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ac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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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탈라리아의 토양환원이 토양의 무기태 질소농도 및 딸기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otalaria Incorporation into Soil as a Green Manure on Growth of Strawberry and Inorganic Soil Nitrogen Level)

  • 임태준;박진면;이성은;박영은;김기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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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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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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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풋거름 작물인 크로탈리라아의 토양환원이 후작물 딸기 '설향'의 생육과 수량 그리고 토양 중 무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험은 무질소구, 크로탈라리아 처리구,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 100% 요소처리구 등 4처리를 두었다. 딸기 재배를 위한 표준 질소 시비량의 100%와 50% 질소 공급량은 각각 8.6 및 $4.3kg{\cdot}10a^{-1}$이었다. 크로탈라리아는 2011년 6월 17일에 파종하여 37일간 재배한 후 토양에 다시 환원하였으며, 환원된 크로탈라리아 질소량은 $10.4kg{\cdot}10a^{-1}$이었다. 딸기는 9월 9일에 정식 후 255일간 재배하였다. 크로탈라리아의 토양환원이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와 100% 요소처리구와 비교하여 딸기의 산도에서 유의성은 없었지만 당도와 산도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크로탈라리아 처리는 최대의 수량을 나타낸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와 100% 요소처리구와 비교하여 딸기의 생육과 수량은 감소하였다. 딸기 재배기간 동안 토양의 무기태 질소 함량은 크로탈라리아 처리에서는 꾸준히 감소하여 딸기 재배가 끝나는 무렵에는 $24mg{\cdot}kg^{-1}$를 나타낸 반면에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와 100% 요소처리구에서의 토양의 무기태 질소 함량은 $35-50mg{\cdot}kg^{-1}$수준을 유지하였다. 딸기의 질소 이용효율은 크로탈라리아 처리구에서 15.1%이었고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와 100% 요소처리구의 질소 이용효율은 각각 20.3%와 36.6%로서 크로탈라리아의 질소 이용효율이 크로탈라리아 및 50% 요소처리구와 100% 요소처리구의 질소 이용효율보다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크로탈라리아의 토양환원만으로는 딸기의 최대 수량을 얻지 못할 수 있다. 그러므로 크로탈라리아의 토양환원 후 추가적인 질소 공급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크로탈라리아 토양 환원시 표준 질소 시비 추천량의 50%를 화학 질소 비료로 추가로 투입할 경우 100% 요소처리구와 비슷한 토양의 무기태 질소 함량 $35-50mg{\cdot}kg^{-1}$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딸기의 최대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이산성토에 대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 (The Effect of Lime and Wollastonite on an Acid Sulfate Soil)

  • 박내정;박영선;이규하;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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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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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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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특이산성토양에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를 검토하고 규회석중에 있는 석회와 규산의 개발 효과를 분리 해석하기 위하여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을 기준으로 처리하여 포장 벼 재배시험과 실내정온 담수시험을 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석회물질로서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으로 시용했을때는 산성중화 효과는 꼭 같았다. 2. 석회는 반응성이어서 실내에서 토양과 잘 섞을경우에는 $25^{\circ}C$에서 3일이면 거의 중화점에 이르고 포장에서는 2주일전에 시용하여도 이앙묘에 알카리해를 주어 현저히 생육초기 분얼수을 감소시켰으나 규회석은 반응성이 약하여 1~2주후에 중화점에 이르렀고 포장에서도 전연 알카리 피해를 주지 않았다. 3. 석회, 규회석 모두 토양 및 토양용액중의 Al 함량을 같이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나 $Fe^{2+}$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장에서 이들의 피해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는 정도로 이들 유해물질 감소에 의한 증수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았다. 4. 석회시용은 토양중 규산의 유효도를 현저히 높였고 수도체중 $SiO_2$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규회석은 석회효과 이외에도 자체에서 $SiO_2$를 방출하여 수확기 볏짚중 $SiO_2$ 함량을 더욱 증가시켰다. 5. 따라서 석회물질시용시 식물체중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서 목도열병 이병율을 감소시키고 등숙율을 높임으로서 증수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6. 석회, 규회석중 어느하나를 시용함으로서 다른것의 효과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7. 규회석은 생육초기 분얼수 증가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나 유효경비율의 감소로 주당수수의 증가는 없었다. 8. 이들 석회물질은 수당입수를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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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의 산림생태계내(山林生態系內) 유입(流入)과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변화(變化) (Deposition of Atmospheric Pollutants in Forest Ecosystems and Changes in Soil Chemical Properties)

