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solution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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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vinyl Alcohol첨가(添加)에 의한 Zeolite미분(微粉)의 입상화(粒狀化) (Granulation of Fine Zeolite Powder by Adding Polyvinyl Alcohol)

  • 최정;최충열;이동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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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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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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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Zeolite 광석(鑛石)을 일정(一定) 크기의 입제(粒劑)로 제품화(製品化)하는 과정(過程)에서 생성(生成)되는 다량(多量)의 Zeolite 미분(微粉)의 부가가치(附加價値)를 높이기 위(爲)한 방법(方法)으로 Polyvinyl Alcohol(PVA)을 접착제(接着劑)로 이용(利用)하여 입단화(粒團化)시켰다. 이때에 입단화(粒團化)에 필요(必要)한 PVA의 적정농도(適定濃度)와 조제(調製)한 입상(粒狀)의 물리성(物理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습식사별법(濕式篩別法)에 의(依)한 내수성(耐水性) 입단(粒團)의 함량(含量)은 PVA 0.3% 처리(處理)로 2.0mm 이상(以上)의 Zeolite 입단(粒團)이 98.0%였으며 0.6% 이상(以上) 처리시(處理時)는 거의 100%였다. PVA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할수록 수분침투속도(水分浸透速度)와 최대용수량(最大容水量)은 감소(減少)하였고 경도(硬度)는 증가(增加)하였으나 건조온도(乾燥溫度)에 따른 입단(粒團)의 물리성(物理性)에는 거의 변화(變化)가 없었다. Kaolinite와 Bentonite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경도(硬度)는 증가(增加)하였으며 이들은 수분함량(水分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경도(硬度)는 급격(急激)히 줄어들었다. Smectite와 Perlite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경도(硬度)는 낮아졌으나 수분침투속도(水分浸透速度)와 최대용수량(最大容水量)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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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2CO3와 NaHCO3로 활성화한 Na-벤토나이트의 팽창특성과 Cd와 Pb의 상대적 등온흡착곡선 (Swelling Indexes and Relevant Removal of Cd and Pb of the Na-bentonite activated with Na2CO3 and NaHCO3)

  • 정덕영;양재의;오택근;이교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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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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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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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서로 다른 온도조건하에서 두 가지 Na 화합물을 이용하여 Ca-벤토나이트를 Na-벤토나이트 전환하였다. 두 가지 Na 화합물은 양이온 원으로 Na를 가지고 있는 5가지 화합물 중에서 선택하였다. 전환된 Na-벤토나이트의 팽창능은 Na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반면 온도가 증가할수록 최대 Na 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a_2CO_3 은 조사된 Na-화합물 중에서 최대 팽창능을 보여주었으며 팽창지수는 처리온도가 최대 100 에 도달할 때까지 최고로 증가하였다. 동일 Na 처리농도에서는 팽창지수는 체류시간이 증가하거나 온도가 높아질 때 다소 감소하였다. 전환된 Na-벤토나이트의 흡착은 조사된 Pb나 Cd의 평형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Pb의 흡착량이 Cd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전환된 Na-벤토나이트에 Pb와 Cd의 흡착은 5 % $Na_2CO_3$. ${\approx}$ 5% $NaHCO_3$ > 3 % $NaHCO_3$ > 3 % $Na_2CO_3$ > 1 % $NaHCO_3$ > 1 % $Na_2CO_3$ > 원형 Na-B > 원형 Ca-B.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CEC에 따른 흡착의 결과와는 다소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디젤과 등유로 오염된 토양의 철광석으로 촉매화된 과수를 이용한 처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atment of Soils Contaminated by Diesel and Kerosene Using Hydrogen Peroxide Catalyzed by Naturally Occurring Iron Minerals)

