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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ovascular Safety Pharmacology of Sibutramine

  • Yun, Jaesuk;Chung, Eunyong;Choi, Ki Hwan;Cho, Dae Hyun;Song, Yun Jeong;Han, Kyoung Moon;Cha, Hey Jin;Shin, Ji Soon;Seong, Won-Keun;Kim, Young-Hoon;Kim, Hyung Soo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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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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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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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ibutramine is an anorectic that has been banned since 2010 due to cardiovascular safety issues. However, counterfeit drugs or slimming products that include sibutramine are still available in the market. It has been reported that illegal sibutramine-contained pharmaceutical products induce cardiovascular crisis. However, the mechanism underlying sibutramine-induced cardiovascular adverse effect has not been fully evaluated yet. In this study, we performed cardiovascular safety pharmacology studies of sibutramine systemically using by hERG channel inhibition, action potential duration, and telemetry assays. Sibutramine inhibited hERG channel current of HEK293 cells with an $IC_{50}$ of $3.92{\mu}M$ in patch clamp assay and increased the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76{\Delta}bpm$ in heart rate and $51{\Delta}mmHg$ in blood pressure) in beagle dogs at a dose of 30 mg/kg (per oral), while it shortened action potential duration (at $10{\mu}M$ and $30{\mu}M$, resulted in 15% and 29% decreases in $APD_{50}$, and 9% and 17% decreases in $APD_{90}$, respectively) in the Purkinje fibers of rabbits and had no effects on the QTc interval in beagle dog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ibutramine has a considerable adverse effect on the cardiovascular system and may contribute to accurate drug safety regulation.

골판지의 골 성형이 식품포장용 골판지 상자의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rrugation Fluting on the Compressive Strength of Corrugated Fiberboard Box for Food Packaging)

  • 김청;허재영;이광근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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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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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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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정한 실험조건 하에서 골심지 시료에 따른 골 성형 실험을 행하여 골심지에 의한 하이로골의 발생과 골판지상자의 압축강도의 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골판지의 골 높이가 낮은 골(low corrugation)의 비율이 많은 골심지 그레이드는 장력 변동의 저항에도 약하며 골심지의 이탈력에 의한 강탈(stealing)이 일어나기 쉽고, 결과적으로 낮은 골 비율이 높아졌으며, 골심지 두께 편차가 큰 골심지는 골 성형 시에 슬립현상을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불규칙한 골을 연속 형성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골심지의 그레이드에 따른 하이로골 분포비율의 실험결과 일반적 경향으로는 그레이드가 높은 골심지 일수록 낮은 골비율이 적었다. 골 성형된 골판지 시트의 두께의 경우는 원지 평량과의 상관성은 적고 골심지 두께와 상관하며 y=3.9732x+4.2712, $R^{2}=0.8142$), 골심지의 밀도에 역상관한다((y=-3.1213x+6.8736, $R^{2}=0.9919$). 하이로골 중에서 낮은 골 분포를 크게 나타낸 골심지 재료의 골판지로 만든 골판지상자의 압축강도가 현저히 낮고 골심지 시료의 그레이드에 따라 13%의 차이가 있었으며 압축강도의 편차도 골심지의 시료에 따라 21%로 크며, 골심지 골은 원지의 두께 및 밀도 등 물리적 특성치의 변동과 관계한다.

다이어트젤과 전기근육자극기가 허리둘레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Gel and Electric Muscle Stimulator on Waist Circumference Reduction)

  • 이광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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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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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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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바쁜 일상 속에서 신체 활동량의 감소와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한 복부 비만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체형 관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 대비 고 효율의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근육자극요법 (electric muscle stimulation therapy)을 활용하여 다이어트젤(슬리밍 화장품)과의 복합사용에 의하여 허리둘레 및 체지방량 (또는 복부의 지방)를 감소 효과를 촉진시켰다. 연구 대상자는 20대 성인 남녀로 다이어트젤을 허리 부위에 단순 도포를 한 후, 그 위에 EMS를 착용하여 기상 후와 취침 전에 1일 2회 20분간 마사지를 실시하였다. 실험 기간은 2주 동안 실시되었다. 지방분해 촉진 효과는 비 조영 CT를 활용하여 피하지방의 감소에 대한 관찰이 되었으며, 이와 함께 허리둘레와 체지방량 측정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EMS와 다이어트젤의 동시 사용 프로그램은 약 3 cm (p<.001)의 허리둘레 감소와 약 1 kg (p<.01)의 체지방량 감소를 나타내어 허리라인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는 EMS의 활용이 근육 자극에 의한 마사지 효과를 나타내며 다이어트젤의 흡수를 도와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충청지역 일부 성인 여성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중조절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 및 식습관과 체중 관련 인식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or Health Functional Foods, Dietary Habits, and Weight Perception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Adult Women in the Chungcheong Area)

