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trum occup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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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값 분해를 이용한 효율적인 백색가우시안 잡음대역 선정 방법 (An Effective Selection of white Gaussian Noise Sub-band using Singular Value Decomposition)

  • 신승민;김영수;김상태;석미경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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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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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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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잡음 측정은 전파환경 조사 및 주파수 점유율의 비교기준인 임계레벨을 산출하는데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배경잡음 측정은 측정대상 대역에서 가급적 잡음만으로 구성된 부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표본 부대역에 대하여 잡음전력을 측정하여 대상대역에 대한 대표값으로 사용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본 논문에서는 배경잡음으로 백색가우시안 잡음을 가정하고, 잡음 측정의 첫 번째 단계에서 신호가 적고 대부분 잡음으로만 구성된 대역을 선별하는데 적용될 수 있는 특이값 분해 (singular value decomposition, SVD)를 이용한 잡음대역 선정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에 널리 쓰여지는 방법인 신호강도확률분포 (amplitude probability distribution, APD) 방법과의 성능비교를 통하여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전전자 교환기 가입자회로의 EMI 대책 설계연구 (EMC design for TDX-1B subscriber Board)

  • 윤현보;임계재
    • 한국전자파학회지:전자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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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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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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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전자 교환기 가입자 회로에서의 불요 전자파 잡음의 복사를 해석하였다. 디지탈 스스템과 빠른 스위칭소자의 사용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불요전자파 잡음은 넓은 주파수 스펙트럼을 점유하여 여러가지의 EMI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영역 유한차분법(Finite Difference Time Domain:FDTD)을 이용하여 좀더 정확한 불요 전자파 복사 현상을 해석하였으며, 규정된 시험 방법(on-promises test)을 통하여 비교 검토 하였ㄷ 이 연구의 결과는 대형 디지탈시스템에서의 EMI 모델링과 EMI 현상의 예측에 응용가능하여, 또한 국제적 EMI/EMC 규정에 합당한 디지탈 스스템의 EMI 대책설계에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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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의 내진설계를 위한 등재해도 스펙트럼 (Uniform Hazard Spectrum for Seismic Design of Fire Protection Facilities)

  • 김준경;정기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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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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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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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국 노스리지 지진(1994)과 일본 고베지진(1995) 발생 이후 다양한 구조물 및 건축물을 설계 할 때 성능기반 내진설계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 소방시설물에 대해서도 내진설계기준이 제정되어 내진설계 규정에 따라 적합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성능기반 설계가 도입되면서 구조물 중요도에 따라 기능수행, 즉시복구, 인명보호, 붕괴방지 등 각각의 성능에 적합한 연발생빈도의 등재해도 스펙트럼이 요구되고 있다. 확률론적 방법을 적용하여 국내 주요 5개 도시에 대해 등재해도 스펙트럼(uniform hazard spectrum)을 분석하였다. 지진 및 지체구조 관련된 전문가 패널은 10인이며 전문가 패널이 제시한 다수의 지진지체구조구 모델 및 다양한 지진동 감쇠식을 적용하였다. 분석대상 진동수는 (0.5, 1.0, 2.0, 5.0, 10.0) Hz이고 또한 PGA(최대지반가속도) 결과를 이용하여 500년, 1,000년 및 2,500년 등 3개 주요 성능기준에 해당하는 재현주기에 대해 등재해도 스펙트럼을 분석하였다. 민감도 분석에 의하면 지진지체구조 구 모델 변수보다 지반진동 감쇠식 변수가 지진재해도에 보다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반적으로 등재해도 스펙트럼은 10 Hz에서 최대 지진재해도를 보여 주었고, 기존 연구 및 관련 기술기준에 제시된 등재해도 스펙트럼의 수준 및 모양 특성과 대단히 유사하였다.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의 내진성능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 김선웅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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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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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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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강풍대이면서 약진대에 위치하는 내풍설계된 초고층건물이 경험할 수 있는 잠재적 지진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통해서 탄성내진설계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최근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구조시스템인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를 내풍설계하고, 내풍설계과정에서 상당한 시스템초과강도가 유입됨을 확인하였다.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에 대하여 다양한 지반조건에 따른 응답스펙트럼해석과 내진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우리나라와 같이 강풍대에 위치하면서 약진대에 속하는 환경하에서 세장비 5.2이상의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는 탄성저항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세장비 6.9의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도 탄성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부재수준에서 지반조건에 관계없이,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도 $S_E$지반을 제외하고는 세장비 5.2이상의 모델에서 모두 "즉시거주" 수준을 나타내었다. 시스템수준에서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 세장비 5.2이상의 모델은 $S_A$$S_B$지반에서는 즉시거주, $S_C{\sim}S_E$ 지반에서는 "인명안전" 수준을 나타내었다.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는 500년 재현주기보다 한 단계 낮은 내진성능수준을 보여주었다.