  • 최진호;김상대;문세기;공성호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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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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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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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천연 토양 속에 많이 존재하는 철광석인 goethite, magnetite와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해 펜톤 유사 반응(Fenton-like oxidation)을 유도하여 디젤과 등유가 같은 중량 비율로 오염된 silica sand를 회분식 시스템으로 처리하여 보았다. 과산화수소수의 pH(3, 7) 농도(0%, 1%, 7%, 15%, 35%), 초기 오염물의 농도(0.2, 0.5, 1.0 g-오염물/kg-모래), 그리고 철광석(iron minerals)의 양(0, 1, 5 wt % magnetite 또는 goethite)을 달리하여 반응조건들을 조사하였다. Silica sand-철광석-$H_2O_2$ system에서의 오염물의 분해는 잔존 Total Petroleum Hydrocarbon(TPH)의 농도를 분석하여 확인하였다. 최적 실험 pH는 3이었고, 철광석이 철공급원으로 사용된 경우가 $FeSO_4$ 용액이 철공급원으로 사용된 경우보다 과수의 소모가 적어서 더 효율적이었다. 초기 오염물의 농도 1.0 g-오염물/kg-모래(5 wt % magnetite)에 과산화수소수의 농도를 0%, 1%, 7%, 15%, 그리고 35%로 달리하여 본 결과 8일후 각각 0%, 24.5%, 44%, 50%, 그리고 70%의 TPH 감소를 보였다. 같은 오염물 농도하에서 15%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고, 철광석의 양이 0, 1, 5, 10 wt %로 변화되었을 경우, 오염물의 제거량은 magnetite의 사용시 각각 0%, 33.5%, 50%, 60%, goethite의 사용시는 각각 0%, 29%, 41%, 53%이었다. Magnetite system은 iron(II)과 iron(III)이 공존하며, 미량의 철성분이 용해되므로 goethite system보다 오염물의 분해가 더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해된 철성분은 철광석 표면에 침전물의 형태로 쌓이게 되어 철광석 표면의 전자교환능력을 감소시키고 과산화수소수를 quenching시키는 것으로 사려된다. 그리하여 goethite system에서 과산화수소수가 적게 소모되어 magnetite system보다 나은 처리효율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을 shaker를 이용하여 혼합시킨 결과 오염물의 제거량이 magnetite의 경우 41%, goethite의 경우 30%만큼 증가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볼 때 천연토양속에는 magnetite와 goethite같은 철광석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철성분 첨가없이 과산화수소수의 처리만으로도 석유로 오염된 토양의 in-situ 또는 ex-situ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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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형 이온선택성 미세전극 센서에 적합한 토양화학 분석용 침출액 종 개발 (Development of Extracting Solution for Soil Chemical Analysis Suitable to Integrated Ion-selective Micro-electrodes)

  • 신국식;임우진;이상은;이재선;차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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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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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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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장에서 신속히 토양양분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집적형 미세 이온선택성 전극을 토양화학성 분석에 이용하기 위하여, 이에 적합한 침출액의 종류와 양과 같은 분석방법을 개발 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대상 토양화학성들은 교환성 양이온들($K^+$, $Ca^{2+}$, $Mg^{2+}$, $Na^+$)과 무기태 질소들($NH_4{^+}$, $NO_3{^-}$) 이었으며, 분석법 개발의 목표는 다 성분 동시침출액 종 선발에 있었다. 침출액 자체에 존재하는 화학종들은 이온간 방해작용으로 이온선택성 전극의 분석능에 영향을 미친다. 순수 용액 내에서는 0.01M HCl 과 1M LiCl 이 모든 분석대상 화학종과 그들의 존재 농도범위($10^{-1}M{\sim}10^{-4}M$)에 대하여 가장 Nernst 이론값에 근접하였다. 그러나 실제 토양 침출용액에서 1M LiCl은 고농도(1M)의 $Li^{+}$ 존재로 말미암아 분석대상 화학성분의 선택성이 현저히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0.1M HCl로 침출하여 10배 희석 측정하거나 또는 0.01M HCl로 직접 침출하여 측정하는 것은 표준분석 방법과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므로 최적 분석 방법으로 밝혀졌다. 토양에 대하여 집적형 이온선택성 미세 전극을 사용한 분석치와 표준분석법 분석치의 사이의 회귀상관에서는 $K^+$, $Na^+$, $Ca^{2+}$, $NO_3{^-}$가 매우 우수한 회귀상관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NH_4{^+}$이온은 $K^+$이온과 혼재할 때 $K^+$이온의 간섭으로 매우 낮은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Mg^{2+}$이온은 현재까지 이온선택성 막을 위한 최적의 Ionophore(이온투과 담체)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분석의 어려움이 있었다.

