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Sporidial Germination of Ustilago maydis

Ustilago maydis의 소생자 발아에 영향하는 몇 가지 환경요인

  • Published : 1996.04.01

Abstract

Ustilago maydis의 소생자는 물한천배지에서 접종후 8시간 후에 98% 이상 발아하였다. PDA를 포함한 기타 영야배지에서의 발아율도 이와 비슷하였다. 소생자 발아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3$0^{\circ}C$였으며 $25^{\circ}C$나 35$^{\circ}C$순으로 양호하였으나 2$0^{\circ}C$나 그 이하의 저온에서는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소생자는 pH 5~9의 범위에서 80%이상 발아하였으나 최적 pH는 6~7이었다. 광조사는 소생자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소생자는 자유수분(RH 100%)하에서 24시간 후 81%가 발아하였으나 상대습도가 93%나 그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19~34%였다. 이 실험결과는 소생자 발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온도와 습도였으며 우리나라 기후조건에서 소생자는 7~8월의 한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왕성하게 발아할 수 있음을 뜻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