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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 채묘에 관하여 3. 노출 시간과 치패 부착 (STUDY ON THE SPAT COLLECTION OF OYSTER 3. Spat Fall and Exposure Time)

  • 배경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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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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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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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62년 $6\~8$월과 1963년 $7\~8$ 월사이 경남 창원군 구산면 용호리 지선에서 채묘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굴 채묘기로서 껍질 안쪽과 바깥쪽과의 치패 부착률은 바깥쪽이 훨씬 좋았다. 2. 채묘기의 수하는 수직식보다 수평식으로 매어다는 것이 치패 부착률이 좋았다. 3. 채묘장에서 77일간의 치패 각고조성은 $21\~25mm,\;26\~30mm$로 중앙치를 이루었으며, 평균 21.556mm ($13\~53.0mm$) 였다. 4. 1963년 치패 부착 최적 시기는 8월 $17\~19$일과 $24\~27$일로서 일별 각당 최고 7개체였다. 5. 노출 시간별 치패 부착률은 4시간선이 가장 좋았고, $2\~4$시간선을 적층이라 할 수 있다. 6. 산란 시기의 평균수온은 $25.98^{\circ}C$, 비중 1.01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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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 어업생물학적 연구 1. 척추골수, 새파수 및 상대성장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THE PACIFIC SAURY, COLOLABIS SAIRA OF THE EAST COAST OF KOREA 1. Numbers of Vertebrae, Gill Rakers and Relative Growth)

  • 김기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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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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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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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1970년 5월, 7월, 12월에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어획된 꽁치에 대해서 척추골수, 새파수 및 상대성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척추골수는 65개를 mode로 하고 $64\~66$게가 전체의 $90\%$ 내외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척추골수는 64.80이다. 새파수는 12월에 있어서 $33\~44$개의 범위에 있으며 평균치는 37.08이다. 2. 중형군($26.0\~28.0cm$대)과 대형군($30.0\~31.0cm$대)으로 구분하여 척추골수라 새파수를 보면 북상기의 중형군은 남하기의 대형군과 그 수가 닮아 있고 남하기의 중형군은 북대기의 대형군과 그 수가 닮아 있다. 3. 척추골수와 새파수와의 사이에는 상관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12월에 있어서 척수골수는 대형군이 중형군보다 많으나 새파수는 중형군이 대형군보다 많다. 4. 체장에 따른 두장비의 변화는 체장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다. 5. 체장과 두장과의 관계 및 체장과 체중과의 관계는 북상기와 남하기에 따라 그 경향이 다르다. 6. 7월의 중형군에서 12월의 대형군까지의 체중 증가량은 12월의 중형군에서 7월의 대형군까지의 체중 증가량의 약 2배 이상이 될 것이라 추정된다. 7. 체장에 따른 비만도(내장 제외한 체중으로 계산)는 12월에서는 거의 일정하나, 7월의 손 꽁치 어업에서 어획되는 산란중의 군중에서는 중형군과 대형군이 상이하다. 그리고, 12월의 비만도는 7경의 비만도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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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 갯벌에서 양식되는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의 성장 (Growth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cultured in Gomso tidal flat, Korea)

  • 임현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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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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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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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0년 8월부터 2002년 7월까지 한반도 남서연안 곰소만 바지락 양식장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성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전조사기간동안 서식밀도는 평균 1,224 개체/$m^2$ 로서 2000년 11월에 최고 밀도를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월별 각장 빈도분포는 단일 모드형으로 중앙값은 시간경과에 따른 각장 성장에 의해 오른쪽으로 이동하였다. 바지락의 각장 성장은 시간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2001년 7월 이후부터 2002년 2월까지는 성장이 둔화하였고 2002년 3월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무게 또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02년 3월 이후 증가폭이 컸다. 각장과 각고와의 상관관계는 직선식으로 표시할 수 있었으며, 각장과 전중, 육질습중량, 건육중량 및 AFDW와의 관계식은 지수식으로 표시할 수 있었다. 비만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001년 4월 이후에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2002년에도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비만도 증감으로부터 2001년도 곰소만 양식장 바지락의 산란은 연 1회 5-10월 중으로 파악된다. 또한 곰소만 양식 바지락은 종패 살포이후 24개월 이후부터는 여름철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란태생 경골어류 볼락, Sebastes inermis의 생식과 체내자어발달 (Reproduc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within the Maternal Body of Ovoviviparous Teleost, Sebastes inermis)

  • 이택열;김성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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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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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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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 10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경남 충무 근해에서 채집된 볼락을 대상으로 생식주기, 수정, 체내 난발생 그리고 체내자어 발달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식소숙도지수(GSI)는 암수 모두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함으로서 12월에 최고 값(암 16.35, 수 1.11)을 보였다. 수컷은 1월 급격히 감소하여 0.11의 낮은 값으로 떨어지나, 암컷은 생식소내 수정난의 발생 및 부화로 인해 1월까지 높은 값을 유지하였으며 2월에는 3.73의 낮은 값으로 떨어져 8월까지 암수 모두 낮은 값을 보인다. 2. 교미는 12월에 행해지며, 정자들은 암컷의 난소내 난모세포들 사이 간질에 머물러 있다. 3. 수정은 1월에 배란과 동시에 난소강에서 일어난다. 4. 체내 난발생 및 부화자어의 산출은 1월 중순에서 2월 사이에 일어난다. 5. 본 종의 생식년주기의 암컷의 경우 9월의 성장, 10-11월 성숙, 12-l월 완숙 및 수정, 1-2월 난발생 및 부화자어 산출 그리고 3-8월까지의 긴 퇴화 휴지기를 나타내며, 수컷은 9월의 성장, 10-ll월 성숙, 12-l월 완숙 및 방정 그리고 2-8월까지의 퇴화휴지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난소내 난모세포의 발달은 1회 성숙 mode를 가지며, 부화자어 산출도 1회에 모두 행하여진다. 7. 본 종은 만 2세어 이상에서 성성숙에 도달하며, 전개체가 성숙되는 체장은 암컷 17.1cm이상, 수컷은 15.1cm이상이었다. 8. 간숙도지수는 휴지기인 춘하계에 높은 값을 보이며 생식기인 추동계에 낮은 값을 유지하는 생식소숙도지수와는 반대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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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Penaeus japonicus Bate의 춘계 산란군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 (STUDIES ON THE BIOLOGY OF THE SPRING SPAWNING GROUPS OF PENAEUS JAPONICUS BATE)

