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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조건에서 Ustilago maydis의 소생자 및 동포자 접종에 의한 옥수수 유묘의깜부기병 발병유도 (Smut Induction on Corn Seedlings by Indoculation of Sporidia and Teliospores of Ustilago maydis in Greenhouse Conditions)

  • 김충회;이현주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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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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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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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옥수수 유묘접종시 깜부기병이 가장 잘 발병하는 조건은 4엽기 옥수수묘를 10\ulcorner~10\ulcorner/ml 농도의 소생자 현탁액으로 경엽살포한 후 28~3$0^{\circ}C$의 습실상에서 24시간 둔 후 꺼내어 온실에 두었을 때였다. 유묘의 엽기가 이보다 어리거나 접종원 농도가 이보다 높을 때, 혹은 습실상내 처리기간이 길어지면 접종후 유묘의 이른 고사를 초래하였다. 또한 습실상의 온도가 낮아질수록 깜부기병의 발병정도도 감소하였다. 깜부기병의 발생은 소생자 현탁액의 경엽살포 및 줄기주사접종에 의해서는 가능하였지만 토양관주에 의해서는 발병하지 않았다. 소생자 현탁액은 별도의 영양원의 첨가 없이도 발병을 잘 유도하였다. 동포자 현탁액을 직접 경엽살포하거나 줄기주사접종하여도 발병하였으나 소생자 현탁액접종에 비하여 발병정도가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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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내 상대습도 및 온도 조건에 따른 국화 '백마'의 생육과 흰녹병 발생 (Occurrence of White Rust and Growth of Chrysanthemum 'Baekma' under Various Relative Humidity and Temperature Conditions in the Greenhouse)

  • 유용권;노용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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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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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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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마'의 흰녹병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시설 내의 상대습도(70, 80, 90, 95%)의 영향을 조사한 후, 온도(15, 20, $25^{\circ}C$)와 상대습도(60, 70, 80, 90%)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흰녹병의 발생 초기부터 동포자퇴에서 소생자가 형성될 때까지 병 발생 단계를 관찰하였다. 국화 '백마'를 시설 재배 시 상대습도를 90% 이상 조건에서 40일간 처리되었을 때, 흰녹병 발생률이 97%, 주당 발병엽수가 10개, 발병엽당 병징수가 55개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하면 흰녹병 발생률을 30% 낮출 수 있고, 한 주당 1-2개의 감염된 잎에 2개의 병징만 나타나 병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생체중과 엽수와 같은 절화의 품질은 다른 처리보다 상대습도 70%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상대습도 90% 처리구에서 흰녹병에 감염된 국화를 정식한 후 6일 후에 첫 병징인 흰색 반점이 나타났고 (1단계), 1일 경과 후에 동포자가 잎의 표피 조직을 뚫고 나왔으며(2단계), 1-2일 후에 동포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동포자퇴가 크게 형성되었다(3단계). 동포자에서 1-2일 후에 전균사체가 발달하였고(4단계), 4-5일 경과된 후 전균사체에서 소생자가 형성되었다(5단계). 시설 내 온도를 $25^{\circ}C$로 처리했을 때, 상대습도에 관계없이 흰녹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시설 내 온도가 $20^{\circ}C$에서는 상대습도에 관계없이 소생자수가 많았으나, 60%와 70%에서는 흰녹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시설 내 온도가 $15^{\circ}C$에서는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소생자수가 많았고, 흰녹병 발생률도 높아졌으나, 상대습도가 낮은 60-70% 처리에서는 흰녹병 발생률이 14% 이하로 낮았다.

Ustilago maydis의 소생자 발아에 영향하는 몇 가지 환경요인 (Som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Sporidial Germination of Ustilago maydis)

  • 김충회;박경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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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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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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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Ustilago maydis의 소생자는 물한천배지에서 접종후 8시간 후에 98% 이상 발아하였다. PDA를 포함한 기타 영야배지에서의 발아율도 이와 비슷하였다. 소생자 발아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3$0^{\circ}C$였으며 $25^{\circ}C$나 35$^{\circ}C$순으로 양호하였으나 2$0^{\circ}C$나 그 이하의 저온에서는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소생자는 pH 5~9의 범위에서 80%이상 발아하였으나 최적 pH는 6~7이었다. 광조사는 소생자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소생자는 자유수분(RH 100%)하에서 24시간 후 81%가 발아하였으나 상대습도가 93%나 그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19~34%였다. 이 실험결과는 소생자 발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온도와 습도였으며 우리나라 기후조건에서 소생자는 7~8월의 한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왕성하게 발아할 수 있음을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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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tion of Genetic Make-up in Karnal Bunt Pathogen (Tilletia indica) of Wheat in Presence of Host Determinants

  • Gupta, Atul K.;Seneviratne, J.M.;Bala, Ritu;Jaiswal, J.P.;Kumar, Ani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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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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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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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lteration of genetic make-up of the isolates and mono-sporidial strains of Tilletia indica causing Karnal bunt (KB) disease in wheat was analyzed using DNA markers and SDS-PAGE. The generation of new variation with different growth characteristics is not a generalized feature and is not only dependant on the original genetic make up of the base isolate/monosporidial strains but also on interaction with host. Host determinant(s)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generation of variability and the effect is much pronounced in monosporidial strains with narrow genetic base as compared to broad genetic base.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of genetic variation in presence of host determinant(s) are the recombination of genetic material from two different mycelial/sporidia through sexual mating as well as through parasexual means. The morphological and development dependent variability further suggests that the variation in T. indica strains predominantly derived through the genetic rearrang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