  • 김동엽;유정환;채지석;차순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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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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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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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우리 나라 대도시와 공업지역의 환경오염은 주변 자연생태계의 만성적 피해에 대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는 오염지역 주변의 산림생태계내 물질유입과 환경오염이 토양환경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오염지역으로 서울, 울산, 여천 및 서산을 선정하였고 청정지역으로 평창을 선정하여 이들 지역의 산림에 유입되는 대기강하물을 강우와 임내우(수관통과수, 수간수)를 통하여 측정하였고 각 지역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대도시와 공업지역의 평균 강우 pH는 4.5에서 5.5사이에 분포하여 산악지역의 pH 5.8에 비하여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강우 는 임분을 통과하면서 이온농도가 최고 4배까지 증가했으며 대도시와 공업지역에서 임내우 이온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다났다. 임내우에서 나타난 물질유입 총량도 대도시와 공업지역이 산악지역에 비하여 2-3배 정도 높았다. 산성강하물의 영향으로 토양산성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도시의 토양은 산악지역에 비하여 pH 1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의 양이온 함량은 대도시와 공업지역에서 높게 나타나 양이온 유실은 심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산성물질 유입에 의한 토양산성화의 진행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와 공업지대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의해 주변 산림생태계내 물질유입과 토양환경의 변화가 관측되었으며 앞으로의 생태계의 변화 과정과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밝혀져야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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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현호색 (Corydalis cornupetala Y.H.Kim et J.H.Jeong)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식생구조 (Growth Environment and Vegetation Structure of Native Habitat of Corydalis cornupetala)

  • 성정원;이명훈;윤정원;김기송;신현탁;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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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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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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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쇠뿔현호색은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경산시 계정숲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특산식물종이며, 춘계단명식물로 제한된 생육기간과 자원으로 생활전략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쇠뿔현호색(Corydalis cornupetala Y.H.Kim et J.H.Jeong)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생지의 입지 특성과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쇠뿔현호색 개체군 및 생태연구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자생지 보전을 위한 복원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토성은 미사질식양토이며, 토양산도는 pH 5.4~5.9로 약산성, 전기전도도는 0.22~0.50ds/m, 토양유기물함량은 7.61~15.78%로 나타났다. 토양분석결과 양이온치환용량이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방형구에서 유독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게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 식생분석결과 5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59분류군이었다. 군락분류의 경우 PC-ORD를 이용한 이단계 군락분석 결과 신나무, 갈퀴나물 및 쇠별꽃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쇠뿔현호색의 자생지는 출현종의 수보다는 우점하는 종의 상이성에 따라 집단의 유연관계가 결정되었다. 종다양도는 평균 1.26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08와 0.92이었다.

덕유산 가시오갈피 자생지의 생육환경 (Habitat Environment of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 at Mt. Deokyu)

  • 박문수;김영진;박호기;김선;김규성;장영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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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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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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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시오갈피의 농가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덕유산의 가시오갈피 자생지에 대한 환경특성과 생육상황에 관한 현지조사를 수행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갈피의 덕유산 자생지는 동경 127$^{\circ}$45', 북위 35$^{\circ}$ 52'의 해발 1,050~l,300m의 북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의 연평균기온은 5.8$^{\circ}C$, 최난월 (8월 )의 평균최고기온은 24.6$^{\circ}C$, 최한월 (1월 )의 평균최저기온은 -13.5$^{\circ}C$로 추정되었으며, 상대습도는 95% 이상이었다. 3. 자생지의 기후는 냉온대 습윤기후로 구분되었으며 식물대는 낙엽광엽수림대로 나타났다. 4. 토양은 암갈색 자갈이 있는 사양토이며 유효토심은 20~50cm로서 얕았으며 토양의 pH는 5.2~5.6정도였고, 인산함량은 평균 10ppm으로 매우 낮았다. 5. 자생지내의 가시오갈피 생육은 낮은 조도(차광율 80%)로 인하여 매우 연약하게 자라고 있었으며, 번식은 실생번식이 아닌 근부맹아(root sucker)에 의한 영양번식을 하고 있었다. 6. 자생지 주변의 식생은 총 30여종이 발견되었으나 주로 까치박달나무 등의 교목 3종, 모감주나무 등의 관목 3종, 그리고 박쥐나물 등의 초본류 4종 등이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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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토양환경간 상관성 (Relativity between Growth and Soil Environment of Viola orientalis Habitat)