간척지(干拓地)에서 수도(水稻) 및 기타작물(其他作物)의 내염성(耐鹽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9. 상이(相異)한 조건(條件)들에서 재배(栽培)된 수도묘(水稻苗)의 염분간척지(鹽分干拓地)에서의 활착(活着)과 수량(收量)에 관(關)하여 (Study on the Salt Tolerance of Rice and Other Crops in Reclaimed Soil Areas. -9. On the Rooting and yields in Saline Soil of the Rice Seedlings Reared in Different Conditions)

  • 임경빈;임웅규;황종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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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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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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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관옥(關玉)을 수묘대(水苗垈), 육묘대(陸苗垈), 염분묘대(鹽分苗垈)에서 길러 수도생육기간중(水稻生育期間中)의 평균(平均) 염분농도(鹽分濃度) 0.48%(4월말(月末) 0.67%)의 간척지(干拓地)에 이앙(移秧)하고 암모니아 태(態)N와 요소태(尿素態)N의 2수준(水準)으로 시비(施肥)한 도합(都合) 6처리(處理)를 하여 각(各) 처리(處理) 요인(要因)의 효과(效果)를 보았던 바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아래와 같다. 1) 이앙기(移秧期)의 육묘(陸苗)는 초장(草長)이 짧았으나 건물중(乾物重)/초장(草長)이 크고 묘(苗)가 충실(充實)하였으며 염분지이앙후(鹽分地移秧後)의 발근력(發根力)이 현저(顯著)히 강(强)하였다. 2) 육묘(陸苗)는 다른 육묘법(育苗法)에 의(依)한 묘(苗)들에 비(比)하여 경부(莖部)의 함수탄소함량(含水炭素含量)이 현저(顯著)히 많으며 따라서 C/N비(比)가 대단(大端)히 컸고 이 경향(傾向)은 활착후기(活着後期)까지 계속(繼續)되었다. 3) 각(各) 묘(苗)들의 염분첨가배양액(鹽分添加培養液)에서 염분묘(鹽分苗)는 대체(大體)로 호흡활성(呼吸活性)이 높았으며 육묘(陸苗)는 수묘(水苗)에 비(比)하여 고염분배양액(高鹽分培養液)에서도 호흡활성(呼吸活性)이 떨어지지 않았다. 4) 육묘(陸苗)에 의(依)한 수도(水稻)는 다른 묘(苗)들에 비(比)하여 수수(穗數), 수중(穗重) 및 수당입수(穗當粒數)에서 우월(優越)하였으며 임실율(稔實率)이 낮은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5) 염분구(鹽分區)에서 유안(硫安)과 요소(尿素)의 정조수량(精租收量)에 대(對)한 비효(肥效)의 차(差)는 없었으며 육묘(陸苗) 및 염분묘(鹽分苗)에 의(依)한 재배방법(栽培方法)으로 수묘(水苗)에 비(比)하여 정조수량(精租收量)에서 33% 및 22%씩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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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질 및 석회질 비료가 칼라(Zantedeschia aethiopica)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icate and Lime Fertilizer on Growth of Zantedeschia aethiopica)

  • 구대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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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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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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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석회질 및 규산질비료가 칼라의 생육, 절화품질, 줄기 경도 및 무름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석회질비료 처리에서 잎의 생장 및 초장은 기비보다 엽면살포구에서 더욱 효과적이며, $CaCl_2$ 0.1% 처리구가 초장 111.7cm, 엽장 32.7cm, 절화장 118.6cm로 무처리 73.3cm, 23.8cm 및 79.6cm에 비해 효과적이었다. 석회질 비료가 줄기 경도에 미치는 영향은, 기비보다 엽면살포구에서 더욱 효과적이었으며, 엽면살포 처리중에서도 0.1% 처리구에서 가장 경도가 강했고 세포 및 조직이 규칙적이었다. 규산질비료처리구에서는 농용규산 $50kg{\cdot}10a^{-1}$ 처리구에서 잎의 생장, 생체중, 경도 및 절화품질 등 모든 변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석회 및 규산질비료 시용과 무름병과의 관계는 엽면살포구보다 기비처리구에서 발병율이 낮았으나 두 처리구 모두 대조구보다는 다발하여 무름병과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칼라의 생육 및 개회에는 석회질비료가 규산질비료보다 효과적이었고 적정 농도는 0.l%였다.

