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is built in to the activities of the prudent ship operator. Ant investment made towards this end is likely to have a measurable payback in positive terms. That there must be an investment is inevitable, because the industry at large has let things slip too far too long. Those who have not allowed it to slip too far and who are the first to recognize that safety, far from costing money, in the long term actually preserves it, will be wieners. Too many seem to have lost sight of the fact that every one hundred pennies saved is a full one hundred pennies profit. Every hundred pennies of additional revenue contributes no more then fifteen pence to profit. Environmental protection is not so simple, nor so financially attractive. Man needs the minerals of the Earth as well as the products of the soil and sea survive. We(the human race) are still not in the position, politically or financially to manage the Earth's assets without causing damage. The evidence of our damage is evident in many different parts of the Glove and will in some cases haunt several generations still to come. We have learned a lot, and continue to learn, but despite the best intentions some Government needs for their people will be at the expense of people in another region for the foreseeable future. We sailors ply the seas with the raw materials of commerce as well as the finished and part finished goods. It does not always sit well to consider too deeply what effect the ship and the cargo it carries is having, or may have, on some communities, or on the sea through which sail. None my generation can hold up his head and claim to be without blame in the pollution of the seas. Times are changing though, and Governments are turning their attention more to the protection of our planet and its precious resources. This will not be without cost. The investment will have to be made not for our benefit, but for the benefit of generations yet to come, however the cost will have to be borne by society as a whole, not by the shipping community alone. The debate surrounding the choice between engineering our way to a better tomorrow, or adapting our working practices will continue. Each method has the same goal as its target and as long as we attain the goal does it really matter how we get there?
수박에서 과형, 과피, 과육 색이 서로 다른 중소과종인 3가지 계통의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자 각 계통의 유묘의 자엽절편을 배양하여 캘러스 및 신초 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발아된 유묘 자엽의 캘러스 형성은 모든 계통에서 유묘의 자엽 부위 중 기부(proximal)의 끝부분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캘러스 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은 'B02'의 경우 1.0 mg/L BAP와 0.5 mg/L IAA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B05'의 경우 1.0 mg/L BAP 단독 처리구에서, 'D04'의 경우 3.0 mg/L BAP와 0.1 mg/L IAA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계통에 따라 생장조절제의 조건이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신초 형성율은 'B02'와 'B05'의 경우 1.0 mg/L BAP와 0.5 ㎎/L IAA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D04'의 경우 1.0 mg/L BAP 단독 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분화된 식물체의 길이신장은 MS 기본 배지에 생장조절제로 1 mg/L BAP가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이들 식물체의 최적 발근은 'B02' 경우 0.5 mg/L IBA, 'B05' 경우 0.1 mg/L NAA, 'D04' 경우 0.5 mg/L IAA를 첨가된 배지 조건에서 이루어졌다.
다양한 재배양식하에서 재배된 벼와 피에 파종 및 이앙후 5일째에 bensulfuron 102g ai/ha를 토양처리하여 그들의 생장 및 해부학적 반응차이를 구명하고자 온실내에서 pot 시험으로 수행되었다. 초장, 근장,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한 결과, 건답직파벼 및 이앙벼의 생장 및 발육은 무처리와 유사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담수직파벼는 무처리에 비해 심하게 억제되었으며, 지상부보다는 지하부가 더 심하게 억제되었다. 한편 피는 건답조건 에서 억제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담수조건에서는 치명적으로 억제되었다. Bensulfuron에 의한 주요한 해부학적 반응은 건답직파조건의 피에서만 엽시원체의 위축 및 엽육세포의 부분적 파괴로 인한 세포배열의 규칙성 상실 등이 야기되었다. 결국, 건답직파벼 및 이앙벼는 Bensulfuron에 대해 안전하였으나 담수직파벼는 심한 약해가 유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해부학적 반응차이는 생장반응의 차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게 나타났다.
