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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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에서 감귤나무의 무기양분 흡수 (Nutrient Absorption by Citrus unshiu Marc. Grown in Out-Door Solution Culture)

  • ;강태우;송성준;박원표;;유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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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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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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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지에서 분무식 양액재배를 이용하여 감귤나무(Citrus unshiu Marc. cv. Miyagawa Wase)의 무기양분과 물 흡수 실험을 수행하였다. 양액의 농도는 세 수준으로 나누어 공급한 뒤 주기적으로 양액을 채취하여 무기양분과 물 흡수량을 측정하였고, 생체중의 변화를 조사하여 수체 증가량을 알아보았다. 물의 흡수는 감귤나무의 수체와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나, High 처리구에서는 Medium과 Low보다 적게 흡수되었다. 영양생장(5~7월)과 과실형성(8~9월)기에 생체중과 양분흡수 증가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양분의 흡수는 양액 공급 농도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 높을수록 더 많이 흡수하는 경향이었고, $NH_4-N$, S, P, Mg, Fe보다 $NO_3-N$, K, Ca가 많았다. 또한 감귤잎 중 무기양분 함량도 공급되는 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감귤나무의 주요 원소의 양액 농도 조성은 N, P, K, Ca, Mg 경우 각각 27.1, 16.5, 66.0, 80.0, $24.0mg\;L^{-1}$이 적당힌 것으로 사료된다.

수도(水稻) 등숙기간(登熟期間中) 동화산물(同化産物)(14C)의 전유특성과 무기성분(無機成分)의 영향(影響) (Translocation Pattern of Photosynthate(14C) and Nutrient Effect on Translocation during Ripening in Rice)

  • 홍영표;석순종;황영수;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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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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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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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 등숙기간중(登熟期間中) 동화산물 전류의 품종간 특성과 식물체내 무기성분조성이 동화산물 전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표식탄소(標識炭素)($^{14}C$)를 이용, 본 시험이 실시되었다. 곡실로의 $^{14}C$ 전류와 수기충(受器充) 전속도(塡速度)는 일치하는 경향이었고 품종 및 특성은 등숙 후기전류우세형(I형 : 아끼바레), 등숙초기전류우세형(II형 ; 태백벼, 추풍벼), 중간형(III형 ; 밀양 23호, 밀양 42호, 유신)등 3群으로 분류되었다. 질소영양상태와 $^{14}C$의 곡실로의 전류간에는 역상관의 경향을 보였다.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 인산, 가리. 석회, 고토, 및 규산의 공급중단은 곡실입중을 약 4~12% 감소시켰으나 출수기에 동화된 $^{14}C$의 곡실로의 전류를 증가시켰고 출수 후 이들 성분의 재공급효과는 인산>고토>가리, 석회의 순(順)이었으며 규산의 재공급효과는 인정하기 어려웠다. 광합성능은 질소영양에 크게 좌우되었으며 인산, 가리, 석회의 공급중단은 단엽광합성능(單葉光合成能)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반면에 규산의 공급중단은 광합성능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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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신흥동 유적 출토 고대 세라믹 유물의 재료학적 특성과 원료의 산지해석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Clay Source Interpretation of the Ancient Ceramic Artifacts from the Wonsinheungdong Site in Daejeon, Korea)

  • 김란희;정해선;정상훈;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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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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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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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대전 원신흥동 유적에서 출토된 도가니, 토기 및 기와의 재료학적 특성과 원료의 동질성 검토를 통한 원산지 해석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현미경 관찰 및 X-선 회절분석 결과, 각 시료의 광물조성은 거의 일치하나 기벽의 두께 및 포함된 광물의 분급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 중 토기는 0.5~0.7cm의 얇은 기벽에 가장 정선된 태토 특성을 보이는 반면 도가니와 기와는 기벽이 1.3~2.5cm로 두꺼우며 분급이 불량한 석영, 정장석 및 사장석이 다량 관찰된다. 도가니의 경우, 태토에 혼합된 짚이 소성과정에서 탄화되어 크고 길쭉한 공극이 관찰되는 느슨한 기질적 특성을 가진다. 이와 같이 재료학적으로 차이를 보이지만 이들은 유적지 토양과 광물조성 및 지구화학적 거동특성이 상당히 일치하고 있어 모두 동일한 모암의 풍화에 의해 생성된 점토를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050{\sim}1,150^{\circ}C$의 소성온도를 경험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질토기를 제외하면 모든 세라믹 유물들은 $850{\sim}950^{\circ}C$의 온도영역에서 소성하였을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도가니의 용융물은 구리와 주석의 편석을 일부 포함한 슬래그로 판단되나 부분적으로 치밀한 적색 및 녹색 유리질 조직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유리 용융물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수용액 중 영가 철의 비소흡착 및 반응기작 구명 (Mechanism and Adsorption Capacity of Arsenic in Water by Zero-Valent Iron)