  • 유주한;정성관;박경훈;김경태;이우성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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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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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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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노랑제비꽃 자생지환경은 해발 약 423m, 방위는 NW, 경사는 약 49%였다. 자생지 주변으로는 신갈나무, 산벚나무, 병꽃나무, 고깔제비꽃, 원추리, 이고들빼기, 하늘말나리 등이 있었다. 토양환경에 있어서 토양산도는 pH 5.1, 유기물함량 9.1%, $P_2O_5$ 40.6mg/kg, $K^+$ $0.2cmol^+/kg$, $Ca^{2+}$ $3.5cmol^+/kg$, $Mg^{2+}$ $0.8cmol^+/kg$, C.E.C $13.7cmol^+/kg$, EC 0.4ds/m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의 경우 초장 12.4cm, 엽폭 2.5cm, 엽장 3.0cm, 화폭 2.5cm, 화경장 2.3cm, 엽록소량 $38.5{\mu}g/mg^{-1}$로 조사되었다. 생육특성간 상관분석 결과, 엽폭과 엽장이 가장 높은 0.616로 나타났고 정적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엽폭과 엽록소량이 0.416으로 부적인 관계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과 토양환경간 상관분석 결과, EC와 엽폭이 가장 높은 0.975로 나타났고 EC와 엽장이 0.900으로 확인되었으며, 모두 정적 관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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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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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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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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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

천연감미료(天然甘味料) 자원식물(資源植物) Hydrangea 및 Stevia의 개발(開發)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Hydrangea and Stevia as a Natural Sweetening Products)

  • 정명현;이명렬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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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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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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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result of the study about the cultivation, the constituents, the sweetenity, and the development of preparations of Stevia and Hydrangea are as follows: 1. Hydrangea thrived at $200{\sim}1,400m$ above the sea-level, and the good ones were brought up at $600{\sim}1,200m$. 2. The good ones which belonged to the genera of Hydrangea were produced in the damp, dark and cold place. 3. The growth and cultivated yield of Stevia was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acidity of the soil. 4. The best season was May and June for propagation of Stevia by cutting method. 5. The growth rate of Stevia and Hydrangea was really good in the sandy fertile soil, but in the mucotic soil it was not suitable. 6. The extraction and separation of phyllodulcin by solvent had many difficulties, because it was very soluble in water, ethanol, ether, petroleum ether, acetone and benzene, etc. 7. The solubility of stevioside on the solvent was as follows: It was very soluble in water and methanol, slightly soluble in ethanol and acetone, and insoluble in ether, petroleum ether and chloroform. 8. The alkaloid reaction by Mayer reagent in Hydrangea extract was positive. 9. The ashification rate of Stevia was 8.66% to 8.72% and that of Hydrangea 17.02% to 17.04%. 10. The tannin of Stevia leaf was 7.80% to 7.88% and its of Hydrangea decreased 9.46% to 6.08% by fermentation. 11. The percent rates in minimum concentration-occurring sweetness in sugar, glycyrrhiza methanol extract, Hydrangea water extract, Stevia leaf water extract, decoction of Stevia's leaf, decoction of Stevia's stem were as follows: 1.2, 0.1, 0.1, 0.2, 0.4, 0.01, 0.1, 0.6. and sweetenity ratios of those were 1, 12, 12, 6, 3, 64, 12, 2, 12. It was very meaningful to develop preparations of stevia as stevioside, micronized powder, water extract, methanol extract and compound teas and in Hydrangea, water extract, methanol extract, single tea, and compound teas were less meaningful. 13. The genera of Hydrangea which is natural species in Korea was positive in phyllodulcin-identification test, but it was not available to make the sweet tea because of having a littl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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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京畿道) 저위생산답(低位生産畓)의 점토광물(粘土鑛物)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Clay Mineralogy of some Low Productive Paddy Soils In Kyonggi-Do)

