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t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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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자의 눈 문제 조사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유용성 (The Prevalence of Computer Software for Investigations of Eye Problems among Computer Users)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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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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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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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컴퓨터 화면은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장벽이다. 본 연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50명의 컴퓨터 사용 학생들의 눈 문제에 대한 주된 원인을 이해하고 컴퓨터 스크린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환자의 시생활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소프트웨어 TSS Optometric Toolkit for computer users(UK)는 눈 관리 전문가가 검사 대상자들의 컴퓨터 사용 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시활동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법이다. 프로그램은 근거리 시력, 텍스트 디스플레이, 스프레드시트 디스플레이, 주시 시차, 이색검사, 숫자 찾기, 란돌트 링 찾기 등의 7가지 검사로 이루어졌다. 조사 대상의 55%는 눈 문제와 관련이 없었다. 25%는 컴퓨터 화면, 작업환경, 부적당한 작업실무의 문제를 호소하였는데 이러한 문제는 안경사나 안과의사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분야이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안경처방이나 컴퓨터 사용을 위한 안경처방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의하면 컴퓨터 프로그램 TSS Optometric Toolkit for computer users가 컴퓨터와 관련된 눈의 문제를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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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to Slow Down Myopia Progression

  • Jung, Ji-Won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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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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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6-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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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treatments; bifocal spectacles, orthokeratology, atropine, and time spent in outdoors; in slowing down the myopia progression for Asian adolescents (6-18age). Methods: The research focused on examining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in controlling myopia based on the literature sources that have been published. Through meta-analysis of various research papers that already has been done in this field, a lot of data was collected. For each treatment, the difference in axial length and spherical equivalent over time was measured and recorded. To quantitatively record the difference, both axial length and spherical equivalent was determined by value of control group value of treatment group. The paper compared the effectiveness of each treatment based on the data that was measured. Results: Adolescents who chose to spend time outdoors in order to slow down myopia progression had axial length difference of 0.03 mm and spherical equivalent difference of 0.17 D. Adolescents that used atropine had axial length difference of 0.36 mm and spherical equivalent difference of 0.92 D. Bifocal spectacle resulted in axial length difference of 0.21 mm and spherical equivalent difference of 0.59 D, and for orthokeratology 0.23 mm and 0.04 D, respectively. Axial length wise, myopia was most controlled by the atropine since there was a greates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that got the treatment and the group that did not have the treatment. According to the spherical equivalent difference data, myopia was most controlled by atropine. Conclusion: Atropine showed the most effective result in controlling myopia among the four treatment. Again, compared to other three treatment, using atropine appeared to have greatest ability in slowing down myopia progression since adolescents who were treated with atropine had greatest difference from adolescents in the control group that had the same condition but didn't get the treatment. However, every treatment was only used for 2 or 3 years which is quite short time period to measure the long term effect of the four treatments. Also, since atropine is a pharmaceutical method to control myopia, it may harm adolescents' eyes compared to optical or environmental treatment.

주 시각피질에서의 단순세포 수용영역 형성에 대한 성긴 집단부호 모델을 이용한 얼굴이식 (Face recognition using a sparse population coding model for receptive field formation of the simple cells in the primary visual cortex)

  • 김종규;장주석;김영일
    • 전자공학회논문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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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C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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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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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thod that can recognize face images by use of a sparse population code that is a learning model about a receptive fields of the simple cells in the primary visual cortex. Twenty front-view facial images form twenty persons were used for the training process, and 200 varied facial images, 20 per person, were used for test. The correct recognition rate was 100% for only the front-view test facial images, which include the images either with spectacles or of various expressions, while it was 90% in average for the total input images that include rotated faces. We analyzed the effect of nonlinear functon that determine the sparseness, and compared recognition rate using the sparese population code with that using eigenvectors (eigenfaces), which is compact code that makes contrast with the sparse populatio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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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안경테 가공장비 주축의 열특성 해석 (Thermal Characteristics Analysis of High Speed Spindle of CA Frame Equipment for Eyewear)

  • 최현진;최성대
    • 한국기계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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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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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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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or the domestic glasses industry to procure competitiveness in the world CA(Cellulose Acetate) frame of spectacles market, CNC machining system for CA frame including high-value added CA cutting technologies should be developed with new materials for the rim based on Cellulose and sheet manufacturing base. The spindle system of glasses frame equipment that is the core to the quality of CA frame is the key technologies to realize high-speed, high-precision so its importance is remarkably emerging. In the study, at the structural design of the high spindle system of the private equipment for CA glasses frame embedded a motor of 40,000rpm, the stability of design was analyzed and investigated through selecting lubrication structure and thermal characteristics of the spindle system.