  • 유경열;옥용식;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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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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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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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비소로 오염된 물을 영가 철을 이용하여 복원하는 과정에서 영가 철의 비소 제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 간의 특성을 파악하고 기기분석을 통해 영가 철에 의한 비소의 흡착 반응기작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영가 철에 의한 As(V)의 흡착은 Langmuir 등온흡착 모델에 부합하였으며 As(V)의 흡착량은 반응 수용액의 pH가 낮을수록(pH 3: 2.05, pH 5: 1.82, pH 7: 1.24, pH 9: 1.03 mg As/g $Fe^0$), 그리고 온도가 증가할수록($15^{\circ}C$ : 1.59, $25^{\circ}C$ : 1.81, $35^{\circ}C$ : 1.93 mg As/g $Fe^0$) 증가하였다. 반응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SEM-EDS 분석을 수행한 결과, 반응 전의 영가철 표면은 부드럽고 큰 결정 형태를 나타내었으나 반응 후에는 매우 거칠고 작은 입자 형태를 나타내었다. 반응 후 영가 철의 조성물 분석결과, 영가 철 표면에 비소가 흡착됨을 알 수 있었다. 반응 전 후 영가 철의 결정구조 XRD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Fe^0$는 반응 후 $Fe_2O_3$ 및 FeOOH로 변화되었으며 As는 $FeAsO_4{\cdot}2H_2O$의 형태로 불용화 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소오염에 불용화 적용방법으로 영가 철을 사용 시 pH 및 온도 조건 등을 고려하여 현장에 적용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의 특성(特性)과 온도(溫度) 및 산처리(酸處理)에 의한 구용율(枸溶率) 증대(增大) (Characteristics of Phosphate Rock and Increasing of Citrate Solubility by Temperature and Acidulation)

  • 임동규;정이근;신제성;김흥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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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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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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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의 화학(化學) 및 광물학적(鑛物學的) 특성(特性)을 구명하고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의 구용성(枸溶性) 인산함량(燐酸含量)을 증대시키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여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의 직접시용(直接施用)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해 실시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광석(燐鑛石)의 주광물(主鑛物)은 인회석(燐灰石)(Apatite, $Ca_5(PO_4)_3$ OH, F, Cl) 중(中) Carbonate apatite이었으며 부광물(副鑛物)로는 방해석(方解石)과 석영(石英) 등(等)이 함유되어 있었고 시차열분석(示差熱分析)(DTA)결과를 보면 $1,000^{\circ}C$까지 뚜렷한 흡열(吸熱)이나 발열(發熱)peak를 볼 수 없었다. 2.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은 입도(粒度)가 가늘어질수록 구용성(枸溶性) 인산함량은 증가(增加)하나 수용성(水溶性) 인산함량은 입도(粒度)에 관계없이 증가(增加)하지 않았고, 소성(燒成)할 경우 소성시간(燒成時間)이 길어질수록 구용율(枸溶率)은 감소하였으며, 항온온도(恒溫溫度)가 높거나 항온시간(恒溫時間)이 길어질수록 구용율(枸溶率)이 증가하였다. 3. 인광석분말(燐鑛石粉末)을 퇴구비(堆廐肥)와 발효(醱酵)시키거나 산처리(酸處理)를 하면 인산구용율(燐酸枸溶率)이 증가하며 산농도(酸濃度)가 동일할 경우에는 황산(黃酸)이 질산(窒酸) 보다 우수하였다. 30% 황산처리(黃酸處理)는 기간이 진전될수록 구용성(枸溶性) 및 수용성(水溶性) 인산함량(燐酸含量)이 증가하였으나 당밀폐액(糖蜜廢液)처리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고, 30% 황산처리(黃酸處理) 후 당밀폐액(糖蜜廢液)으로 제립(製粒)한 시험제품이 당밀폐액(糖蜜廢液)만 처리한 시험제품 보다 구용성(枸溶性) 및 수용성(水溶性) 인산함량(燐酸含量)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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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요소(三要素) 및 석회처리(石灰處理)가 들깨의 지방조성(脂肪組成) 및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Three Primary Elements and Lime on the Seed Oil Content and Yield Components of Perilla)