전송률 분할 다중 접속 기술을 활용한 비면허 대역의 트래픽과 공정성 최대화 기법 (Unlicensed Band Traffic and Fairness Maximization Approach Based on Rate-Splitting Multiple Access)

  • 전장우;김승욱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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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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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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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으로 인해 스펙트럼 부족 문제가 가속하됨에 따라, 면허 대역에서 통신하던 사용자들을 비면허 대역에서 통신하는 NR-U(New Radio-Unlicensed)가 등장하였다. 하지만 NR-U 네트워크 사용자로 인해 동일한 비면허 대역에서 통신하는 Wi-Fi 네트워크 사용자의 성능이 감소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NR-U 네트워크 사용자와 WiFi 네트워크 사용자가 공존해있는 비면허 대역의 처리량과 비면허 대역의 사용에 대한 공평성을 동시에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비면허 대역에서 전송률 분할 다중 접속 기술을 활용한 NR-U 네트워크의 합-전송 속도 (Sum of Rate)를 최대화하기 위해 강화 학습의 몬테 카를로 정책 하강법(Monte Carlo Policy Gradient)을 활용한 최적의 전력 할당 기법을 제안하였다. 그 뒤, 동일한 비면허 대역에서 NR-U 네트워크와 WiFi 네트워크의 공존을 위해 시스템 처리량과 공정성을 동시에 최대화할 수 있는 게임 이론의 순차적 라이파 협상 해법(Sequential Raiffa Bargaining Solution)을 활용한 채널 점유 시간 분할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동일한 전력 할당 기법을 사용하였을 때, 본 논문에서 제안한 전송률 분할 다중 접속 기술이 기존의 다중 접속 기술들보다 더 빠른 합-전송속도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비면허 대역 네트워크의 전송량과 공평성을 비교해본 결과 본 논문의 순차적 라이파 협상 해법을 활용한 채널 점유 시간 분할 알고리즘이 타 알고리즘보다 처리량과 공정성을 동시에 만족함을 입증하였다.

A Correlation Study of Clinical Outcomes by Quantification of Fatty Degeneration of the Subscapularis: Partial vs. Whole Cross-section

  • Park, Joo Hyun;Lee, Kwang Yeol;Rhee, Sung Min;Oh, Joo Han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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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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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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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Fatty degeneration of rotator cuff is a well-known predictor of postoperative outco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linical features of rotator cuff tears involving subscapularis, and investigate whether fatty degeneration quantified from only the upper subscapularis correlates better with clinical outcomes than quantified from the whole subscapulari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315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arthroscopic repair for rotator cuff tears involving subscapularis with a minimum follow-up of 1 year.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visual analogue score for pain, range of motion and functional scores were assessed. Integrity of the repaired tendon was assessed at the 1-year follow-up with either magnetic resonance imaging or ultrasonography. Results: The mean Goutallier grade of whole cross-section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upper cross-section (1.59 vs. 1.71, p<0.05), but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lower cross-section (1.59 vs. 1.01, p<0.05). In analysis of 37 re-tears, the occupancy of severe fatty degeneration in upper cross-section was 86.5%,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seen in whole cross-section (56.8%, p<0.05). We calculated the cut-off tear size for prediction of re-tears as 19.0 mm for retraction and 11.0 mm for superior-inferior. The cut-off Goutallier grade was 2.5 for both whole and upper cross-sections, but area under the curve was greater in the upper cross-section than the whole (0.911 vs. 0.807). Conclusions: As fatty degeneration of upper subscapularis demonstrated a more distinct spectrum than whole subscapularis, we suggest that measuring fatty degeneration of upper subscapularis can be a more useful method to predict clinical prognosis.

중진대의 지진환경하에서 내풍설계된 초고층 철골조 중심가새골조의 지진응답해석 및 내진성능평가 (Seismic Response Analysis and Performance Evaluation of Wind-Designed Concentrically Braced Steel Highrise Buildings under Moderate Seismicity)

  • 이철호;김선웅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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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통권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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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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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와 같이 풍하중이 지배 횡하중으로 작용하는 중/약진대라 할지라도 초고층건물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구조기술자는 특정세기의 잠재지진(가령 재래기 500년 정도의 설계용지진동 또는 재래기 2400년 정도의 최대한도지진)이 구조시스템에 미칠 수 있는 구조적 영향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약진대로 분류되는 국내의 지진환경하에서, 국내 구조사무소의 평균적 실무관행에 따라 내풍설계된 초고층 철골중심가새골조를 가정하여 지진해석을 수행하고 내진성능을 평가하였다. 내풍설계에서 요구되는 사용성 요건 및 횡력저항 철골부재에 부과돠는 폭-두께비 제한 등으로 인해 상당한 크기의 시스템 초과강도(system overstrength)가 유입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풍설계과정에서 부차적으로 기인하는 이 시스템 초과강도로 인하여, 본 연구의 세장비 6 이상의 철골조 초고층 중심가새골조는 2400년 재래기의 최대한도지진에 대해서도 즉시입주 가능한 거동수준에서 탄성적으로 저항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필로티를 갖는 철근콘크리트 전단벽식 건물의 내진성능 (Seismic Performance of Reinforced Concrete Shear Wall Buildings with Piloti)

  • 권영웅;김민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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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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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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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판상형 전단벽식 아파트 건물의 고층화와 필로티 설치는 지진발생시 벽량부족현상과 약층 및 연약층을 발생시켜 그 층에서 비탄성 거동이 집중되는 우려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필로티를 갖는 철근콘크리트 전단벽식 건물에 대하여 FEMA 273과 ATC-40에서 제안하고 있는 성능평가기법을 이용하여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cdot$고찰하였다. 탄성해석을 이용한 내진성능평가 결과, 필로티와 층수에 따라 내진성능지수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단벽식 구조물의 경우 강도, 즉 전단응력의 부족 현상이 전체 성능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특히 25층 이상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필로티가 있는 건물에서는 전단응력의 부족과 더불어 약층 및 층 중량 변화가 성능지수의 감소를 초래하고 있어 필로티가 없는 건물에 비하여 성능지수의 감소 경향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능력스펙트럼을 이용한 비선형정적해석 결과, 층수가 증가하고 필로티가 있는 구조물일수록 성능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가대상 건물들의 대부분 변형 특성은 인명안전수준에서 허용치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5층 이상의 경우 즉시거주 요구수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