  • 성가영;배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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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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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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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xperience and perception among adult women regarding weight control and the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foods or health functional foods based on their body mass index (BMI). Methods: The subjects were 634 adult women from the Chungcheong province, Korea,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July 2021 through September 2021.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ir BMI status: underweight (< 18.5 kg/m2, 7.6%), normal weight (18.5 ~ 22.9 kg/m2, 53.3%), overweight (23 ~ 24.9 kg/m2, 19.7%), and obese (≥ 25 kg/m2, 19.4%). Results: Over the past 3 years, almost two-thirds (68.6%) of the adult women had tried weight control measures, despite the fact that a significant proportion of them were normal or underweight. More importantly, 57.6% of subjects reported the consumption of weight-control foods, with a lower proportion in the underweight (35.4%) group compared to the normal (56.2%), overweight (62.4%), and obese (65.0%) groups. The food items used for weight control were mostly salads, chicken breasts, low fat (soy) milk, slimming tea, protein shakes, low-calorie cereals, and energy/protein bars among others. In addition, one-third (31.1%) of the subjects reported the use of health functional foods containing ingredients for fat reduction. A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 of these was from the overweight (36.0%) and obese (38.2%) groups compared to the underweight (20.8%) and normal weight (28.1%) groups. Products containing Garcinia cambogia extract, green tea, or Cissus extract, were popular among users. Subjects who were obese had a poorer perception of their health and body. Most subjects felt the need for correct information regarding weight control, but this number was significantly more in the higher BMI groups.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use of weight-control foods or health functional foods is popular among adult women, especially those who are obese. Thus, nutrition education courses covering facts about weight control and practice need to be developed and provided based on the BMI status of subjects.

변혁적 역량 함양을 위한 2022 개정 고등학교 과학과 지구과학 교육과정 개발 성과 탐색 (Exploring Development Achievement of the 2022 Revised High School Earth Science Curriculum to Cultivate Transformative Competency)

  • 곽영순;김종희;김현종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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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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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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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고등학교 지구과학 TF팀에서 수행한 고등학교 지구과학 분야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의 철학적 배경과 성과 등을 탐색하였다. 연구보고서에서 다루지 못한 연구로, OECD Education 2030의 변혁적 역량과 지구과학 분야 교육과정 문서 체제의 관련성, 이해중심 교육과정에 비추어 본 지구과학 분야의 핵심 아이디어 구성과 선택과목 구성, 지구과학 분야의 탐구 기반 교수학습의 특징 등을 탐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지구과학 분야를 포함하여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서는 OECD Education 2030의 변혁적 역량과 과학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사의 행위주체성(agency)을 강조하였으며, 지구과학 분야 교육과정 문서 체제에서는 학습 나침반 바늘을 구성하는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를 중심으로 핵심 아이디어와 성취기준을 구성하였다. 이해중심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지구과학 분야의 핵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구과학 분야의 핵심 아이디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별 특성에 맞추어 과목별 영역과 지식·이해 내용요소를 구성하였다. 또한, 지식 생산 역량을 갖춘 학생 행위주체 육성을 위해 과학과 과정·기능에 부합하는 IB형 탐구 기반 교수학습을 강조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가 수준 그리고 총론 수준에서 교육 과정 대강화의 필요성, 가치·태도에 대한 과정중심 평가 방안 개발보급, 및 백워드 설계 형태의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 과학과 탐구의 과정·기능에 입각한 탐구 기반 교수학습을 통한 학생 행위주체의 과학 역량 함양 방안 등을 결론으로 제언하였다.

과학과 교육과정 지역화 정책에 대한 전문가 인식 탐색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및 성취기준 개정을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the Experts' Perception of Science Curriculum Localization Policy: Focus on the Revision of the Arrangement and Implementation Guideline and the Achievement Standard of Curriculum)

  • 천주영;이경건;홍훈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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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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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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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육과정의 '지역화' 정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한 방향인 '분권화·자율화' 정책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이러한 교육과정 정책의 변화는 학생들이 지능 정보 사회 도래, 그린 혁명, 저출산 시대라는 미래사회의 뉴노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변화 대처 역량 함양을 꾀한다. 특히 끝없이 확대되고 변화하는 과학과 교육환경과 컨텐츠를 고려하면 과학과 교육과정의 지역화는 다양성을 통한 전문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이점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과 교육과정 지역화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을 통해 과학과 교육과정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이하 '지침')'과 성취기준 개정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정 시점의 시사점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 참여자들은 과학과 고유의 특성에 기인하여 교육과정 지역화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고, 17개 시·도교육청을 의미하는 지역 수준 지역화와 학교 수준 지역화 사이에 위치하는 시·도내 지역교육청 또는 마을 단위의 지역화 수준을 인식하였으며, 향후 학교 수준까지 지역화가 도달했을 때 교사의 수준이 지역화의 수준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교사 역량 등 교원 정책과의 연계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과학과 교육과정 '지침'의 지역화가 이루어지려면, 이와 병행하여 17개 시·도에 일부 성취기준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공통적인 인식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와 연계되는 과학과 '성취기준의 지역화'를 위해서는 '성취기준의 재구조화 또는 대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한편, 교육과정 지역화 정책에 의해 과학과 교육과정의 다양화·자율화 측면이 제고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성취기준의 설정은 평가와 직결되기에 과학과 '지침' 내 평가 항목의 기술이 새롭게 이루어지는 등의 정책의 정교화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마지막으로 과학과 특성을 고려할 때, 수업 소재의 지역화를 넘어서서 지침 자체에 지역별 중점 과학교육 정책을 명시해 담을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는 추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있어서 과학과 교육과정 지역화의 구체적 거버넌스 구축과 과학과 교육과정 '지침' 및 성취기준 개선에 관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