갈색퍼짐병은 한국잔디(Korean lawngrass)에 발병하는 병으로 골프장이나 재배지에서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주로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토양, 수질, 생물다양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갈색퍼짐병 방제를 위하여 선발된 균주를 이용하여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 갈색퍼짐병 병원균 억제효과와 실제 골프장에 적용하여 병원균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실 내부에서 근권 정착력 평가를 통하여 선발된 S2, 5, 8과 12 균주의 근권정착 능력을 조사한 결과 4주차까지 $6log\;cfu\;g^{-1}$ 이상으로 생물적 방제 인자의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는 근권정착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S2, 5, 8과 12 균주를 처리하여 병원균 밀도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의 경우 1주차에 평균 0.7에서 4주차에는 1.2로 병원균 밀도 억제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퍼짐병 방제효과 또한 S8 균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퍼짐병 방제효과가 가장 뛰어난 S8 균주를 이용하여 실제 골프장에서 갈색퍼짐병 병원균의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S8 균주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병원균의 밀도가 이쑤시개당 1.6 이상 낮게 검출되었으며 S8 균주 처리에 의하여 병원균 밀도 감소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직가속도를 일으키는 진동실험을 통하여 정규진동 및 무작위 진동시의 건조 사질토에 대한 동적거동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로부터 진동가속도와 상대밀도의 관계곡선을 제안하였으며, 여러가지 상재하중하에서의 거동특성을 규명하였다. 실험에는 완전건조된 사질토를 사용하였으며, 입경별로 4개의 시료로 나누고, 현장입경상태를 재현한 시료를 더하여 총 5개의 시료를 사용하였다. 정규진동실험의 경우, 진동진폭은 0.4mm~0.6mm로 유지하고 진동주파수를 3~40Hz 범위에서 변화시키면서 가속도에 따른 시료의 상대밀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무작위진동실험의 경우, 무작위파 발생기를 이용하여 무작위진동파와 10~50Hz 범위의 정규진동파가 조합된 합성파를 발생시키고, 가속도센서로 가속도를 측정하면서 상대밀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수직가속도만으로 사질토를 94%~99%의 상대밀도까지 다질 수 있었으며, 최대 상대 밀도를 발생시키는 수직가속도는 시료가 최소 건조 단위 중량일 때의 간극비와 최대 건조 단위 중량일 때의 간극비 차이에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재하중을 가하지 않은 경우가 상재하중을 가한 경우보다 시료의 상대밀도변화가 크게 나타탔으며, 상재하중이 클수록 상 대밀도의 변화가 일어나는 가속도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는 석회산업의 부산물인 폐석회의 처리문제로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폐석회는 높은 함수비를 갖고 있어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탈수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연직배수공법을 활용하여 폐석회의 높은 함수비를 저하시키고 지반의 안정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즉, 폐석회 슬러지로 구성된 지반내에 기성연직 배수재를 설치하였을때, 압밀도와 간극수압의 소산, 침하량 변화, 지지력 증가를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를 고찰해 보면, PBD가 원형드레인 보다 압밀계수가 2배정도 크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침하량과 간극수압의 소산, 통수량을 비교하면 두 방법이 서로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PBD가 원형드레인보다 초기 간극수가 더 효과적으로 배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내배수실험 후 SEM 촬영에 의한 배수재의 필터 층을 살펴보면, PBD에 비해 원형드레인의 필터가 막힘현상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폐석회지반의 지반개량효과와 간극수의 배수는 PBD가 우수하며, 원형드레인은 타설간격이 길고 PBD와 같은 섬유배열이 균질한 필터로 교환하여 사용할 때 효율성이 증대할 것이라 예상된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identify the trends and the direction of the researches related to the rooftop greening by analyzing the content of the studies published in Korea during the past two decades. Internet search was to collect data for this study, and the articles reviewed are limited to research journals, theses, and doctoral dissertations. The collected articles were then examined for content analysis and classified into several categories according to year, topic, and types of journal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otal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in Korea for the period 1984-2004 was 97. While there was only one article in 1984, the number of articles has increased to 16 in 2000, 20 in 2003, and 16 in 2004 now.