Bacillus종의 생광물화에 미치는 영향 인자의 비교 평가 (Comparative Assessment on Indicating Factor for Biomineralization by Bacillus Species)

  • 석희정;김창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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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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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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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생광물화에 미치는 주요한 영향 인자의 파악 및 광물별 생광물화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CaCl_2$, $MgCl_2$, $CaCl_2-MgCl_2$ 수용액을 이용하여 bottle test를 진행하였으며, 대상 미생물은 생광물화 관련 미생물 중 Bacillus pasteurii와 S 매립지 복토재 내 토착 미생물을 이용하였다. 광물 종류별 실험을 진행한 결과, $CaCl_2$, $MgCl_2$, $CaCl_2-MgCl_2$에 대해 각각 85, 88, 42 mg/L의 암모늄($NH_4{^+}$)이온이 생성되었고 이산화탄소 가스가 각각 12, 12, 24시간 후에 검출되지 않았다. 수용액 내 $Ca^{2+}$$CaCl_2$의 경우 12시간 후 92% 감소하였고 $CaCl_2-MgCl_2$의 경우 36시간 후 85% 감소하였다. 반면에 $Mg^{2+}$$MgCl_2$의 경우 48시간 후 46% 감소하였고 $CaCl_2-MgCl_2$의 경우 72시간 후 38.5% 감소하였다. 이온 농도 또는 광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pH의 경우 생광물화가 일어난 실험군에서만 pH 5.5에서 pH 9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미생물 활성도($OD_{600}$) 또한 0에서 0.6으로 증가했다. 실험 종료 후, 주사전자현미경(SEM) 사진을 촬영한 결과, 회전 타원체 모양의 결정체와 사다리꼴 모양의 결정체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X-선 회절분석으로 확인된 $CaCO_3$ (Calcite)와 $MgCO_3$ (Magnesite)이었다. 본 연구 결과 urea를 이용한 생광물화능을 판단할 수 있는 영향인자로서 효소의 활성도, $CO_2$ gas 농도변화, $OD_{600}$, pH, 용액 내 칼슘(또는 마그네슘) 이온농도가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양액재배시(養液栽培時) 칼륨 농도(濃度)가 옥수수(Zea mays L.)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otassium on Corn(Zea mays L.) Seedling Growth under Nutrient Solution Culture)

  • 오종서;김무성;김세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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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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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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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실험(實驗)은 1995년(年) 5월(月) 23일(日)부터 1995년(年) 7월(月) 11일(日)까지 경희대학교(慶熙大學校) 수원(水原)캠퍼스 온실(溫室)에서 옥수수 광안옥 품종(品種)과 횡성옥 품종(品種)을 공시(供試) 재료(材料)로 하여 가리시비수준(加里施肥水準)을 달리한 양액재배(養液栽培)에 의해 7주간(週間)동안 실시(實施)하였고. 가리시비수준(加里施肥水準)은 무가리구(無加里區)(-K구(區)=0ppm)와 표준가리시용구(標準加里施用區)(K구(區)=248ppm), 표준가리시비량(標準加里施肥量)의 2배시용구(倍施用區)(2K구(區)=496ppm)및 3배시용구(倍施用區)(3K구(區)=744ppm)등 4수준(水準)으로 처리(處理)하였으며, 파종후(播種後) 매주(每週)마다 옥수수의 초장(草長), 엽면적(葉面積), 건물중(乾物重)을 조사(調査)하였으며, 엽녹소함량(葉綠素含量)은 3차(次) 예취시(刈取時)부터 측정(測定)하였다. 가리시비수준(加里施肥水準)에 따른 옥수수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살펴본 결과(結果)를 보면 광안옥과 횡성옥의 두 품종(品種) 모두 표준가리시비량(標準加里施肥量)의 3배시용구(倍施用區)(3K구(區))에서 생육(生育)이 7주간(週間)동안 매우 저조(低調)하였고, 두 품종(品種)의 7주간(週間)의 총(總) 초장(草長), 엽면적(葉面積), 건물중(乾物重)은 K>2K>-K>3K구(區) 順이고 乾物重에서 광안옥 품종(品種)은 2K>K>-K>3K구(區) 순(順)으로 나타났다.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은 두 품종(品種) 공히 일정한 경향(傾向)이 없이 생육기(生育期)에 따라서 증감(增減) 현상을 보였으며 대체적으로 3K구(區)가 가장 함량(含量)이 적었고 K구(區)가 가장 많았으며, 작물생장속도(作物生長速度)(CGR)는 두 품종(品種) 모두 파종후(播種後)부터 3주(週)까지는 완만(緩慢)한 증가(增加)를 보이다가 파종후(播種後) 4주(週)째부터는 일정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대체적으로 CGR은 두 품종(品種) 공히 K구(區)와 2K구(區)가 -K구(區)와 3K구(區)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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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계면활성제에 의한 토양/지하수내 유기성 오염물질 제거 (Use of Biosurfactant for the Removal of Organic Pollutants in Soil/Groundwater)