  • 심상칠;김태순;이형구;송기준;발렌시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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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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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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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samples were taken from the following localities previously classified as "Akiochi" area: Yangpyung, Puchun, and Pyungtaik, all of Kyonggi-do province. Five soil profiles were described in the field, and taken to the laboratory for physical and chemical analysis and mineralogical analysis by X-ray diffraction. The predominant clay minerals consist mainly of illite, vermiculite, chlorites and intergrade with vermiculite, and kaolinite. Illite or mica was found present in all samples and in all horizons. This was identified by the 9.83 to $10{\AA}$ (0.01) and $3.32{\AA}$ (003) basal reflections, Interhorizontal variations in mineral content and crystallinity are illustrated in their respective Xray diffractogram. Comparing the peak intensity, of the $14{\AA}$, $10{\AA}$ and $7{\AA}$ indicated the degree of weathering from the surface to the lower horizons. In general, the weathering of illite on the surface produced less pronounced $10{\AA}$ and $14{\AA}$ peak as compared to the lower horizons. The same may be said with kaolinite. On K-saturation, the $14{\AA}$ peak broadening on the low angle side was observed. This is interpreted to be due to chlorization. Heat treament from $100^{\circ}C$, $200^{\circ}C$, $400^{\circ}C$, $600^{\circ}C$, and $800^{\circ}C$. caused significant changes in the different diffractograms. Heating caused collasped of the $14{\AA}$ to $10{\AA}$ and the appearance of scattered peaks between $10-14{\AA}$. This is interpreted to the presence of vermiculite chlorite intergradient. The complete collapse of the $14{\AA}$ at $800^{\circ}C$ to $10{\AA}$ with increased intensity was attributed to the preservce of vermiculite. The principal difference among the clay minerals in each horizon is the concomitant increase and decrease in intensity with depth of the $14{\AA}$, $10{\AA}$ and $7{\AA}$ diffraction spacings. Apparently the weathering of illite ($10{\AA}$) is resulting in the formation of vermiculite ($14{\AA}$) and the interstratified material being an intermediate stage and the beginning of the formation of vermiculite. Some broadening- in the 17 to $18{\AA}$ was observed in Puchun-1 Pyungtaik-1 and Pyungtaik-2 specially so in the lower horizon in the Ca or Mg-saturated sample. Heated treatment tend to shift this peak to $14{\AA}$ indicating the presence of regular layering of the interstratified complex. The high amount of extractable aluminum and iron coupled with low exchange capacity indicate that iron and aluminum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weathering of these soils and is responsible to the low exchange capacity, high acidity and high phosphate absorptive capacity. The results presented substantiated the weathering sequence of Jackson in that mica ${\rightarrow}$ vermiculite ${\rightarrow}$ chloritezed vermiculite ${\rightarrow}$ kaol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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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식물군락연구 (INVESTIGATION REPORT ON PLANT COMMUNITIES ON YONGZONG ISLAND)

  • 홍원식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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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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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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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
  • 1. 필자는 서해에 있는 경기도부천군영종도의 식물군락의 구조를 군락학의 통신적방법에 의해서 연구했다. 2.본도의 식물은 크게 해변식물군계와 산지식물군계로 구분하여 해변식물군계는 다시 고조정선과 저조정선사이에 발달하는 것 고조정선 뒤에 발달하는 것으로 나눌수가 있다. 3. 해변식물군계를 9개의 군락으로 나누워 각기 그 특징과 분포를 기술했다. 4. 산지식물군계는 크게 "갈참나무"-"굴피나무" 군락 "상수리나무"-"굴피나무" 군락 "아까시아나무"-"굴피나무" 군별의 3개의 군락으로 구별할수가 있다. 5. 이차이계열도중에 있는 폐갱지대의 식물은 "아까시아나무"를 주로 한 군락으로 치만되고 있다. 6. 명군락이 발달해 있는 토괴의 수소ion 농도조사에 있어서는 같은 해변식물군락이라도 고조정선과 저조정선사이의 것은 거이 pH 8.0을 초와하고 있지만 정선뒤의 것은 거의 중성에 가깝다. 한편 산지식물의 경과를 보면 pH 6.0을 중심으로 한 산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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