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97 data, there were 25 master's theses and 3 doctoral dissertations and 69 articles published in journals. Articles about rooftop greening were published most frequently in the Korea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11 articles), followed by Journal of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8 articles) and Journal of Korea Society for Environment Restoration(7 articles).The studies regarding the rooftop greening has increased in number since the Ministry of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made it possible to 10-15 cm shallow depth of soil in rooftop greening in 2000, which was above 100 cm before 2000. The articles examined are classified into four areas of research according to topic. The number of articles in each area is as follows : 57 articles in the field of the technology, 17 in the study of the plan and system, 10 in the case study, and 12 in the plant study, Particularly, the studies concerning technology are subdivided into the five areas and the number of each area is as follows : 25 studies for the plant base, 15 for design plan, 13 for the efficacy of the rooftop greening, 3 for the managing program, and 1 for the relation with buildings. Over the years, the studies for the rooftop greening have increased in number since these studies have made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urban ecosystem and on the environment of the city lacking greens. However, the majority of research are for plant and planting base and those researches are not enough to make some effects on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 it seems necessary to provide some system applicable to the field or to design practical study in order to contribute to the urban environment in Korea.
지표 근접 지질조사 및 매설물 조사에 응용되는 GPR탐사를 통해 석조문화재 기초지반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위해 토양층과 자갈층이 교호하는 지질공학적인 모형지반(천부 지층구조)을 3 m의 깊이로 재건하여 GPR탐사 및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측선별로 수행하였다. GPR탐사에 사용되는 주파수를 다양하게 적용하여 주파수별 분해능에 따른 모형지반의 경계구분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100 M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분해능은 낮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지층경계를 구분할 수 있었으며, 225 MHz, 450 MHz, 900 MHz의 고주파수 대역을 사용한 결과에서는 전자파의 감쇠로 인해 하부경계를 구분할 수 없었으나 천부의 분해능은 향상되었다. 이로부터 심부에 대한 100 MHz의 자료와 천부에 대한 고주파수 단면도를 조합하여 최종단면도를 얻었다. 탄성파 굴절법 탐사에서는 모형지반의 정확한 경계 및 지층 간 경계면은 파악할 수 없었으나, 모형지반이 위치하고 있는 구간에서의 등속도선이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은 심도까지 분포하는 것으로 볼 때 원지반과 모형 경계의 속도 대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하구역에 존재하는 신곡수중보의 철거 유무에 따른 지하수위 변동을 MODFLOW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 예측하였다. 토양의 비균질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유효투수계수를 산정하였으며, 그 값은 지표면과 수평방향의 경우 0.313 m/day, 지표면과 수직 방향의 경우 0.0423 m/day이며, 이방성비는 7.19이다. 수중보 철거로 인한 하천 수위 하강은 지하수위 하강을 초래하며, 새로운 평형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3개월이 소요된다. 또한, 수중보 철거전에는 한강 본류에서 굴포천 쪽으로 지하수 함양이 되지만, 수중보 철거후에는 그 반대의 방향으로 기저유출이 진행된다. 수중보 철거로 인해서 수중보 상류 한강 본류의 영향을 받는 인접 지역에서는 최대 30 cm의 지하수위 감소가 발생한다. 그러나 수중보 하류의 수위를 배수 기점 수위로 하는 굴포천의 영향을 받는 굴포천 인근 지역에서는 약 10 cm의 지하수 하강이 발생한다. 한편, 대상 지역 부근의 단위면적당($km^2$) 지하수 이용량은 $52m^3/day$이며, 이러한 지하수 이용량은 신곡 수중보 철거 전후를 망라하여 최대 1 m의 지하수위 하강을 유발한다. 즉, 수중보의 철거로 인하여 유발되는 지하수위의 변동은 상시의 지하수의 이용량에 의한 지하수위 변동에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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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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