  • 변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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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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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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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1. 거제도 동쪽 연안의 보리새우 어장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어획이 되고 있으나 성어기는 6월과 9월에 두번 이루어지고 있다. 2. 능포 지선에 출현하는 보리새우 암컷의 두흉갑장의 모오드는 5월에는 $51\~55mm$, 6월에는 $51\~60mm$,의 것이 약 $80\%$를 차지하게 되며, 7월에는 현저한 모오드는 보이기 않고 $41\~50mm$의 소형의 것이 출현하기 시작하고, 8월에는 $46\~50mm$의 것이 모오드를 나타내고 있었다. 3. 수컷의 두흉갑장의 모오드는 5월에는 $41\~45mm$, 6월에는 $46\~50mm$, 7, 8월에는 다시 $41\~45mm$의 것이 나타내고 있었다. 4. 본종은 봄과 가을에 출현하는 2개의 계통군으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일부의 군은 혼입되는 것으르 추측된다. 5. 5월에서 8월까지 능포 지선에서 출현하는 보리새우의 성비는 암컷 33, 수컷 67정도였다. 6. 본종의 두흉갑장($\iota$)과 체장(L) 및 체중(Wg)과의 관계는 5월산이 $L=2.9418{\iota}+2.0166$, $W=1.449{\iota}^{2.2858}$, 6월 산이 $L=2.5551{\iota}+4.2986$, $W=1.528{\iota}^{2.2595}$, 7월산이 $L=2.6738{\iota}+3.4037$, $W=1.341{\iota}^{2.3593}$의 식으로 표시되었고 6월산이 5, 7월산에 비하여 두흉갑장에 대한 체장과 체중의 증가가 공히 완만한 편이었다. 7, 5, 6, 7월산 어미 새우의 두흉갑장과 난소, 중량(W)과의 관계는 $W=2.695\times10^{-3}\iota^{4.2973}$의 식으로 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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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조개, Coecella chinensis (Mesodesmatidae: Bivalvia)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Sulf clam, Coecella chinensis (Mesodesmatidae: Bivalvia))

  • 김진희;손민호;강희웅;이기영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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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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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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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남해안 남해 연안에서 채집한 퇴조개 (Coecella chinensis) 를 대상으로 생식주기, 생식소지수, 비만도지수 및 성비를 조직학적 분석 및 형태 계량학적 자료에 의해 조사하였다. 생식소지수 및 비만도지수의 월별 변화는 생식주기의 월별 변화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암컷과 수컷 퇴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4월), 후기활성기 (5월), 완숙기 (6월), 부분산란기/방정기 (6-8월), 퇴화기 (8월) 및 비활성기 (9-3월) 의 연속적인 6기 (stages) 로 구분할 수 있었다. 본 종의 산란기는 6-8월 이었으나, 주산란기는 수온이 약 $24.5^{\circ}C$인 7-8월이었다. 난경모드 조사에서, 6월에는 특히 70 ${\mu}m$ 정도의 난모세포가 다수 출현하였으나, 7-8월에는 평균 50 ${\mu}m$ 전후의 난모세포가 약 80% 정도 출현하는 대신, 60-70 ${\mu}m$ 전후의 완숙 난모세포는 감소하였다. 암 수 개체들의 성비는 1:1로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으며 (${\chi}^2$=1.20, p>0.05), 자웅동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강 하구 해역에서 개량안강망 및 해선망으로 어획된 수산생물의 계절별 종 조성 (Seasonal variations in species composition by the stow nets and the stow net on boat fisheries in the Han River Estuary, Korea)

  • 오택윤;이재봉;서영일;이종희;최정화;김정윤;이동우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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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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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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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강 하구 해역에서 2010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출현한 생물은 5 분류군 61과 126종이었다. 갑각류는 18과 34종, 두족류는 3과 5종, 어류는 35과 79종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외 종단위로 분류되지 않은 자포동물류인 해파리류와 포유류에 속하는 상괭이가 출현하였다. 한강 하구 해역의 출현종의 대부분은 어류와 갑각류로 구성되었다. 연구기간동안 주된 우점 종은 그라비새우, 꽃게, 밀새우, 갯가재 등이었으며, 어류로는 웅어와 싱어이었다. 우점한 6종에 대한 체장조성 및 평균체장을 살펴보면, 하나 이상의 체장모드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 이상의 모드를 가지는 것은 한강 해역에 출현하는 종들이 일정시기 또는 일생동안 한강 하구 해역에서 서식하며, 산란장 또는 성육장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한강 하구 해역중 강과 가장 가까운 정점인 더리미에서는 민물어류가 출현하였으며, 홍수 등 담수의 대량 방류 시기와 조사 시기가 일치하는 경우에 민물어류가 하구 해역에서 채집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도별 정점별 종조성을 이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종조성은 조사시기별 정점별 차이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