  • 김재성;이영일;신인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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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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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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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들깨의 시비조건(施肥條件)에 따른 수량(收量)과 함유량(含油量)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비조건(施肥條件)에 따라 초장(草長), 가지수, 마디수, 화방수는 별 차이가 없었으며 가리시용(加里施用)은 들깨의 수량(收量)과 함유량(含油量)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인산혼용(燐酸混用)은 들깨의 수량(收量)을, 석회(石灰)는 함유랑(含油量)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2. 가리(加里), 석회(石灰), 인산(燐酸)의 조합시비(組合施肥)는 종실(種實)을 크게 하나 함유량(含油量)은 낮았다. 3 들깨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lenolenic acid 가 64.5%로 최고(最高)였으며 다음이 oleic acid (14.0%), linoleic acid(13.8%) palmitic acid (5.4%). stearic acid (1.8%) 순이었고 시비조건(施肥條件)에 따른 특별한 분포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들깨 종실(種實)의 회분중 무기성분(無機成分)은 K(21.3%), Ca(12.8%), Mg(8.2%), Fe(0.34%), Zn(0.15 %), Mn(0.1%), Na(0.0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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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지역 옥동천 퇴적물내에 포함된 중금속의 존재형태 및 이동성 (Fraction and Mobility of Heavy Metals in the Abandoned Closed Mine Near Okdong Stream Sediments)

  • 김휘중;양재의;이재영;전상호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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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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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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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옥동천 퇴적물을 대상으로 중금속의 존재형태 및 이동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퇴적물내의 중금속의 존재형태는 adsorbed fraction, carbonate fraction, reducible fraction, organic fraction, and residual fraction 다섯 가지 형태로 분류하였으며, 존재형태 중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은 reducible fraction이며 다음으로 organic fraction라 residual fraction으로 나타났다. Adsorbed fraction은 중금속의 존재형태 미미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옥동천 퇴적물내 의 총 카드뮴 중 수체로 이동 가능한 부분은 $19.8{\sim}56.7%$이며, 구리, 납의 경우 대부분이 organic fraction으로 나타났다. 구리와 납의 경우 이동 가능한 형태는 납의 경우 총 납의 농도 중 $2.6{\sim}48.1%$, 구리는 $0.2{\sim}36.9%$로 나타났으며, 아연은 $0.5{\sim}48.5%$로 나타났다. 카드뮴, 아연, 구리의 경우 이동 가능한 부분 중 대부분이 reducible fraction이며, 납과 니켈의 경우 adsorbed fraction으로 나타났다. 구리와 아연의 이동이 기능한 경우는 수중의 산소의 유무에 의해 결정되며, 납이나 니켈의 경우 수중에서의 물리적 영향, 수소이온의 농도가 증가, 산소의 고갈 등에 의해 수층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자원(資源)으로서의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 (Utilization of Industrial Wastes for Organic Fertilizer Use)

  • 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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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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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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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산업(産業)의 발달(發達)과 인구(人口)의 증가(增加)로 그 종류(種類)와 양(量)이 증가(增加)되고 있는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은 여러가지 공해(公害)의 원인(原因)이 되고 있으며 이를 방지(防止)하고 자연(自然)을 보호(保護)하기 위(爲)한 노력(努力)은 국내(國內) 뿐만 아니라 세계적추세(世界的趨勢)임이 확실(確實)하다. 제한(制限)된 자료(資料)에서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의 비료(肥料) 자원화(資源化) 특(特)히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의 활용(活用)에 관(關)한 가능성(可能性)과 문제점(問題点) 그리고 그 효과(效果)를 알아보고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국내(國內)에서 생산(生産)되는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 20여종(余種)의 성분분석(成分分析) 결과(結果), 비료(肥料)로서 개발가능시(開發可能視)되는 것으로 주정폐액(酒精廢液), 맥주박(麥酒粕), 피혁가공(皮革加工) 폐기물(廢棄物), 합섬공장(合纖工場) 회수탑폐액(回收塔廢液) 커피박등(粕等)이 지적(指摘)되었다. 2. 도시오물(都市汚物)은 그 조성(組成)이 외국(外國)의 것과 전혀 다르므로 그 이용(利用)이 어려우나 인분뇨처리잔사(人糞尿處理殘渣)는 그 조성(組成)으로 보아 유기물(有機物)과 특히 인산자원(燐酸資源)으로서의 활용(活用)이 기대(期待)되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과 냄새, 인산(燐酸)의 유효화(有效化) 등(等)이 문제시(問題視)된다. 3. 아미노산발효부산물(酸醱酵副産物)은 유기물(有機物) 및 질소함량(窒素含量)으로 보아 기대(期待)가 되며 이미 개발(開發)된 유일(唯一)한 것으로 그 비효(肥效)가 논의(論議)되었다. 4.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을 비료자원화(肥料資源化)함에 있어 활용상(活用上)의 공통적(共通的)인 문제점(問題点)과 비료(肥料)로써 유통(流通)될 경우의 문제점(問題点) 등(等)이 논의(論議)되었으나 환경보존(環境保存)이란 큰과제(課題)를 놓고 산업계(産業系)는 물론 토양비료학자(土壤肥料學者)들의 보다 적극적(積極的)인 관심(關心)의 집중(集中)이 요청(要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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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산업환경 분진 및 토양중의 중금속 원소들의 분산에 관한 지구화학적 연구 (A Geochemical Study on the Dispersion of Heavy Metal Elements in Dusts and Soils in Urban and Industrial Environments)

