시험을 한 결과 PDA 배지가 가장 우수한 균사생장을 보여 주었으며 배지내 산도(酸度) 시험(試驗)에서 C. militaris는 pH5에서 C. nutans와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는 PH 6에서 Paerilomyces tenuipes는 pH 7에서 C. scarabaeicola는 pH 9에서 각각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왕성하였다. 환경조건으로서의 온도 시험에서는 시험균주에서 공히 $20^{\circ}C$에서 우수한 균사생장율을 보여 주었다. 분리동정된 균주들중 형태적으로 유사한 균주들의 종간 또는 종내 유연관계 구명을 위하여 Protein banding pattern을 분석한 결과 C. militaris, C. roseostromata, C. kyushuensis는 근연종으로 clustering 되었으며 C. scarabaeicola, Phytocordyceps ninchukiospora는 비교적 유연관계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망태버섯속(Dictyophora spp.) 균의 균학적 특성 시험의 일부로써 인공재배를 통한 자실체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흰돌기망태버섯인 D. echinovolvata ASI 32002 균주에 대한 균사체, 알, 성숙한 자실체 등 발육단계별과, 갓, 치마, 대, 대주머니 등 자실체의 부위별로 성분분석과 항균활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D. echinovolvata ASI 32002 균주의 성분분석에서는 균사체, 알, 자실체 등과 자실체의 부위에 따라 종류와 양에 차이가 있었다. 무기성분 중 질소, 인산, 마그네슘, 칼슘은 균사체에 많고, 알과 자실체에서는 칼리와 미량원소의 함량이 균사체보다 높았다. 유리당은 mannitol과 trehalose가 많았다. 유리아미노산은 균사체에 glutamic acid와 arginine, 알과 자실체에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가 많았다. 지방산은 모든 부위에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익산$(C_{18:2})$이 많았으며, 다른 지방산은 부위별로 종류와 양에 차이가 있었다. 유기산도 균사체에 malic acid, lactic acid, acetic acid, 알에 formic acid, acetic acid, fumaric acid, 자실체에서 malic acid, citric acid, lactic acid, formic acid, fumaric acid가 비교적 많이 검출되었다. 한편, D. echinovolvata ASI 32002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곰팡이 Aspergillus awamori, Hypocrea nigricans, Trichoderma virens에 대한 항균활성은 균사체 추출물의 MIC가 $62{\sim}125\;{\mu}g/ml$로 항생제 cyclohexamide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효모균 Candida albicans에 대해서는 균사체 및 자실체 추출물에서 MIC가 $250\;{\mu}g/ml$로 tetracycline과 비슷한 수준의 활성을 보였다. 한편 세균 Escherichia coli에 대한 항균활성은 $500{\sim}1,000\;{\mu}g/ml$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흰돌기망태버섯(D. echinovolvata)의 항균활성 등은 이 버섯의 효능에 대한 기초연구와 더불어 기능성 식품첨가제의 개발 및 화장품 원료 등으로의 이용에 관한 연구가 기대된다.
본 연구는 100ppm의 Gibbetellin을 만개기 전과 후 10일 각 1회(계2회) 과방에 침지 처리한 Dleaware 포도이 무핵재배에서 생육에 따른 엽${\cdot}$신초${\cdot}$과립이 주요성분의 경시적 진전특성과 상호관련성 및 과립의 품질구성요인들과 감미비와의 관련성을 구명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과립중의 누적생장곡선은 double sigmoid 양상을 보여 발육주기는 3기로 나눌 수가 있었으나 $GA_3$처리에 의향 그 특성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실비대와 각 성분의 변동과의 관계를 보면 경엽의 회분, 전탄소 전질소, 총탄수화물의 함량은 과실의 비대와 성숙과는 별다른 관계가 인정되지 아니 하였으나, 당과 전분은 밀접한 관계를 보여 전당함량은 과실의 비대 성숙기에는 감소하며 수확후는 급증하였다. 신초의 전분함량은 성숙의 진해으로 감소하다가 수확후는 증가하였으먀, 특히 경엽의 전당함량은 신초의 전분함량이 증가하는 수확후 11월에는 급감하여 전분으로 전류가 일어난다고 판단되었다. 3. 과립의 가용성고형물함량돠 환원당함량은 발육 제3기에 급증하였고 적정산과 유기산함량은 당이 급격히 축적하는 시기에는 급감하였다. 4. 과랍의 경도는 발육 제1기에 증가하다가 제2기에는 정체를 보인후 제3기에는 급감하엿다. 점도는 생육 제2기까지는 정체를 보인후 제3기에는 급증하였다. pH,점도는 고도의 正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명도와 경도는 고도의 負의 상관을 보였다. 경로계수 분석에서 pH(0.9090), 경도(0.5938), 점도(0.3550)는 正의 직접효과를, 명도(-0.3554)는 負의 직접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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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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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