  • 고석오;윤석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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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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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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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양/지하수내에 존재하는 소수성 유기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의 적용성 검토를 위하여 바이오 계면활성제인 HPCD에 유기오염물이 흡수되는 현상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유기오염물의 HPCD와의 반응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95% 정도의 반응이 10분 이내에 일어났다. 얻어진 흡수계수는 용액의 pH. 이온강도 및 유기오염물의 농도 변화에 대하여 약간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방법에 의하여 구한 토양표면에 흡착되는 HPCD의 양은 무시할 정도로 나타났으며 HPCD가 고체상에 대한 친화성이 없다는 사실은 토양/지하수내 존재하는 유기오염물을 제거시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HPCD는 지표 밑의 유기오염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HPCD에 의한 유기오염물의 흡수는 오염물의 크기, 소수성 등에 의하여 큰 영향을 받으며 합성된 계면활성제와의 사용 타당성 비교시 오염되어 있는 유기물 종류뿐 아니라 재료비, 2차 오염 유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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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현무암 기원 토양의 바나듐 용출 특성 (Characteristics of Vanadium Leaching from Basaltic Soils of Jeju Island, Korea)

  • 현익현;양철신;윤성택;김호림;이민규;감상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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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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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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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vanadium leaching from soils formed by the weathering of basalts, paleo soil at Gosan, Jeju Island, Korea, and several present-day soils from neighboring areas were collected. Leaching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by two approaches: 1) batch experiments under various geochemical conditions (redox potential (Eh) and pH) and 2) continuous leaching experiments under conditions similar to those of natural environments. From the batch experiments, leached vanadium concentrations were highest under alkaline (NaOH) conditions, with a maximum value of $2,870{\mu}g/L$, and were meaningful (maximum value, $114{\mu}g/L$) under oxidizing ($H_2O_2$) conditions, whereas concentrations under other conditions (acidic-HCl, $neutral-NaHCO_3$, and $reducing-Na_2S_2O_3$) were negligible. This indicated that the geochemical conditions, in which soil-water reactions occurred to form groundwater with high vanadium concentrations, were under alkaline-oxidizing conditions. From the continuous leaching experiments, the pH and leached vanadium concentrations of the solution were in the ranges of 5.45~5.58 and $6{\sim}9{\mu}g/L$, respectively, under $CO_2$ supersaturation conditions for the first 15 days, whereas values under $O_2$ aeration conditions after the next 15 days increased to 8.48~8.62 and $9.7{\sim}12.2{\mu}g/L$, respectively. Vanadium concentrations from the latter continuous leaching experiments were similar to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groundwater in Jeju Island ($11.2{\mu}g/L$). Furthermore leached vanadium concentrations in continuous leaching experiment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pH and Al, Cr, Fe, Mn and Zn concentr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1) alkaline-oxidizing conditions of water-rock (soil) interactions were essential to form vanadium-rich groundwater and 2) volcanic soils can be a potential source of vanadium in Jeju Island ground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