연령별 시력 변화에 관한 연구 (Visual acuity of age related changes during 5 years)

  • 김창식;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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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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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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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정상인을 대상으로 5년 동안에 매년 안경원을 방문하여 시력을 측정한 사람 160명 360안(남 : 79명 여 : 81명)을 조사하였고 안경원에서 교정한 교정안경 굴절력을 눈의 굴절력으로 간주하여 원용안경의 굴절력만을 조사하였다. 1. 나이가 어릴수록 근시의 굴절력 증가가 많았다. 2. 우리나라 학제 기간 중 초등학교 재학기간에 근시의 증가율이 가장 컸다. 3. 초등학교 기간에는 4개월 중학교 6개월 고등학교 12개월만에 안경을 재 교정해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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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 중학생의 안경착용률 조사 (The Investigation of the Wearing Spectacles Rat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Jeju Islands)

  • 강인산;최지영;송윤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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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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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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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제주도 소재 남녀 중학생 492명을 대상으로 안경/콘택트렌즈 착용률, 시력검사 장소 및 시기, 안경/콘택트렌즈 교체 시기 비용 이유, 안경착용과 거주지역간의 상관성 등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45.33%가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안경만 착용하는 학생이 93.27%, 안경과 콘택트렌즈 병용이 5.83%, 콘택트렌즈만 착용이 0.90%로 조사되었다. 2. 안경교체 시기는 6개월 미만이 20.18%, 6개월에서 1년 미만이 52.02%, 1년에서 2년 미만이 20.18%, 2년 이상이 7.62%로 조사되었다. 3. 안경구입시 사용하는 비용은 3만원 미만이 13.45%,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43.50%, 5만원 이상 7만원 미만이 23.77%, 7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5.25%, 10만원 이상이 4.03%로 조사되었다. 4. 안경교체 이유는 시력변화로 인해서가 55.16%, 안경 또는 렌즈의 파손으로 27.35%, 안경이나 렌즈를 바꾸고 싶어서 14.80%, 기타 2.69%로 조사되었다. 5. 안경구입시 안경테/안경렌즈의 상대적인 중요도에 관해서는 안경테가 더 중요하다는 학생이 16.59%, 안경렌즈가 더 중요하다는 학생이 24.67%, 안경테와 안경렌즈 모두 중요하다는 학생이 58.74%였다. 6. 처음으로 시력검사를 한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이 32.29%, 초등학교 3학년이 12.56%, 초등학교 4학년이 11.66%, 초등학교 6학년이 11.66%로 조사되었다. 7. 현재 사용 중인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받은 장소는 안경원이 57.85%, 안과나 병원이 42.15%로 조사되었다. 8. 처음으로 시력교정을 위해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착용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응답한 학생이 21.97%로 가장 많았다. 9. 나안 양안사력이 좋지 않음(0.8 미만)에도 불구하고,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각각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가 62.5%, 주변에서 안경을 사용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고 해서가 15.63%, 경제적인 이유로 6.24%, 외관상 좋아 보이지 않아서가 15.63%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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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인자에 따른 유발 부등상시도의 비교 (Comparis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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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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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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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굴절부등시의 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등상시도의 지표를 제공하고 부등상시도에 대한 영향인자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굴절력으로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AWAYA 부등상시도가 1% 이하인 남녀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통해 굴절부등시를 유발하여 이를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실제 측정된 유발 부등상시도를 자기배율 공식을 이용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의 전 범위에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보다 실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클수록,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여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유발 부등상시의 시기능에서 우위안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부등상시 유발안,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 성별 등이 부등상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대칭난시안과 비대칭난시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ymmetrical and Asymmetrical Astigmatism)

