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cognitive career theory(S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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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을 위한 이공계 진로동기 검사도구 개발 및 타당화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strument for Measuring High School Students' STEM Career Motivation)

  • 신세인;하민수;이준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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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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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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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공계 진로동기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인력의 양성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며, 과학학습동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 및 타당화하는데 있다. 검사도구 개발의 첫 번째 절차로 사회인지진로이론(SCCT)에 기초하여 고등학생들의 이공계 진로동기의 7개의 구인인 교육, 직업가치, 이공계 교과 자아효능감, 이공계진로 자아효능감, 이공계 진로에 대한 흥미, 부모의지지, 이공계 진로 동기로 설정하였다. 각 구인들을 측정할 수 있는 예비문항의 개발 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67명에게 투입하였다. 학생들의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라쉬모델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분석을 바탕으로 한 확인적 요인분석과 다중집단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Messick(1995)이 제안한 6가지 측면의 타당도 중 내용 타당도, 실제적 타당도, 구조적 타당도, 일반화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이공계 진로동기의 구인간의 연결 구조를 확인하였다. 개발된 이공계 진로동기 검사도구는 고등학교 1학년 직업진로지도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인지 관점에 따른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 모형의 검증: 국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Social-Cognitive Model of Social Justice Interest and Commitment: for Korean College Students)

  • 민문경;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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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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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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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Miller와 동료들(2009)들이 사회 정의 실천을 예측하는 이론적 틀로써 사회 인지진로 이론(SCCT)을 사회 정의 영역에 적용한 연구를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복 검증한 것이다. 국내 대학생의 사회 정의에 관한 관심과 실천에 기저하는 심리적 과정을 살펴보고 사회 정의 활동을 촉진하는 개입 방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의 남녀 학생 337명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의 과대 추정을 막기 위해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한 결과, 사회 정의에 대한 자기 효능감과 결과 기대가 관심에 영향을 주고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이 실천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모형이 국내 대학생들의 사회 정의 관심과 실천을 설명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장애가 자기 효능감을 통해 실천에 영향을 미친다는 간접 효과 모델이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장애가 실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직접 효과 모델보다 자료를 설명하는 데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 정의 영역에서만 나타난 독특한 경로로 결과 기대를 통한 사회적 지지의 간접 효과가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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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Women Friendliness" Matter in STEM Education?: Differential Effects of High-Impact Practices on Career Aspiration of STEM College Students by Gender

  • Jin, Seonmi;Rhee, Byung Shik;Jeon, Seokjean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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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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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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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tial effects of High-Impact Practices(HIPs) on the career aspiration of STEM college students by gender. Through the theoretical lens of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SCCT), a two-level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A sample of 2,101 third- and fourth-year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STEM at 38 universities, which had been collected from the National Survey on College Student Experiences and Learning Outcomes funded by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was used. This study found that the three HIP domains(learning with peers, faculty support, content relevancy) had different influences depending on gend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IPs can benefit the development of female students' career aspiration and have gender-differential effects on students in STEM majors. Based on those findings, this study also deduced implications about the roles of faculty members and higher-education institutions that might foster the retention of women in STEM.

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가 진로 탐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tions on Career Exploration)

  • 김영란;이상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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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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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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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탐색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실증 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은 사회인지진로모형(SCCT)을 기반으로 대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도출하였다.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를 독립변수로 채택하였다. 이에 대한 선행 변수로 성취경험, 언어적 격려, 대리학습, 긍정적 정서를 채택하였다. 실증분석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획득한 217부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구조방정식으로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취경험, 대리학습, 긍정적 정서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언어적 격려와 긍정적 정서는 결과기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언어적 격려는 자기 효능감에 유의한 영향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경험과 대리학습은 결과기대에 유의한 영향 관계가 검정되지 않았다.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 모두 진로 탐색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 관계에 있어서는 결과기대가 자기효능감보다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실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학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재취업한 산재 노동자의 업무능력, 자기효능감, 직무 만족, 후유증, 동료관계의 구조적 관계 (Relationship Between Work Ability, Self-efficacy, Work Satisfaction, Sequelae and Workplace Relationships of Reemployed Workers Who Experienced Industrial Accident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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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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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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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적용하여 산업 재해 이후 재취업한 노동자의 자기효능감이 업무 능력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살펴보고, 산재 후유증과 동료 관계가 위 변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2018년에 수집된 산재보험패널조사 자료를 토대로 재취업한 성인 976명의 자료를 선별하였으며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업무 능력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후유증과 관련된 장해의 심각성, 일상생활 수행능력, 통증의 정도는 업무 능력과 자기효능감을 순차로 매개하여 직무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은 동료 관계는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직무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후유증을 관리하고 자기효능감을 개선하도록 돕는 것을 통해 산재 노동자가 취업시장으로 복귀하여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사회인지 진로이론이 이들의 직무 만족을 설명하는 데에 유용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연과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Major Interest of Natur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명희;윤성혜;김도희;류다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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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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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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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미래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공계 대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과 같은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내 다른 계열과 비교하여 현재 자연과학계열 인력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전공 외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의 진로발달과정에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회인지진로모형(SSCT)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변인의 예측력 및 이들 간의 경로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 자연계열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진로준비행동으로 가는 경로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