  • 전효택;최완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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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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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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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garden soils, main road dusts, residential road dusts, and playground soils/dusts of Seoul, Geumsan, Onsan, and Taebaek areas were analyz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level of heavy metal pollution by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The soil pH is in the range of 5.48~8.40 and was generally neutral. The color of soils and dusts is mainly Raw Umber to dark greyish Raw Umber. Some samples from Taebaek city, a coal mining area, showed a deep black color due to contamination by coal dusts. Major minerals of the dusts and soils are quartz, feldspars, and micas, reflecting the composition of the parent rocks. However, pyrite was found as a major mineral in the samples of industrial road dusts of Onsan, a smelting area, and resicential road dusts of Taebaek. Thus, the high level of heavy metals in mining and smelting areas can be explained with the sulfide minerals. The mode of occurences of heavy metals in Seoul, a comprehensive urbanized area, were related to the metallic pollutants and organic materials through observation by scanning eletron microscopy. In main road and residential road dusts of Onsan area, Cd, Zn, and Cu were extremely high. Some industrial road and residential road dusts of Seoul area showed high Cu, Zn, and Pb contents, wereas some garden soils and residential road dusts of Taebaek area were high in As content. In general, the heavy metal contents in dust samples were two to three times higher than those in soil samples. Main road dust samples were the most reflective from the discriminant analysis of multi-element data. Cadmium, Sb, and Se in Onsan area, As in Taebaek area, Pb and Te in Seoul area were most characteristic in discriminating the studied areas. Therefore, Cd in smelting areas, As in coal mining areas, and Pb in metropolitan areas can be suggested as the characteristic elements of each pollution pattern. The dispersion of heavy metal elements in urban areas tends to orignate in main roads and deposit in garden soils through the atmosphere and residential roads. The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Seoul is characteristic in areas with high population, factory, road, and traffic decsities. Heavy metal contents are high in the vicinity of smelters in Onsan area and are decayed to background levels from one kilometer away from the sme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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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논 습지의 토양 및 식생 특성 (Soil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Abandoned Paddy Field)

  • 윤광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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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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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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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휴경 연차에 따른 논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식생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묵논의 습지 생태계로서의 가치와 다양한 생물 서식처로서의 기능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식생 천이과정, 그리고 묵논 습지로서의 기능적 가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휴경 연수가 증가 할수록 표토가 조립화 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둘째, 휴경 연수에 따라 유기물과 유효인산, 칼슘의 함량이 차이가 나타났으며, 칼륨과 마그네슘, CEC는 크게 변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식생 천이과정의 단계별로 식물종 구성비를 보면, 출현종수는 초기에 14종에서 중기로 갈수록 증가하고 후기로 가면 다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 조사 지소별 종구성적 조합에 의한 유사도 분석 결과를 보면 크게 천이단계별로 3그룹으로 분류되어 나타났다. 천이 초기는 댓골 상단, 하단이 중기 단계는 논방골 1단, 2단, 3단이, 천이 후기는 논방골 4단, 5단으로 그룹화 되었다. 넷째, 환경부 습지기능평가표와 RAM을 기준으로 논방골 묵논 습지에 대한 기능가치분석을 실시 한 결과 전체 가치평균이 2.13으로 "보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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