  • 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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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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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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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1년간 안경 처방을 받은 1,100명을 대상으로 단안난시와 양안난시를 분류하고 대칭난시와 비대칭난시에 관해 조사하였다. 대상자 중 난시가 1,365안으로 59.3%이었고, 단안만 난시인 경우가 235명으로 21.4%, 양안이 난시인 경우가 535명으로 48.6% 이었으며 양안난시가 단안난시보다 2.3배 많았다. 양안난시 535명 중 직난시가 61.2%, 도난시 24.7%, 사난시 14.1% 이었고, 난시도는 -0.25~-0.50D가 47.5%, -0.75~-1.00D가 29.9%로 나타났다. 양안난시 535명 중에서 대칭난시는 446명으로 83.4%(1,100명 기준시 40.5%), 비대칭난시는 89명으로 16.6%(1,100명 기준시 8.1%)으로 대칭난사가 5배 많았다. 연령대별 비율을 보면 41~50세에서 45.4%가 대칭난시이었고 14.3%가 비대칭난시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대칭난시를 이루는 좌, 우안의 난시형태는 직난시와 직난시가 65.5%, 도난시와 도난시가 25.3%, 사난시와 사난시가 5.6%였고, 비대칭난시를 이루는 좌, 우안의 난시형태는 직난시와 사난시, 사난시와 직난시가 각각 23.6%, 20.2%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이 난시안을 가졌고 단안난시보다는 양안난시가 많았다. 양안난시에서는 대칭난시가 대부분이었으며 40대의 비율이 높았고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 대칭난시에서도 좌, 우안이 직난시와 직난시의 형태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자료를 통하여 난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편안한 안경 처방의 기본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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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에 따른 입체시의 비교 (Comparison of Stereopsis by Influence Factors in Induced Aniseikonia)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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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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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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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정시안에 유발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들이 입체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용 완전교정 굴절력이 등가구면 굴절력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 AWAYA 부등상시도 1% 이하의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우위안을 원형구멍카드법(Hole in card method)으로 확인한 후,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각각 -7.00 D ~ +7.00 D의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굴절부등시를 유발하고 이를 교정하는 안경을 착용하여 부등상시를 유발한 후 Random Dot Stereo Acuity Test with LEA symbols$^{(R)}$(Vision Assessment Corporation$^{TM}$, USA)를 이용하여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큰 경우,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남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유발에 따른 입체시의 저하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상시는 입체시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굴절부등시 교정 시에는 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원시성 약시에서 안경교정에 의한 시력개선 효과 (Effect of Spectacles Correction on the Improvement of Visual Acuity in Hyperopic Amblyopia)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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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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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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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굴절성 약시에서 가림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 중 안경 교정에 의한 약시치료효과를 연구하였다. 안경교정치료는 기존의 가림 치료 효과를 주도록 정상안에 대해 저교정을 하여 차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원시성약시를 교정하는 추가적 처방 없이 안경 착용만으로 치료하였다. 안경교정에 의한 약시치료 추적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시성 약시안의 굴절이상 교정 후 초기 시력 ($Mean{\pm}SD$)은 $0.36{\pm}0.13$을 나타내었고, 최종 교정시력($Mean{\pm}SD$)은 $0.82{\pm}0.23$을 나타내었다. 2. 모든 나이군에서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 안경교정 치료 후 시력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3. 치료시작나이는 치료기간과 치료성공률과 무관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 결과는 약시교정 효과가 나이와 무관함을 보였다. 4. 약시안의 치료 전 시력과 치료 후 교정시력을 비교하였을 때 치료 전 시력이 좋은 경우는 치료 후 성적도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약시환자 중 원시와 원시성 난시가 근시와 근시성 난시보다 빈도가 높았으며, 안경교정 효과는 근시성 약시에 비해 원시성 약시에서 더 교정 효과가 있었다. 6. 8세 이후의 약시환자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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